Fashion2017.06.30 18:19

 

벨벳 하면 겨울이 떠오르듯이 여름에는 에스닉 무드가 떠오릅니다. 각 계절에는 그에 맞는 소재, 그에 맞는 패턴이 있고 또 그 때를 놓치면 다시 입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여름의 정가운데인 7월을 위해 에스닉 무드 아이템을 골라보았습니다.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 도시의 히피 같은 매력을 더해줄 아이템에 주목하세요.

 

 

TORY BURCH 토리버치의 만능 튜닉

휴가차 떠난 도심 속 해변, 비키니 하나만덜렁입고 근처 카페에 들렸을 때, 나 홀로 헐벗은 기분에 얼굴이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겠죠. 잘 고른 커버업 아이템이 비키니보다 중요함을 몸소 깨달은 순간! 토리버치의 튜닉을 발견한 올 여름엔 민망할 일이 없을 예정. 보기만 해도 이국적인 바닷가 풍경이 떠오르는 에스닉한 디자인이 첫 번째 매력입니다. 비키니 위에 커버업 아이템으로 가볍게 걸치면 휴양지 곳곳을 누빌 수 있고,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깔고 앉기에도 좋으니까요. 여유로운 실루엣 덕에 편안함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시원한 리넨 팬츠에 매치해 공항 패션으로 소화하기에도 손색없을 듯.

 

 

HERMÈS 에르메스의 여름 스카프

빌딩 숲은 무덥지만 실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에어컨 바람으로 추운 것이 여름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스카프는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이죠. 여름 스카프의 정석,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빅 스카프.

 

VALENTINO 발렌티노의 에스닉 백

강렬한 디자인의 백도 스트랩이 바뀌면 한 순간 에스닉 백으로 탈바꿈합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백에 에스닉한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좀 더 캐주얼한 룩에도 코디할 수 있답니다.

 

 

CHLOÉ 끌로에의 브레이슬릿

어느 계절보다 액세서리에 집중하게 되는 여름! 노출이 많은 만큼 목, 손목, 손가락, 귀 등이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적절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세요. 색색의 태슬 장식이 경쾌한 끌로에의 브레이슬릿은 당신의 손목에서 찰랑찰랑,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BLUGIRL 블루걸의 비즈 베스트

바캉스를 위해 준비한 비키니가 어딘가 1% 부족해 보일 때 딱 좋은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스윔웨어부터 드레스까지, 어떤 룩에 걸쳐도 두루 어울리는 블루걸의 흔치 않은 홀터넥 비즈 베스트입니다. 작은 부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의 필수 아이템.

 

 

BIMBA Y LOLA 빔바이롤라의 네크리스

간편한 포인트업 티셔츠 위에 걸치면 에스닉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빔바이롤라의 네크리스. 네크리스만으로 충분히 화려하기 때문에 티셔츠는 화이트 또는 블랙으로 연출해볼 것.

 

FENDI 펜디의 폼폼 슈즈

예쁜 슈즈는 한걸음 한걸음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법. 사랑스러운 폼폼 장식이 스트랩에 달린 펜디의 슈즈는 특별한 패디큐어 없이도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입니다.

 

 

KADE SPADE 케이드 스페이드

한 올 한 올 손수 엮듯이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케이드 스페이드의 에스닉 무드 컬렉션. 에스닉 룩의 특징은 화려한 컬러인 만큼 옐로, 레드, 블루 등 색종이처럼 다양한 컬러가 눈에 띕니다. 컬러에만 국한되지 않고 입체적인 디테일을 위해 폼폼을 많이 사용한 것도 참고해 보세요.

