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1.13 17:38

얼마 전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연말에 거의 모든 시상식이 열리는 우리 나라와 달리, 미국의 경우 1, 2월에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골든 글로브는 영화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한 달 뒤 열리는 아카데미 어워즈의 결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기도 한답니다.

할리우드의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인 골든 글로브는 올해로 74번째를 맞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졌죠. 영화, TV 프로그램이 합쳐져 있으니 그만큼 많은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은 당연합니다. 그 중 몇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컬러부터 스타일까지 가지각색 다양한 그녀들의 리얼웨이 룩 vs. 시상식 패션을 살펴볼까요?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 영화 라라랜드는 같은 부문의 작품상을, 함께 연기했던 라이언 고슬링은 남우주연상을 타기도 했죠. 데뷔 이래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쓰고 있는 그녀는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골든 글로브에서는 살구가 떠오르는 컬러의 발렌티노VALENTINO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 했습니다. 화려한 네크리스 주얼리는 티파니라고 하는군요.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죠?

한 달 전 열렸던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블랙 드레스&레드 립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룩으로, 여러 매체의 베스트 드레스로 꼽히기도 했던 이 드레스는 롤랑 뮤레ROLAND MOURET.

어떤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듯한 엠마 스톤. 그녀의 리얼웨이 파파라치는 워낙 유명한 편이기도 하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코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했습니다. 평범한 듯 하지만 그녀의 우월한 옷걸이덕분에 뛰어난 리얼웨이 룩이 완성 되었네요.

 


웨스트월드TV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반 레이첼 우드는 드레스 대신 알투자라ALTUZARRA 수트를 입었습니다. 수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고, 가장 쿨한 룩으로 꼽히기도 했죠. 그녀는 여성 배우는 드레스를 입는다는 편견을 깨는 것을 넘어 너무나도 멋진 수트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1 10일은 작년 세상을 뜬 데이비드 보위의 생일이기도 했죠. 이 룩에는 데이비드 보위를 향한 경의가 담겨있다고 하니 더 뜻 깊게 느껴집니다.

사실 에반 레이첼 우드의 수트 사랑은 골든 글로브가 처음이 아닙니다. 드라마 시리즈의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던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알투자라의 수트를 입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 블랙 수트 만큼이나 멋진 그녀의 애티튜드가 돋보이네요.

하지만 시상식 레드 카펫 위와 달리 공항에서 포착한 평소 모습은 소탈합니다. 백팩도 모자라 백을 하나 더 들고 있는 그녀, 한가득 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죠?



영화 재키속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나탈리 포트만. 발레무용가인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의 둘 째 임신으로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시상식에 참여했죠. 그녀의 골든 글로브 룩은 프라다PRADA의 실크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영화 속 재클린 케네디가 연상되기도 하는데다 몸매를 보완하기까지 하니 베스트 초이스 아닐까요? 사진 속 브레이슬릿과 링까지, 1960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합니다.

지난 팜스프링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골든 글로브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디테일의 드레스보다는 편안함과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에 초점을 맞춘 듯 하죠?

임신 중에 더 멋진 스타일을 보여준 그녀는 벨트 코트를 활용하여 실루엣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당당하고 릴렉스하게 보이는 그녀의 패션, 참고하기 좋겠네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로 레드 카펫에 선 2004년생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의 TV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2016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며 자연스럽게 주인공인 밀리 바비 브라운의 인기도 상승했습니다. 보그가 선정한 10대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인 그녀는 케이트 미들턴의 단골 디자이너이기도 한 제니 팩햄JENNY PACKHAM의 드레스를 입었네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화려하다는 건 이런 룩에 딱 맞는 표현이겠죠.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의 플로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치한 귀걸이와 신발도 동일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밀리 바비 브라운의 리얼웨이 룩,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죠? 봄버 재킷과 프린팅 숄더 백을 매치하여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줍니다.



매 해 시상식에 참석할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에이미 아담스. 올해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컨택트로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4, 2015년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그녀는 톰 포드TOM FORD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나타났는데요. 톰 포드 연출 작품 녹터널 애니멀스의 인연이 이어진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바디 실루엣을 드러내는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 했습니다. 여기 한가지 더, 거의 모든 셀러브리티들의 트렌드이기도 했죠. 예년보다 어두운컬러가 사랑을 받은 만큼 그녀 역시 블랙 드레스가 눈에 띄네요.

팜스프링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플라워 패턴 드레스는 알투자라ALTUZARRA인데요. 차분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면서도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웨이에서도 깔끔한 룩을 메인으로 하는 에이미 아담스. 부츠컷 데님 팬츠와 힐, 심플한 클러치 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일상 룩이 완성!

 


조금 낯선 이름일 수도 있는 클레어 포이. 그녀는 TV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작품은 더 크라운’, 넷플릭스의 2016년 주요 드라마 중 하나였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속 주인공답게 우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골든 글로브에서도 그 우아함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속 드레스는 에르뎀ERDEM으로 브랜드 특유의 보헤미안다운 매력을 품고 있네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BAFTA에서는 어딘지 귀여워 보이는 프로엔자슐러 PROENZA SCHOULER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싱그러운 핑크 립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죠?

리얼웨이에서는 시상식보다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 클레어 포이. 포멀한 룩이 한번쯤 따라 입고 싶은데요. 올 블랙이지만 소재를 달리한 아우터, 팬츠, 힐 등이 무난하면서도 뛰어난 조화를 보여줍니다.

