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7.02.22 18:14


추위가 가시기도 전, 색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뷰티 제품들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부터 강렬한 레드 립까지. 비슷해보이지만 지난 시즌과는 분명히 달라진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를 알려드릴게요. 메이크업 키워드 4가지로 봄과 여름을 지배할 봄 뷰티팁!

Glittering Point

글리터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는 눈 또는 입술처럼 한 부위만 강조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암바에서는 실버 글리터로 모델의 얼굴에 독특한 모양을 그려 넣기도 했는데, 물론 그대로 따라 할 수는 없을 터. 메탈릭한 레드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을 그린 끌로에나 퍼플, 민트, 터키색의 시머링 아이섀도로 눈두덩을 화사하게 연출한 마크 제이콥스 쇼를 참고해보세요.

1·2·4. MAC 맥의 ‘메이크업 아트 코스메틱스’ 중 아티스트 가부키가 만든 ‘더 샤이닝 아워 대즐섀도우×4’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레티 린턴, 헤븐 러브스유, 유머레스크, 라스트 댄스 컬러.

3. SHU UEMURA 슈에무라의 ‘글리터 & 펄 베이스 아이섀도우’ G311호. ▶구매하러 가기

일반적으로 글리터링 메이크업은 화려한 이미지로 인해 연말 파티 룩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파티장의 조명 대신 따스한 봄 햇살에 반짝이는 글리터링 룩을 떠올려보세요. 펜디부터 DKNY까지 많은 컬렉션에서 글리터를 적극 활용했기 때문인데요. 가장 시선을 끈 쇼는 단연 펜디. 메이크업을 담당한 팻 맥그라스Pat McGrath는 입자가 큰 골드 글리터를 활용해 드라마틱한 입술을 연출했습니다. 봄의 화사함과 여름의 강렬함에 모두 잘 어울리는 글리터를 제대로 활용하면 올봄 유행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NARS 나스의 ‘립 글로스’ 아스팔트 정글 컬러. ▶구매하러 가기

2·3 TOM FORD BEAUTY 펄 입자가 함유된 투명 립글로스로 눈두덩에 바르면 반짝임을 더할 수 있는 톰포드 뷰티의 ‘립 락카’. ▶구매하러 가기


Colorful Eyes

그린, 핑크, 옐로, 블루 컬러가 눈매를 화사하게 물들이기 시작하면 봄이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죠.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이들 컬러가 빠지지 않는데, 눈두덩을 넓게 덮기보다는 아이라인처럼 연출하거나 그래픽적인 특징을 살린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스 박스Alex Box는“이번 시즌 컬러는 형식이 없는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클래식한 메이크업 방식과는 달리 그냥 칠하는 느낌을 주죠”라고 말했습니다. 에밀리오 푸치 쇼가 대표적인데, 누드 메이크업에 눈두덩에만 그린과 퍼플 컬러를 사용해 정교하지 않은 두꺼운 아이라이너를 쓱쓱 그려 넣듯 연출했습니다. 그래픽적인 아이 메이크업은 밝은 옐로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화살처럼 뾰족하게 그려 넣은 하이더 아커만이나 라벤더, 베이비 블루, 옐로, 화이트 컬러로 독특한 재미를 준 메종 마르지엘라 쇼를 참고해보세요.


1. MAC 깎아 쓸 필요가 없는 오토 타입 펜슬인 맥의 ‘테크나콜 라이너’.

2. HERA 헤라의 ‘아이 디자이너 펜슬’ 10호 클라우디 스카이 컬러. ▶구매하러 가기

3·4 SHU UEMURA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중 핑크인 M165호, 옐로인 M330호, 그린인 IR435호. ▶구매하러 가기

5. NARS 나스의 ‘듀오 아이섀도우’ 치앙마이 컬러. ▶구매하러 가기

Clean Skin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움에 기반을 둔 아름다움’입니다. 메이크업 전문가가 공들여 연출한 스타일이 아닌 현실적인 룩을 의미하는데요. ‘노 메이크업’이라고 설명되는 ‘클린 스킨’ 트렌드가 그것입니다. 이번 시즌 이자벨 마랑, 마이클 코어스, 프로엔자 슐러 등 많은 패션쇼에서 잡티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 흔적만 감추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마르니,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안토니오 베라르디, 베라 왕 쇼에서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가볍고 세심하게 보정한 뒤 본래 피부를 드러냈는데요. 이를 두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Diane Kendal은 ‘여자들의 그루밍’이라고 표현했고, 고든 에스피넷Gordon Espinet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닌 룩’이라는, 말장난 같지만 정확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파우더는 유분기를 잡아주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크림과 글로스 텍스처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윤기를 주세요.


1. DIOR 디올의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35/PA+++’ 010호. ▶구매하러 가기

2. CLÉ DE PEAU BEAUTÉ 스틱 파운데이션인 끌레드뽀 보떼의 ‘뗑 스틱 에끌라 SPF17/PA++’ 모카 컬러. ▶구매하러 가기

3. LA PRAIRIE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어 컨실러·파운데이션' 포르셀린 블러쉬 컬러.  ▶구매하러 가기 


Red Lips

레드 립스틱은 메이크업 트렌드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매 시즌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지난해 매트한 레드 립 메이크업이 유행을 이끌었다면, 올봄엔 좀 더 절제되고 편안하면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화했습니다. 그중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레드 립 룩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진두지휘한 돌체 앤 가바나 쇼에서 볼 수 있는데요. 비비드한 레드 컬러를 한 톤 다운시켜 차분하면서도 절제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 것입니다. 물론 선명한 레드 립 컬러도 빠지지 않습니다.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시몬 로샤는 깨끗한 피부에 화사한 발색의 레드 립을 연출하여 캐롤리나 헤레라에서처럼 글로스를 더해 반짝임을 살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강조하기 위해 잡티 없이 깨끗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눈두덩에 컬러를 입히는 대신 도톰한 눈썹과 또렷한 속눈썹에 신경 썼다는 것인데요. 이제 예전처럼 가을에만 레드 립 트렌드를 논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올봄, 단 하나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면 단연 레드 립 제품!


