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4.18 19:07


아주 크거나 작은 백, 투박하거나 뾰족한 슈즈 등 이번 시즌 백과 슈즈엔 극단적인 매력이 공존합니다. 블록버스터급 신상템이 얼굴을 내미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즌 꼭 움켜쥐어야 할 특급 트렌드만을 알려드릴게요!




BIG BAG vs. MICRO BAG

맥시멀리즘에서 비롯된 오버사이즈 트렌드는 비단 옷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가, 로에베 등 ‘큰 옷’으로 재미 좀 본 패션 하우스들이 약속이나 한 듯 캐리어만큼 큰 가방을 선보였는데요. 그에 대한 반작용일까? 펜디, 루이 비통 등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브랜드에선 휴대전화조차 넣을 수 없을 듯한 작은 가방을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본래 기능보다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로 가방을 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이미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소매의 후디와 어깨에 막대 심을 넣은 오버사이즈 재킷을 경험해본 패션 얼리어답터라면, 이 극단적인 매력의 가방도 그저 ‘쿨’하게 받아들이면 된답니다.




PLATFORM HEEL vs. KITTEN HEEL

매일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슈즈들이 유행 반열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시즌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그러나 납작한 굽에 짙은 아쉬움을 남긴 슬리퍼가 ‘벽돌’처럼 투박한 플랫폼 힐에 탑승했습니다. 한편 도도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뮬은 아찔한 굽을 벗고 3~5cm 높이의 앙증맞은 키튼 힐로 변신했는데요. 지난 시즌 유행한 슈즈들의 단점을 보완한 실용적 접근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화사한 풀 스커트 아래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플랫폼 힐, 매끈한 테일러드 팬츠에 도도함을 더해줄 키튼 힐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




SAY MY NAME

한철 뜨고 지는 유행이 아니랍니다. 이번 시즌 처음 등장해 새로운 ‘잇’ 시리즈로 등극할 패션 하우스들의 야심작을 소개합니다.


DIOR 디올의 첫 여성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만든 ‘자디올J’adior’ 슈즈가 제대로여심을 자극한다. 키튼 힐과 뾰족한 앞코의 경쾌하고 실용적인 조합을 마다할 여자는 없을뿐더러, 로고를 새겨 리본으로 마무리한 슬링백 디테일엔 디올만의 우아한 여성성까지 드러납니다. FENDI 단단한 직사각 형태와 상반되는 귀여운 스캘럽 커팅으로 가장자리를 마무리한 가방. 동의를 구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인 ‘Can I’의 철자를 고의로 틀리게 표기한 ‘캔아이Kan I’ 백으로, 이 백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웃음 짓게 될 것 같죠? LOUIS VUITTON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백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체인 잇’ 백. 매끈한 소가죽과 한 땀씩 새긴 스티치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플랩을 타고 내려오는 모던한 체인 장식덕에 마냥 점잖지만은 않아 볼수록 끌린답니다. SAINT LAURENT ‘YSL’ 로고는 생 로랑의 시그너처이자,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관능의 상징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서니 바카렐로는 자신의 첫 컬렉션인 이번 시즌, YSL 로고를 굽으로 형상화한 ‘오피움’ 펌프스로 관능적인 생 로랑으로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FRESH IDEA

예상치 못한 만남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법입니다. 지난 시즌엔 가방보다 정성 들인 가방끈이 있었다면, 이번 시즌엔 ‘손잡이’가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방보다 큰 고리를 끼운 끌로에와 지방시, 전화선을 보는 듯한 스트랩을 연결한 루이 비통 등 기능적 역할을 넘어 가방의 중요한 장식으로 자리한 핸들을 런웨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슈즈는 타이츠와 만났습니다. 구찌는 라텍스 소재를 입은 관능적인 부츠를 선보였고, 펜디는 도톰한 양말을 보는 듯한 부츠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다리에 밀착돼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덤, 가죽처럼 두껍지 않아 봄에 신을 수 있는 부츠가 탄생한 순간!