 

후보 노미네이션 및 수상 결과 만큼이나 관심을 갖게 하는 배우들의 시상식 패션. 일상보다는 파티 또는 포멀한 룩이기에 일상과 멀어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작은 디테일들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은 패션 지표가 된답니다. 지난 패션 위크에서 봤던 브랜드들의 런웨이 룩을 어떤 식으로 믹스&매치하는지 살펴볼 수도 있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뛰어난 패션의 배우는 누구인지 찾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Editor 한예슬

Photo Splash News

 



2017 S/S, 꼭 알아야 할 패션 트렌드 키워드

얼굴만큼 중요한 '보디 보습'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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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7.27 17:19

 브라질하면 삼바 음악과 화려한 카니발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최근에는 브라질이 새로운 거대 뷰티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 트렌드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 여성들의 뷰티 제품 지출액이 전 세계 여성 평균의 11배에 달할 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죠. 게다가 과감한 옷차림으로 축제를 즐기는 정열적인 브라질 여인의 타고난 몸매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브라질 여성의 몸매 관리법부터 인기 아이템 그리고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브라질 진출에 관한 이야기까지, 브라질 뷰티에 관해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 


브라질 여인의 남다른 몸매 관리 

NARS 립스틱 정글 레드 컬러 & 벨벳 매트 립펜슬 인페추에이티드 레드 컬러 CALVIN KLEIN UNDERWEAR 뷔스티에, 22만9천원. CALVIN KLEIN UNDERWEAR 레이스 디테일의 보텀, 6만5천원. KATENKELLY 메탈릭한 소재의 매듭이 독특한 뱅글 세트, 6만5천원. KATENKELLY 뱅글, 각 3만원대.

 브라질의 뷰티 마켓은 타 국가와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처럼 스킨케어 제품이나 얼굴 피부 관리를 중시하기보다 보디, 헤어, 향수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고 해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브라질 출신의 모델 하나J 씨는 우리나라 여성과의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했다죠. “브라질 여성들은 일단 몸매 관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비키니 보디’에 신경 쓰죠.” 얼마 전 한 브라질 방송인은 TV 프로그램에서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가슴과 엉덩이가 작으면 예쁘지 않다고 평가받는다’며 가슴과 엉덩이 성형이 많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디에 관련된 미용 산업이 자연스럽게 발전했습니다. 브라질의 보디 성형술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며, 정부 차원에서 미용과 성형술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과감한 의상으로 카니발을 즐기고, 코파카바나 해변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이다 보니, 자연히 보디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요. 


브라질 출신 모델 (왼쪽부터)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사실 우리에게 친숙한 ‘브라질리언 왁싱’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갖추기 위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태닝을 즐기는 브라질 여성들이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체모를 제거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노출을 즐기는 그 나라 여성들의 특성을 반영한 뷰티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너 뷰티’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보디 관리의 연장선입니다. 브라질 최초로 먹는 화장품을 선보인 ‘뷰티인BeautyIn’이라는 브랜드에서는 비타민 및 콜라겐이 함유된 먹는 화장품과 100% 코코넛 오일로 만든 다이어트 약품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무설탕과 무지방으로 만들어 지방이나 칼로리 걱정이 없다는 게 장점이에요. 브라질의 대표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하니,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디 관리를 우선시하다 보니 톱 모델 지젤 번천이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이자벨 굴라르 등 세계적인 슈퍼모델을 배출한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브라질 여성 모두가 완벽한 몸매에만 집착한다고 오해하진 마세요. 카니발을 즐기는 여성들 중엔 자연스러운 몸매를 당당하게 내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을 사랑하는 모습이 브라질 여성들을 당당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비결입니다.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뷰티 제품 5 


1. CLARINS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물과 땀에 강한 드라이 오일. 차플 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클라란스의 ‘선케어 오일 스프레이 SPF30’, 150ml 4만원. ▶구매하러 가기

2. BENEFIT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건강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로 연출할 수 있는 베네피트의 ‘제로 탠 라인’, 147ml 4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3. ACQUA DI PARMA 시트러스 향이 불쾌한 냄새를 감추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퍼퓸드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150ml 5만8천원.

4. DR.BRONNER’S 보디와 헤어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전에 한 스푼씩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닥터 브로너스의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 415ml 2만3천원.

5. BIOTHERM 카라기난 성분이 가슴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비오템의 ‘수퍼 버스트 텐스-인-세럼’, 50ml 6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태양을 즐기는 여자들

 브라질은 뜨거운 해변에서 태양을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만큼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화장품 중 선크림 기능의 BB 크림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 이들이 많은데요. 국제적 시장 조사 기관인 리서치 & 마켓Research & Markets에서 공개한 ‘2015~2019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서도 BB 크림이 브라질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럼은 물론 모이스처라이저,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및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한 번에 해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서는 것이죠. 

