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2017.01.10 14:35

 

2017년의 첫 명절,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꿀 같은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물론 조상을 위한 차례를 지내는 것이 1순위이지만, 소중한 가족과 친척을 만날 수 있기에 더 좋은 설날. 또한 친척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전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설날을 기념하여 갤러리아는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까지도 기분 좋아질 특별한 선물 세트를 골라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 그래서 고르기 힘들었던 명절 선물. 갤러리아의 품격 높은 셀렉션으로 선물 고민을 덜어보세요. '갤러리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유형별 선물'!

 


Premium Collection 최고급 신토불이 상품으로 귀한 대접을 원하는 당신

하나하나 소중하게, 정성스러운 재배 과정을 거쳐 최고급 선물 세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아이템으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만한 선택지가 없을 듯 하네요. 직접 공수한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졌기에, 그만큼 이유 있는 세트!

1. 박달대게 세트(국산 박달대게 2), 사전예약주문 판매상품 조업 시 현지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기에 어획량이 희소한 박달대게. 그렇기에 더욱 진귀한 선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자연산 전복 세트(국산 자연산 전복 2kg) 해조류가 풍부하고 해수의 유통이 좋아 맑은 물의 깨끗한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전복.

3. 강진맥우 명품 세트 1, 점 자체제작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강진맥우. 최고의 환경에서 나고 자란 강진맥우는 사육방식, 부위 그리고 숙성 정도에 따라 육질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한우로 손꼽힙니다.

 


Small Gift Set 작지만 기억에 남는 선물 또는 1~2인 가구를 위한 선물을 찾는 당신

뛰어난 가성비를 찾는 요즘의 소비심리에 맞춘 갤러리아의 셀렉션. 높은 금액, 무거운 무게가 아닌 정말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답니다.

1. SMALL GIFT 굴비 세트 2(국산 굴비 3), 수산물품질인증상품 바다와 계절, 자연의 바람과 사람의 정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물하는 굴비.

2. SMALL GIFT 카카오닙스 세트(카카오닙스 350gx3) 슈퍼푸드 중 하나인 카카오닙스. 항산화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SMALL GIFT 강진맥우 등심(강진맥우 등심로스 0.6kg), 점 자체제작 믿을 수 있는 한우로 매해 인기 선물세트로 꼽히는 강진맥우의 등심 세트.

4. SMALL GIFT 메론 세트(국산 머스크 메론 2선물로 받고 싶은 과일, 메론. 당도 높은 머스크 메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5. SMALL GIFT 문경 송의향고 특품 세트(국산 송의향고 700g) 버섯의 주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정성껏 키운 송의향고. 뛰어난 향, 버섯 대까지 섭취할 수 있는 식감으로 유명하죠.

 


Ritz Paris Gourmet Collection 흔한 선물은 NO, 한정판 같은 특별함을 원하는 당신

풍요로운 설날 그 자체를 선물하고 싶다면 리츠 파리 고메이가 정답. 1898년 프랑스 파리의 방돔광장에 설립된 호텔 리츠 파리는 코코 샤넬, 헤밍웨이 등 아티스트와 명사가 사랑한 호텔로 잘 알려져 있죠. 리츠 파리의 노하우가 담긴 리츠 파리 고메이’,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더욱 특별하죠.

1. 리츠 파리 Vendome 세트(딸기잼, 커피, 모데나 발사믹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탈리아 리구리아 타기아 지방의 명품 올리브 품종인 타지아스카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모데나 지역에서 엄선한 포도로 만든 발사믹식초로 구성된 세트.

2. 리츠 파리 Signature 세트(딸기잼, 바질 페스토, 씨드 머스터드, 모데나 발사믹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리츠 파리 고메이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Signature 세트. 유럽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진 식초와 오일, 잼과 페스토, 머스터드로 파리의 아침을 선물하는 것 어떨까요?

3. 리츠 파리 Gourmet 세트(바질 페스토, 커피리츠 파리만을 위해 블렌드한 커피는 섬세하고 우디(Woody)한 아로마가 특징. 최상의 재료를 갈아 넣은 페스토는 파스타 소스와 카르파쵸, 토마토 샐러드 등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4. 리츠 파리 Premium 세트(얼그레이 블랙티, 방돔 레드티, 딸기잼, 바질 페스토TWG에서 독점으로 공급받은 최상급 티로 구성된 세트. 호텔 내 티 살롱 ‘Salon Proust’에서 제공되는 상품과 동일합니다.