MAXI MATCH

맥시멀리즘의 시대. 마르니, 프라다, 베르사체 등 프린트에 일가견이 있는 패션 하우스들은 그야말로 현란한 프린트 룩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눈썰미 있는 이들이라면 그 프린트가 백과 슈즈에도 이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을거예요. 마치 보호색인 듯 룩의 프린트를 흡수한 백과 슈즈를 드는 것이 맥시멀리즘 유행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옷은 물론 백과 슈즈에까지 프린트를 입힌, 패션 하우스의 ‘프린트 밥상’을 그대로 들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editor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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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0 18:47


80년대에 대한 향수, 스트리트 패션과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 등. 올해의 패션 하우스가 주목한 컨셉은 그 폭이 참 넓습니다. 그 중에서 고른, 전통과 독창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올봄 눈여겨봐야 할 신상 백&슈즈'를 소개합니다. 가벼운 날씨만큼이나 가벼운 발걸음을 위한 룩 7.




COACH 1941 코치 1941 엘비스 프레슬리 사진을 콜라주한 스웨트셔츠,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스루 에이프런 스커트, 이그조틱 레더 핸들과 가방 전체를 장식한 티로즈 아플리케가 매력적인 로그 백, 스니커즈와 모카신을 하나로 합친 디자인에 스웨이드 프린지와 로큰롤 하드웨어를 장식한 로카신.




COACH 1941 코치 1941 옐로 플라워 자수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시어 드레스, 빈티지 볼링 백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다코타 사첼 백, 광택이 도는 메탈 컬러의 바케타 가죽과 터프한 버클 장식이 어우러진 컷아웃 클리퍼.





(왼쪽)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여성미를 강조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스터드 장식의 부드러운 가죽과 모노그램 캔버스, 시그너처 ‘LV’ 잠금 장식으로 정교하게 완성된 트위스트 백, 와일드한 매력의 파이톤 소재와 카프스킨 뒤축이 어우러진 하이 부츠, 쁘띠 드말에서 영감을 얻은 휴대전화 케이스, 감각적인 디자인의 파뤼르 코키야쥬 커프스와 링.

(오른쪽) BOTTEGA VENETA 컬러조합이 멋스러운 그래픽 패턴의 니트 드레스, 염소 가죽과 악어가죽의 조화가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의 엔벨로프 백. 앵클 스트랩에 인그레이빙 장식의 브루니토 마감 메탈 버클이 달려 있는 1940년대풍의 페이턴트 웨지힐.




(왼쪽) VALENTINO 발렌티노 비즈 장식과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미니멀한 실루엣과 상큼한 레몬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트 여러 겹의 스트랩으로 발목을 감싸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웨이드 펌프스.

(오른쪽) PRADA 프라다 스팽글과 비즈, 깃털 등으로 오리엔탈 무드를 럭셔리하게 표현한 블라우스와 팬츠,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 셔츠, 아티스틱한 프린트와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드라드 메탈 리본 백, 고무 플라워 장식이 아기자기하게 달려 있는 샌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키니 벨트.




GUCCI 구찌 주얼 버튼이 달린 트위드 소재의 오버사이즈 카디건 재킷, 레터링 자수 디테일의 트위드 스커트, 타이거 헤드 잠금장치와 커다란 리본 장식이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스퀘어 백, 오렌지와 화이트 크리스털 스터드로 슈즈 전체를 장식한 하이힐 플랫폼 로퍼, 크리스털을 세팅한 빈티지 메탈 링.


모래 위 개성 강한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브랜드 각자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2017 S/S 시즌 컬렉션,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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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7 16:15


따뜻해진 날씨에 더욱 눈에 띄는 신상 백! 애매한 사이즈는 이제 그만.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큼 아주 작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끄떡없는 아주 큰 가방, 극과 극을 달리는 트렌디한 백만을 모아왔습니다. 에디터가 정리해본 2017 S/S 트렌디한 스몰백, 그리고 빅백을 만나볼까요? 




LOEWE 로에베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이 가능한 해먹 백. BALENCIAGA 발렌시아가 연브라운 컬러의 블라우스와 오버사이즈 재킷, 언밸런스한 커팅 디테일의 스커트, 퍼플 컬러 사이하이 부츠.




DELVAUX 델보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탕페트 마이크로 백. PRADA 프라다 깃털 장식 튜브톱과 체크 스커트.




(왼쪽) BALENCIAGA 발렌시아가 푹신한 매트리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자이언트 블랭킷 백. CÉLINE 셀린느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청키 힐 샌들.

(오른쪽) GUCCI 구찌 학창 시절 책가방을 떠올리게 하는 점보 GG 마몽트 백. THOM BROWNE 톰 브라운 리본 블라우스에 재킷을 걸친 듯, 위트 있는 프린트 장식의 드레스. MZUU 엠주 빈티지한 실버 링. HERMÈS 에르메스 스터드 장식 뱅글.




