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2017.02.28 17:01


예로부터 흔히 ‘장맛이 음식맛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음식에서 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죠. 봄이 시작되고 제철 음식 재료들이 나오는 3월, 고메이494에서는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우러질 된장과 고추장을 선보입니다. 식탁에서 먼저 맞는 봄 음식에 빠져서는 안될 우리의 전통 장,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고메이494가 만든 된장, 고추장은 그 시작부터 다른 장과는 다른데요. 고급스러운 맛을 간직한 장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경북 영주의 500년 고택에서 만들었습니다. 영주는 잘 알려져 있듯 소백산을 등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 300년 묵은 노송들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인 청정 지역에 1455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옥천전씨의 집성촌이 위치하고 있죠. 그리고 500년 고택에서 18년 경력의 6대 종갓집 며느리가 정성껏 만든 장이 바로 고메이494의 된장과 고추장입니다. 궃은 날씨, 볕 좋은 햇살을 지나 숙성된 된장, 고추장의 맛은 믿고 먹을 수 있겠죠?

두 번째, 대대로 물려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름진 토양에서 길러낸 부석태 햇콩을 옛날 가마솥으로 푹 삶고, 수작업으로 메주를 쑤어 정월에 장을 담그기 시작합니다. 된장은 3년 이상 숙성하여 맛과 풍미가 깊고, 고추장은 직접 달인 사과 조청과 태양초로 매운 맛과 단맛의 조화를 완성했죠.

 



세 번째,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급 원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된장의 경우, 영주시와 국립 식량 과학원에서 함께 개발한 부석태를 사용했습니다. 부석태는 일반 대두보다 약 2배 크고, 영양소가 뛰어나며 맛이 구수하죠. 고추장은 영주에서 생산된 태양초 고추를 사용합니다. 정제당 대신 영주 사과를 가마솥에 10시간 이상 달여 만든 조청을 사용하여 자연적인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 태양초 고추로 만들었기에 빛깔이 고운 것은 물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네 번쨰, 숨을 쉬는 숙성 단계를 거쳐 만들었습니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100년 이상 된 천연 황토 용기에 담아 메주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숙성 시간을 거쳤습니다. 자연스러운 숙성을 통해 한 병의 고메이494 된장, 고추장이 탄생한 것이죠.

 



GOURMET 494 된장

간장과 분리 작업 후 3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고메이494만의 특별한 된장. 부석태를 사용하여 어떤 콩보다도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봄날의 입맛을 돋워 줄 ‘갤러리아 추천 된장 요리’ 냉이 된장국, 된장 국수, 된장 삼겹살구이, 깻잎 된장 장아찌

 

GOURMET494 고추장

3개월 이상의 숙성을 거쳐 깊어진 장맛을 자랑하는 고메이494 고추장. 6대째 지켜온 전통 장맛을 경험할 수 있는, 세심하게 공을 들인 고급 장입니다.

깊고 풍부한 한국 전통 장맛을 느낄 수 있는 ‘갤러리아 추천 고추장 요리’ 쇠고기 고추장 찌개, 고추장 멸치 볶음, 시금치 고추장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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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이494의 착한 기름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오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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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7.02.14 17:19


일년에 단 하루뿐인 발렌타인데이, 흔해빠진 초콜릿으로 연인의 비범한 취향을 만족시키긴 어려운 법이죠. 더욱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고메494에서 남다른 초콜릿과 스위츠들을 찾아냈습니다. 현인이 남긴 사랑에 관한 격언과 함께 연인에게 선물해보세요. 남다른 당신의 감성에 한번 더 빠져들게 될지도!




‘인생에 있어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


PUFFY LOVE

한순간 녹아 없어지는 초콜릿은 기억에 남지 않아 왠지 서글픕니다. 연인과 함께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초콜릿 케이크는 어떨까요? 오래오래 음미할 수 있는 패스트리류의 제품도 추천해봅니다.


1. 에릭 케제르_비에누아즈 쇼콜라 부드럽고 촉촉한 빵 속에 달콤한 초코칩이 가득한 비에누아즈 쇼콜라.

2. 르브아_초코 식빵 촉촉한 초코 마블링과 가장자리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대비를 이뤄 더욱 입맛을 돋우는 초코 식빵.

3. 르브아_레드벨벳케이크1호 겹겹이 쌓인 크림과 새빨간 시트의 조화가 유혹적인 레드벨벳케이크.

4. 르브아_초코 머핀 한입 크기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초코 머핀.

5. 에릭 케제르_에클레어 쇼콜라 진한 초콜릿 향이 입안에 감도는 트러디셔널한 스타일의 에클레어 쇼콜라.

6. 에릭 케제르_브라우니 진득한 브라우니 시트에 피칸을 아낌없이 넣어 구운 에릭 케제르의 브라우니.

7. 에릭 케제르_마카롱 쇼콜라 다크 초콜릿으로 구워 더욱 풍미가 뛰어난 에릭 케제르의 마카롱 쇼콜라.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CRUNCH TIME

어디서나 살 수 있는 특색 없는 초콜릿은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초콜릿에 너츠 종류와 말린 과일 등을 첨가하거나, 바삭한 질감의 웨하스로 만들어 씹는 재미를 준 제품들에 주목해보세요. 받은 이의 눈 또한 즐겁게 해줄 거예요.


1. 고메이494_아우어 초코 크림 웨이퍼 겹겹이 들어간 초코 크림 덕에 기존의 웨하스보다 조금 더 묵직한 편.

2·7. 고메이 494_콰란타 소프트 누가 조금 특별한 스위츠를 선물하고 싶을 때 제격인 유럽 스타일의 누가. 말린 딸기와 피스타치오 등을 듬뿍 넣어 만들었으며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고급스러운 디저트. 

3·4·6. 빈스 앤 베리즈_판 초콜릿 세계 최고의 품질로 손꼽히는 프랑스산 발로나Valrhona 초콜릿만을 사용해 100% 수제로 만드는 빈스 앤 베리즈의 판 초콜릿. 원하는 무게만큼 구입이 가능하고, 말린 과일과 너츠 종류를 혼합해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5. 고메이494_그린드림 초콜릿 유기농 위드 바나나 초콜릿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온 유기농 초콜릿. 질 좋은 바나나를 듬뿍 넣어 초콜릿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죠.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VAILED HEART

발렌타인데이를 의식하고 있는 당신의 연인을 실망시키지 말지어다. 선물에 깜짝 놀랄 준비가 되어 있는 연인에게 반전 매력의 제품을 선물해보세요. 놀라운 모습을 감춘 채 베일에 싸여 있는 이 제품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1. 고메이494_원더 케이크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통조림이지만 뚜껑을 열면 놀랍게도 폭신한 케이크가 숨어 있다는 사실. 동봉된 하트 모양의 오브제는 다름 아닌 불꽃 초. 케이크 위에 꽂아 불을 붙이면 곧 작은 불꽃이 일어납니다. 케이크는 심지어 독일의 유명 베이커리에서 최고급 유기농 재료로 구워냈다고 하니, 심미적인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

2. 고메이494_미셸 클뤼젤 바게트 초콜릿 세계 3대 고급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의 미셸 클뤼젤의 판타지 컬렉션 제품. 실제와 같은 모양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프랑스 전통 빵인 바게트 빵 프린트 포장으로 감싼 귀여운 제품.

3. 고메이494_미셸 클뤼젤 필레 드 사르딘느 미셸 클뤼젤 판타지 컬렉션의 또 다른 역작. 정어리 통조림과 그물망을 본떠 만든 위트 넘치는 제품. 은박을 벗기면 나오는 정어리 모양의 초콜릿에는 물고기의 비늘 모양까지 재현해 더욱 독특한 디자인이죠.