1. TOM FORD BEAUTY 톰포드 뷰티의 ‘립스 앤 보이즈’ 크리스티아노 컬러. ▶구매하러 가기

2.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립 락카’ 360호 위키드 애플 컬러. ▶구매하러 가기

3·4·5. MAKE UP FOR EVER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아크릴 립’ 400호 아이코닉 레드 컬러. ▶구매하러 가기


다가온 봄을 알리듯, 이번 S/S 시즌에는 따사로운 컬러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컬러로 메이크업을 과감하게 시도하기 좋은 계절은 역시 봄과 여름 아닐까요?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니 올봄, 화사하게 변신해보세요.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김문수, 곽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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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주목해야 할 메이크업 신제품

갤러리아명품관 WEST 신규 여성 브랜드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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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10.11 17:00


갤러리아 WEST 1, 가을철 뷰티 컬러를 가장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공간. 이 곳에서 만난, 메이크업 아이템 하나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년 달라지는 뷰티 트렌드 중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 그리고 이 맘 때면 늘 갖고 싶은 레드 컬러까지. 입생로랑, 나스, 톰포드 뷰티에서 말하는 올 시즌 베스트 셀링 아이템!

 

YSL BEAUTY

이미 몇 시즌 동안 대표적 립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던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틴트는 건조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과 다양한 컬러 파레트로 사랑 받은 크림 틴트, 올해는 더욱 매력적인 컬러를 출시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꾸준한 리오더가 이어질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아시겠나요? 그 중에서도 역시 대세 컬러를 증명하듯, 톤 다운된 장밋빛 컬러에 대한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YSL 바이닐 크림 틴트 407, 409, 411.

특히 누디 핑크 톤의 407호와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 톤의 409호는 솔드 아웃을 이어가는 인기 컬러.

 

TOM FORD BEAUTY

고급스럽고 대담한 컬러, 유니크한 텍스처를 선보이는 톰포드 뷰티. FW 시즌 키 아이템도 톰포드 뷰티다운 컬러입니다. 본연의 립과 잘 어우러지는 컬러는 물론, 매트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촉촉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 또한 다크 컬러 립의 경우, 입술 선을 살려 발색하는 것과 입술 안쪽만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180도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왼쪽부터 톰포드 뷰티 벨벳 오키드 립컬러, 블랙 오키드 립컬러.

골드컬러 파우더로 자연스러운 스킨 톤을 연출한 후 오키드 립컬러로 입술 선을 또렷하게 만드는 것이 메이크업 포인트.

 

NARS

나스 립 펜슬 그 다음은? 벨벳 립 글라이드. 세미 매트 타입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입술을 만들어줍니다.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 더욱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죠.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은 바로 선명한 발색! 좀 더 완벽한 메이크업을 만들고 싶다면 소량의 컨실러를 입술에 바른 뒤 립 플럼핑을 한 듯 도톰하게 발라주세요.

 

왼쪽부터 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펜, 바운드, 마인섀프트, 언스피커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은 부담스럽지 않은 장밋빛 컬러 바운드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제격인 언스피커블.

 

세 브랜드가 말하는 올해 주목해야 할 립 컬러! 첫 번째,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장밋빛 계열의 컬러. 두 번째, 과감한 다크 레드 컬러도 OK. 세 번째, 립에도 음영을! 비슷한 톤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옴브레 립. 내일 아침, 당신이 선택할 FW 립은?

 

editor 한예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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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레드? 마른 장밋빛? 올 가을 립 컬러

2016 갤러리아 X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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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05 18:16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뷰티 아이템의 홍수 속에 정말 좋은 뷰티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올해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하는 얼루어의 뷰티 페어는 올해로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는데요. 10년이라는 세월이 말해주듯 테스터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로 많은 이들에게 뷰티 제품 선택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길라잡이로 맣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올해 갤러리아명품관은 얼루어와 함께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를 빛낸 멋진 뷰티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2016 the galleria X allure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현장을 소개합니다.

 

갤러리아명품관과 얼루어가 함께한 2016 the galleria X allure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전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명품관 WEST 1층에서 이뤄졌는데요. 어워드 선정 제품들을 직접 보고 시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또 현장에서는 당일 뷰티 섹션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제품 샘플 6종이 담긴 럭키백을 증정하였는데요. 올해 최고로 꼽힌 제품들도 만나보고, 럭키백도 받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였죠. 아쉽게 이번 2016 the galleria X allure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전시를 놓치신 이들을 위해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아이템만을 꼽아 소개할게요.

 

2016 the galleria X allure BEST OF BEAUTY AWARD KEY ITEMS

(좌 상단) AWARD WINNER AMOREPACIFIC 선 프로텍션 쿠션 SPF50+/PA+++ 1호
내추럴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정화해주고, 고련피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핑크 베이지색 선 쿠션.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고 균일하게 발려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준다. 15g×2개 6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좌 하단) EDITOR’S PICK AMOREPACIFIC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녹차 뿌리 추출물이 밤사이 피부 노화 증상을 완화하고 장벽을 강화해주는 안티에이징 슬리핑 마스크. 낮 동안 받았던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밤 사이 부드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22만원대.

(우) AWARD WINNER NARS 나스 블러쉬 임패션드
나스의 아이코닉 블러쉬 쉐이드로, 자연스러운 컬러가 건강하고 생기 있는 치크를 연출해준다. 투명 색소로 구성된 핑크 오키드 컬러 파우더 제형이 어느 피부톤에나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발색된다. 4.8g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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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AWARD WINNER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 글로벌 안티에이징 셀 파워 크림
리치하고 감각적인 크림 텍스처가 깊은 영양분을 머금어 피부에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전달하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선사하는 멀티 액션 크림.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50ml 1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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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EDITOR’S PICK LA MER 라 메르 리프팅 아이 세럼
레드 알개 추출물이 축 처진 눈가 탄력을 강화하고, 해초 발효 원액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눈가에 타이트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 전용 세럼. 15ml 2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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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AWARD WINNER LANCÔME 랑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195호 마틸다 레드
강렬하고 대담한 여배우의 입술을 완성해주는 벨벳 매트 레드 립스틱. 프록실린 등의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된다.매트하고 강렬한 컬러를 즐기는 동시에 건조함 없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4.2ml 4만원대.