(왼쪽) VALENTINO 발렌티노 소프트 핑크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 MIU MIU 미우미우 니트 톱과 쇼츠, 기하학적 패턴의 레인코트, 네이비 벨트.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체크 패턴의 드롭 이어링.

(오른쪽)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미로처럼 짜인 비즈 장식이 특징인팔로마 스몰 백. FENDI 펜디 리본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마이크로 바케트 백. GIVENCHY 지방시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브라운, 오렌지, 바이올렛 컬러가 믹스된 슬림 피트의 드레스.




CÉLINE 셀린느 겉면의 가죽을 체크 무늬로 오려낸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러기지 팬텀 백. MARNI 마르니 기하학적 패턴의 블라우스와 미디 스커트, 플라워 코르사주 네크리스.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나뭇잎을 형상화한 링. MICHEAL KORS COLLECTION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3개의 링을 레이어링한 골드 링.




PRADA 프라다 스트랩을 허리에 둘러 고정시키는 웨이스트 백 스타일의 뉴 카이에 백. DIOR 펜싱복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재킷과 셔츠, 하프 팬츠.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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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6 17:43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의 피드가 올라오는 SNS 패션 위크현장. 정신 없는 백 스테이지, 화려한 룩으로 채워진 런웨이 그리고 쇼를 기다리는 인플루언서와 포토그래퍼로 가득 차 있죠. 빛의 속도로 업로드 되는 컨텐츠 속에서 고른 올해의 IT BAG이 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각 브랜드의 클래식한 색깔을 반영하거나 혹은 새로운 실루엣을 선보인 이 가방들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한 법, 내 눈에 예쁜 가방은 남의 눈에도 예쁠 터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화려한 로맨티시즘의 끝을 보여준 구찌 17 F/W ! 모든 피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SNS에서 핫했던 백은 바로 이 것입니다. 미니 사이즈 백을 줄줄이 이어 재미있는 룩을 완성했죠. 여기에서 포인트는? 180도 다른 백을 잇기 보다는 비슷한 무드의 백을 이을 것.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이어링이 딱 2017년의 구찌답죠?



F/W 컬렉션, 패션 피플이 가장 주목한 브랜드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지금 제일 사랑 받는 쇼퍼백의 인기를 이어가는 백을 선보였습니다. 스트라이프의 다음은 도트! 얇은 이불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이 아이템은 발렌시아가의 인기를 F/W 시즌까지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독특한 가방 활용 법. 어깨를 위한 긴 스트랩은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들어보세요.

 


어머 이건 사야해! 를 외치게 만든 발렌티노의 체인 스트랩 백. 파스텔 톤의 오묘한 컬러를 예쁘게구현한 백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플라워 자수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박힌 이 백은 파이톤 레더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우아하게 숄더백으로 드는 것도 좋지만 사진 속 모델처럼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짧게 활용하는 것이 좀 더 트렌디 하답니다.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조화를 이루어낸 사카이 17 F/W . 크로스 백이 정육면체라면?집 앞 마트에 들고가는 백이 사카이라면?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런웨이에 올린 재치가 돋보입니다. S/S 시즌보다 한 걸음 더 유스 컬처에 가까워진 듯 하죠? 작년 첫 핸드백 컬렉션을 보여준 사카이,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셀린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백이 무엇인가요? 러기지? 클래식 박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는 셀린느가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백을 제안합니다. 타 패션 하우스가 빅 로고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로고. 하지만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 셀린느의 우아함을 어필하고 있으니, 이번 봄 쇼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야겠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코치의 이미지가 뒤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7 F/W 쇼를 보는 순간,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작은 디테일이 모여 완성된 코치의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백! 휴대전화, 지갑은 고사하고 립스틱 하나면 가득 찰 것 같은 이 진짜 미니백입니다. 이렇게나 귀여운 백이라면 실용성은 굳이 따질 필요 없겠죠.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미니백대열에 합류합니다. 그 옛날 목에 이름표 걸 듯 목에 거는 이 백,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캐치해야 할 디테일, 버클이 두드러진 디자인입니다. 토즈 뿐 아니라 다른 패션 하우스들도 마찬가지이죠. 퍼 키링이나 참을 이용해서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보라는 뜻일까요?