‘사랑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SWEET & SOUR

발렌타인데이라고 하여 꼭 초콜릿을 선물해야 할까요? 세상 사람 누구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초콜릿보다 좀 더 자극적인 스위츠를 원하는 연인에게는 상큼한 젤리와 롤리팝을 건네보세요. 연인의 취향까지 생각한 로맨틱한 당신의 발렌타인데이는 성공적일 거예요. 


1·5·9·12. 에릭 케제르_마카롱 한 가지 맛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변덕스러운 연인에겐 마카롱만한 선물도 없다. 에릭 케제르의 산딸기 맛, 블랙 베리 맛, 시트론 맛, 와사비 맛 마카롱을 모두 구입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 어떨까요?

2. 고메이494_슈가포바 스포티검 마리아 샤라포바가 론칭한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의 추잉껌. 그녀의 심볼과도 같은 테니스공 모양이 재치 있죠? 

3. 고메이494_바이오나 사우어 스네이크 젤리 글루텐과 젤라틴이 들어가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은 바이오나의 뱀 모양 유기농 젤리. 

4. 고메이494_젤리벨리 젤리빈 젤리벨리의 젤리빈은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스위츠계의 전설과도 같은 제품. 

6. 고메이494_바이오나 레인보우 롤리팝스 인공 색소와 감미료를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바이오나의 롤리팝.

7. 고메이494_바이오나 미니 베어 젤리 100% 유기농 재료로 만든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거미 베어 제품. 새콤달콤하고 촉촉한 것이 특징.

8·11. 고메이494_파파버블 페이스믹스, 러브믹스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바르셀로나의 사탕 브랜드, 파파버블의 수제 캔디. 캔디 하나하나에 익살스러운 표정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담백하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을 때 제격.

10. 고메이494_트롤리 미니 버거 젤리 젤리로 만든 트롤리의 미니어처 버거 젤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 특히 번과 양배추, 패티가 3단으로 분리되어 받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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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모든 것,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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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7.01.17 17:46

기름은 요리의 기본이자 완성입니다. 어떤 기름을 쓰느냐에 따라 요리의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죠. 게다가 요즘처럼럼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절실한 때라면 더욱 좋은 음식, 착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 한 방울의 소중함을 알고 고민해온 고메이494가 제대로 된 참기름, 들기름을 만들었습니다. 갤러리아가 제대로 관리해 만든 참기름과 들기름. 돌아오는 설 선물로도 제격이겠죠? 


참기름과 들기름을 둘러싼 진실

참기름과 들기름 중 무엇을 쓰느냐는 대체로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들기름이 좀 더 고소하고 독특한 향을 풍기는 것으로 인식돼 있습니다. 유지작물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참깨 에는 평균 50%의 기름이 함유돼 있습니다. 참기름에 함유된 천연 항산화 물질인 리그난은 노화를 방지하고, 세사민은 간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비타민 F’로 불리는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 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들기름은 무려 90%의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반 이상이 오메가3 지방산이라는 사실. 들기름을 꾸준히 섭취하면 두뇌 발달, 심장 질환 예방과 혈압 저하,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필수지방산이 세포막의 안정화를 촉진해 암 예방에 탁월하고, 감마리놀렌산은 염증과 알레르기성 체질, 피부 주름 등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다만 참기름에 비해 산화와 부패가 빠른 단점이 있어 참기름과 섞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밥상을 책임지던 참기름과 들기름은 언제부터인지 말 많고 탈 많은, 믿을 수 없는 식재료로 전락해버렸습니다. 특히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것이 참기름 파동. 유사 참기름, 즉 ‘가짜 참기름’의 공포는 가히 무시무시한 수준입니다. 가짜 들기름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한 번 깨를 압착하고 남은 깻묵을 수거해 가짜 기름을 만드는 업체도 있습니다. 깻묵에 소량 남은 기름을 추출해 옥수수유 같은 다른 기름과 합성한 뒤 참깨, 들깨 향을 주입하는 것. 문제는 열을 가할수록 유해 물질이 발생하는 깨의 특성상 깻묵을 재가공하는 과정에서 벤조피렌을 비롯한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비자들이 참기름, 들기름을 고를 때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원산지와 제조사는 물론, 신뢰 가능한 제품이라도 가능한 한 착유 시기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을 짜낸 날짜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가 기름의 신선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참깨분, 들깨분이 아닌 통참깨, 통들깨를 압착한 제품을 고를 것을 추천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깨 가루를 짜낸 기름도 참기름, 들기름이라고 부르지만, 깨의 특성상 분쇄를 비롯한 가공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영양소가 파괴되기 시작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또한 깨를 빻거나 분쇄하면 공기와의 접촉면이 늘어나 쉽게 산패되어 맛과 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새로운 차원

고메이494의 국내산 참기름 & 들기름은 전라북도 고창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만을 사용합니다. 고창은 예로부터 ‘돌을 심어도 감자가 난다’고 할 정도로 비옥한 지역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청정한 구역으로, 국내에서는 설악산, 신안 다도해, 광릉 숲, 제주도를 비롯해 고창군까지 다섯 개의 지역이 여기에 속합니다. 특히 고창과 인접한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는 좋은 품종의 잠재력을 최상로 끌어올립니다. 고메이494는 고창에서 당해 수확한 햇깨 중에서도 엄격한 기준으로 가장 신선한 깨만 선별합니다.

이렇게 특정화된 최고 품질의 참깨와 들깨는 고메이494가 오랜 기간 수배 끝에 찾아낸 쿠엔즈버킷에서 정직한 참기름, 들기름으로 탄생합니다. 박정용 대표는 쿠엔즈버킷 설립 전부터 7년간 최상의 식용유를 개발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온 장본인입니다. 해외에서 각종 기계를 테스트하고, 수입한 기계를 직접 돌리며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최적화된 생산 조건을 찾아내는 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원료의 영양소와 풍미를 극대화하려면 30년간 제자리에 머물러온 제조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기존의 고온 압착 방식 대신 저온 압착을 비롯한 전 과정을 완전히 새롭게 혁신했습니다.

쿠엔즈버킷에서 제조한 고메이494의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에는 참깨와 들깨 그대로의 맛과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러니 한 방울만 사용해도 요리 전체를 뒤덮어버리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고메이494의 참기름, 들기름은 어떤 요리와도 은은하게 어울립니다. 한국 음식뿐 아니라 서양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고, 심지어 식재료의 풍미를 극대화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 대용으로 발사믹과 믹스해도 무리가 없으며, 샐러드 드레싱이나 페이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내 해독을 위한 오일 풀링에도 적합하니, 그야말로 다양하게 먹고 쓸 수 있는 건강하고 착한 기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원물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일일이 소량 세척한다.

2. 참기름은 170℃, 들기름은 160℃ 이하에서 원적외선으로 깨를 볶아낸다.

3. 저온 착유 방식은 고온 착유에 비해 많은 양의 깨를 필요로 한다.

4. 70℃ 이하에서 이뤄지는 콜드 프레싱 방식의 착유 과정은 원물의 풍미와 영양소를 그대로 살려낸다.

5. 독일 제약용 필터를 사용해 불순물은 걸러내고 몸에 유익한 성분들은 남긴다.

6. 최상급 원물에서 추출한 영양분은 물론 맛과 향이 그대로 위생적으로 병에 담기는 과정.

고메이 494 참기름과 들기름이 특별한 이유


유기농 원물
 경북 울진 금강송면의 오지 마을에서 생산한 유기농 참깨와 들깨만을 사용한다. 국제 유기농협회 인증(IFOAM) 보유자이자 20년 경력의 유기농 전문가인 김상업이 재배한 최상급 원물이다.

한정 생산 그해 수확한 햇참깨와 들깨를 사용해 11~12월, 1년에 단 한 번 생산한다. 2016년에는 유기농 참기름과 들기름을 각각 330병씩 한정 생산했는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판됐다.