 

TORY BURCH 토리버치

최근 화려한 스윔웨어로 주목받는 토리버치의 에스닉 룩은? 한 가지 컬러에 집중하되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할 것.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크기부터 클래식한 카디건까지, 아이템이 하나씩 어우러져 베스트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도시적인 블랙&화이트 룩도 좋지만, 가끔은 에스닉 룩에 도전하는 것 어떨까요? 여유 있는 실루엣은 물론 히피처럼 생동감 있는 무드까지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옷장 컬러가 가장 화려해지는 여름, 당신을 위한 에스닉 룩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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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5.19 18:21

 

누구나 옷장속에 하나쯤은 있는 데님일텐데요. 그중에서도 데님바지는 빠질 수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매번 입다보면 변화를 주고싶기 마련! 매일 입는 청바지에 변화를 줄 새로운 법칙을 소개합니다.



DENIM ROMANTICISM

케이트 폴리는 베이식한 영역에 머물렀던 데님 스타일에 로맨틱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 발레리나의 것으로 보일 만큼 로맨틱한 드레스를 아우터나 상의인 듯 데님 팬츠와 매치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팬츠의 피트. 드레스 아래 덧입은 레깅스처럼 보일 수 있는 스키니 팬츠, 극단적인 실루엣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복잡해보일 수 있는 와이드 팬츠보다는 롱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스트레이트 팬츠를 선택해보세요.


1. PRADA 깜찍한 플라워 패턴의 셔츠. 2. ERMANNO SCERVINO 펠리컨 자수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한 데님 팬츠. 3. BIMBA Y LOLA 알록달록한 깅엄 체크 패턴의 네크리스.  4. DIOR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은 슬링백 슈즈. 




1. PRADA 타조 깃털 장식의 롱 드레스 2. HERMÈS WATCH 스트랩을 두 번 감아 연출하는 워치. 3. VALENTINO GARAVANI 나비 패턴과 스터드 장식이 조화를 이룬 데님 백.  4. CÉLINE 조약돌을 이은 듯 깜찍한 빅 드롭 이어링.

 

 

 

’80s SEXY

1995년생의 지지 하디드는 ‘매의 눈’으로 80년대 데님 온 데님 패션을 이해했습니다. 그저 복고풍 스타일로 ‘청청’ 패션을 소구하지 않고, 섹시하고 파워풀한 당시의 이미지까지 재현했기 때문인데요. 두 사이즈는 큰 듯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하이 웨이스트 데님 팬츠는 80년대 청청 패션을 즐기는 기본 아이템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타이트한 이너 톱, 메탈이나 실버 등 날렵한 소재로 통일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그녀처럼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1·2. LUCKY CHOUETTE 서로 다른 컬러의 데님을 믹스한 재킷과 벨트 라인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3. CHANEL 스트랩을 조절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브리엘 백. 4JIL SANDER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조절하기 좋은 와이드 벨트.

 


1. FENDI 보디라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니트 톱. 2. HERMÈS 옷핀을 모던한 펜던트로 활용한 귀고리. 3. BALENCIAGA 날렵한 실버 스트랩 슈즈. 4. TOD’S 메탈 브리지 장식의 선글라스.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곽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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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24 13:43


펑크적인 요소를 로맨틱하게 풀어낸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중세 시대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 ‘쾌락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부터 시그너처 백인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까지! 봄날의 정원처럼 로맨틱한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 함께 볼까요?




VALENTINO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인 ‘쾌락의 정원’을 영국 디자이너 잔드라 로즈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이 가미된 실크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미니 숄더백,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잔드라 로즈의 아이코닉한 오프숄더 프릴 디테일이 특징인 가죽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몰 사이즈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오른쪽) VALENTINO 소매 장식이 독특한 플리츠 롱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쾌락의 정원’을 재해석한 패턴이 그려진 가죽 재킷, 스카프를 두른 듯한 네크라인 장식의 블라우스, 그래픽적 패턴이 가미된 플리츠 미디 스커트,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벨벳 스트랩 샌들.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쾌락의 정원’ 테마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새와 야자수를 3D 테크닉 기법으로 장식한 체인 백과 옐로 미니 백.