 보디와 관련해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브라질 여성들이 빼놓지 않는 필수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데오도란트죠.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할 정도로 습관화되어 있다죠. 쉽게 바를 수 있는 롤온 혹은 스프레이 타입이 전체 시장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땀을 억제하고 탈취 효과를 주는 효능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안티 스트레스, 얼룩 방지, 겨드랑이 피부 미백, 모발 성장 억제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 인기죠. 브라질 뷰티 마켓에서 헤어와 향수에 이어 세 번째 효자 품목으로 꼽힌다니, 이 또한 이곳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1. ORIBE by LA PERVA 뉴 에이지 폴리머 성분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는 헤어 플럼핑 미스트. 오리베 by 라페르바의 ‘볼류미스타 미스트 포 볼륨’, 250ml 5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2. LA PRAIRIE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세럼’, 30ml 41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3. NAILSINC by LA PERVA 베이스 코트를 바른 뒤 내용물을 분사하고 20초 후 씻어내면 완성되는 네일 스프레이. 네일잉크 by 라페르바의 ‘페인트캔’, 50ml 2만4천원.

4. HERA 농축 히알루론산이 건조,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을 빠르게 개선하는 헤라의 ‘히아루로닉 마스크’, 26ml x 6매 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5. DIOR ‘오일-인-워터’ 입자가 미세하게 분사되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선사하는 디올의 ‘원 에센셜 미스트-로션’, 125ml 8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변화하는 브라질 뷰티 마켓

 최근 브라질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바로 네일입니다. 리서치 & 마켓의 ‘2015~2019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네일이 무려 29%나 차지했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브라질 여성들이 네일 케어 제품을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사치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브라질 화장품협회(ABIHPEC)의 주앙 카를루스 바실리우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정 네일 폴리시 제품이 불과 한 달 동안 7천만 병이나 팔려 나가는 놀랄 만한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현재 브라질 여성들의 네일 케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렇다면 브라질 여성에게 인기 있는 스킨케어 제품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무겁고 끈적이는 질감의 크림보다는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세럼 제품을 선호합니다. 지난해 9월,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 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마스크 팩을 선보여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빠르게 흡수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이 그 나라의 스킨케어 습관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끈다는 것, 의사가 처방하면 약국에서 화장품을 제조해 택배로 보내주는 처방 화장품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이 나라만의 독특한 뷰티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브라질 뷰티. 에너제틱한 브라질 여성들처럼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그들의 뷰티 문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1. YSL BEAUTY 강렬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는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5g 8만3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SISLEY 휘토 스콸렌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하고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시슬리의 ‘휘또 립 트위스트’ 13호, 2.5g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HANEL 피부에 닿는 순간 워터 제형으로 바뀌어 빠르게 흡수되고, 강력한 보습과 플럼핑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샤넬의 ‘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세럼’, 30ml 12만8천원.

4. TOM FORD BEAUTY 시트러스 오일에 플로럴과 앰버 향이 어우러져 샤워 후 은은한 향과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톰포드 뷰티의 ‘네롤리 포르토피노 샤워 젤’, 250ml 9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5. L’OCCITANE 자외선에 손상된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 오일. 사용 직전 수분과 오일층을 잘 섞어 뿌리는 록시땅의 ‘아로마 서브라임 리페어 오일’, 100ml 3만9천원.

6. FRESH 농축된 시트러스 프루트 블렌드가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프레쉬의 ‘바이타민 넥타 바이브런시-부스팅 페이스 마스크’, 100ml 9만원대.

7. NARS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컨투어링 브론저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나스의 ‘브론저 라구나’, 30ml 5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8. AERIN 스위트 허니서클과 스파클링 그레이프프루트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시트러스 향을 선사하는 에어린의 ‘메디터래니언 허니써클’, 50ml 14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 Digital 이숙희 
Photographer 김외밀(Portrait) / 박재용(Still)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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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1 20:09

 해가 길어 초저녁까지 환한 여름에는 야식의 욕구가 더욱 커집니다. 열대야가 심한 날이면 밤잠을 설치며 더더욱 배고픔도 심해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야식을 보다 맛있게 즐기시도록!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와 갤러리아몰에서 여러분의 군침을 폭발하게 할 야식 메뉴를 골라왔습니다. 야식의 매혹에 풍덩 빠지실 준비, 다들 되셨나요? :) 


 고메이494 추천 야식 4총사 


까올리 포차나 '반미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합, 알면서도 일단 한입 베어물고 싶어지는 이 극강 비주얼의 샌드위치는 베트남 음식의 강자, 까올리 포차나에서 맛볼 수 있어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달걀, 야채, 마요네즈, 돼지고기 또는 새우와 같은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죠. 바삭하면서 쫄깃한 바게뜨를 베어 물면 안에 있던 반숙 계란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촤르르 올라오고, 새우살이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을 적당한 크기라 너무 부담스럽지도,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2 바토스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 
야식, 하면 치킨을 빼고 말할 수 없죠. '치느님'이라 불릴 만큼 위대한 야식 메뉴인 치킨을 새롭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바토스의 신메뉴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를 추천합니다. 튀겨낸 닭 날개에 매콤한 허니 타킬라 소스가 입혀진 녀석을 블루치즈 딥핑 소스에 찍어 먹는 순간? 진정한 천국을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옥수수 가루에 튀겨낸 할라피뇨, 고수 등이 곁들여 나오니 매콤한 치킨을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매콤하게 잡아주니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3 만두공방 '고추지짐만두, 고기왕군만두, 김치왕군만두, 매콤새우 삼각지짐만두, 새우죽순쇼마이, 매콤쇼마이' 
 먹기에 간편한 데다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매력적인 만두는 야식 메뉴로 늘 사랑 받아왔죠. 하지만 만두 공방의 만두를 집에서 먹던 그 만두들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냄새부터 예사롭지 않은 만두를 먹는 순간 두 눈이 동그랗게 커지실지도 몰라요. 속이 꽉꽉 들어찬 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입안에 풍만한 만족감을 선사하는데요. 500원짜리 동전만큼 작은 쇼마이까지 속이 꽉차있어 입안에서 없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특히 고추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고추지짐만두는 먹고 나면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 버거 & 프렌치 프라이즈' 
 이왕 먹는 야식, 제대로 먹자고 결심한 분들에게 햄버거만한 메뉴는 없죠. 기왕이면 수제 버거로 진정한 포만감을 느껴보세요. 두툼한 패티에 베이컨, 양파, 치즈가 들어간 브루클린의 수제버거는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배부르지만 건강한 느낌이에요. 마치 미국 뉴욕에라도 와있는 듯 기분까지 업되게 만드는 힐링의 메뉴라죠. 하지만 야식인 만큼 감자 튀김만큼은 치즈 소스 없이 담백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탄산 음료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햄버거 본연의 맛에 심취하시길 바랄게요. 