 


From the Hearts 부담 대신 실속, 가격 대신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당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명절 선물. 그러나 이렇게 실속 있는 세트라면 어떨까요? 거품은 빼고 기분 좋은 선물만 남긴 세트를 준비해 보세요. 특히나 청탁금지법 등의 법률이 시행되면서 더 많이 찾게 되는 5만원 이하의 선물!

1. 양념 소불고기 콜라보 세트(양념 소불고기 700g, 송이버섯 300g 이상언제 먹어도 좋은 소불고기 세트. 1인 가구에게는 특히나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겠죠?

2. 수삼·더덕 세트 S(국산 수삼 140g, 더덕 230g) 몸에 좋은 수삼과 더덕으로 구성한 세트. 감기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기에 요즘 같은 시즌 특히 많이 찾는 제품입니다.

3. 한라봉 세트 정()(국산 한라봉 5제주도에 가면 꼭 사오는 한라봉.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한라봉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합니다.

4. 영광굴비 대장줄 세트 2(제일영어조합)(국산 굴비 20오랜 시간 인기 있는 명절 세트에는 이유가 있죠. 선물 받고 싶은 세트 1순위 굴비 세트’.

5. 천연 조미료 세트(새우 분말, 다시마 분말, 멸치 분말, 표고버섯 분말, 꽃게 분말내용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세련된 패키지. 감각적인 라벨을 입은 천연 조미료 세트입니다.

6. GOURMET494 국내산 참들기름 세트 2호 전라북도 고창의 토양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만을 사용한 고메이494의 기름. 좋은 품종의 잠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받고 싶은 그리고 주고 싶은 선물을 고르셨나요? 좋은 선물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어떤 식으로든 보답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보다 조금 이르게 찾아온 명절을 기회 삼아, 좋은 품질의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모바일로 보고 쉽게 구매하는 갤러리아 기프트 북

https://goo.gl/hSQc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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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12.09 15:40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하는 멋진 디너를 꿈꾼다면 주목하세요. 디저트 성애자, 육식주의자, 건강 지상주의자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콘셉트가 있는 특별한 디너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는, 요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는 스페셜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특별한 레시피와 함께라면 꿈에 그리던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디너 타임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1 BUCHE DE NOEL + 2 POMEGRANATE MILK PUDDING 달콤하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외치는 디저트 성애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너 테이블입니다. 전통적인 프랑스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시 드 노엘(1)에 석류 밀크 푸딩(2)을 곁들여 상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진하고 풍부한 초코 버터 크림 맛의 부시 드 노엘과 새콤하면서도 알알이 씹히는 석류 알의 식감이 잘 어우러진 환상의 조합이죠. 따뜻한 차나 커피 혹은 버블리한 샴페인과 곁들여 먹어보세요.

HOW TO COOK 부시 드 노엘

초코 시트 달걀흰자 3개, 설탕 70g, 바닐라 에센스 1~2방울, 달걀노른자 4개, 박력분 65g, 코코아 가루 1큰술, 녹인 버터 20g, 우유 30ml

필링 물 100ml, 생크림 150ml, 설탕 20g 초코 버터 크림 달걀흰자 1개, 설탕 ½컵, 물 ¼컵, 버터 100g, 다크 초콜릿 100g 장식 슈거 파우더 1큰술, 크랜베리 1큰술, 로즈메리 2줄기

시트 만들기 1.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믹서를 이용해 30초간 섞습니다. 설탕을 2~3번 나누어 섞고,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 머랭을 완성합니다.

2. 1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섞어 크림 상태로 만듭니다.

3. 박력분과 코코아 가루를 체에 내려 3의 크림과 섞은 후 버터와 우유를 넣어 고루 섞습니다.

4. 롤 케이크 팬에 베이킹 페이퍼를 깐 뒤 반죽을 부어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합니다.

5. 180℃로 예열한 오븐에 12~15분간 구워줍니다.

필링하기 1. 소스 팬에 물과 설탕을 넣어 약불에 끓인 뒤 고루 젓습니다.

2. 볼에 생크림을 넣고 섞는다. 설탕을 나눠 넣으며 부드럽게 섞습니다.

3. 완전히 식은 시트에 1의 시럽을 골고루 바릅니다.

4. 2의 생크림을 고루 펴 바른 뒤 시트를 통나무 모양으로 만들어 30분간 냉장 보관합니다.

