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새로운 디자인 호텔
THE MOMENT OF THE MEDITERRANEAN 푸른 지중해 바다가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그리스의 새로운 디자인 호텔들로 안내한다. Parı-lio키클라데스Cyclades 제도의 중심에 위치한 파로스Paros섬은 그리스인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산토리니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흰 벽과 둥근 지붕으로 이루어진 키클라딕 양식으로 지은 파릴리오 호텔은 최근 파로스섬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티크 호텔이죠. 뉴트럴 화이트, 그레이와 아이보리 컬러로 이루어진 33개의 객실은 지중해의 물결처럼 잔잔한 안식을 선사하는데, 객실마다 걸려 있는 심플한 문양의 태피스트리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키클라딕 건축물의 흰 벽을 따스하게 감싸줍니다. 한편, 객실 테라스에서는 섬을 둘러싼 바다와 산의 경치를 두루..
LIFE
2020. 2. 1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