(우) EDITOR’S PICK DIOR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5호 라일락
망고 시드 버터가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입술 수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발색되는 라일락 컬러의 립밤.
디올 백스테이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센셜 뷰티 아이템으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큰사랑을 받고 있다. 3.5g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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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윤화 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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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9.07 19:07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하나쯤 구입하고 싶은 화장품이 있어요. 우아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시켜 줄 레드 립스틱이 그것이죠. 하지만 같은 컬러여도 미묘한 차이가 있게 마련이에요. 사실 같은 레드 컬러도 채도나 발색에 있어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는데요. 그래서 내게 맞는 레드 립스틱을 고르기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죠. 


이번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레드 립스틱을 런웨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런웨이를 붉게 물들인 레드 립스틱 스타일들을 만나볼까요? 밝고 비비드한 컬러의 레드 립부터 형광색의 느낌이 도는 레드 립,  어두운 톤의 레드 립까지 같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피부톤이나 전체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컬러는 물론이고 입술에 발색 시 글로시한 느낌이 들거나 혹은 매트한 느낌이 드느냐에 따라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팔색조 같은 아이템이죠. 게다가 입술 전체를 덮는 풀 컬러로 메이크업하느냐, 혹은 그러데이션 스타일로 메이크업 하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컬러의 레드 립스틱에 도전해 본 뒤 '레드립이 어울리지 않아서 바르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 다양한 스타일의 레드 립스틱 중 본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새로 출시되는 것들 중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찾고 싶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피부 톤에 맞춰 섬세하게 분류한 레드 립스틱 품평기를 참고해 보세요!





NARS 어데이셔스 립스틱 셜리

“와인 빛이 살짝 감돌아 모던한 느낌을 주지만 레드 톤이 도드라져 아시아 여성의 노란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부드러운 질감이라 입술에 편안하게 발린답니다. 특히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고 지속력도 비교적 긴 편이에요.” 이소연(메이크업 아티스트)

새틴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력과 발색이 뛰어나 립 메이크업이 선명하게 유지된다. 4.2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TOM FORD BEAUTY 립 컨투어 듀오 06호 데빌 인사이드

“오렌지 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 립스틱. 흰 피부나 노란기가 도는 피부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피부 톤이 일정한 것이 중요해요. 어둡거나 얼룩진 피부를 가졌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촉촉한 질감이라 부드럽게 발려요. 매트 립스틱보다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으나 워낙 선명하게 발색되어 비교적 오랫동안 또렷하게 유지되죠.” 오윤희(제니하우스 메이크업 원장)

립 셰이퍼와 립스틱을 한꺼번에 담은 것이 특징. 입술 안쪽에 립 셰이퍼만 발라 번지듯 표현하거나 립스틱을 꼼꼼히 채워 선명하게 바르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2.2g 6만원.


URBAN DECAY 바이스 립스틱 메가 매트 714호

“핑크 톤이 가미된 레드 립스틱. 겉보기엔 레드 립스틱처럼 보이지만, 입술에 연하게 번지듯 바르면 핑크빛이 좀 더 도드라져요. 흰 피부는 물론 노란기가 도는 피부에 사용하면 안색이 화사해진답니다. 그렇지만 까무잡잡한 피부에 바르면 더 어두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매트한 타입이라 색상이 비교적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김미정(메이크업 아티스트)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으로 강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알로에 베라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3.4g 2만6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CHANEL 루쥬 알뤼르 벨벳 56호 루쥬 샤르넬

“지나치게 어둡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 순수 오리지널 레드 립스틱. 쿨 톤 피부에 적당하지만, 베이식한 편이라 모든 피부에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부담스럽게 반짝이거나 입술 주름이 눈에 띌 만큼 건조하지 않은 적당한 질감과 제형을 갖춘 것이 장점이에요. 레드 립스틱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김미정(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드러운 질감으로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선명한 색감을 선사한다. 3.5g 4만1천원.


ESTĒE LAUDER 퓨어 칼라 엔비 하이-러스터 라이트 스컬프팅 립스틱 320호 드롭 데드 레드

“밝고 선명한 레드 립스틱. 다른 컬러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레드 컬러에 채도도 높은 편이라 깨끗하고 맑은 쿨 톤이나 흰 피부에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면서 촉촉함을 더해줘 입술이 생기 있어 보이죠. 발색이 뛰어나 립 메이크업을 선명하게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박장연(에이바이봄 메이크업 부원장)

‘옵티컬 펄 블렌드’가 입술에 빛을 더해 도톰하게 연출해주고, ‘어드밴스드 트루 비전 테크놀로지’가 풍성한 색감을 연출한다. 3.5g 4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HERA 루즈 홀릭 익셉셔널 299호 젤러시

“주황색이 감도는 촉촉하고 투명한 느낌의 레드 립스틱. 오렌지 톤이 섞여 있어 웜 톤이나 노란기가 도는 중간 피부 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질감으로 편안하게 발리면서 컬러 입자가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색상이 비교적 오래 지속되죠.” 박장연(에이바이봄 메이크업 부원장)

컬러 입자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색감이 밝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에어 피팅 스피어’ 기술이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3g 3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YSL BEAUTY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마뜨 202호 로즈 크레이지

“핑크와 바이올렛 색감이 절묘하게 감도는 레드 립스틱. 채도가 밝아 쿨 톤의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립니다. 입술 색이 선명해지기 때문에 창백한 안색에 생기를 더하고, 조명을 켠 듯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줘요. 매끄럽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고 편안해요.” 이소연(메이크업 아티스트)

매트 립스틱이지만 특유의 건조한 느낌이 없다. 실크 오일과 파우더 입자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편안하게 감싸준다. 3.8g 4만2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DIOR 루즈 디올 080호 레드 스마일

“다홍빛이 도는 레드 립스틱으로 오렌지가 섞여 있어 기본적으로 웜 톤 피부에 잘 어울려요. 하지만 채도가 밝고 선명해 흰 피부에도 잘 어울리죠. 입술 색이 강조되면서 안색이 환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보습 성분이 풍부해 부드럽게 발리지만 매트 립스틱처럼 강력한 지속력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망고 버터 성분이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새틴 피니시’ 포뮬러가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마무리해준다. 3.5g 4만1천원.