표면 장식하기 1. 버터는 실온에 두고,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입니다.

2. 소스 팬에 물과 설탕을 넣고 약불에 끓인 뒤 설탕이 녹은 후 고루 저어줍니다.

3. 볼에 달걀흰자를 넣어 섞습니다. 머랭이 올라오면 2의 시럽을 조금씩 부어 단단한 머랭이 되도록 섞습니다.

4. 3의 머랭을 섞어 볼이 따뜻해지면 버터를 고루 섞고, 녹인 초콜릿도 2~3번으로 나눠 넣으며 초코 버터 크림을 완성합니다. 냉장 보관한 통나무 모양의 시트를 꺼내 4의 초코 버터 크림으로 표면을 덮습니다. 스패튤라를 이용해 나무껍질 모양으로 덮고, 크랜베리나 라즈베리 등으로 장식한 후 슈거 파우더를 뿌립니다.


HOW TO COOK 석류 밀크 푸딩

석류 ½개, 석류 음료 1컵, 설탕 2큰술, 우유 1컵, 생크림 ½컵, 젤라틴 6장, 크랜베리 10알, 민트 잎 적당량

1. 찬물에 젤라틴을 10분 정도 불린 뒤 건져 3장씩 나눕니다.

2. 냄비에 우유, 생크림을 넣어 데운 뒤 불린 젤라틴 3장 분량을 넣어 저어가며 녹입니다.

3. 푸딩 용기 ½에 데운 우유를 나눠 넣은 뒤 2시간 이상 냉장 보관해 굳힙니다.

4. 냄비에 석류 알, 석류 음료, 설탕을 넣고 약불에 졸이듯 끓인 뒤 불을 끕니다. 여기에 1의 불린 젤라틴 3장 분량을 넣고 저어가며 녹입니다.

5. 냉장고에서 완전히 굳힌 밀크 푸딩 위에 4의 석류 시럽을 얹어 다시 1시간 이상 냉장 보관해 굳힙니다. 크랜베리와 민트로 장식해 냅니다.

 

1 BAKED HERB POTATOES + 2 ROASTED CHICKEN WITH VEGGIES  크리스마스의 미덕은 모름지기 푸짐하게 차린 한 상을 온 가족이 나눠 먹는 데 있다고 믿는 육식주의자의 디너 테이블입니다. 로스팅한 치킨과 구운 채소, 루콜라 퓨레를 곁들인 허브 알감자구이(1)로 식탁을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이때 로스티드 치킨(2)은 스파이시 파우더를 넉넉하게 발라 잡내를 없애는 것이 포인트. 쌉쌀한 맛의 루콜라 퓨레를 곁들인 허브 알감자구이를 사이드 메뉴로 준비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기름진 식단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HOW TO COOK 로스티드 치킨

닭 1마리, 그린빈 10줄기, 미니 당근 5~8개, 양송이버섯 5~8개, 생 로즈메리 3~4줄기, 올리브 오일 100ml 스파이시 파우더 갈릭 파우더 2큰술, 어니언 파우더 3큰술, 허브 파우더 2큰술(로즈메리, 타임, 오레가노 등), 소금 1큰술

1.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오븐은 190℃로 예열합니다.

2. 믹서에 스파이시 파우더 재료를 한데 넣고 곱게 갑니다.

3 오븐 팬 위에 닭을 올린 후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듬뿍 바른 다음 2의 파우더를 고루 뿌립니다. 로즈메리를 듬성듬성 얹습니다.

4. 그린빈, 미니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고, 양송이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올리브 오일에 버무린 후 닭을 얹은 오븐 팬에 함께 담습니다.

5. 오븐에서 20분간 익힌 후 익은 채소와 버섯은 꺼내 따뜻한 곳에 두고, 오븐을 180℃로 낮춰 닭을 1시간 정도 더 구워 완성합니다.


HOW TO COOK 허브 알감자구이

알감자 300g, 올리브 오일 3큰술, 오레가노 ½작은술, 타임 ½작은술, 바질 ½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베이컨 2줄 루콜라 퓨레 루콜라 30g, 마늘 1개, 파르메산 치즈 가루 ¼컵, 올리브 오일 40ml

1. 알감자는 껍질째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알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살짝 버무린 후 오레가노, 타임, 바질, 소금, 후춧가루를 고루 뿌려 180℃로 예열된 오븐에 40분간 굽습니다.