새로운 제조 방식 고메이494의 유기 참기름과 들기름 역시 쿠엔즈버킷에서 제조한다. 박정용 대표가 개발한 저온 착유 방식을 비롯해 매 단계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치는 것은 물론이다.

바이어의 핸들링 농가 선정부터 원료 재배와 수확, 참기름과 들기름 제조, 포장, 마케팅을 비롯해 최종 판매까지, 상품 개발의 전 과정을 고메이494의 바이어가 직접 관리한다.

고메이 494가 개발한 유기 참기름 & 들기름. 유기농 햇참깨, 햇들깨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참기름과 들기름은 2016년 고메이 494에서 이미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산 참기름 & 들기름은 고메이494와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하러 바로가기 




editor 강경민(프리랜서)

photographer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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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2016.12.21 19:21


올해 12월이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테죠? 눈이라고 해도 서울에는 11월 말, 첫 눈 이후로 소식이 끊겼으니까요. 그래도 2016년이 딱 10일 남은 지금 백화점에는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5층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고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쉽게 만날 수 있죠. 하지만 넓어도 너무 넓은 크리스마스 선물의 선택 폭. 다양한 아이템 중 어떤 걸 골라야 좋을지 고민인 당신을 위해 갤러리아가 준비했습니다. 종류별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 5!

 


크리스마스에서 맛있는 식탁이 빠져서는 안되죠. 음식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1순위는 고메이494의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갤러리아명품관 지하 고메이49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으니, 선물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가겠죠? 선물은 받는 사람을 위해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1. GOURMET494 엄선한 유기농 햇참깨, 햇들깨를 저온압착한 고메이494의 국내 최고급 참기름, 들기름 세트 142천원 ※한정 수량 WEST B1F 고메이494 02.3449.4061

2. RITZ PARIS TWG가 독점 생산하는 리츠 파리의 레드 티, 얼그레이 티, 블랙 티 12월 출시 예정 WEST B1F 고메이494 02.3449.4061

3. PIPER HEIDSIECK RARE 2002 열대 과일과 헤이즐넛, 아몬드, 말린 무화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40만원 WEST B1F 비노494클래식 02.3449.4481

4. LA MOLINA 12명의 피노키오 주인공들이 그려진 미니 초콜릿 세트와 지중해의 4가지 맛을 담은 70% 다크 초콜릿 세트 각 179백원, 349백원 WEST B1F 고메이494 02.3449.4061

5. RITZ PARIS 리츠 파리 호텔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유럽 전통 프리미엄 스프레드 류. 페스토, 썬드라이드 토마토 페이스트, 씨드 머스터드 12월 출시 예정 WEST B1F 고메이494 02.3449.4061

6. DELONGHI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로즈 골드 컬러의 드롱기 디스틴타 토스터 199천원 WEST 5F DELONGHI 02.3449.4524

7. DELONGHI 레트로풍 디자인의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에스프레소 머신 498천원 WEST 5F DELONGHI 02.3449.4524

 


온 가족이 모이거나 친구 집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런 선물도 좋습니다. 인테리어를 바꿔줄, ‘부피는 작지만 유용한’ 아이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미적 감각을 담은 제품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내년 이맘때에도 후회하지 않을 여섯 가지 리빙 장식.

 

1. JONATHAN ADLER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조나단 애들러의 액자 22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2. RIFLE PAPER CO. 1년 열두 달을 대표하는 별자리가 그려진 2017년 캘린더 46천원 WEST 5F GIFT SHOP 02.6905.4199

3. NIMA OBEROI 비둘기 오브제로 포인트를 준 니마 오베로이의 냅킨 홀더 154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4. NIMA OBEROI 너츠, 치즈, 스낵류나 작은 생활 소품을 담기 좋은 니마 오베로이의 스낵 디시 24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5. JONATHAN ADLER 메탈 소재로 된 지브라 패턴의 접시 블랙 컬러 45천원, 실버 컬러 59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6. SKULTUNA 다양한 형태의 콜라주가 독특한 스컬투나의 캔들 홀더 564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최신 휴대폰이 발매되면 예약 리스트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는 사람 또는 음악 감상을 위한 장비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사람. 이런 분들을 위한 전자제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얼리어탑터를 위한 취향 저격 크리스마스 선물.

 

1. MASTER & DYNAMIC 마스터 앤 다이나믹의 오버 이어 헤드폰 MH 40.

2. PRYMA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피커 브랜드인 소너스 파베르의 역작, 프리마 헤드폰 77만원 WEST 5F GAZE SHOP 02.6905.3979

3. RUARK AUDIO R7 CD 플레이어와 FM 라디오, 이퀄라이저, 블루투스 APT-X 기술을 탑재한 홈 오디오 스피커 420만원 WEST 5F GAZE SHOP 02.6905.3979

4. TAG HEUER 블랙 펀칭 러버 스트랩이 스포티브한 매력을 자아내는 카레라 워치 681만원 EAST B1F 02.512.6088

5. ACOMA 심플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효과까지 겸한 아코마의 공기청정기 269천원 WEST 5F GAZE SHOP 02.6905.3979

6. FLEXON 사용이 편리한 훌륭한 음질의 레코드 플레이어 Vinyl Play 89만원 WEST 5F GAZE SHOP 02.6905.3979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 흔하지 않은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연말 느낌 100%로 채워진 컬렉션입니다. 테디 베어 인형은 어린 아이에게, 강아지 프린팅의 스웨트 셔츠는 연인에게 어떤가요?


1, 2. GALLERIA TABLEWARE 조선백자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 이기조와 컬래버레이션한 갤러리아 테이블웨어 세트. 디저트 플레이트와 머그 세트, 케이크 스탠드와 머그 세트 각 22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3, 4, 5. MSGM X 갤러리아 가장 핫한 이탈리아 브랜드 MSGM과 컬래버레이션해 탄생한 MSGM X 갤러리아 리미티드 컬렉션의 스웨트셔츠, 반소매 티셔츠, 화이트 클러치 각 198천원, 118천원, 298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6. GALLERIA CASHMERE 투톤 컬러로 실용적인 갤러리아 캐시미어의 머플러 24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7. GALLERIA CASHMERE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캐시미어 터치 글러브 98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8. 2016 GALLERIA TEDDY BEAR 부드러운 촉감의 2016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테디 베어 39천원, 미니 키링 25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9. 2016 GALLERIA ORNAMENTS 13명의 로봇 산타를 모티브로 만든 2016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오너먼트 6개 한 세트 5만원개당 9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10. TANGTANGTANGTANG 우든 소재와 로즈 골드 컬러 손잡이가 고급스러운 탕탕탕탕의 캔디 박스 49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11. TANGTANGTANGTANG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탕탕탕탕의 스토리지 박스 L 사이즈 11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마지막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주는 오브제를 모았습니다. 거실 한 쪽을 멋지게 장식해 줄 오브제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골드 컬러 위주로 선정 했습니다. 선물 주기보다는 받고 싶은 아이템이 많이 보이네요.