CLINIQUE 립 팝 매트 03호 루비팝

“핑크빛이 감도는 레드 립스틱이지만 레드 톤의 비율이 더 높아 노란기가 도는 피부에 발라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에요. 매트 립스틱인 만큼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선명한 색상이 오래 지속됩니다.”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수분 포뮬러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3.4g 3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김문수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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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8.04 16:51

 뜨거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공존하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우아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할 시간이 돌아온 것이죠. 2016 F/W 메이크업 트렌트 7가지와 함께 이번 시즌 유행을 미리 숙지해두시면 멋진 변신이 가능하실 거예요. :) 


1. 가을철 데일리룩 추천, 고딕 뷰티 


 매끈한 피부, 짙은 눈썹, 검붉은 입술… 올가을, ‘고딕 뷰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 고딕 뷰티 하면 창백한 피부와 음산한 분위기의 블랙 메이크업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가을철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화장법을 살짝 변형해보세요. 피부는 본연의 톤을 살리되 잡티 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눈썹은 진하고 도톰하게, 속눈썹은 또렷하게 연출하세요. 입술엔 진한 와인 컬러를 바르는데, 디올 쇼처럼 입술 전체에 진한 퍼플 컬러를 바를 필요는 없어요. 입술 안쪽부터 번지듯 바르면 자연스러운 고딕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1. NARS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수브라 컬러, 1.5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2. 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의 ‘아이 컬러’ 까페오레 컬러, 2.6g 3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HANEL 샤넬의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중 ‘일뤼지옹 동브르 벨벳’ 132호 루쥬 꽁뜨라스뜨 컬러, 4g 4만6천원.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아트 스틱’ 6호 카시스 컬러, 5.6g 3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 애프터 다크 컬러, 2.8g 3만원. ▶구매하러 가기


2. 1980년대 일렉트릭 메이크업 

 컬러 조합을 보면 마치 봄, 여름 메이크업을 보는 듯하지만 이번 시즌 유행하는 메이크업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일렉트릭 메이크업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핫 핑크, 오렌지, 블루 등 네온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강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핫 핑크 립스틱뿐 아니라 네온 컬러의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을 바르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어요. 어두운 색상의 의상이 대부분인 F/W 시즌, 메이크업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하세요. 


1. MAC 맥의 ‘이츠 어 스트라이크!’ 컬렉션 중 ‘펄매트 페이스 파우더’ 트로피 컬러, 10g 3만2천원대.
2 MAC 맥의 ‘굿 럭 트롤스’ 컬렉션 중 ‘립스틱’ 캔트 비 태임드 컬러, 3g 3만1천원대. 
3. SHU UEMURA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51호 ME 그린 컬러, 1.2g 2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럭스 립 칼라’ 23호 아토믹 오렌지 컬러, 3.8g 4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MAC 맥의 ‘아이섀도우’ 볼라라마 컬러, 1.3g 2만6천원대.


3. 반짝반짝 글리터링 메이크업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에 빠지지 않는 것이 글리터링 메이크업이죠. 이번 시즌에는 버버리 쇼를 눈여겨보세요. 굵은 입자의 글리터를 눈 아래 끝부분부터 광대뼈까지 넓게 펴 발랐는데, 아이라인이나 입술 등에만 살짝 바르던 글리터를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말 파티 룩이나 특별한 모임에 시도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글리터로 눈썹을 그린 듯 연출한 지암바티스타 발리나 눈 주변을 글리터로 감싼 제니 팩햄 쇼까지 글리터의 다양한 활약상이 눈에 띕니다. 올가을엔 반짝일 준비를 해야겠죠? 


1. NARS 나스의 ‘라저 댄 라이프 립 글로스’ 골드디거 컬러, 6ml 3만6천원. 
2. MAC 맥의 ‘브랜트 브라더스’ 컬렉션 중 ‘아이 콜’ 엘 도라도 컬러, 1.45g 2만8천원대.
3. CHANTECAILLE 샹테카이의 ‘갈라틱 립 샤인’ 폴라리스 컬러, 3ml 5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4.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문더스트 아이섀도우’ 문스푼 컬러, 1.5g 2만6천원.
5.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문더스트 아이섀도우’ 코즈믹 컬러, 1.5g 2만6천원. 


4.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라인

올가을엔 독특한 아이라인을 그려보세요. 눈 아래로 선 하나만 날카롭게 빼듯 그리거나, 짧고 도톰한 직사각형 모양의 선을 눈꼬리에만 그리는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것이죠. 겐조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린지 알렉산더 역시 날개를 펼친 듯한 모양의 아이라인을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아이라이너의 정석’인 블랙 컬러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블랙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활용해 과감한 아이라인을 세련되게 연출해보세요. 


1. LANCÔME 랑콤의 ‘그랑디오즈 라이너’ 01호 블랙 컬러, 1.4ml 4만2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NARS 나스의 ‘벨벳 아이라이너’ 블랙 문 컬러, 1.1g 3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3. SISLEY 시슬리의 ‘소 인텐스 아이라이너’ 블랙 컬러, 1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4. HERA 헤라의 ‘아이 디자이너 펜슬’ 01호 블랙 컬러, 0.35g 2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5.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1호 블랙 잉크 컬러, 3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가을에 등장한 블루 


 예전엔 계절의 영향을 받은 트렌드 컬러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색상이 유행으로 떠오릅니다. 블루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청정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여름 메이크업의 대표주자인 블루가 이번엔 가을에 등장했습니다. 198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일렉트릭 메이크업 룩의 영향이기도 한데 올림피아 르 탱, 질 스튜어트, 톰브라운 등이 블루 아이섀도를 선택했어요. 쇼에서는 눈두덩에 넓게 펴 발랐지만, 네이비처럼 진한 톤의 블루 아이섀도로 아이라인 가까이 그리면 가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1. NAILSINC by LA PERVA 네일잉크 바이 라 페르바의 ‘젤이펙트’ 베이커 스트리트 컬러, 14ml 2만8천원.
2. SISLEY 시슬리의 ‘휘또 아이 트위스트’ 10호, 1.5g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LINIQUE 크리니크의 ‘스키니 스틱’ 05호 스키니 진스 컬러, 0.08g 2만4천원대.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우’ 73호 프렌치 블루 컬러, 2.8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YSL BEAUTY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10호 뤼미에르 마조렐 컬러, 5g 8만3천원대. 