갤러리아몰 추천 야식 4총사 


1 해초원 '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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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고 만사 귀찮은 여름이 되면 매콤하고 시원한 비빔냉면이 그렇게 입맛을 자극합니다. '비냉'이냐 '물냉'이냐 늘 고민을 하다가도 이상하게 밤에는 매콤달콤한 빨간 양념이 더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해초 면발로 되어 있어 쫄깃하면서도 소화, 흡수가 잘 된다니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초록색 면발이 보는 눈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 미즈네 '사각 꼬치 어묵' ▶구매하러 가기 
 만인의 간식 '사각 꼬치 어묵'을 여름밤 집에서 즐겨보세요. 어묵이야말로 맥주와 소주 등 그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잖아요. 게다가 사각 어묵 한개면 든든하면서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위에 지나치게 부담이 되는 메뉴가 싫으신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아요. (물론 여러 꼬치를 드시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시원한 국물까지 함께 마신다면 '이열치열'의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3 사조대림 '안심닭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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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야간 근무를 한다거나 올림픽 응원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라 한밤에도 열량을 소모할 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굶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메뉴로는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삼계탕을 추천해요. 가공품이지만 사조에서 직접 만든 엄선된 쌀과 국내산 영계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간편하게 이 정도 퀄리티의 삼계탕을 먹는 일,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4 뉴트리데이 '닭가슴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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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순 없지만, 마음 한켠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닭의 살코기에는 상당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에서 소화, 흡수 되는 동안 상당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소모합니다. 고로 지방이 없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소시지로 만들어져 먹기 간편하고, 왠지 소시지를 먹는 기분도 들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사실 야식을 먹을 땐 온 세상이 아름다워보일 만큼 행복하지만다음 날 아침 부은 얼굴과 늘어진 뱃살을 보면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그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맛있게 야식을 즐기면서 후회도 줄이는 건강한 팁을 전해 드릴게요. 

 야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잠드는 대신 가급적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주무세요. 그리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바나나 또는 코코넛 워터를 먹는게 좋습니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부기도 덜하게 도와주거든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데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실 수 없으시다면? 아쉽지만 껍질은 떼어내고 단백질이 많은 가슴살 같은 부위를 공략하세요. 그리고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우유를 곁들이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소화, 흡수되면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야식 메뉴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라면 '치맥'의 조화는 가급적 피하세요. 기름기 있는 음식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거든요. 지방을 분해하는 자몽주스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밤에 음식을 몰아먹지 말라는 것이에요. 아침과 점심을 소홀하게 먹고 야식으로 하루 섭취량의 반 이상을 채우면 야식이 습관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7가지만 잘 기억하신다면 잠이 오지 않는 여름 밤, 고민 없이 기분 좋게 야식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곧 다가올 2016 리우 올림픽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시길 바랄게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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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20 18:09

 갤러리아가 특별한 혜택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갤러리아가 엄선한 8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갤러리아 해외상품 대전'이 열립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7월 21일~22일) 리츠칼튼호텔 A3층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를 놓치지마세요. 그 어떤 패밀리 세일보다 특별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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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7.06 14:09

 명품 시계에 관심 없는 분들도 '예거 르쿨트르'라는 이름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리베르소 라인은 ‘180도 회전하는 케이스’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지난 85년간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콘 자리를 지켜왔는데요. 이번에 리베르소 탄생 85주년을 맞아 새로운 라인과 함께 특별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이며 판타스틱한 그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폴로 게임으로부터 탄생한 리베르소

(위)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얻어 직선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리베르소 (아래 좌) 1930년대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캘린더 (아래 우) 착용자가 원하는 엠블럼이나 숫자, 문구 등을 인그레이빙할 수 있는 리베르소 뒷면 


 1930년대 영국 육군들 사이에 유행했던 고급 스포츠는 바로 폴로 게임이었습니다. 폴로 게임은 즐겁지만 격렬한 편이어서 과격한 게임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시계가 필요했죠. 이로 인해 예거 르쿨트르에 견고한 시계 제작을 의뢰했고,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커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케이스를 180도 회전할 수 있는 틀에 담아 위험을 방지하고 다이얼을 보호하자는 것이었죠. 이것이 1931년 첫선을 보인 리베르소의 탄생 배경입니다. 과격한 운동 시 시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자체를 뒤집어 시계를 보호한다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죠. 이후 리베르소는 어떤 브랜드에서도 따라 할 수 없는 기술력이 더해져 예거 르쿨트르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리베르소 워치는 실용적인 목적에서 고안된 회전식 케이스지만 한 번의 터치로 케이스를 회전시키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 젬 세팅과 에나멜링 같은 진귀한 메티에 라르M tiers RaresⓇ 기법을 통해 가문의 문장이나 모노그램, 머리글자, 특별한 날짜 등을 인그레이빙할 수 있어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시계를 간직할 수 있는 거죠. 단순한 라인에서 지극히 복잡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모든 이미지를 케이스 뒷면에 담을 수 있는 리베르소는 시계 이상의, 착용자가 직접 독창적인 주얼리를 완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놀라움으로 가득한 리베르소의 85년

