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저 초대 이벤트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왠지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 이야기가 당기곤 합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또 사랑에 대해 생각하기도 좋은 계절이죠. 아름다움만 가득한 사랑 이야기가 있지만 때론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냉혹한 사랑의 현실을 다룬 작품은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도 하죠.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연극 '클로저'는 혼란스러우면서도 파격적이고, 또 새로운 감각적인 요즘의 사랑 이야기를 세련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올 가을 연극 '클로저'와 함께 요즈음의 사랑 이야기, 그 깊이있는 매력에 빠져볼까요? 1997년 런던에 초연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연극, 클로저는 아슬아슬하게 얽힌 네 남녀의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 탐욕, 소통, 진실의 중요성..
EVENT
2016. 10. 1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