6.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 

 지난 시즌엔 ‘헬시 스킨Healthy Skin’이 화두였죠. 혈색이 돌아 건강하면서도 ‘신선해’ 보이는 피부 표현이 유행이었던 것입니다. 올가을에는 극도로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보이는 ‘반짝임’을 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렌티노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팻 맥그라스는 양 볼과 눈두덩, 윗입술에 투명 파우더를 발랐어요. 어떤 각도에서도 보송하면서 은은한 윤기가 흐르는 듯 연출한 것이죠. 파우더 제형의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되, 리퀴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소량을 얇게 펴 발라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표현합니다. 


1·5. CHANTECAILLE 샹테카이의 ‘리퀴드 루미에르 안티에이징 페이스 일루미네이터’ 브릴리언스 컬러, 23ml 5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2. DIOR 디올의 ‘디올쇼 누드 에어 루미나이져’ 001호, 6g 8만1천원. 
3.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의 ‘일루미네이팅 퍼펙팅 프라이머’, 30ml 5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4. YSL BEAUTY 입생로랑의 ‘뚜쉬 에끌라 르 땡’ B20호, 30ml 7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7. 1970년대 로큰롤 무드 메이크업


 이번 시즌 1970년대의 로큰롤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페슈가 엘리 사브 쇼에서 선보인 세련된 록-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참고하세요. 매트한 피부, 누드 립 컬러에 오직 블랙 컬러만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그렇다고 반짝이는 아이섀도를 멀리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는 엠마누엘 웅가로 쇼에서 그린 아이섀도에 골드 글리터 아이라이너를 더해 어둡고 무거운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탈피했어요. 평소 블랙 스모키가 지루했다면 새롭게 도전해보세요. 


1. SISLEY 시슬리의 ‘소 컬 마스카라’ 1호 딥 블랙 컬러, 10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2. CLINIQUE 크리니크의 ‘리드 팝’ 05호 윌로우 팝 컬러, 3g 2만7천원대. 
3. CHANEL 샤넬의 ‘라 팔레트 쑤르실 드 샤넬’ 40호 나뛰렐 컬러, 4g 7만2천원. 
4·5.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우’ 3호 건메탈 컬러, 2.8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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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7.27 17:19

 브라질하면 삼바 음악과 화려한 카니발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최근에는 브라질이 새로운 거대 뷰티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 트렌드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 여성들의 뷰티 제품 지출액이 전 세계 여성 평균의 11배에 달할 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죠. 게다가 과감한 옷차림으로 축제를 즐기는 정열적인 브라질 여인의 타고난 몸매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브라질 여성의 몸매 관리법부터 인기 아이템 그리고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브라질 진출에 관한 이야기까지, 브라질 뷰티에 관해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 


브라질 여인의 남다른 몸매 관리 

NARS 립스틱 정글 레드 컬러 & 벨벳 매트 립펜슬 인페추에이티드 레드 컬러 CALVIN KLEIN UNDERWEAR 뷔스티에, 22만9천원. CALVIN KLEIN UNDERWEAR 레이스 디테일의 보텀, 6만5천원. KATENKELLY 메탈릭한 소재의 매듭이 독특한 뱅글 세트, 6만5천원. KATENKELLY 뱅글, 각 3만원대.

 브라질의 뷰티 마켓은 타 국가와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처럼 스킨케어 제품이나 얼굴 피부 관리를 중시하기보다 보디, 헤어, 향수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고 해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브라질 출신의 모델 하나J 씨는 우리나라 여성과의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했다죠. “브라질 여성들은 일단 몸매 관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비키니 보디’에 신경 쓰죠.” 얼마 전 한 브라질 방송인은 TV 프로그램에서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가슴과 엉덩이가 작으면 예쁘지 않다고 평가받는다’며 가슴과 엉덩이 성형이 많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디에 관련된 미용 산업이 자연스럽게 발전했습니다. 브라질의 보디 성형술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며, 정부 차원에서 미용과 성형술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과감한 의상으로 카니발을 즐기고, 코파카바나 해변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이다 보니, 자연히 보디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요. 


브라질 출신 모델 (왼쪽부터)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사실 우리에게 친숙한 ‘브라질리언 왁싱’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갖추기 위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태닝을 즐기는 브라질 여성들이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체모를 제거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노출을 즐기는 그 나라 여성들의 특성을 반영한 뷰티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너 뷰티’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보디 관리의 연장선입니다. 브라질 최초로 먹는 화장품을 선보인 ‘뷰티인BeautyIn’이라는 브랜드에서는 비타민 및 콜라겐이 함유된 먹는 화장품과 100% 코코넛 오일로 만든 다이어트 약품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무설탕과 무지방으로 만들어 지방이나 칼로리 걱정이 없다는 게 장점이에요. 브라질의 대표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하니,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디 관리를 우선시하다 보니 톱 모델 지젤 번천이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이자벨 굴라르 등 세계적인 슈퍼모델을 배출한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브라질 여성 모두가 완벽한 몸매에만 집착한다고 오해하진 마세요. 카니발을 즐기는 여성들 중엔 자연스러운 몸매를 당당하게 내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을 사랑하는 모습이 브라질 여성들을 당당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비결입니다.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뷰티 제품 5 


1. CLARINS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물과 땀에 강한 드라이 오일. 차플 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클라란스의 ‘선케어 오일 스프레이 SPF30’, 150ml 4만원. ▶구매하러 가기

2. BENEFIT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건강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로 연출할 수 있는 베네피트의 ‘제로 탠 라인’, 147ml 4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3. ACQUA DI PARMA 시트러스 향이 불쾌한 냄새를 감추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퍼퓸드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150ml 5만8천원.

4. DR.BRONNER’S 보디와 헤어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전에 한 스푼씩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닥터 브로너스의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 415ml 2만3천원.

5. BIOTHERM 카라기난 성분이 가슴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비오템의 ‘수퍼 버스트 텐스-인-세럼’, 50ml 6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태양을 즐기는 여자들

 브라질은 뜨거운 해변에서 태양을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만큼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화장품 중 선크림 기능의 BB 크림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 이들이 많은데요. 국제적 시장 조사 기관인 리서치 & 마켓Research & Markets에서 공개한 ‘2015~2019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서도 BB 크림이 브라질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럼은 물론 모이스처라이저,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및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한 번에 해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서는 것이죠. 