  

1. DIPTYQUE 디자이너 피에르 마리와 협업한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중 진저 브래드 향을 담은 에삐쎄 에 델리스 190g 89천원 WEST 1F 02.6905.3511

2. XYSTUM 솔방울과 별을 모티브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지스텀의 오너먼트 왼쪽부터 7만원, 4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3. KLONG 기능적인 소재와 형태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크롱의 캔들 홀더 27만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4. GEORG JENSON 가죽 스트링이 돋보이는 트리 형태의 캔들 홀더 333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5. SKULTUNA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브제로 사용하기 좋은 스컬투나의 차임벨 156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6. SKULTUNA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유니크한 크리스마스 모빌 54천원 WEST 5F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 02.344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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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1.29 17:30

좋은 먹을 거리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선택이 중요해지는 요즘. 생산부터 유통까지 갤러리아가 직접 관리한 특별한 국내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고메이494 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믿을 수 있는 생산자, 깨끗한 환경, 특별한 기술력까지. 까다롭고 꼼꼼한 생산 과정을 통해 생산된 특별한 참기름과 들기름은 부드럽고 맛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갤러리아가 만든 국내산 참기름과 들기름은 갤러리아명품관 WEST 고메이 49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기존의 국내산 참기름&들기름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국내산 PB상품과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만든 유기 참기름과 들기름두 가지 종류로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병이 돋보이는 유기 참기름&들기름은 연간 330병만을 생산해 판매하는 스페셜한 아이템입니다.

 

RENEWEL GOURMET494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금번 리뉴얼 된 고메이494 국내산 참기름과 들기름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서 키운 햇참깨, 햇들깨를 저온압착방식으로 착유해 생산했습니다. 인접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비옥한 황토질 토양에서 정성껏 길러낸 깨 중에서도 당해 수확한 햇깨 중 엄선한 품질의 원물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또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볶았으며 착유기는 매일 세척해 사용하고 침전 과정 없이 특별한 필터로 정제해 불순물을 제거해 만들어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 LIMITED 330 BLACK EDITION 유기 참기름&들기름

최적의 유기농 재배 환경인 울진 금강송면. 이곳의 정기는 물론이고 20여년동안 유기농만을 고집해온 김상업 장인이 오직 갤러리아만을 위해 키운 훌륭한 품질의 햇참깨와 햇들깨만을 사용해 만든 유기 참기름&들기름은 만드는 방식 또한 남다릅니다. 원적외선으로 170도 이하의 저온에서 볶고 깨끗한 착유기에서 압착해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을 뿐 아니라 특별한 필터로 걸러내 신선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지난 2016 3월 시작된 고메이494의 최고급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프로젝트는 최고급 와인이나 발사믹 식초가 그러하듯 원재료를 재배하는 지역과 환경, 그리고 사람까지. 갤러리아바이어가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년에 단 한번, 330병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각 병마다 부착된 원형 태그 뒷면에 새겨진 1부터 330까지의 숫자가 그 특별함을 대신해줍니다.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에서 국내산 참기름&들기름과 유기 참기름&들기름을 모두 만나보세요.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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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11.17 17:30

정찬 사이사이에는 식사를 더 즐겁게 해주는 술들이 등장합니다. 때론 차림상에 오른 음식보다 더 큰 존재감으로 정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게 바로 식전주와 식후주죠. 수많은 주종으로 즐길 수 있지만, 역시 가장 인기 있는 건 어디서든 구하기 쉬운 와인입니다. 가족 또는 친구 모임에서도 무난하게 마실 수 있기에 연말이면 더 사랑 받는 주종이기도 하죠. 비노494에서 추천하는 와인으로 '식전주와 식후주를 즐기는 법'을 소개합니다.


식전주 Aperitif&식후주 Digestif

‘아페리티프Aperitif’, 간단하게는 ‘아페로Apero’로 불리는 식전주는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되기 전, 게스트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한 애피타이저나 핑거푸드와 함께 마시는 술입니다. 식전주로 알맞은 술들은 대부분 달지 않고 드라이한 것들입니다. 식전에 마시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미각을 둔하게 하지 않는 게 좋고, 식욕을 돋우기 좋게 산도가 있는 술이 적당합니다.

‘디제스티프Digestif’로 불리는 식후주는 정찬이 모두 끝난 뒤에 마시는 술입니다. ‘다이제스트Digest’, 즉 소화를 돕는다는 뜻처럼 식사 후에 소화를 시키려 마시는데, 이때 적합한 것은 주로 달콤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아 미각을 둔감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술들입니다. 식후주로는 포트 와인이나 아이스 와인처럼 달큰한 맛이 나는 것을 골라 디저트를 곁들여 먹은 후 정찬을 마무리합니다.


비노494에서 식전주(Aperitif)로 추천하는 와인 6선

1.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PIPER HEIDSIECK CUVEE BRUT 피노누아를 주종으로 한, 섬세한 버블이 고급스러운 샴페인. 서양배와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을 더해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 8만8천원.

2. 까델 보스코CA’DEL BOSCO ‘이탈리아의 상파뉴’로 불리는 프란치아 코르타의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탄산과 효모 향이 가득해 짭조름한 메뉴와 잘 어울립니다. 9만7천원.

3.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신의 물방울>에서 데일리 스푸만테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적당한 산도로 최적의 ‘식전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만2천원.

4.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PERRIER-JOUT BELLE EPOQUE 2006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랑받는 샴페인. 강렬한 산도와 화사한 피니시로 식사 전 식욕을 급상승시키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33만원.

5. 앙리 부르주아, 상쎄르 레 바론 HENRI BOURGEOIS, SANCERRE LES BARONNES 강한 풍미가 매력적인 프랑스의 소 비뇽 블랑. 미묘하면서도 강한 풍미가 특징이며,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스치는 산미로 식전주에 적합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6만4천원.

6. 산타 크리스티나 브뤼SANTA CRISTINA BRUT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하고 30개월 이상 숙성시키는 고급스러운 스푸만테. 흰 복숭아와 사과 등 잘 익은 과일 풍미에 상쾌한 버블의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가성비 최강의 식전주. 5만원대.


비노494에서 식후주(Digestif)로 추천하는 와인 6선

7.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KING’S COURT VIDAL ICEWINE 살짝 언 포도로 만들어 당도가 높아 디저트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 달콤한 과일 디저트와 천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10만원.

8. 반피 로사리갈BANFI ROSA REGALE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우아한 맛을 내는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달콤한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맛. 5만5천원.

9. 바뉼스 뱅 두 나뛰렐BANYULS VIN DOUX NATUREL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특징인 와인. 생초콜릿이나 치즈 한 조각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5만원대.

10. 클레멘스 부쉬 트로켄베렌 아우스레제CLEMENS BUSCH T.B.A 2005 늦은 수확과 병입을 고집해 다른 와인들보다 더 농밀하고 집중도 있는 스위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에서 만든 디저트 와인. 88만원.

11. 샌드맨 포트 빈티지SANDEMAN PORT VINTAGE 2011 포트 와인의 본고장인 포르투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와이너리인 샌드맨의 제품. 잘 마른 살구, 꿀, 너츠, 바닐라, 스파이스 등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화되어 훌륭한 식후주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30만6천원.

12. 샤또 디껨CH.D’YQUEM 2008 보트리티스균에 의해 수분이 증발한 후 당도가 높아진 포도로 만든 프랑스 소테른의 디저트 와인.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단 한 잔만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죠. 농익은 과일 향과 벌꿀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디저트와도 잘 어울립니다. 60만원.


Aperitif Wine & Dine

짭조름한 식재료와 상큼한 과일, 약간의 지방을 함유한 연어 요리는 산미가 감도는 식전주와 잘 어울립니다. 식전주용 와인과 페어링한 전채요리 3선.


1. 소고기 카르파초와 루콜라 샐러드 + 까델 보스코

탄산과 효모 향이 가득한 까델 보스코. 겉면을 살짝 구워 얇게 저민 카르파초와 루콜라의 씁쓸한 맛이 짭조름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까델 보스코의 풍미를 한층 풍요롭게 합니다.