 


그 날의 룩과 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올 블랙 룩에 매치하고 싶은 루이 비통의 스트랩 백을소개합니다. S/S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이 비통 휴대전화 케이스를 쏙 빼 닮은 이 백이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브레이슬릿과 이어지는 듯한 체인 스트랩, 저만 반한 거 아니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은퇴 이후 첫 컬렉션을 마친 마르니. 걱정과 달리 마르니는 여전히 실험적이며 화려한 컬러 팔레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포착된 백은 바로 이 것. 언뜻 보면 도시락 통 같은 마르니의 뉴 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확실한 것은, 보면 볼수록 내부가 궁금해진다는 것이죠. 놓치기 전에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휴대전화 배경화면 삼고 싶은 프라다의 뉴 백. 에스플러네이드 백에 촘촘히 버클 디테일을 얹은 듯한 이 백은 체크 패턴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절제된 베이지 컬러 그리고 F/W 시즌의 예고된 트렌드 체크. 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을 스타일링에 눈이 가는 지금, 사진 속 스타일링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

 


빅 백의 또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 스텔라 맥카트니! 보자마자 머릿 속에 물음표가 뜨는 동시에 한 번쯤 들고 싶은 이 백은 SNS에서 특이하다’, ‘보따리 같다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어떻게 드느냐, 어떤 룩과 함께 입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좋아요수를 보니 마음에 든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요.

 


이제 막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한, 11개 브랜드의 백. 사심 100% 담긴 백 컬렉션 중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백은 데일리 룩의 일부이니, 한 쌍처럼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또한 이번 시즌에 이어 F/W 시즌에도 미니 백빅 백으로 확연히 나뉜 백 트렌드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SEE NOW, BUY NOW’의 시대, 꼭 하나 고를 필요 있나요? ‘좋아요꾹 누르고 다가올 F/W 시즌은 미리 즐겨 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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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06 19:36


올봄, 한 부분에만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를 고집하기엔 조금 올드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프린트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인데요. 봄을 알리는 듯한 경쾌한 스트라이프. 여기에 플라워, 체크, 그래픽 등 다양한 프린트를 곁들여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힘차게 쭉쭉 뻗은 스트라이프 제품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소개해드릴게요. 어디든 떠나고 싶은 컬러와 프린트의 화사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




(왼쪽) EMILIO PUCCI 잘록한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줄 페플럼 블라우스. No21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플리츠스커트. (오른쪽) LOVE MOSCHINO 생동감 넘치는 카툰 패턴의 쇼트 재킷. PRADA 블루 스트라이프 터틀넥 톱.




LUCKY CHOUETTE 블루와 레드, 화이트 컬러의 강렬한 조합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칼라리스 재킷과 머메이드 스커트. FENDI 웨이브 패턴의 오픈 토 슈즈. VINTAGE HOLLYWOOD 볼드한 드롭 이어링.




(왼쪽) MIU MIU 다채로운 소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니트 톱, 은은한 광택이 멋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크롭트 베스트, 기하학적 패턴으로 위트를 더한 랩스커트. (오른쪽) MISSONI 톱으로 연출한 별무늬 미니 드레스. SJYP 세로 줄무늬 니트 스커트. DIOR 에스닉한 무드의 브레이슬릿.




(왼쪽) SONIA RYKIEL 스트라이프 패턴의 조합이 독특한 니트 미니 드레스. GUCCI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GG’ 로고 장식 버클이 포인트인 브랜다 슈즈. EMPORIO ARMANI 볼드한 레드 후프 이어링. PRADA 다이아몬드 패턴의 우븐 브레이슬릿. PORTS 1961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는 스트라이프 크롭트 톱. PRADA 옐로 깃털 장식의 랩스커트. JIMMY CHOO 스트라이프 패턴 굽이 가미된 스틸레토 힐. (오른쪽) MIU MIU 꽃 모양의 가죽 패치 장식이 사랑스러운 페이턴트 코트, 머플러가 연결된 그래픽 패턴의 블라우스. PRADA 플라워 프린트 쇼츠,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벨크로 벨트. ROGER VIVIER 청키한 굽의 스트랩 샌들. GUCCI 와이드 칼라가 달린 테일러드 재킷, 불규칙한 큐브 패턴의 실크 셔츠와 레드 컬러 프티 스카프. PORTS 1961 시원하게 뻗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팬츠. FENDI 웨이브 패턴의 오픈토 슈즈. DIOR 오른손에 착용한 빈티지한 골드 링.