 보디와 관련해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브라질 여성들이 빼놓지 않는 필수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데오도란트죠.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할 정도로 습관화되어 있다죠. 쉽게 바를 수 있는 롤온 혹은 스프레이 타입이 전체 시장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땀을 억제하고 탈취 효과를 주는 효능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안티 스트레스, 얼룩 방지, 겨드랑이 피부 미백, 모발 성장 억제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 인기죠. 브라질 뷰티 마켓에서 헤어와 향수에 이어 세 번째 효자 품목으로 꼽힌다니, 이 또한 이곳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1. ORIBE by LA PERVA 뉴 에이지 폴리머 성분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는 헤어 플럼핑 미스트. 오리베 by 라페르바의 ‘볼류미스타 미스트 포 볼륨’, 250ml 5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2. LA PRAIRIE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세럼’, 30ml 41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3. NAILSINC by LA PERVA 베이스 코트를 바른 뒤 내용물을 분사하고 20초 후 씻어내면 완성되는 네일 스프레이. 네일잉크 by 라페르바의 ‘페인트캔’, 50ml 2만4천원.

4. HERA 농축 히알루론산이 건조,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을 빠르게 개선하는 헤라의 ‘히아루로닉 마스크’, 26ml x 6매 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5. DIOR ‘오일-인-워터’ 입자가 미세하게 분사되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선사하는 디올의 ‘원 에센셜 미스트-로션’, 125ml 8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변화하는 브라질 뷰티 마켓

 최근 브라질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바로 네일입니다. 리서치 & 마켓의 ‘2015~2019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네일이 무려 29%나 차지했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브라질 여성들이 네일 케어 제품을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사치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브라질 화장품협회(ABIHPEC)의 주앙 카를루스 바실리우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정 네일 폴리시 제품이 불과 한 달 동안 7천만 병이나 팔려 나가는 놀랄 만한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현재 브라질 여성들의 네일 케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렇다면 브라질 여성에게 인기 있는 스킨케어 제품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무겁고 끈적이는 질감의 크림보다는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세럼 제품을 선호합니다. 지난해 9월,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 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마스크 팩을 선보여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빠르게 흡수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이 그 나라의 스킨케어 습관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끈다는 것, 의사가 처방하면 약국에서 화장품을 제조해 택배로 보내주는 처방 화장품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이 나라만의 독특한 뷰티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브라질 뷰티. 에너제틱한 브라질 여성들처럼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그들의 뷰티 문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1. YSL BEAUTY 강렬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는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5g 8만3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SISLEY 휘토 스콸렌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하고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시슬리의 ‘휘또 립 트위스트’ 13호, 2.5g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HANEL 피부에 닿는 순간 워터 제형으로 바뀌어 빠르게 흡수되고, 강력한 보습과 플럼핑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샤넬의 ‘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세럼’, 30ml 12만8천원.

4. TOM FORD BEAUTY 시트러스 오일에 플로럴과 앰버 향이 어우러져 샤워 후 은은한 향과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톰포드 뷰티의 ‘네롤리 포르토피노 샤워 젤’, 250ml 9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5. L’OCCITANE 자외선에 손상된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 오일. 사용 직전 수분과 오일층을 잘 섞어 뿌리는 록시땅의 ‘아로마 서브라임 리페어 오일’, 100ml 3만9천원.

6. FRESH 농축된 시트러스 프루트 블렌드가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프레쉬의 ‘바이타민 넥타 바이브런시-부스팅 페이스 마스크’, 100ml 9만원대.

7. NARS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컨투어링 브론저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나스의 ‘브론저 라구나’, 30ml 5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8. AERIN 스위트 허니서클과 스파클링 그레이프프루트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시트러스 향을 선사하는 에어린의 ‘메디터래니언 허니써클’, 50ml 14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 Digital 이숙희 
Photographer 김외밀(Portrait) / 박재용(Still)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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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4.05 15:00

혹시 설레는 마음으로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가요? 따뜻한 햇살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아웃도어 뷰티 제품! 상황에 따라 챙겨야 할 화장품이 각각 다르답니다.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지켜줄 상황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FOR DRIVING 
봄나들이 계획 중 가장 쉽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멋진 풍광의 도로를 따라 드라이빙을 즐기다 보면 차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이때 실내외 기온 차에 주목해야 합니다. 4월 표준 기온에서 자동차 내부와 외부 온도를 측정하니 30분 만에 20℃ 상승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을 정도죠. 그러므로 보습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항시 촉촉함을 더해줄 페이셜 미스트를 휴대하세요. 또 한 방향으로 오랫동안 운전하면 그만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FOR CYCLING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자전거 투어를 할 계획이라면? 피부 보호 제품을 단단히 챙겨야합니다. 장시간 바람을 맞으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메이크업도 지워져 외부 자극에 금세 노출되기 때문이죠.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주세요. 또 땀과 물에 화장이 쉽게 지워질 수 있는데,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수정 화장이 여의치 않으므로 메이크업 픽서로 고정하거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 장시간 유지될 수 있게 하세요. 




fashion item 
그린 사각 클러치와 블루 파우치, 옐로 데스크 러그 라벨 모두 스마이슨. 

beauty item 
1
아모레퍼시픽의 ‘선 프로텍션 쿠션 SPF50+/PA+++’,15g×2 ▶구매하러 가기
2 어반 디케이의 ‘그웬 스테파니 립 펜슬’, 1.2g ▶구매하러 가기
3 멜비타의 ‘아르간 로즈힙 롤온 뷰티 오일’,10ml ▶구매하러 가기
4 어반 디케이의 ‘디-슬릭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오일-컨트롤’, 120ml ▶구매하러 가기
5 프레쉬의 ‘슈가 스포츠 트리트먼트 SPF30/PA++’, 6g ▶구매하러 가기
6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50’, 50ml ▶구매하러 가기
7 나스의 ‘벨벳 매트 립 펜슬’ 로만 홀리데이 컬러, 2.4g ▶구매하러 가기