재료 소고기 안심 300g, 쪽파 3~4줄기, 루콜라 50g, 어린잎 채소 5g, 파마산 치즈 5g 드레싱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청양고추 1작은술, 칠리 파우더 1작은술, 와사비 ½작은술

1. 소고기 채끝살은 덩어리째 석쇠에 얹어 겉면만 불에 살짝 구운 후 냉장고에 넣어 식힙니다. 2. 볼에 소스와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둡니다. 3. 쪽파는 송송 썰고, 어린잎 채소와 치커리는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4. 1의 소고기를 얇게 저며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고 고기 위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올립니다. 5. 다시 한 번 소스를 끼얹은 뒤 강판에 간 파마산 치즈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2. 치즈 & 프루트 샐러드 +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소금물에 절인 치즈’로 불리는 페타 치즈와 달콤 상큼한 과일들을 안초비가 들어간 바질 드레싱에 버무렸습니다. 염분이 와인의 복합적인 풍미를 더욱 잘 살려주는데, 짭조름한 치즈와 바질 안초비 드레싱이 산도가 높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줍니다.

재료 페타 치즈 100g, 방울토마토 15개(200g), 망고 1개, 키위 2개, 바질 1~2줄기

바질 안초비 드레싱 바질 잎 1컵(10g), 안초비 2개, 올리브 오일 ½컵, 발사믹 식초 1작은술, 소금 ¼작은술

1. 바질과 안초비는 굵게 다져 올리브 오일, 소금과 함께 믹서에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2. 방울토마토는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깁니다. 3. 페타 치즈는 깍둑썰기합니다. 4. 망고와 키위는 껍질을 벗겨 크림치즈와 같은 크기로 깍둑 썰기합니다. 5. 페타 치즈, 방울토마토, 망고, 키위를 한데 섞어 드레싱으로 버무린 후 바질 잎을 뿌립니다. 비스킷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3. 연어를 곁들인 아보카도 크림 브루스케타 +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와인은 곁들이는 음식에서 지방 함량을 적절히 맞추면 풍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고소한 아보카도를 스프레드로 곁들인 브루스케타는 맛과 식감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줍니다.

재료 훈제 연어 100g, 올리브 오일 3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바게트 1개, 케이퍼 1큰술, 허브 적당량

아보카도 크림 스프레드 아보카도 ½개, 바나나 ½개, 보드카 1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꿀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1. 훈제 연어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재워둡니다. 2. 바게트는 1cm 두께로 어슷썰어 오븐에 5분간 구워냅니다. 3. 볼에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넣어 으깨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습니다. 4. 구운 바게트에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듬뿍 펴 바른 뒤 연어를 올리고, 케이퍼와 허브로 장식합니다.



Digestif Wine & Dine

달콤한 식후주용 와인은 역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식후주로 좋은 와인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디저트 메뉴 3선.


1. 파베 생초콜릿 + 바뉼스 뱅 두 나뛰렐

자연에서 얻은 풍부한 단맛의 디저트 와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비교적 가벼운 디저트가 좋습니다. 깔끔한 파베 생초콜릿을 직접 준비해 곁들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식사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재료 다크 커버처 초콜릿 200g, 밀크 커버처 초콜릿 50g, 생크림 100ml, 코코아 가루 10g, 녹차 가루 10g, 슈거 파우더 10g

1. 생크림은 따뜻하게 데우고, 초콜릿은 냄비에 모두 넣어 중탕해 녹입니다. 2.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면 데운 생크림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3. 사각 틀에 유산지를 깐 후 2의 초콜릿을 고루 부어줍니다. 4.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어 완전히 굳힌 후 틀에서 꺼내 2×2cm 크기로 자릅니다. 5. 코코아 가루나 녹차 가루, 슈거 파우더 등을 고루 묻혀 완성합니다.


2. 무화과 절임 필링 치즈 케이크 + 반피 로사리갈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 케이크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디저트. 묵직한 치즈 케이크 사이에 무화과와 베리류를 졸여 만든 필링을 채워 우아한 반피 로사리갈의 맛과 향을 돋웁니다.

재료 크림치즈 200g, 설탕 70g, 메이플 시럽 2큰술, 레몬즙 1큰술, 달걀 1개, 플레인 요거트 50㎖, 옥수수 전분 10g, 시나몬 파우더 ½작은술

시럽 냉동 크랜베리 80g+설탕 2큰술, 건무화과 10개(70g)+브랜디 80㎖ 시트 재료 통밀 크래커 110g(7개), 버터 2큰술

1. 건무화과와 브랜디를 섞어 반나절 이상 불립니다. 여기에 냉동 크랜베리와 설탕을 넣고 섞은 뒤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끓여 알맞은 농도로 만든 후 식힙니다. 2. 통밀 크래커를 으깬 뒤 상온 보관한 버터를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케이크 틀 안에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눌러가며 평평하게 만듭니다. 3. 볼에 크림치즈, 설탕, 메이플 시럽, 레몬즙을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은 뒤 달걀, 플레인 요거트, 옥수수 전분,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다시 한 번 섞어 크림을 만듭니다. 4. 2 위에 3의 크림을 반 정도 붓고, 거기에 1의 필링을 반 정도 넣습니다. 나머지 반죽을 부어 윗면을 정리합니다. 5.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중탕으로 15분간 구운 뒤 온도를 160℃로 내려 35~40분간 더 굽습니다. 실온에서 2시간 가량 식힌 뒤 틀에서 빼내고 남은 필링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3. 달콤한 오렌지 구이 +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

달콤한 오렌지와 시나몬을 구워내는 오렌지 구이. 오렌지의 상큼한 향에 시나몬의 풍미를 더해 식사를 더욱 달콤하게 마무리해줄 것입니다.

재료 오렌지 6개, 시나몬 스틱 5개, 꿀 ⅔컵, 갈색 설탕 2큰술, 피스타치오 ⅓컵, 생크림 1컵

1. 오렌지는 껍질을 벗긴 후 2개 분량은 곱게 채 썰고, 나머지 6개 분량의 과육은 0.5cm 두께로 슬라이스 합니다. 2. 오븐은 200℃로 예열하고, 캐서롤에 준비한 오렌지 슬라이스와 제스트, 시나몬 스틱을 고루 펼쳐 담습니다. 3. 2에 꿀과 갈색 설탕을 보슬보슬 뿌린 뒤 약 1시간 가량 오븐에 구워줍니다. 4. 견과류는 오븐에 넣어 10분간 노릇하게 구운 후 굵게 다지고, 생크림은 80% 정도 부드럽게 휘핑합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김문수




집안 분위기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리빙 아이템

겨울의 제주를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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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10.14 18:38


땅과 바다의 모든 식재료가 풍성해지는 계절입니다.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수천 가지 맛을 누릴 수 있는 10월, 고메이494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철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구워 먹고 무쳐 먹는 도라지

더덕뿐 아니라 도라지 역시 가을철을 대표하는 보양식재료 입니다. 연근과 도라지를 비롯한 뿌리채소에는 칼슘과 철분, 사포닌 함량이 높아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켜줍니다. 특히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항암과 항염증 작용도 합니다. 도라지 요리법으로는 일반적으로 나물로 무치는 방법뿐 아니라 오이와 함께 새콤하게 무치는 방법, 더덕처럼 굽는 방법, 매콤하게 장아찌로 담그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샐러드로 만들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 전이나 강정, 튀김으로 먹기도 합니다. 만약 목감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면 도라지 차를 끓여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비릿한 향과 쓴맛이 꺼려질 경우에는 배와 함께 달이거나 즙을 내도 좋습니다.


한입 베어 물기 딱 좋은 사과

사시사철 나오는 흔한 과일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사과가 가장 맛있는 계절은 역시 가을입니다. 추석 즈음 새로 수확하는 햇사과는 달고 과즙이 풍부합니다. 홍로 품종의 경우, 5월에 꽃이 피어 8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열매가 잘 익는 시기는 9월부터 입니다. 껍질은 새빨갛다 싶을 정도로 빛깔이 붉고 광택이 나는 반면 속살은 희고 조직이 치밀해 한입 베어 물면 탱탱한 식감과 향긋한 단맛이 입안에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에 좋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부 미용과 변비 해소에도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잼이나 식초 혹은 소스로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카레나 스튜에 사과를 넣으면 음식의 맛과 향이 달근해지고 홍로는 특히 과육이 단단해 장거리 운반이 용이해서 상온에서도 50~60일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구입 후 장거리 배송을 받거나 먼 곳에 선물하기에도 적절하다는 말입니다.