VALENTINO 화이트 셔츠와 벨벳 소재 브로케이드 팬츠. VALENTINO GARAVANI 파라다이스 로즈 컬러의 미니 숄더백과 체인 백, 그리고 벨벳 스트랩 샌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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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0 18:47


80년대에 대한 향수, 스트리트 패션과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 등. 올해의 패션 하우스가 주목한 컨셉은 그 폭이 참 넓습니다. 그 중에서 고른, 전통과 독창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올봄 눈여겨봐야 할 신상 백&슈즈'를 소개합니다. 가벼운 날씨만큼이나 가벼운 발걸음을 위한 룩 7.




COACH 1941 코치 1941 엘비스 프레슬리 사진을 콜라주한 스웨트셔츠,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스루 에이프런 스커트, 이그조틱 레더 핸들과 가방 전체를 장식한 티로즈 아플리케가 매력적인 로그 백, 스니커즈와 모카신을 하나로 합친 디자인에 스웨이드 프린지와 로큰롤 하드웨어를 장식한 로카신.




COACH 1941 코치 1941 옐로 플라워 자수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시어 드레스, 빈티지 볼링 백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다코타 사첼 백, 광택이 도는 메탈 컬러의 바케타 가죽과 터프한 버클 장식이 어우러진 컷아웃 클리퍼.





(왼쪽)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여성미를 강조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스터드 장식의 부드러운 가죽과 모노그램 캔버스, 시그너처 ‘LV’ 잠금 장식으로 정교하게 완성된 트위스트 백, 와일드한 매력의 파이톤 소재와 카프스킨 뒤축이 어우러진 하이 부츠, 쁘띠 드말에서 영감을 얻은 휴대전화 케이스, 감각적인 디자인의 파뤼르 코키야쥬 커프스와 링.

(오른쪽) BOTTEGA VENETA 컬러조합이 멋스러운 그래픽 패턴의 니트 드레스, 염소 가죽과 악어가죽의 조화가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의 엔벨로프 백. 앵클 스트랩에 인그레이빙 장식의 브루니토 마감 메탈 버클이 달려 있는 1940년대풍의 페이턴트 웨지힐.




(왼쪽) VALENTINO 발렌티노 비즈 장식과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미니멀한 실루엣과 상큼한 레몬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트 여러 겹의 스트랩으로 발목을 감싸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웨이드 펌프스.

(오른쪽) PRADA 프라다 스팽글과 비즈, 깃털 등으로 오리엔탈 무드를 럭셔리하게 표현한 블라우스와 팬츠,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 셔츠, 아티스틱한 프린트와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드라드 메탈 리본 백, 고무 플라워 장식이 아기자기하게 달려 있는 샌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키니 벨트.




GUCCI 구찌 주얼 버튼이 달린 트위드 소재의 오버사이즈 카디건 재킷, 레터링 자수 디테일의 트위드 스커트, 타이거 헤드 잠금장치와 커다란 리본 장식이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스퀘어 백, 오렌지와 화이트 크리스털 스터드로 슈즈 전체를 장식한 하이힐 플랫폼 로퍼, 크리스털을 세팅한 빈티지 메탈 링.


모래 위 개성 강한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브랜드 각자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2017 S/S 시즌 컬렉션,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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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6 17:43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의 피드가 올라오는 SNS 패션 위크현장. 정신 없는 백 스테이지, 화려한 룩으로 채워진 런웨이 그리고 쇼를 기다리는 인플루언서와 포토그래퍼로 가득 차 있죠. 빛의 속도로 업로드 되는 컨텐츠 속에서 고른 올해의 IT BAG이 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각 브랜드의 클래식한 색깔을 반영하거나 혹은 새로운 실루엣을 선보인 이 가방들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한 법, 내 눈에 예쁜 가방은 남의 눈에도 예쁠 터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화려한 로맨티시즘의 끝을 보여준 구찌 17 F/W ! 모든 피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SNS에서 핫했던 백은 바로 이 것입니다. 미니 사이즈 백을 줄줄이 이어 재미있는 룩을 완성했죠. 여기에서 포인트는? 180도 다른 백을 잇기 보다는 비슷한 무드의 백을 이을 것.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이어링이 딱 2017년의 구찌답죠?