FOR CAMPING 
요즘 유행하는 캠핑이나 글램핑도 빼놓을 수 없겠죠? 봄은 가까운 근교에서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야외에서 활동하는 만큼 작은 사이즈의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낱장으로 쓸 수 있는 클렌징 티슈나 하나만 발라도 충분한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 적당합니다. 메이크업 제품도 마찬가지예요. BB나 CC크림처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보정 효과가 있는 베이스 제품과 아이, 립, 치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를 챙기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FOR GOLF 
마지막으로 봄철 야외 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골프입니다.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스포츠지만, 피부는 자극받기 쉽습니다.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고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스프레이나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팔이나 목 같은 노출 부위에 쉽게 덧바를 수 있습니다. 강한 햇빛은 모발에도 영향을 미치니, 헤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뿌리거나 모자를 착용하세요.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쿠션 콤팩트. 헤라의 ‘니콜라스 커크우드 UV 미스트 쿠션’, 15g×2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한 클렌징 티슈. 라 프레쉬 by 벨포트의‘오일 프리 페이스 클렌저 리프레싱 무향’
‘라이프 플랑크톤™’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미세하게 분사되는 비오템의‘아쿠아수르스 에센스 미스트’, 75ml ▶구매하러 가기
유기농 글리세린과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화학 성분이 손에 남지 않으면서 30초 이내에 살균되는 유기농 손 소독제.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50ml
천연 자외선 차단 성분이 모발을 보호해주는 아베다의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 100ml ▶구매하러 가기
땀이나 열에도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키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미스트 앤 픽스’, 125g ▶구매하러 가기
어린이는 물론 피부가 연약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클라란스의 ‘선 케어 밀크 포 칠드런’, 150ml
풍성한 속눈썹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맥의 ‘인 익스트림 디멘션 워터프루프 래쉬’, 13g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영,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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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23 01:00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혹시 설레는 데이트를 앞두고 있나요? 준비해야 할 것은 단 3가지!
√ PINKY CHEEKS √ SOFT EYES GLAMOROUS LIPS
이를 연출하기 위한 메이크업 하우투와 추천 뷰티 제품을 소개합니다.


BLUMARINE 벨티드 레이스 가운. JOSEPH 니트 톱.

 PINKY CHEEKS 
로맨틱한 데이트에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여야 하는 법이죠. 볼과 입술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사랑스럽게 연출하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스팅 실크 UV파운데이션 SPF20’ 2호로 피부를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했어요. 
CHEEK 슈에무라의‘블러쉬’ 542호 M소프트 오렌지 컬러를 사선으로 쓸어주듯 발라주었어요.
LIP 입생로랑의 ‘루쥬 볼륍떼 샤인’ 14호 코랄 인 터치 컬러를 발라 촉촉하게 연출했어요. 

Editor's Pick 
1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 패닉 컬러, 6g ▶구매하러 가기
맥의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 중 ‘파우더 블러쉬’ 왓 아이 팬시 컬러, 6g 
어반 디케이의 ‘애프터 글로우 8-아워 파우더 블러쉬’ 크러쉬 컬러, 6.8g 



VALENTINO 깃털과 비즈가 장식된 미니 드레스.

 SOFT EYES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마저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파스텔 아이섀도를 바르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로라 메르시에의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쉘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했어요. 
EYE 눈머리에는 디올의 ‘디올쇼 모노’ 240호 마리니에르 컬러, 눈꼬리에는 디올의 ‘5꿀뢰르’ 676호 캔디 쇼크 컬러 중 핑크를 발랐어요. 바비 브라운의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라이너’ 스코치 컬러와 ‘아이 오프닝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죠. 

 
Editor's Pick 
1 바비 브라운의 ‘메탈릭 아이섀도우’ 1E호 이지언 블루 컬러, 2.8g 
▶구매하러 가기
2 컬러니어의 ‘듀얼 아이 섀도우’ 06호 메탈릭 블루 컬러, 3g 
3 끌레드뽀 보떼의 ‘옹브르 꿀뢰르 솔로’ 208호 비브란트 레몬 옐로 컬러, 2g 
끌레드뽀 보떼의 ‘옹브르 꿀뢰르 솔로’ 202호 해피 핫 핑크 컬러, 2g 



CLAUDIE PIERLOT 플라워 자수 장식 드레스.

 GLAMOROUS LIPS 
순수하면서도 때론 매혹적으로 변신시켜 주는 레드 립은 데이트 룩의 정석과도 같죠. 토마토처럼 선명한 레드 컬러로 촉촉하고 도톰하게 연출하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샤넬의 ‘레베쥬 헬시글로우 파운데이션’ 10호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했어요. 
EYE 맥의 ‘플루이드라인 블랙트랙 아이라이너’와 로라 메르시에의 ‘롱래쉬 마스카라’ 블랙 컬러로 눈매를 또렷하게 완성했어요. 마지막으로 바비 브라운의 투명 글로스를 눈두덩에 발라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LIP 입술은 나스의 ‘어데이셔스 립스틱’ 카르멘 컬러를 도톰하게 발라 완성했어요. 

Editor's Pick 
1 샤넬의 ‘루쥬 코코 스틸로’ 206호 히스토리 컬러, 2g 
2 샹테카이의 ‘립 시크’ 레드 주니퍼 컬러, 2g ▶구매하러 가기
3 디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765호, 3.5g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 Photographer 목나정 
Hair 이지혜 / Makeup 김미정
Model 에바 / Stylist 정장조
Assistant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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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18 10:12

매일 똑같은 메이크업만 반복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세요. 올봄 유행하는 4가지 메이크업을 알려 드립니다. 이것만 숙지하시면 여러분도 트렌드세터로 거듭나실 수 있어요. :) 


1 SKIN LUMINOSITY

올봄 피부 표현의 핵심은 바로 '광채'입니다. 마치 빛을 머금은 듯 광채 나는 피부가 대세죠. 윤기가 흐르는 반짝이는 피부로 마무리하되, 과도하게 빛나거나 번들거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연출 TIP] 광채 표현을 위해서는 하이라이터가 필수입니다. T존과 턱에는 파우더 타입 하이라이터를, 광대에는 크림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발라주세요. 눈두덩에 바르는 것도 좋아요. 눈을 깜빡일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일 거예요. 

로라 메르시에의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쉘 컬러, 30ml ▶구매하러 가기
나스의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30/PA+++’, 50ml ▶구매하러 가기


2 BLUE POINT

'블루'는 여름에 어울리는 컬러 아니냐고요? 모르는 소리! '블루'는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컬러랍니다. 깊은 코발트부터 가벼운 라이트 블루까지 다양한 색감의 블루를 눈가에 바르세요. 