(좌) 리베르소의 탄생 85주년을 기념해 뒷면에 인그레이빙한 리베르소.
(우) 나만의 주얼리로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탄생한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올해로 탄생 85주년을 맞이한 리베르소는 라인을 새롭게 재정비해 리베르소 클래식, 리베르소 트리뷰트, 리베르소 원이라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리베르소 클랙식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기하학적 케이스, 가드룬 장식, 직선형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그리고 레일웨이 미니트 트랙으로 세월과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코닉 모델이라 할 수 있어요. 스몰과 미디엄, 라지의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리베르소 클래식은 클래식한 코드에 경의를 표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에 첨단 워치메이킹 기술을 접목시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을 자랑하죠. 

 리베르소 트리뷰트는 워치메이킹 기술뿐 아니라 미적 디자인에 대해서도 뛰어난 심미안을 지닌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탄생한 컬렉션입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소중한 유산인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는데, 1931년의 정신을 대담한 방식으로 담아내 시계 전체에 빈티지 감성이 묻어납니다. 또한 이상적인 비율의 케이스와 가볍게 텍스처 처리된 컬러풀한 파인 그레인 다이얼, 도피네 핸즈, 수공 아플리케 인덱스 등이 선사하는 궁극의 세련미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컬렉션을 더욱 빛나게 하죠. 


리베르소 컬렉션 

(왼쪽부터 차례대로)
-세컨드 타임 존을 표시하는 또 하나의 다이얼이 특징인 리베르소 클래식 듀오. 스틸 또는 핑크 골드 소재 
-뒷면에 인그레이빙할 수 있는 리베르소 클래식. 스몰, 미디움, 라지의 3가지 사이즈 有
-간결하고 심플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 
-1930년대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여성만을 위한 리베르소 원 리에디션. 


크리스찬 루부탱과 만난 리베르소

(위) 크리스찬 루부탱은 스트랩과 뒷면의 다이얼까지 디자인했어요. 
(아래) 
1년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2016 리베르소 리미티드 에디션.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아이코닉 디자인이 된 리베르소. 올해 85주년을 기념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 디자이너를 아틀리에 리베르소에 초대했습니다. 바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인데요. 슈즈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창조적 예술가이자 숙련된 장인의 길을 걸어온 루부탱은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를 제작하며 사랑받아왔습니다. 그가 제안하는 슈즈 컬렉션은 혁신적이고 재기 넘치는 디자인,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 탁월한 기술력으로 유명해요. 슈즈 디자이너와의 과감한 컬래버레이션을 결정한 예거 르쿨트르는 아틀리에 리베르소에서 루부탱과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출시하는 환상적인 컬러 팔레트의 모델을 탄생시켰습니다. 

 루부탱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만난 리베르소는 마치 화려하고 눈부신 보석과 드레스를 완벽하게 갖춰 입은 레드 카펫 위의 여배우처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예거 르쿨트르의 CEO 다니엘 리에도Daniel Riedo는 리베르소 85주년을 기리며 “이 전설적인 시계의 소중한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더욱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마도 루부탱과의 감각적인 만남도 그러한 의지의 발로가 아닐까요?


갤러리아에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를 만나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 B1층 예거 르쿨트르 숍 전경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오시면 외관에서부터 품격 넘치는 예거 르쿨트르의 숍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워치메이킹의 지혜를 구현한 리베르소 라인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수십 년간 스타일 아이콘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지켜온 예거 르쿨트르의 힘, 내적인 아름다움과 절묘한 균형 감각, 깊이 있는 성찰에 대한 진지한 취향이 담긴 아이템들이 궁금하시다면? 여러분이 직접 들러서 예거 르쿨트르만의 강력한 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갤러리아명품관 EAST B1층 예거 르쿨트르 숍에서 판매 중인 리베르소 라인들 


 또한 7월 17일 까지 갤러리아 워치페어 기간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특별한 제품을 비롯해 다른 명품 시계 브랜드에서도 스페셜 아이템들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꼭 들러서 명품의 진가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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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7.05 17:53

 내리쬐는 햇살마저 반가운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나를 위한 완벽한 휴가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치 호화롭게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처럼 말이죠 

 ‘젯셋족’이란 단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년 내내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예전에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상류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재클린 캐네디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같은 유명 스타나 인사들도 그에 속했죠. 그러나 최근에는 주말이나 주중에 시간을 내어 여행을 취미 활동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범위가 넓어졌어요. 뿐만 아니라 그들이 여행하는 동안 입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이 ‘젯셋룩’이란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젯셋족'의 대명사였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개인 비행기와 크루즈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올 여름 여러분도 '젯셋족'이 되어 바캉스를 떠날 계획이신가요? 장소가 정해졌면 이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의상들을 준비할 차례입니다설레는 마음에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작 필요한 아이템들을 찾기 어렵거나 짐의 노예로 전락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필요한 아이템만 쏙쏙 골라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젯셋족을 겨냥한 패션을 선보였으니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여행의 시작인 공항 룩부터 황홀한 선상 위 칵테일 파티까지, T.P.O에 맞춰 스타일링 하는게 좋겠어요. 