F/W 컬렉션, 패션 피플이 가장 주목한 브랜드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지금 제일 사랑 받는 쇼퍼백의 인기를 이어가는 백을 선보였습니다. 스트라이프의 다음은 도트! 얇은 이불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이 아이템은 발렌시아가의 인기를 F/W 시즌까지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독특한 가방 활용 법. 어깨를 위한 긴 스트랩은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들어보세요.

 


어머 이건 사야해! 를 외치게 만든 발렌티노의 체인 스트랩 백. 파스텔 톤의 오묘한 컬러를 예쁘게구현한 백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플라워 자수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박힌 이 백은 파이톤 레더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우아하게 숄더백으로 드는 것도 좋지만 사진 속 모델처럼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짧게 활용하는 것이 좀 더 트렌디 하답니다.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조화를 이루어낸 사카이 17 F/W . 크로스 백이 정육면체라면?집 앞 마트에 들고가는 백이 사카이라면?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런웨이에 올린 재치가 돋보입니다. S/S 시즌보다 한 걸음 더 유스 컬처에 가까워진 듯 하죠? 작년 첫 핸드백 컬렉션을 보여준 사카이,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셀린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백이 무엇인가요? 러기지? 클래식 박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는 셀린느가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백을 제안합니다. 타 패션 하우스가 빅 로고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로고. 하지만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 셀린느의 우아함을 어필하고 있으니, 이번 봄 쇼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야겠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코치의 이미지가 뒤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7 F/W 쇼를 보는 순간,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작은 디테일이 모여 완성된 코치의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백! 휴대전화, 지갑은 고사하고 립스틱 하나면 가득 찰 것 같은 이 진짜 미니백입니다. 이렇게나 귀여운 백이라면 실용성은 굳이 따질 필요 없겠죠.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미니백대열에 합류합니다. 그 옛날 목에 이름표 걸 듯 목에 거는 이 백,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캐치해야 할 디테일, 버클이 두드러진 디자인입니다. 토즈 뿐 아니라 다른 패션 하우스들도 마찬가지이죠. 퍼 키링이나 참을 이용해서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보라는 뜻일까요?

 


그 날의 룩과 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올 블랙 룩에 매치하고 싶은 루이 비통의 스트랩 백을소개합니다. S/S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이 비통 휴대전화 케이스를 쏙 빼 닮은 이 백이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브레이슬릿과 이어지는 듯한 체인 스트랩, 저만 반한 거 아니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은퇴 이후 첫 컬렉션을 마친 마르니. 걱정과 달리 마르니는 여전히 실험적이며 화려한 컬러 팔레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포착된 백은 바로 이 것. 언뜻 보면 도시락 통 같은 마르니의 뉴 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확실한 것은, 보면 볼수록 내부가 궁금해진다는 것이죠. 놓치기 전에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휴대전화 배경화면 삼고 싶은 프라다의 뉴 백. 에스플러네이드 백에 촘촘히 버클 디테일을 얹은 듯한 이 백은 체크 패턴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절제된 베이지 컬러 그리고 F/W 시즌의 예고된 트렌드 체크. 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을 스타일링에 눈이 가는 지금, 사진 속 스타일링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

 


빅 백의 또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 스텔라 맥카트니! 보자마자 머릿 속에 물음표가 뜨는 동시에 한 번쯤 들고 싶은 이 백은 SNS에서 특이하다’, ‘보따리 같다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어떻게 드느냐, 어떤 룩과 함께 입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좋아요수를 보니 마음에 든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요.