아직 패턴을 이용한 스타일링이 어렵다면, 스트라이프 제품만으로 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조금 익숙해 진 뒤엔 한 계열의 색상으로 통일해 패턴을 사용해볼 것! 상하의가 다른 패턴이여도 산만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의 스타일 센스에 반하게 될거예요. 보는순간 누구나 나들이를 가고싶은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봄을 맞이해보세요.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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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02 18:25


한동안 어느 브랜드 옷인지 모르게 로고를 모두 속으로 숨긴 로고리스가 유행이었죠. 그러나 몇 시즌 전부터, 로고 플레이는 런웨이와 리얼웨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패션뿐 아니라 음악, 라이프스타일까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친 유스 컬처Youth Culture 덕분이기도 하죠. 유행은 돌고 돌아, 브랜드 네이밍 또는 브랜드의 시즌 메시지가 새겨진 아이템이 대세가 된 2017. 90년대를 주름 잡던 챔피온Champion, 휠라Fila 가 다시 주목 받는 것도 같은 이유겠죠? 17 S/S 패션 쇼는 물론, 얼마 전 막을 내린 17 F/W 쇼까지, 그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레터링&로고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지난 쇼부터 지금까지, 기대 이상의 컬렉션을 보여주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 디올의 첫 번째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수식어만으로는 그녀를 표현하기에 부족합니다. ‘WE SHOULD ALL BE FEMINISTS’는 여성 이슈가 두드러지는 2017년에 딱 어울리는 문구이죠. 기존의 여성적인 디올 컬렉션에서 벗어나, 펜싱과 발레 등 활동적인 운동에서 영감을 받았던 지난 쇼를 대표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매거진 커버는 물론 배우 김혜수가 착용하여 걸크러쉬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죠.

아쉬시의 ‘LOVE&DEVOTION’ 티셔츠도 눈에 띕니다. 사랑과 헌신이라는 문구, 강렬한 레드 컬러, 인도 전통 액세서리 등 아쉬시의 색깔이 드러나는 이 아이템, 재킷 속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딱이지 않나요? 인도 출신의 디자이너답게 화려한 디테일이 특징!

유스 컬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베트멍의 후디는 어떤가요? 긴 소매 유행의 선두주자였던 베트멍은 챔피온 로고와 이름을 활용하여 위트 있는 후디 아이템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귀여운 키즈 라인까지 선보이는 MSGM. 올해 열린 17 F/W 쇼에서 MSGM은 그야말로 로고로 도배된 스웨트셔츠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모자에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M이 그려져있네요!

DKNY의 디자이너였던 두 사람, 다이오 초와 맥스웰 오스본이 보여주는 퍼블릭 스쿨은 어떨까요?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던 둘은 패션을 통해 또 한번 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바로 이 크롭 스웨트셔츠에 새겨진 ‘MAKE AMERICA NEW YORK(미국을 뉴욕처럼)’이 그 증거이죠. 트럼프는 연설을 통해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구호를 외쳤는데요. 그의 구호는 퍼블릭 스쿨의 뉴욕 패션 위크 쇼를 통해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캐시미어 코트 대신 패딩이 차지한 F/W , 그 중에서도 오렌지빛 패딩과 레이스 톱의 레이어드를 보여준 베르사체. ‘COURAGE’, ‘LOYALTY’, ‘LOVE’ 등 한 룩에서 참 많은 레터링이 돋보이는데요. 레터링을 꾸준히 보여주었던 베르사체, 화려함을 등에 업고 더 세련되어진 모습이죠?




구찌의 약진은 여러 번 말할 필요 없겠죠? 밀라노에서 첫 선을 보인 17 F/W 시즌 역시 몽환적이며 화려한 쇼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비 자수와 함께 쓰여진 ‘CHIROPTERA. 나비를 그리고 텍스트는 박쥐라니, 위트 있는 태도가 드러나는 듯 하네요. 솔직하게 쓰여진 ‘GUCCI’ 로고 헤어밴드는 어떤가요? 무엇보다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연상케하는 의상과 헤어밴드를 매치하다니, 스타일링법에 따라 레터링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돌체앤가바나는 다양한 인종, 체형, 성별이 모델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족, 커플 등이 함께 무대에 서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니죠. 쇼에서 포착한 ‘NEW RINASCIMENTO’ 티셔츠는 무슨 뜻일까요? 이 문구는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뜻한다고 합니다. 돌체앤가바나의 야심이 드러나는 레터링이죠?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떠오르는 디자이너 애슐리 윌리엄스. 파리의 콜레트, 홍콩의 조이스 등 이제 막 전세계적인 유통망을 갖추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그녀의 이번 시즌 컬렉션에는 ‘GIMME FIVE’라고 쓰여진 티셔츠가 등장했습니다. 1980년대의 밀라노와 미국의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레몬 컬러 후디와 잘 어울리는 유쾌한 문구였습니다.