럭셔리한 공항 패션

 스타일이 생명인 젯셋족에게도 공항 패션은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남들보다 돋보이되 너무 꾸민 것 같지 않은그야말로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을 보여줘야 할 때니까요샤넬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가 고민 해결사로 나섰습니다그랑팔레를 공항으로 탈바꿈시킨 그는 스커트 속에 팬츠를 레이어링하거나 스웨터를 허리에 두르는 등 공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행객들의 의상들을 하이엔드 패션으로 승화시킨 거죠여기에 오랜 비행으로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해 줄 헤어 밴드와 베이스 볼 캡도 있으니 마음 놓고 비행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실용만점 비치 룩

 썬베드에 누워 태닝도 하고 물에 들어가 수영도 하고상상만 해도 설레는 이 순간 필요한 건 수영복그리고 라운지를 오가며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튜닉 드레스를 필두로 메쉬 소재의 톱과 니트 소재의 크롭트 톱 등 스윔 웨어와의 다양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인 타미 힐피거 컬렉션을 참고하세요   


황홀한 칵테일 파티 룩

 별빛이 쏟아지는 여름 밤젯셋족에게 칵테일 파티는 필수 코스죠올 여름을 강타한 오프 숄더 드레스는 낮에는 가볍게 비치 룩으로 입다가저녁에는 어깨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어 관능적인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거죠끌로에의 컬렉션처럼이때 볼드한 네크리스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그 매력을 배가 시킬 수 있답니다. 


Editor 김민희 / Digital 이숙희 
Photographer Indigital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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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7.04 15:28

 바캉스 하면 수영복을 빼놓을 수 없죠. 비록 수영복에 어울릴 '몸매'는 아직 준비가 안됐지만, 자꾸 신상 수영복이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자신도 모르게 비치웨어 아이템에 계속 눈길이 가시나요? 갤러리아에도 여러분들의 구매 욕구에 불을 지필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 핫하다는 브랜드들만 모아모아, 스윔웨어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죠. 어떤 브랜드들인지 궁금하시죠? 비키니는 물론 원피스 수영복, 래쉬가드 등 여러분의 다양한 수영복 취향을 만족시켜줄 여러 스윔웨어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 에디터가 여러분 대신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실까요?


1 오감 만족 스윔웨어, 오프닝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유니크한 수영복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오프닝이 정답입니다. 'Five Senses'와 'Happening'의 합성어로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을 뜻하는 오프닝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패셔니스타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으며 핫한 수영복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세련된 화보를 보고 해외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순수한 국내 브랜드라죠. 


 대부분의 스윔웨어가 스포티한 부분을 강조한다면, 오프닝은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워터 스포츠가 보편화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활동성까지 갖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정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니 믿고 입을 수 있어요. 오프닝과 함께라면 올 여름, 해변의 패셔니스타는 바로 여러분이랍니다!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득템하시길 바랄게요. 


2 가족의 휴식을 위한 스윔웨어, 빌브레퀸 

 빌브레퀸은 1971년 프랑스 남부의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럭셔리한 지역 특성에 걸맞게 화려한 색상과 패턴, 그리고 최고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하이엔드 리조트 웨어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죠.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케이트 미들턴과 같은 영국 로열 패밀리도 즐겨 입는 비치웨어로 40년 넘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이번 시즌에는 순수한 유년 시절을 추억한 해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갤러리아 WEST 2층 팝업존에 오시면 이번 시즌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즐겁고 평온했던 어린 시절 마주했던 한여름의 북극곰과 물고기, 펭귄 등으로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휴식을 표현한 아이템들이라고 해요. 또한 빌브레퀸은 특히 가족과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엄마와 딸이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그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럭셔리한 가족 휴가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빌브레퀸에서 기호에 맞는 비치웨어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3 기능성 100점 스윔웨어, 배럴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비비안이 '배럴걸 Barrel Girl'로 나선 국내 브랜드 배럴은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액션 스포츠 의류, 액세서리를 연구하는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배럴'은 서핑에서 터널 모양으로 생기는 파도로 서퍼들이 꿈꾸는 최고의 파도를 의미하는데요. 워터스포츠 브랜드로 출발한 배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이름이죠? 이런 브랜드인 만큼 물 속에서 배럴이 발휘하는 기능적인 강점은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럴의 올 여름 시즌 컬렉션은 '오션 브리즈(Ocean Breeze)'를 콘셉트로 하였는데요. 고기능성 소재에 시원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액티브웨어를 완성했어요. 특히 심슨 가족 캐릭터와 협업한 '배럴 X 심슨' 컬렉션은 유쾌한 매력에 심슨 마니아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심슨 캐릭터가 새겨진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으니, 온 가족이 나란히 함께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4 하이엔드 스윔웨어 편집숍, 코스텔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해외의 유명한 스윔웨어와 리조트웨어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셀렉숍 코스텔라가 갤러리아에도 입점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윔웨어 멜리사 오다바시(Melissa Odabash)와 캐나다의 핸드메이드 스윔웨어 샨(Shan), 브라질리언 감성을 담은 빅스(Vix), 에스닉한 패턴으로 시선을 끄는 마라 호프만(Mara Hoffman) 등 여러 유명 스윔웨어와 비치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여성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곳이 바로 코스텔라입니다. 