 


이제 막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한, 11개 브랜드의 백. 사심 100% 담긴 백 컬렉션 중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백은 데일리 룩의 일부이니, 한 쌍처럼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또한 이번 시즌에 이어 F/W 시즌에도 미니 백빅 백으로 확연히 나뉜 백 트렌드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SEE NOW, BUY NOW’의 시대, 꼭 하나 고를 필요 있나요? ‘좋아요꾹 누르고 다가올 F/W 시즌은 미리 즐겨 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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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27 15:00


이제 막 웨딩 세리머니를 마치고 서로를 평생 반려자로 맞이하며 하나가 되어 추는 수줍은 퍼스트 댄스. 반려자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호흡을 나누며 조심스레 스텝을 맞춰봐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과 의상을 맞춰보는 것으로 한 스텝을 나아가 보는건 어떠세요? 에디터가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2017 웨딩을 위한 커플 스타일 참고해보세요. 




클래식한 턱시도 슈트에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또는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팬츠 슈트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 스타일링은 언제나 옳습니다. 깔끔한 커플룩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왼쪽-남) SAINT LAURENT 블랙 턱시도 재킷, 핀턱 턱시도 셔츠,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가죽 스키니 팬츠. CHRISTIAN LOUBOUTIN 주얼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슬립온. GIVENCHY 슬림한 블랙 타이.

(왼쪽-여) LOUIS VUITTON 메탈 장식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DSQUARED2 블랙 주얼 장식의 레이스 부티. BRIDE AND YOU 나뭇가지 모티브의 진주 헤어밴드. P BY PANACHE 세 손가락에 한꺼번에 착용하는 리본 링.


(오른쪽-여) DIOR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블랙 바 팬츠 슈트.  CHANEL 투명한 시퀸 장식의 레이스업 슈즈.

(오른쪽-남) WOOYOUNGMI 윈도페인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와이드 팬츠 슈트.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니트 톱.  SAINT LAURENT 유려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 슈즈.  KIVULI 젠틀한 이미지의 스틸 안경.




(왼쪽) TAG HEUER 1969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 시계인 모나코 컬렉션의 초기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모나코 칼리버 12 크로노그래프 레이싱 워치. 3시와 9시 방향의 스퀘어 크로노그래프와 클래식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모나코 라인의 정통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 TAG HEUER (왼쪽부터) 스켈레톤 다이얼에 장착한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인덱스의 레드 포인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폴리싱 처리된 스틸과 아주라지 효과를 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까레라 레이디 칼리버 9 오토매틱 28mm.




(왼쪽) ROGER VIVIER (왼쪽부터) 플라워 모티브 레이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그림 클러치, 기퓌르. 내추럴 캔버스에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뮬, 헤센.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위부터) 앤티크 실버 스터드와 터키석으로 스트랩을 장식한 카프 스킨 소재의 락스터드 롤링 앵클 스트랩 슈즈, 플래티넘 마감 스터드로 라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락스터드 토트백.




올 화이트로 연출하거나 레트로풍의 재킷에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매치해보세요. 화이트 톤과 파스텔 톤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들어준답니다. 


(왼쪽-여) VALENTINO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로케이드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이그조틱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뮬.

(왼쪽-남) VALENTINO 자수 장식의 화이트 데님 재킷, 슬림한 디자인의 화이트 데님 팬츠. VALENTINO GARAVANI 락스터드 디테일을 더한 블랙 컬러 오픈 스니커즈.


(오른쪽-남) GUCCI 브라운 재킷, 사랑스러운 핑크 터틀넥 톱, 파스텔 블루 팬츠, 하트 모티브 블로퍼.

(오른쪽-여) GUCCI 프릴 장식의 레이스 톱과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가 어우러진 롱 드레스. HERMÈS 브라운 스트랩 샌들. MONDAY EDITION 꽃잎이 연상되는 화이트 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희준(Portrait), 박재영(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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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29 15:05

 

어느새 2016년의 끝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룩이 많이 보였고, 레트로의 유행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그 가운데, 트렌드를 정리하며 2017 S/S 시즌을 살펴보니 ‘미니 백’ 키워드가 남았습니다. 가볍고, 시즌 구분하지 않으며 동시에 활용적으로 들 수 있는 미니 백. S/S 시즌 레디 투 웨어 런웨이는 물론 TV 속 톱스타들의 패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미니 백. 주목해야 할 5개 브랜드의 미니 백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17년 우리의 첫 쇼핑에 꼭 참고해야 할 가방!