가을볕에 말린 시래기

가을 햇볕 아래 그늘께에서 새끼줄로 엮은 무청을 정성껏 말리는 동안 시래기에는 가닥가닥 식이 섬유가 꽉 들어찹니다. 이 식이 섬유가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그만큼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다보니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제격입니다. 가을과 겨울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은 물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고혈압과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간 해독 기능이 탁월해 쌀쌀한 계절 과음한 뒤 숙취에 시달릴 때 해장국으로 들이켜기에 시래기만한 것이 없답니다. 고등어와도 궁합이 좋아서, 함께 조리면 시래기가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시래기에 부족한 단백질은 고등어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나 된장으로 양념해 나물로 볶아내면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니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자양 식품, 밤

각종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밤은 원기 회복이 필요한 이들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자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높고, 탄닌과 펜토산도 많아 피로 회복을 도우며,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고구마 대신 밤으로 맛탕을 만들어도 든든한 간식거리가 됩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먹을 때는 밤뿐 아니라 각종 버섯과 연근, 대추, 더덕 등을 다양하게 섞어 넣어 영양밥을 해도 괜찮습니다. 각종 카페에서는 ‘마론 라테’ 등의 이름으로 한정 메뉴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삶은 밤을 우유와 함께 갈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속이 든든합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이중주, 고구마

여름내 온몸으로 햇볕을 맞은 고구마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올여름 유독 모든 것을 녹여버릴 것만 같았던 뜨거운 태양열을 견뎌낸 만큼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여느 해보다 더할 것입니다. 탄수화물과 칼륨, 칼슘, 비타민 B와 C가 가득한 고구마는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과 폐암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콜레스테롤 배출과 배변에도 탁월합니다. 굽거나 찌면 열량이 높아진다고들 하지만, 어차피 밥보다 훨씬 칼로리가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고구마를 먹고 나면 꽤 오랜 시간 허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속살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껍질째 먹기를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튀기거나 건조기에 말려 간식으로 먹어도 달콤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극강 타우린의 오징어

오징어는 주로 따뜻한 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근으로 치면 겨울철에는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알을 낳고, 봄부터 한여름에 걸쳐 울릉도 근방까지 올라옵니다. 가을이 되어 수온이 떨어질수록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울릉도산이 유명하지만 영남 지방의 오징어 포획양도 상당합니다. 특히 11월까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이즈의 오징어보다 몸집이 서너 배 이상 큰 무늬오징어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징어의 타우린 함량은 거의 극강 수준. 무려 소고기의 10배 이상, 우유의 40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불순이나 빈혈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좋습니다. 회로 먹거나 불에 구워 간단한 안주로도 먹지만, 일반적인 보쌈, 튀김, 조림, 볶음 레시피에 오징어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원도 특히 강릉 지방에서는 통오징어의 내장을 꺼낸 뒤 그 속에 각종 재료를 넣어 순대로 쪄 먹기도 합니다.


불로장생의 해산물, 전복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에게 또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만큼 제주 바다에서 평생 물질하는 해녀들도 자연산 전복을 따는 건 늘상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집착한 식재료 중 하나라는 비화가 전해지는 게 아닐까요? 11월이 산란기인 전복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가장 물이 좋습니다. 식감은 쫀득쫀득한데 비해 지방이 거의 없습니다. 전복의 단백질은 타우린을 비롯한 20여 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타우린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지수를 낮춰주므로 전복이 들어간 음식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전복의 타우린은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성분은 피로를 해소해줍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이들이나 늘 피로함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음식. 제철을 맞은 전복에는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오븐이나 팬에 살짝 구워도 좋고, 잘게 잘라 죽을 쒀 먹으면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졌을 때 도움을 줍니다.


영양의 보고, 꼬막

돌조개과에 속하는 꼬막은 서해안과 남해안에 서식합니다. 꼬막의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을 거쳐 늦게는 초봄까지 이어집니다. 꼬막의 조갯살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기만 해도 특유의 감칠맛이 나므로 전라도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어왔습니다. 짭조름한 간장 소스나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무쳐 먹기도 하지만, 꼬막전으로 부치거나 조려 먹기도 합니다. 탕을 끓이거나 비빔밥, 튀김으로 요리하면 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꼬막은 조개류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빈혈과 지방간 예방, 피로 회복, 숙취 해소,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도 좋습니다. 대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고혈압보다는 저혈압인 이들에게 권합니다.


가을 전어 말고 가을 고등어

고등어는 여름에 산란을 마치고 가을부터 겨울을 위한 월동 준비에 들어갑니다. 1년 중 최고로 살이 올라 통통한 가을 고등어는 별다른 양념 없이도 고소하고 기름기가 잘잘 흐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얄궂은 속담까지 전해집니다. 등푸른 생선의 대표답게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오메가 3, DHA 등의 영양소도 가득 함유되어 치매와 천식, 동맥경화와 심장병,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내륙 지방에서는 보관과 저장상의 이유로 자반이나 고등어 조림이 대중화되어 있지만 혹시 올가을, 동해나 제주도 등 해안 지방에 갈 일이 있다면 신선한 고등어 회나 고등어를 넣어 끓인 다양한 국을 맛보세요.


기운을 북돋워주는 조기

고등어, 갈치, 전어와 함께 가을이 제철인 생선. 조기는 ‘봄 조기’라 하지만 봄에는 주로 서해에서, 가을에는 주로 원양으로 잡아 올려 봄과 가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특히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는데, 가정에서도 구입해두면 몇 끼 식사를 책임지는 활용도 만점인 식재료입니다. 흰 살 생선인 만큼 고추장 양념에 조려 얼큰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장 조림으로도 적합하고 담백하고 살이 연해 구이나 찌개, 탕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합니다. 조기라는 이름에는 ‘기운을 북돋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 A와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린내가 거의 없어 어린아이들도 곧잘 먹고,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되는 만큼 몸이 찬 사람들의 위 기능을 강화시켜 소화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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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8 15:49

 사계절 중에서도 여름밤 만큼 술이 맛있는(?) 계절이 또 있을까요? 열대야로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음주의 밤을 보내보세요. 술과 함께 즐기면 더할 나위 없는 가볍고도 맛깔난 짝꿍 안주들을 고메이494에서 모아봤습니다. :) 




치즈 올리브 토마토 꼬치 with 보드카

 ‘와인 안주엔 치즈’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지만 사실 치즈의 강한 맛이 와인 향을 훼손시킨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사실 치즈는 와인보다는 증류수인 보드카와 더 잘 어울리죠. 보드카처럼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때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토마토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 물질을 배출해 숙취에 효과적입니다. 고로 술 마시기 전 혹은 술안주 등으로 먹기에 좋은데, 큐브 치즈와 방울토마토, 절인 올리브를 순서대로 꼬치에 꿰면 그야말로 특식이 됩니다. 영양과 편의성은 물론 맛까지 겸비한 안주인 셈이죠. 조금 짜게 절인 올리브와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보드카를 마시면? 입안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알코올 향이 중화됩니다.

[준비물] 
- 술 : 섬세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프리미엄 보드카의 정석으로 불리는 그레이구스
- 안주 : 한입 크기로 포장되어 있는 큐브 치즈, 올리브 통조림, 방울토마토.