 



시종일관 유쾌한 컬렉션을 이어나가는 모스키노. 쇼핑백으로 만든 듯한 톱과 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모스키노 스토어에서 쇼핑을 마치고, 쇼핑백을 그대로 옷으로 만든 듯한데요. 실제로 화려한 가죽 백과 대조되는, ‘리얼 쇼핑백처럼 생긴 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제레미 스캇은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AS SEEN ON TV(TV에서 본 것 처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퍼블릭 스쿨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뜻이 함축되어 있는데요. TV에서 본 유명인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을 꼬집는 것이죠. 다른 티셔츠에 새겨진 ‘OUR VOICE IS THE ONLY THING THAT WILL PROTECT US(우리의 목소리만이 우리를 지킨다)’를 보면 더 쉽게 와 닿겠죠?

17 S/S 시즌에 이어 아쉬시는 실험적인 쇼를 이어갑니다. ‘STAY WOKE’라는 다소 계몽적인 이 메시지 또한, 도날드 트럼프를 향한 메시지라고 합니다. 성적인 자유를 대변하듯 레인보우 컬러도 아쉬시 쇼의 메인 컬러가 되었습니다. 런던에서도, 뉴욕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패션으로 표현하는 디자이너들이 눈에 띄는 시즌이네요.

 

떄로는 정치적인 이슈를, 때로는 성적인 이슈를 다루는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레터링. 유스 컬처를 흡수하는 트렌드와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패션 하우스의 색깔이 잘 맞아떨어진 듯 합니다. 2017년의 시대상을 담은 레터링, 어떤 브랜드의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올 봄 트렌드는 '꽃무늬' 맥시멀리즘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주목해야 할 YOUNG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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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27 15:00


이제 막 웨딩 세리머니를 마치고 서로를 평생 반려자로 맞이하며 하나가 되어 추는 수줍은 퍼스트 댄스. 반려자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호흡을 나누며 조심스레 스텝을 맞춰봐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과 의상을 맞춰보는 것으로 한 스텝을 나아가 보는건 어떠세요? 에디터가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2017 웨딩을 위한 커플 스타일 참고해보세요. 




클래식한 턱시도 슈트에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또는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팬츠 슈트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 스타일링은 언제나 옳습니다. 깔끔한 커플룩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왼쪽-남) SAINT LAURENT 블랙 턱시도 재킷, 핀턱 턱시도 셔츠,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가죽 스키니 팬츠. CHRISTIAN LOUBOUTIN 주얼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슬립온. GIVENCHY 슬림한 블랙 타이.

(왼쪽-여) LOUIS VUITTON 메탈 장식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DSQUARED2 블랙 주얼 장식의 레이스 부티. BRIDE AND YOU 나뭇가지 모티브의 진주 헤어밴드. P BY PANACHE 세 손가락에 한꺼번에 착용하는 리본 링.


(오른쪽-여) DIOR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블랙 바 팬츠 슈트.  CHANEL 투명한 시퀸 장식의 레이스업 슈즈.

(오른쪽-남) WOOYOUNGMI 윈도페인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와이드 팬츠 슈트.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니트 톱.  SAINT LAURENT 유려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 슈즈.  KIVULI 젠틀한 이미지의 스틸 안경.




(왼쪽) TAG HEUER 1969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 시계인 모나코 컬렉션의 초기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모나코 칼리버 12 크로노그래프 레이싱 워치. 3시와 9시 방향의 스퀘어 크로노그래프와 클래식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모나코 라인의 정통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 TAG HEUER (왼쪽부터) 스켈레톤 다이얼에 장착한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인덱스의 레드 포인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폴리싱 처리된 스틸과 아주라지 효과를 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까레라 레이디 칼리버 9 오토매틱 28mm.




(왼쪽) ROGER VIVIER (왼쪽부터) 플라워 모티브 레이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그림 클러치, 기퓌르. 내추럴 캔버스에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뮬, 헤센.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위부터) 앤티크 실버 스터드와 터키석으로 스트랩을 장식한 카프 스킨 소재의 락스터드 롤링 앵클 스트랩 슈즈, 플래티넘 마감 스터드로 라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락스터드 토트백.