 


CHANEL 샤넬

샤넬의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서 발견한 미니 백. 한 뼘 남짓한 사이즈이지만 독특한 패턴을 채워 전혀 심심하지 않죠. ‘샤넬’ 하면 생각나는 트위드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어줄 백이 탄생 했습니다. 런웨이에서처럼, 무심한 듯 스트랩을 들면 작은 사이즈의 매력을 더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CHLOE 끌로에

곡선을 우아하게 풀어내는 끌로에.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지휘 아래 매 시즌 발매되던 미니 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보리부터 브라운까지의 컬러를 모두 포함하는, 끌로에의 대표 컬러를 입은 미니 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하나, 카드 하나 수납하면 끝일 것 같은 미니 백이지만, 가볍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크로스 백으로 멘다면 두 손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FENDI 펜디

최근 몇 시즌 동안 눈에 띌 만큼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 펜디. 백에서도 펜디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확실하게 쓸 것, 작지만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할 것. 스트랩 디자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가죽을 꼬아서 제작된 스트랩부터 비즈 디테일을 입은 스트랩까지 아마도 가장 화려한 백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백이 바로 17 S/S 펜디의 백이 아닐까 싶네요.



LOUIS VUITTON 루이비통

각 잡힌 모양새, 다크 컬러. 루이비통의 17 S/S 시즌의 백은 모두 크로스 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있음에도, 클러치 백처럼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이기에 클러치보다 더 클러치처럼 보이기도 하죠. 봄 시즌이지만 옷은 밝게, 가방은 조금 어둡게 매치하는 것이 눈에 띄네요. 소재의 특성을 제외하면 F/W 시즌 만큼이나 어두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 미니 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하길!

 


VALENTINO 발렌티노

로맨틱한 컬러, 특별한 날 같이 들고 싶은 백을 구현한 듯한 발렌티노. 미니 백과 함께 매치하는 귀여운 액세서리가 눈에 띕니다. 백도 ‘마이크로 사이즈’라고 할 정도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거의 지갑에 스트랩을 추가한 듯한 비주얼이죠. 발렌티노가 제시하는 스타일링은 이렇습니다. 아우터, 이너와의 비슷한 컬러톤, 여성스러움을 포기하지 않는 디테일. 발렌티노의 아이콘인 ‘골드 버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당연하죠.

 

겨울에는 두 손의 자유를 위해, 여름에는 가벼움을 위해 사랑 받는 미니 백. 숄더백으로 메면 시크하고,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한 매력적인 백, 2017년의 첫 쇼핑으로 추천합니다!

 




당신을 사로잡을 뷰티 키워드 10

주목할 시즌 컬러,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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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09.10 06:00



매 시즌마다 특유의 철학과 정교함으로 여성들의 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발렌티노(Valentino). 올해 FW시즌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는 시간여행을 떠난 듯 우아한 ‘네오 빅토리아’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발렌티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빅토리안 스타일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발렌티노 15FW시즌 컬렉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구었던 발렌티노 15FW 컬렉션.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여성의 관능미와 독립성을 표현한 컬렉션입니다. 영화 <ZOOLANDER> 제작 중에 배우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이 런웨이 모델로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었죠. 



1. 설렙들이 선택한 발렌티노 15FW 컬렉션 룩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참석한 발렌티노 ‘MIRABILIA ROMAE’ 컬렉션. 한국 대표로 선정된 수지와 함께 헐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기네스 펠트로, 미카도 발렌티노의 15FW 컬렉션 의상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선택을 받은 발렌티노의 신상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2. 셀리아 버트웰과의 콜라보 드레스



미라빌리아 로마 컬렉션 참석을 위해 수지가 선택한 드레스입니다. 미술 작가 데이빗 호크니의 뮤즈로 알려져 있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셀리아 버트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플로럴 모티브의 드레스 컬렉션입니다. 보일 듯 말듯한 시스루 소재로 소녀의 순수함과 숙녀의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했습니다.