다크 초콜릿 with 블렌디드 위스키

 위스키는 고유의 향과 풍미를 즐기며 마시는 술입니다. 그래서 안주를 고를 때 위스키 고유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페어링 중 하나가 바로 다크 초콜릿인데요. 음주 전후 당분을 섭취하면 숙취를 줄여줄 뿐 아니라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알코올 해독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이 독한 위스키의 씁쓸한 뒷맛을 날려주는 덕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풍미와 향에 매료되죠. 위스키가 부담스럽다면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1:4 비율로 섞어 얼음을 첨가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로 마셔보세요. 이 때 위스키, 탄산음료, 위스키 순으로 섞어야 향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준비물] 
- 술 : 한층 젊은 패키지로 돌아왔지만 절제된 부드러움과 원숙한 풍미는 여전한 발렌타인 마스터즈
- 안주 : 단맛 속에 맵싸한 끝 맛이 유니크한 라 몰리나 다크 초콜릿 프린지 위드 토스티드 밀렛 앤 칠리 페퍼.




치즈볼 with 맥주

 사실 맥주엔 치킨 같은 튀김 안주는 썩 좋지 않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해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삭한 식감과 청량감으로 식도를 자극하는 맥주의 절묘한 하모니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거창한 안주를 만들기는 귀찮고, 치즈나 견과류 같은 뻔한 안주는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시판용 슬라이스 치즈로 만들 수 있는 색다르고 간편한 안주를 즐겨보세요.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16등분으로 자른 후 종이 포일에 간격을 두고 배치한 다음 그 위에 견과류나 베리, 파슬리 가루 등을 취향에 따라 올려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한입 크기로 부풀어오른 치즈볼이 완성되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치즈볼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기다보면 맥주가 절로 생각날 걸요? 

[준비물] 
- 술 : 맥아의 향과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로 영국식 에일의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인트피터스 루비 레드 에일
- 안주 : 짠맛이 덜한 남양 드빈치 유기농 아기 치즈, 그 자체로 훌륭한 술안주인 모둠 견과류, 말린 라즈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with 샴페인

 보통 샴페인은 단맛이 강해 달콤한 안주는 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과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한번 맛보면 푹 빠질 정도로 매력적이죠. 준비물 역시 간단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와플 과자를 깔고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토핑으로 체리나 녹차잎, 초콜릿, 연유 등을 취향대로 올리면 됩니다. 한 모금 마신 뒤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떠먹으면 샴페인의 풍미가 화룡점정을 이루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탄산과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지며 한층 더 이국적인 청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올린 초밥과 함께 즐기는 샴페인도 별미 중의 하나입니다.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룸서비스로 샴페인과 딸기를 주문하는 장면이 등장할 만큼 딸기 역시 샴페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죠.

[준비물] 
- 술 : 병째 마시기 좋은 모엣 & 샹동 브룻 임페리얼
- 안주 :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와플 과자.



나초 & 치즈 소스 with 데킬라

 흥이 넘치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시원하게 원샷으로 즐기는 데킬라. 안주 매치가 쉽지 않을 때는 국적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멕시코의 술인 데킬라와 이들의 국민 간식인 나초의 조합은 추천할 만합니다.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나초는 맥주 안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데킬라와도 잘 어울리죠. 더불어 옥수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판하는 치즈 소스에 야무지게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술이 쭉쭉 넘어가죠. 데킬라의 짙은 향 속에 나초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목 넘김이 훨씬 수월합니다. 이보다 가벼운 안주를 찾는다면 커피 가루와 설탕을 섞은 후 슬라이스한 레몬을 찍어 먹어보세요. 

[준비물] 
- 술 : 독하지만 심한 알코올 향이 없고 산뜻한 맛이 살아 있는 호세쿠엘보 레포사도
- 안주 :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인 리코스 미니 라운드 나초 칩,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펀 나초 치즈 소스.



연어 크림치즈 카나페 & 시즈닝 견과류 with 칵테일

 심야에 지나치게 가볍지도 않으면서 부담 없이 배를 채울 수 있는 안주로 카나페만큼 잘 어울리는 게 또 있을까요? 냉장고에 흔히 있는 재료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칵테일과 카나페만 있으면 핫한 청담동 바도 부럽지 않아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연어나 과일, 햄 등 좋아하는 식재료를 보기 좋게 올리기만 하면 완성. 바삭한 크래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담백한 연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을 내는데, 탄산 섞인 가벼운 칵테일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짭짤한 시즈닝에 버무린 색다른 조합의 견과류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준비물] 
- 술 : 맥아를 발효시킨 양조 원액에 라임과 민트, 탄산을 더해 상쾌한 맛을 살린 믹스테일 모히토
- 안주 : 체리, 애플, 월넛, 시나몬 등을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가루에 버무린 사할레 스낵 메이플 피칸, 연어, 비스킷, 크림치즈.


Editor 장인지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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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1 20:09

 해가 길어 초저녁까지 환한 여름에는 야식의 욕구가 더욱 커집니다. 열대야가 심한 날이면 밤잠을 설치며 더더욱 배고픔도 심해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야식을 보다 맛있게 즐기시도록!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와 갤러리아몰에서 여러분의 군침을 폭발하게 할 야식 메뉴를 골라왔습니다. 야식의 매혹에 풍덩 빠지실 준비, 다들 되셨나요? :) 


 고메이494 추천 야식 4총사 


까올리 포차나 '반미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합, 알면서도 일단 한입 베어물고 싶어지는 이 극강 비주얼의 샌드위치는 베트남 음식의 강자, 까올리 포차나에서 맛볼 수 있어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달걀, 야채, 마요네즈, 돼지고기 또는 새우와 같은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죠. 바삭하면서 쫄깃한 바게뜨를 베어 물면 안에 있던 반숙 계란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촤르르 올라오고, 새우살이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을 적당한 크기라 너무 부담스럽지도,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2 바토스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 
야식, 하면 치킨을 빼고 말할 수 없죠. '치느님'이라 불릴 만큼 위대한 야식 메뉴인 치킨을 새롭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바토스의 신메뉴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를 추천합니다. 튀겨낸 닭 날개에 매콤한 허니 타킬라 소스가 입혀진 녀석을 블루치즈 딥핑 소스에 찍어 먹는 순간? 진정한 천국을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옥수수 가루에 튀겨낸 할라피뇨, 고수 등이 곁들여 나오니 매콤한 치킨을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매콤하게 잡아주니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3 만두공방 '고추지짐만두, 고기왕군만두, 김치왕군만두, 매콤새우 삼각지짐만두, 새우죽순쇼마이, 매콤쇼마이' 
 먹기에 간편한 데다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매력적인 만두는 야식 메뉴로 늘 사랑 받아왔죠. 하지만 만두 공방의 만두를 집에서 먹던 그 만두들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냄새부터 예사롭지 않은 만두를 먹는 순간 두 눈이 동그랗게 커지실지도 몰라요. 속이 꽉꽉 들어찬 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입안에 풍만한 만족감을 선사하는데요. 500원짜리 동전만큼 작은 쇼마이까지 속이 꽉차있어 입안에서 없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특히 고추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고추지짐만두는 먹고 나면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 버거 & 프렌치 프라이즈' 
 이왕 먹는 야식, 제대로 먹자고 결심한 분들에게 햄버거만한 메뉴는 없죠. 기왕이면 수제 버거로 진정한 포만감을 느껴보세요. 두툼한 패티에 베이컨, 양파, 치즈가 들어간 브루클린의 수제버거는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배부르지만 건강한 느낌이에요. 마치 미국 뉴욕에라도 와있는 듯 기분까지 업되게 만드는 힐링의 메뉴라죠. 하지만 야식인 만큼 감자 튀김만큼은 치즈 소스 없이 담백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탄산 음료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햄버거 본연의 맛에 심취하시길 바랄게요. 