 콕 집어 하나의 브랜드를 정하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런 셀렉트 숍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또한 국내 스윔웨어 브랜드에 만족 못하시는 분들은 이제 더이상 직구에 열을 올릴 필요도 없어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윔웨어 컬렉션 숍인 코스텔라에 모두 있기 때문이죠. Coast와 Stella의 합성어로 '별=바닷가의 패셔니스타'를 뜻하는 코스텔라에서 휴양지에서 여러분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할 아이템들을 찾아보세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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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2016.07.01 20:03

늘은 7월 1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바캉스 계획 잘 세우셨나요?
사실 여름 휴가 자체는 상상만으로도 좋지만,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 누구와 갈지... 계획을 짜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올해 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갤러리아가 준비한 바캉스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휴가의 유형을 찾아드리는 것은 물론,
그 유형에 따른 바캉스 스타일링 팁을 알려 드리고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템까지 선물로 안겨 드립니다! 


맛보기로 이벤트 화면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VS로 나뉘어진 이미지를 보고 3초 안에 선택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이 꿈꾸던 휴가의 유형을 깨닫게되실 겁니다.

꿈꾸던 휴가를 찾았다면, 이제 다음 단계는?
갤러리아가 알려 드리는 '바캉스 스타일링 팁'대로 차려 입고 
갤러리아가 선물로 드리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손에 들고 
꿈꾸던 휴가지를 향하여 고고씽! 하는 거죠.

구체적인 이벤트 기간과 경품은 이러합니다. 
( ※ 제세공과금 22%는 본인 부담 )
솔깃한 마음이 드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갤러리아와 함께 꼭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이벤트 응모하러 가기
PC ▶http://goo.gl/9bJkN9
모바일 ▶http://goo.gl/5ysW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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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가와요

    2016.07.04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Fashion2016.06.27 21:07

 남자들의 수영복을 고르는 건 은근히 어려운 일입니다. 비키니, 원피스, 모노키니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여자들의 수영복과 달리 단 하나, 바지만으로 모든 스타일이 완성되기 때문이죠. 딱히 유행이 있지도 않은 것 같고, 수영복 디자인보다는 몸매가 더 중요한 것 같고,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가 더...) 매년 여름 고민만 하다 작년에 산 수영복을 그대로 입거나 고민도 없이 몸을 최대한 가려주는 래쉬가드만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세요. 이제 남자들도 수영복을 '패션'으로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테니까요! 


1 컬러 선택의 법칙 

먼저, 아래 사진 속 남자 스타들의 수영복을 한번 보세요. 좌측의 블랙 컬러 래쉬가드나 평범한 블랙 팬츠가 끌리시나요? 아니면 우측의 블루 또는 핑크 컬러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좌측의 컬러가 맘에 드시는 분이라면 과감한 수영복 선택을 꺼리시는 분이라 짐작됩니다. 평소에도 무채색 계열의 심플한 패션을 즐기시는 분일테죠.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무난한 스타일이며 실패가 없는 스타일입니다. 애매하게 네이비, 그레이 보다는 진한 블랙을 추천합니다. 오른쪽, 바다와 어울리는 블루나 핫한 핑크 컬러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 남자 분들이라면? 과감한 도전을 결심한 분들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시라는 겁니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핑크 보다는 블루를,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가졌다면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가 오히려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촉매제가 되어주니 여성스러운 컬러를 골라보세요. 


2 유행 아이템으로 비치웨어 연출 

이번 시즌 대유행하는 '로브'는 여름 바닷가에서 활용하기 좋은 0순위 아이템입니다. 마치 목욕 가운 또는 잠옷 같기도 하지만 그 루즈한 느낌이 왠지 모르게 휴가지 풍경과 어울리지 않나요? 게다가 몸매에 자신 없는 분들에게 이보다 반가울 수 없는 아이템이에요. 유행을 따르는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더불어 부끄러운 뱃살까지 가릴 수 있기 때문이죠. 휴가지인 만큼 조금 현란한 패턴이나 컬러를 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브 아이템이 없을 때는 맨 왼편의 모델처럼 패턴이 매력적인 큰 타월로 연출해보는 거도 괜찮을 것 같아요. 


3 수영 바지 & 티셔츠 매칭  

아무리 로브와 같은 금쪽 같은 아이템이 유행을 한다 해도 맨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티셔츠를 백번 활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위아래 모두 무늬가 없는 심플한 스타일을 고르는 것보다 둘 중 한 쪽은 화려한 패턴이 있는 스타일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단, 무늬가 없는 흰색 반팔 티셔츠는 절대 금물! 물에 젖으면 다 벗는 것만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프린트나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의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혹은 1년에 한번 뿐인 여름 휴가인 만큼 평소에 못 입던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것도 괜찮아요. 여름을 겨냥해 열심히 운동을 하신 분들이라면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가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4 감각적인 슈즈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수영복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슈즈! 스트랩이 없는 슬리퍼나 플리플랍보다는 스트랩이 있어 모래나 돌 위를 걷기에도 좋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샌들을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지에서뿐 아니라 평소에도 신을 수 있게 컬러나 디자인은 무난한 스타일을 고르는 게 좋겠어요. 