올 화이트로 연출하거나 레트로풍의 재킷에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매치해보세요. 화이트 톤과 파스텔 톤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들어준답니다. 


(왼쪽-여) VALENTINO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로케이드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이그조틱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뮬.

(왼쪽-남) VALENTINO 자수 장식의 화이트 데님 재킷, 슬림한 디자인의 화이트 데님 팬츠. VALENTINO GARAVANI 락스터드 디테일을 더한 블랙 컬러 오픈 스니커즈.


(오른쪽-남) GUCCI 브라운 재킷, 사랑스러운 핑크 터틀넥 톱, 파스텔 블루 팬츠, 하트 모티브 블로퍼.

(오른쪽-여) GUCCI 프릴 장식의 레이스 톱과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가 어우러진 롱 드레스. HERMÈS 브라운 스트랩 샌들. MONDAY EDITION 꽃잎이 연상되는 화이트 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희준(Portrait), 박재영(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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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13 17:29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로 밤낮없이 촬영 중인 스튜디오. 그곳에서 올봄 여심을 흔들 제품을 포착했습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추위마저 녹여줄 따끈따끈한 다섯 개의 2017 S/S 신상 백을 소개합니다. 컬러풀한 자수, 유니크함으로 스타일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이 제품들로 봄 분위기를 한껏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GUCCI 정교한 디테일의 타이거 헤드 잠금장치가 돋보이는 디오니소스 체인 백. GG 수프림 캔버스 위로 레터링 비즈 아플리케와 수작업한 플라워 자수, 이그조틱 레더까지 더해 한층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BALENCIAGA 부드러운 램스킨과 카프 스킨으로 완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핸드백으로 빌딩 백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3가지 색상의 톱 스티치와 브레이드 디테일의 핸들, 상품 설명서에서 모티브를 얻은 탈착 가능한 라벨이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BALENCIAGA 은은한 빛을 발하는 샤이니 파이톤 소재로 완성한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핸드백 툴 사첼 백. 종이 백을 말아 접은 듯한 형태에 스웨이드 라이닝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어요. 길이 조절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DELVAUX 누드와 라일락, 시트론의 세 가지 컬러를 조합해 알록달록한 레인보우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뚜알 드 뀌르 백. 핸들 및 바인딩 같은 마감 부분에 아이보리 가죽을 매치해 미니멀한 실루엣이 강조되었어요.




CÉLINE 가방 겉면의 블랙 컬러 송아지 가죽을 자유롭게 잘라 유니크한 패턴을 연출한 미디엄 러기지 팬텀 백. 양쪽 사이드에 달린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 용도에 따라 스퀘어 백으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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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06 18:25

레트로풍의 팬츠 슈트부터 페미닌한 롱 드레스까지, 2017 S/S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을 소개합니다. 레트로에 대한 끊임없는 니즈, 과감하고 다양한 패턴, 롱을 넘은 맥시 길이의 드레스. 몇 가지 공통점을 가졌지만 각 하우스의 특징은 한 가지 아이템만 봐도 드러납니다. 갤러리아가 7개의 패션 하우스를 통해 주목해야 할 아이템, 참고할 만한 코디법을 말합니다.



VALENTINO 핑크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플리츠 롱 드레스. 소녀같은 사랑스러운 백으로 주목받았던 발렌티노는 드레스에서도 핑크빛 무드를 이어갑니다.



DIOR 화이트 브라톱과 쇼츠, 시스루 소재의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블랙 슬링백 슈즈. 오뜨 꾸뛰르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올의 17 S/S 컬렉션. 여성스러움의 극대화를 원한다면 정답은 디올!



TOD’S 엽서 프린트 블라우스,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가 믹스된 칼라리스 점퍼, 관능적인 파이톤 소재 쇼츠. 늘 세련되고 클래식한 컬렉션을 보여준 토즈다운 룩입니다.



BOTTEGA VENETA 슬림한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블랙 드레스와 페미닌한 앵클 스트랩 웨지힐, 레이스 니삭스, 볼드한 크리스털 이어링.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의 한결같이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보테가 베네타. 런웨이는 물론 리얼웨이에서 진짜 빛을 발할 드레스가 돋보입니다.



PRADA 블랙 터틀넥 톱과 어깨 라인이 독특한 자카드 코트, 기하학적 패턴의 쇼츠. 올 봄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린' 컬러의 변주를 보여준 프라다의 S/S 룩!