갤러리아몰 추천 야식 4총사 


1 해초원 '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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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고 만사 귀찮은 여름이 되면 매콤하고 시원한 비빔냉면이 그렇게 입맛을 자극합니다. '비냉'이냐 '물냉'이냐 늘 고민을 하다가도 이상하게 밤에는 매콤달콤한 빨간 양념이 더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해초 면발로 되어 있어 쫄깃하면서도 소화, 흡수가 잘 된다니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초록색 면발이 보는 눈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 미즈네 '사각 꼬치 어묵' ▶구매하러 가기 
 만인의 간식 '사각 꼬치 어묵'을 여름밤 집에서 즐겨보세요. 어묵이야말로 맥주와 소주 등 그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잖아요. 게다가 사각 어묵 한개면 든든하면서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위에 지나치게 부담이 되는 메뉴가 싫으신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아요. (물론 여러 꼬치를 드시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시원한 국물까지 함께 마신다면 '이열치열'의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3 사조대림 '안심닭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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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야간 근무를 한다거나 올림픽 응원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라 한밤에도 열량을 소모할 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굶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메뉴로는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삼계탕을 추천해요. 가공품이지만 사조에서 직접 만든 엄선된 쌀과 국내산 영계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간편하게 이 정도 퀄리티의 삼계탕을 먹는 일,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4 뉴트리데이 '닭가슴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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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순 없지만, 마음 한켠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닭의 살코기에는 상당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에서 소화, 흡수 되는 동안 상당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소모합니다. 고로 지방이 없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소시지로 만들어져 먹기 간편하고, 왠지 소시지를 먹는 기분도 들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사실 야식을 먹을 땐 온 세상이 아름다워보일 만큼 행복하지만다음 날 아침 부은 얼굴과 늘어진 뱃살을 보면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그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맛있게 야식을 즐기면서 후회도 줄이는 건강한 팁을 전해 드릴게요. 

 야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잠드는 대신 가급적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주무세요. 그리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바나나 또는 코코넛 워터를 먹는게 좋습니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부기도 덜하게 도와주거든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데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실 수 없으시다면? 아쉽지만 껍질은 떼어내고 단백질이 많은 가슴살 같은 부위를 공략하세요. 그리고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우유를 곁들이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소화, 흡수되면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야식 메뉴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라면 '치맥'의 조화는 가급적 피하세요. 기름기 있는 음식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거든요. 지방을 분해하는 자몽주스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밤에 음식을 몰아먹지 말라는 것이에요. 아침과 점심을 소홀하게 먹고 야식으로 하루 섭취량의 반 이상을 채우면 야식이 습관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7가지만 잘 기억하신다면 잠이 오지 않는 여름 밤, 고민 없이 기분 좋게 야식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곧 다가올 2016 리우 올림픽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시길 바랄게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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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5.11 19:22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몸매 관리에 돌입해야 할 시즌이죠. 혹시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안 먹겠다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일단 내려놓으세요. 살이 빠지는 것도 좋지만 건강까지 놓치면 큰일이잖아요. 

 중요한 건 맛있고 건강한 음식, 균형 잡힌 영양소로 구성된 식사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굶지 말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를 실천해보세요. 여기, 마음껏 먹어도 좋은 가볍고 영양 가득한 식단을 소개합니다. 고메이494에서 구입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있으니 따라 만들어보세요! :) 



1. 파프리카 토마토 주스(400㎖)

[재료] 붉은 파프리카 1개(150g), 2. 토마토 중간 크기 1개(150g), 찬물 ½컵, 꿀 1작은술

[레시피]
1.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냅니다. 하얀 속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꼭지를 따고 웨지 모양으로 썹니다.
3.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2. 연어 양파 샐러드 샌드위치

[재료] 통밀빵, 훈제 연어 적당량, 리코타 치즈 2큰술, 양파 ⅓개, 샐러드용 채소 적당량 
[소스] 사워크림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케이퍼 ⅓작은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레시피] 
1. 양파는 둥근 모양을 살려 얇게 저밉니다. 찬물에 10분간 담갔다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2. 샐러드용 채소는 찬물에 담근 뒤 건져 물기를 털어냅니다. 
3. 통밀빵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그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4. 빵의 한쪽 면에 소스를 펴 바릅니다. 
5. 소스를 바른 빵에 샐러드 용 채소와 양파를 올리고, 리코타 치즈를 고루 얹어주세요. 
6. 훈제 연어와 샐러드용 채소까지 올린 뒤 나머지 빵으로 덮으면 끝! 


3. 오이 요거트 샐러드

[재료] 오이 큰 것 2개, 소금 1작은술, 프레시 딜 1~2줄기(2작은술)
[드레싱] 플레인 요거트 1개,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레시피]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거칠게 벗겨 반을 가릅니다. 씨를 긁어낸 뒤 길게 4등분해 2cm 길이로 써세요.
2. 오이와 
소금 1작은술을 볼에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20분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3. 요거트 드레싱을 고루 섞어 오
이와 함께 버무리고, 후추를 뿌려 가볍게 섞으세요.
4. 그릇에 오이 샐러드를 담
고, 그 위에 딜을 고루 뿌려 냅니다. 




4. 시금치를 올린 토르티아

[재료] 토르티아 2장, 마늘 5쪽, 양파 중간 크기 ½개(100g), 토마토 1개, 두툼한 베이컨 1장, 시금치 잎 한 움큼, 파마산 치즈 가루 ½컵 분량
[요플레 소스] 요플레 1개,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화이트 후추 약간

[레시피] 
1. 마늘은 0.5mm 두께로 편 썰고, 양파
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4등분해 씨를 긁어내고, 양파와 같은 크기로 썹니다.
2. 베이컨은 지방 부분을 제거하
고 1cm 너비로 굵게 채 썹니다.
3. 기름 두
른 팬을 약한 불에 올려 마늘과 양파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 건집니다. 같은 팬에 베이컨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 건집니다. 토마토는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며 슬쩍 볶아서 건집니다.
4. 요플레 소스를 작은 볼
에 담아 고루 섞어 줍니다.
5. 토르티아는 마
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소스를 바르고 시금치를 듬뿍 올립니다. 그 위에 볶은 채소와 베이컨을 고루 올린 뒤, 소스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줍니다. 


5. 스파이시 초콜릿 무스

[재료] 다진 다크 초콜릿 200g, 달걀 4개, 황설탕 1작은술, 팔각 가루 ¼작은술, 시나몬 가루 ½작은술, 우유 ¼컵, 생크림 ½컵, 장식 냉동 크랜베리 20~30개, 달걀 흰자 1개, 설탕 적당량, 민트 잎 적당량

[레시피] 
1.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합니다. 흰자만 거품기로 돌려 꼭짓점이 생기는 정도의 머랭 상태로 만듭니다.
2. 머랭
에 설탕과 팔각 가루, 시나몬 가루를 넣고 돌려 단단한 거품을 만듭니다.
3. 초콜
릿을 볼에 담고 소스 팬을 받친 뒤 중탕해 부드럽게 녹입니다.
4. 초콜릿을 불에
서 내려 머랭 ¼컵 분량, 달걀 노른자 4개, 우유 1큰술, 생크림을 넣고 저어 고루 섞어줍니다.
5. 크림이 남아 있는 볼에 초
콜릿 반죽을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6. 컵에 담고 냉장고에 2~3시간 두
어 굳힙니다.
7. 냉동 크랜베리에 달걀 흰
자를 붓으로 잘 묻힌 뒤, 설탕을 뿌리고 실온에서 살짝 굳힙니다.
8. 초콜릿 무스 
위에 크랜베리를 올리고 민트 잎을 살짝 곁들여 냅니다.


Editor 강경민(프리랜서)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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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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