3. 절제된 블랙과 화이트 룩



15FW시즌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화려한 디자인과 상반된 절제된 블랙앤화이트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배우 틸다 스윈튼이 입은 수녀복처럼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도(좌측 세 번째) 인상적이죠. 다소 매니시한 실루엣에 살랑거리는 시폰 소재로 여성미를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조로울 수 있는 FW시즌 의상에 멋스러운 컬러와 커팅,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4.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 드레스



발렌티노하면 마스터피스라 불릴 만큼 정교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도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의상들이 많았습니다. 레이스와 마크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런웨이에서 선보인 블랙 롱 니트와의 믹스앤매치로 감각적인 데일리 룩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발렌티노의 15FW시즌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룩이 가을 길거리를 물들이게 될까요? 이번 시즌 발렌티노에서 선보인 단아하면서 세련된 컬렉션 의상들을 곧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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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07.17 06:00



한동안 이어지던 메르스가 주춤해지면서 여름 바캉스를 서둘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휴양지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꼼꼼하게 준비해야겠죠?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지만 패션만큼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낭만적인 여름 휴가지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핫하고 트렌디한 바캉스 룩을 소개해드릴게요.





푸른 바다와 빨간 지붕의 풍경이 인상적인 나라, 크로아티아.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시원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 비키니는 필수예요. 석양을 바라보며 해변을 거닐 때는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와 라피아 햇만 있으면 로맨틱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여성스러운 자연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입니다. CAROLINA HERRERA

2. 단아한 챙 모양이 돋보이는 라피아 햇입니다. HELEN KAMINSKI

3. 선명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크로커다일 토트백입니다. KWANPEN

4.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 비키니입니다. MARC BY MARC JACOBS

5. T 스트랩이 시크한 느낌을 주는 플랫 샌들입니다. TOD’S





수 많은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는 도시 뉴욕은 만인이 선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뉴욕의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24시간이 부족한 여행이 될 거예요. 바쁘게 걸어다니는 뉴욕커들의 패션 스타일에 뒤지지 않고 싶다면, 최근 가장 트렌디한 뷔스티에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보세요. 여기에 선글라스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세련미를 어필해보세요.



1. 여성스러운 페플럼 라인의 데님소재 뷔스티에입니다. HACHE

2. 다양한 패치장식이 더해진 경쾌한 데님 쇼츠입니다. VERSUS

3. 선명한 컬러감에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드 케이스입니다. SMYTHSON

4.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된 컬러가 돋보이는 캣 아이 선글라스입니다. BALENCIAGA

5. 골드 컬러 핀 장식이 트렌디한 브레이슬릿 입니다. VERSUS

6. 린넨 소재외 코르크굽이 매치된 오픈토 웨지힐 입니다. STUART WEITZMAN





해외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바로 프랑스 파리입니다. 에펠탑과 베르사유 궁전 등 볼거리로 넘쳐나는 파리는 이름만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데요. 사랑이 싹트기 좋은 로맨틱한 파리에 어울리는 바캉스 룩은 바로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포인트가 가미된 원피스에 우아한 주얼리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어필해보세요.



1. 나뭇잎 프린트가 모던한 A라인 실루엣 드레스입니다. CAROLINA HERRERA

2. 진주 장식이 매력적인 페미닌한 링입니다. LISACCO

3. 화이트와 블루 투톤 컬러로 장식된 스퀘어 라인의 ‘마임’ 백입니다. VALENTINO

4. 이니셜 인그레이빙이 특징인 모던한 체인 네크리스 입니다. LISACCO

5. 물감이 흩뿌려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시원한 패턴의 슬링백 슈즈입니다. STUART WEITZMAN



지금까지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와 함께 색다른 바캉스 룩 코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바캉스 패션은 여행지 분위기에 따라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코디하는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트렌디한 여름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패션 아이템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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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06.16 06:00



벌써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올라가는 기온만큼이나 남자들의 옷차림에도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여름은 소재도 가벼워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스타일에 트렌드와 무게감을 더해주는 패턴 아이템입니다. 베이식한 패턴보다 더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패턴 아이템이 발렌티노 남성 매장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장 달려가 보았습니다.



