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여름 타는 남자들의 쿨비즈 룩
멋쟁이 신사들도 삼복더위 앞에서는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에 스타일을 구기기 마련이죠. 특히 올 여름은 높은 기온과 함께 높은 습도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데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쿨비즈룩에 주목해주세요. 중후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선택하세요. 영화 ‘킹스맨’의 인기로 주목 받고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는 앞섶의 겹치는 면적이 넓고 두 줄의 여밈이 있는 양복인데요. 특히 재킷의 접은 옷깃, 라펠 모양이 위로 솟은 피크드 라펠 제품일수록 남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답니다.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블랙, 브라운 빛 그레이의 수트가 알맞지만, 데일리로 착용할 쿨비즈룩으로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서머 재킷도 좋습니다. 같..
FASHION
2015. 7. 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