5 여름 세일 기간을 활용한 쇼핑 Go Go 

수영복 고르기 팁에 대해 숙지하셨다면 이제 쇼핑을 하러 갈 순서죠. 기왕이면, 다양한 수영복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데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지금 갤러리아 명품관 4층 팝업존에서는 남자들을 위한 비치웨어 팝업이 열리고 있으니 들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기존 명품관에 입점해 있는 편집숍 'Slowear'와 G.Street494옴므의 비치웨어들을 비롯해 호주 출신 쉐이퍼가 발리에서 만든 보드커스텀 브랜드 'Luke Studer'의 서핑보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4F 남성존 
BEACH WEAR POP-UP 
(7월 7일까지, 30-50% 할인)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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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6.13 14:12

 곧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됩니다. 아니, 어쩌면 벌써 여름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있겠네요. 여름 휴가를 앞두고 가장 관심이 가는 패션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캐리어인데요. 한번 사면 몇 년씩 쓰는게 보통이지만, 해외를 몇번 다녀오면 깨지거나 낡기도 하고, 유행이 지나 또 다른 신상 아이템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죠. 

 혹시 지금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기저기 캐리어 브랜드를 알아보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평생 써도 망가지지 않고 유행도 타지 않는 명품 브랜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세계 1위 여행 가방의 왕좌에 당당히 올라있는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Globe Trotter)랍니다. 

 

 글로브 트로터의 시작

 글로브 트로터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가방 브랜드랍니다. 무려 119년 전인 1897년, 영국 런던에서 데이비드 넬킨이라는 엔지니어에 의해 탄생했죠. 가볍고 질긴 벌칸 피브르 소재에 밴딩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이 가방은 가죽보다 질긴 데다 가볍고 방수 기능까지 있어 일찍이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나 '코끼리가 밟아도 부서지지 않는 가방'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기 시작했는데요. 1912년 트렁크 위에 8톤 코끼리가 올라간 재미있는 광고 덕분이었죠. 


단 하나를 위한 장인 정신 

영국풍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글로브 트로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대요. 1897년부터 숙련된 장인들이 가죽 끈과 손잡이 등 다양한 맞춤형 가죽 제품들을 생산해왔다고 해요. 모든 공정에 엄청난 정성을 들이는 까닭에 하루에 20개 정도만 생산이 가능하다는 사실! 글로브 트로터의 여행 가방이 100년을 사용해도 될 만큼 견고한 것은 장인들의 이 같은 노력 덕분입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인대요. 사전 예약 후 부티크에 방문하면 제품의 컬러를 비롯해 사이즈, 형태, 내부 포켓의 개수까지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주문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많은 셀럽과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건?

 1912년 캡틴 로버트 팔콘 스코트는 글로브 트로터와 함께 남극점에 도달했고, 1922년 유명한 탐험가이자 이집트 전문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는 이집트 투탕카멘 무덤을 발굴할 때 글로브 트로터를 가져갔다고 해요.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산 첫 등정 때 베이스 캠프까지 글로브 트로터와 함께했다죠? 윈스턴 처칠도 글로브 트로터를 사랑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화구를 보관하기 위해 비스포크 케이스 등을 애용했다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다이애나 비는 신혼여행에 글로브 트로터를 가져갔어요. 이외에도 데이비드 베컴, 엘튼 존, 비비안 웨스트우드, 케이트 모스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글로브 트로터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트렁크를 패션으로 만든 글로브 트로터

 글로브 트로터는 1997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밝은 오렌지 컬러의 센터너리 라인을 출시했는데요. 이는 여행 가방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역사적인 사건이 됩니다. 컬러풀한 색상의 트렁크를 통해 트렁크가 단순히 짐을 싣는 도구가 아닌 또 하나의 패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죠. 


 그 후 10년 후인 2007년엔 한층 럭셔리하면서도 모험적인 분위기의 사파리 라인을 선보입니다. 소프트한 아이보리 컬러에 모서리마다 견고하게 덧대어진 가죽 트리밍 디테일이 이국적인 아프리카 여행을 떠오르게 하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죠. 


단순하지만 우아한 핸드백 컬렉션 

 글로브 트로터는 트렁크로 유명한 브랜드지만, 그것뿐이라고 생각하면 브랜드 관계자들이 섭섭해할지도 몰라요. 데일리백으로 들기 좋은 핸드백 라인도 갖추고 있거든요. 제트(Jet)와 프로펠러(Propellor) 라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제트는 매우 클래식하며, 프로펠러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입니다. 보스턴 백, 더플 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는데요. 모두 글로브 트로터답게 매우 단순하지만 우아하고 고전적이며, 영국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어요.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성한 글로브 트로터 

 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아직 국내에 진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운대요. 어찌 됐건 국내에 단독 매장이 열리게 되었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죠? 그 영광스러운 장소가 바로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이랍니다. 기술력과 디자인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가격까지, 3마리 토끼를 다 가지고 있는 이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을 한꺼번에 살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열린 것입니다. 

 매 년 여름 휴가때마다 새로운 캐리어를 찾아 헤매는 분들이 있다면 기품있는 클래식한 매력으로 오래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튼튼할 뿐 아니라 심지어 후세에 물려줘도 괜찮을 것 같은 글로브 트로터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남다른 설렘을 안고 여름 휴가에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 이 트렁크에 주목하세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유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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