GUCCI 레트로풍의 체크 재킷, 실키한 소재의 핑크 셔츠, 아이보리 컬러 크롭트 팬츠. 주가, 매출 모두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구찌. 짧은 소매의 재킷과 롱 셔츠의 위트있는 코디네이션을 참고해 보세요!



HERMÈS 사선으로 떨어지는 지퍼 디테일이 독특한 셔츠와 자연스러운 주름 장식이 특징인 하이웨이스트 팬츠, 매니시한 로퍼를 연상시키는 슬링백 슈즈. 우아함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에르메스의 17 S/S 컬렉션 중 가장 매력적인 컬러 룩을 소개합니다. 블랙과 카키 사이 묘한 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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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1.06 17:42


희망찬 새해, 2017년의 첫 쇼핑은 무엇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입었던 코트, 얼마 전 친구가 발랐던 립스틱 등도 리스트에 올라갔었지만, 첫 쇼핑의 주인공은 '지갑'으로 정했습니다. 빨간 닭의 해, 재물운을 더욱 상승시켜 줄 스페셜한 지갑들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죠. 백에서 빠져서는 안 될, 바로 집 앞을 나가더라도 꼭 챙겨야할 아이템 '지갑'. 돈을 부르는 일곱 가지 지갑, 지금 소개합니다.




VERSUS ‘언니들의 지갑 블랙과 실버 컬러의 케미가 돋보이는 브랜드의 상징 메두사 모양의 실버 스터드가 장식된 터프한 베르수스의 가죽 지갑. 아무리 올블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이러한 스터드 장식은 반갑지 않을까요? 스트랩 덕분에 가볍게 들기 좋은 아이템, 시크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BALENCIAGA 모터 백을 닮은 지갑 광택감이 도는 염소 가죽에 발렌시아가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스터드가 장식된 클래식 메탈 에지 컨티넨탈 지퍼 어라운드 지갑. 발렌시아가의 대표적인 백, 모터백이 떠오르는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더 살려줍니다. 

CHRISTIAN LOUBOUTIN 안전을 위한 최적의 지갑 스파이크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 있어 누구도 함부로 손대지 못할 듯한 도난 예방 효과까지 갖춘 크리스찬 루부탱의 지갑을 소개합니다. 앞서 소개한 베르수스보다도 더 강력한 스터드가 돋보입니다. 펑크 무드가 필요할 때 또는 파티 룩을 연출할 때 잘 어울리는 아이템!

 



VALENTINO 복을 부르는 빨간 지갑 ‘빨간 지갑을 지니고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우리에게 빨간 지갑은 행운의 증표와도 같습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장지갑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에 직사각 셰이프로 모던하며, 질서 정연하게 장식된 골드 스터드 디테일에서 시크한 멋이 느껴집니다. 또 아름다운 겉모습만큼이나 속도 알찬 게 이 지갑의 매력! 내부에는 지폐 포켓과 지퍼 포켓, 6개의 카드 포켓 등으로 구성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GUCCI 오래도록, 영원토록 골드 컬러의 ‘GG’ 로고 버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체인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구찌의 GG 마몽트 지갑. 고급스러운 촉감을 지닌 가죽이 데일리로도 잘 어울리겠죠? 재물운을 부르는 레드 컬러라서 더 애정이 가는 지갑입니다.




KWANPEN 일석이조 악어 지갑 악어가죽에 라임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은 살리고, 올드한 느낌은 덜어낸 콴펜 지갑. 펜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GREENERY)이기에 더욱 트렌디하죠. 밝은 컬러와 악어가죽의 조합, 흠잡을 데 없는 악어가죽 패턴이 더욱 돋보이지 않나요? 

PRADA 딸기 우유보다 달콤해 눈 내리는 날,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 소재 반지갑입니다. 키치한 프린팅의 지갑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귀여운 프린팅 그리고 흔치 않은 핑크의 만남!


어떤 지갑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선명한 레드 컬러의 지갑? 또는 강렬한 스터드로 무장한 지갑? 2017년의 쇼핑, 취향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스페셜한 지갑과 함께, 안 좋은 기운은 모두 물러가고 행운 가득한 재물운과 건강운 등만 가득한 정유년이 되길 바랍니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노마드룩으로 완성하는 겨울 스타일

FULL OF LUCK, 2017년 상승운을 위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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