발렌티노 남성 팝업 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 정식으로 매장을 오픈했답니다. 가수 지누션이 방문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갤러리아명품관 발렌티노 남성 매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빗 치퍼필드와의 협업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우로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절제된 여유로움을 전하는 이번 S/S 시즌 남성 의류와 백, 지갑 등 레더 액세서리를 비롯해 트렌드에 앞서가는 패션 피플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지금부터는 발렌티노 남성 매장에서 2015 S/S 시즌 컬렉션의 포인트를 살짝 엿보기로 할게요.




그 동안 남자들에게 외면 받아온 카모플라주 패턴이 남성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습니다. 카모플라주는 군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기원인데요. 최근 셔츠나 재킷 등에 적용되며 단순한 패턴을 넘어 트렌드의 일부로 자리 잡았답니다.



좌. 블루 컬러로 시원한 느낌을 더한 카모플라주 반팔 피케이 셔츠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매치하기 제격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남성다운 매력은 물론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하죠.

우. 지난해 여름 한 남성 배우의 파격적인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떠오른 슬리퍼 아이템입니다. 심플한 티셔츠와 슬랙스에 포인트가 되는 카모플라주 슬리퍼를 신어 무심한 듯 시크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화려한 컬러를 더해 한층 트렌디해진 카모플라주 패턴 재킷입니다. 상의는 깔끔한 셔츠에 하의는 심플한 블랙 슬렉스를 매치하고 구두를 착용하면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댄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넥타이만 매치하면 클래식한 포멀룩을 연출할 수 있겠죠?




그 동안 남성 패션의 패턴들이 획일적이었다면, 이번 시즌 발렌티노 매장에서 색다른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는 발렌티노는 남성 라인에도 이를 접목시켜 이전과는 다른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답니다. 베이식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다양한 멋을 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죠.



바람에 날아다니는데 민들레꽃 씨앗을 닮은 패턴이 그려진 블루 셔츠입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서머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여기에 뉴트럴 또는 모노톤의 팬츠를 매치하면 차분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편안한 데님을 매치하면 수수한 매력의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꽃에 홀려 날아드는 나비가 인상적인 블루종 재킷입니다. 다채로운 나비로 로맨틱함과 보이시함이 공존하고 있어요. 올해 배우 한예슬이 같은 디자인의 여성 블루종 재킷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특히 블루종 재킷 나비 디테일은 실크 자수와 페인팅으로 완성되어 발렌티노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머 시즌에는 액세서리나 슈즈의 매치가 무척 중요하죠. 이럴 때는 강렬한 패턴 혹은 디테일의 슈즈나 백을 활용해 밋밋하지 않은 서머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아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유행 조짐이 보이는 백 팩도 패턴이나 스터드만 가미되면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죠. 모노톤이나 밋밋한 의상을 입더라도 이 아이템들만 있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요. 단, 카모플라주의 경우 하나 이상의 아이템을 같은 패턴으로 매치하면 자칫 산만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자꾸 손이 가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클러치 백입니다. 베이지, 레드, 블랙, 그린 등 다양한 컬러를 믹스해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을 완성했어요. 핸드부분에 스터드를 매치해 펑키하고 시크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셀럽들도 반한 갤러리아명품관 발렌티노 남성 매장에서 2015 S/S 시즌 컬렉션의 포인트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떤 아이템이 여러분의 위시리스트를 가득 채웠나요? 그 동안 베이식하거나 심플한 패턴과 아이템만 즐겨왔다면, 서머 시즌에는 개성 넘치는 여러분만의 스타일을 즐겨보세요. 이번 시즌 크리에이티브한 컬렉션을 선보인 발렌티노 남성 매장에서 말이죠.



VALENTINO / EAST 4F / 02.690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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