[연출 TIP] 사실 블루 컬러를 눈가에 바르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너무 튀지 않을까 부담스러우실 수 있죠. 그럴 땐 넓게 펴 바르기보다 아이라이너처럼 바르는 걸 추천합니다. 톤이 다른 블루 섀도를 섞어 바르거나 속눈썹 중앙에만 블루 마스카라를 살짝 바르는 것도 괜찮아요. 

1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P 베이비 블루 컬러, 1.2g ▶구매하러 가기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우’ 73호 프렌치 블루 컬러, 2.5g ▶구매하러 가기

3 HOT RED LIPS

가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던 레드 립스틱이 올해는 봄부터 인기몰이 중이랍니다. 게다가 선명한 레드 컬러를 입술에 꽉 채워 그리는 것이 포인트라죠. 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렉터 린 데스노이어(Lyne Desnoyers)는 ‘레드 립은 모든 여성이 쉽게 어려 보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죠. 올봄, 레드 립스틱 안 사고 못 배기시겠죠? 

[연출 TIP] 반짝임을 극대화해 촉촉하게 표현하거나, 입술에 착 달라붙은 듯 매트하게 연출하세요. 이때 반드시 피부는 보송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눈이나 볼에 다른 컬러를 더하지 않아야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1 맥의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필 소 그랜드 컬러, 5ml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매트 립스틱’ 언어테이너블 컬러, 3.4g 
3 프레쉬의 ‘슈가 샤인 립 트리트먼트’, 6ml ▶구매하러 가기

4 LASHES UP

인형의 눈썹을 떠올리게 하는,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이 유행입니다. 인조 속눈썹을 붙이거나 뭉치듯 발라 투박한 느낌을 살려주세요. 마스카라와 속눈썹에 힘을 주면 자신감도 덩달아 올라가실 거예요. 

[연출 TIP] 속눈썹에 힘을 줄 땐 아이라이너나 섀도는 과감히 생략하세요. 컬러 마스카라만 살짝 발라야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1 어반 디케이의 ‘마스카라 리서렉션’, 3ml 
로라 메르시에의 ‘엑스트라 래쉬 스컬팅 마스카라’, 11.5g 



Editor 김윤화 / (디지털)이숙희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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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1.29 18:45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봄바람이 그리운 요즈음, 뷰티 브랜드들이 준비한 스프링 컬렉션을 보며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봄이 온 것 같은 따스한 기분과 함께 지름신이 찾아올 수 있으니 지갑 주의!

CHANEL

강렬한 태양, 그 태양빛 아래서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로스앤젤레스의 풍경과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L.A. 선라이즈 컬렉션. 

1. 선키스 리본
양 볼 위에 자연스러운 홍조를 더하는 핑크빛 블러셔.
2. 루쥬 코코샤인 114 쉽 쉐이프
채도 높은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3. 레 꺄트르 옹브르 262 띠세 비버리 힐즈
로스앤젤레스의 푸르른 바다와 하늘, 새벽녘의 오묘한 하늘 색상을 표현했습니다.



Nars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파스텔컬러부터 그윽한 빛깔까지, 나스는 이번 시즌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준비했습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시크한 봄' 이네요!

1. 립글로스 비다로카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광택을 자랑합니다. 이번 봄 시즌에만 한정 출시된다고 하니 서두르세요! (2월 1일날부터 매장에 입고됩니다.)
2. 듀얼 인텐시브 아이 섀도 타르보스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일반 브러시로 바르면 은은한 광택을, 브러시에 물을 뭍혀 발라주면 보다 극적인 광채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블러쉬 임패션드
신비로운 핑크 오키드 컬러. 마치 수줍은 소녀의 뺨처럼 자연스럽게 물들여 줍니다.


Dior


이번 S/S 시즌 디올이 선택한 컬러는 다름아닌 핑크! 핑크 컬러로 화사함을 살리며 피부에 투명한 광채를 선사하는데에 주목했습니다.


1. 어딕트 립스틱 266 (Delight)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 시리즈의 뉴 페이스. 컬러 이름처럼 밝고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는 핑크빛을 지녔어요.
2. 디올쇼 모노 864 (Fabulous)
강력한 발색을 지닌 섀도. 듀얼 타입의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폼 타입 어플리케이터는 농도를 조절하도록 도와주고, 사선 브러쉬는 블렌딩을 할 때 사용해 보세요.
3. 디올 스킨 스타 파운데이션
매우 가벼운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리며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펴 바를 수 있지요.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이라 커버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요? 작은 피부 결점쯤은 컨실러 없이도 커버할 수 있답니다.



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가 준비한 '여인의 봄!' 울퉁불퉁한 파리의 돌길 위에 촉촉하게 내린 비, 이 위에 반사된 영롱한 빛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 리미티드 컬러밤 (왼쪽부터 Rive Gauche, Rive Droite)
함께 하면 더 좋은 립스틱 듀오. 먼저 누드 톤의 Rive Gauche를 입술 전체에 발라 주세요. 그 다음 레드 컬러의 Rive Droite를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 하듯 터치해주면 자연스럽고도 우아한 립 메이크업 완성!
2. 아이 컬러 컬렉션
매트와 쉬머, 두 가지 타입의 섀도를 한 팔레트에 담았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매트 셰도를, 화려한 변신이 필요한 날에는 쉬머 타입으로 반짝임을 더해보세요.


Tom Ford Beauty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 브랜드 중 가장 섹시한 브랜드는 바로 톰 포드 뷰티가 아닐까요? 이번 시즌, 톰 포드 뷰티는 립과 아이 메이크업에 중점을 둔 '글램 섹시'룩을 선보입니다.

1. 런웨이 립 컬러 샤인
캠페인 속 모델처럼 반짝이면서 자연스러운 누드 립을 표현할 수 있는 립스틱.
2. 페이턴트 피니시 립 컬러 (Red Corset)
톰 포드 뷰티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립 스테인 제품. 클릭 펜 타입으로 제품 하단을 눌러주면 적당량이 스펀지 팁에 배어 나옵니다. 생생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3. 크림 컬러 포 아이
핑크와 골드의 오묘한 조화! 매우 부드러운 제형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매끄럽게 발립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광택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Editor 강혜은
Photos Courtesy of Chanel, Dior, Nars, Laura Mercier, Tom For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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