3. 베이컨도 오븐 팬 한켠에 넣어 15분간 바삭하게 튀기듯이 굽습니다. 종이 타월에 튀긴 베이컨을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 뒤 잘게 썹니다.

4. 믹서에 파르메산 치즈를 제외한 루콜라 퓨레 재료를 한데 넣어 곱게 간 뒤 볼에 담습니다. 그런 다음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5. 접시에 루콜라 퓨레를 담고, 허브 알감자구이와 베이컨을 올린 뒤 3의 베이컨을 뿌립니다. 허브와 올리브 오일로 장식합니다.


1 ZUCCHINI & CHERRY TOMATO SKEWERS  + 2 OPEN SANDWICH 과식하기 쉬운 크리스마스에도 꿋꿋이 가벼운 식단을 고수하는 건강 지상주의자들을 위해 산뜻한 핑거푸드로 크리스마스 디너 테이블을 완성했습니다. 오픈 샌드위치(2)의 고명을 ‘단짠’으로 달리해 골라 먹는 재미를 주고, 단출해 보일 수 있는 식탁에 주키니와 방울토마토 꼬치(1)로 파티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상큼한 과일 펀치 드링크, 또는 산도가 있는 화이트 와인이나 샴페인과 페어링해봅시다.

HOW TO COOK 세 종류의 오픈 샌드위치


에그프라이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통밀 토스트 4장, 달걀 4개, 오일 조금, 파르메산 치즈 가루 10g

과카몰리 잘 익은 아보카도 ½개, 라임 ¼개, 소금 ½작은술, 양파 ¼개, 토마토 ½개, 고수 1줄기, 다진 마늘 ½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아보카도는 세로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굵게 다집니다.

2. 다진 아보카도를 볼에 담고 라임 즙을 고루 뿌리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고루 섞습니다.

3. 양파는 굵게 다지고,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씨를 긁어낸 뒤 굵게 다집니다. 고수 잎도 굵직하게 다집니다.

4. 2의 아보카도에 양파와 토마토, 다진 마늘, 라임 즙을 고루 섞어 과카몰리를 만듭니다.

5. 오일을 살짝 두른 팬을 예열한 후 에그프라이를 만듭니다.

6. 토스트 위에 과카몰리를 얹고 그 위에 에그프라이를 얹은 뒤 소금, 후춧가루,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려 완성합니다.


무화과 & 프로슈토 오픈 샌드위치 무화과 2개, 프로슈토 2장, 갈릭 크림치즈 2큰술, 바게트 ½개

갈릭 크림치즈 크림치즈 2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 레몬 드레싱 레몬즙 1큰술, 올리브 오일 1작은술, 설탕 ¼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1. 무화과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¼ 등분하고, 프로슈토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습니다.

2. 두 개의 볼에 각각 갈릭 크림치즈 재료와 레몬 드레싱 재료를 한데 넣어 고루 섞습니다.

3.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를 펴 바르고, 무화과와 프로슈토를 올린 뒤 드레싱을 살짝 끼얹어 냅니다. 취향에 따라 채소를 곁들이거나 후추를 뿌려냅니다.


덴마크 오픈 샌드위치(스뫼레 브뢰트) 검은 호밀빵 4장, 달걀 4개, 흰다리새우 8마리, 차빌(혹은 딜) 2줄기, 버터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 요거트 크림 그릭 요거트 2큰술, 보드카 ¼작은술, 레몬즙 ¼작은술

1. 호밀빵에 버터를 얇게 펴 바릅니다.

2.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긴 뒤 슬라이스 합니다.

3. 새우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그릴 팬에 노릇하게 굽습니다.

4. 볼에 요거트 크림 재료를 한데 넣어 섞습니다.

5. 1의 호밀빵은 버터 바른 면이 위로 오게 하고, 요거트 크림을 살짝 바른 뒤 삶은 달걀과 새우를 얹습니다. 차빌이나 딜로 장식합니다.


HOW TO COOK 주키니 & 방울토마토 꼬치

주키니 1개, 방울토마토 15알, 모차렐라 치즈 100g, 올리브 오일 3큰술,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오리엔탈 소스 간장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1. 주키니 호박은 길쭉하게 썰고, 모차렐라 치즈는 한입 크기로 썹니다.

2. 그릴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주키니와 방울토마토를 노릇하게 구운 뒤 식힙니다.

3. 볼에 오리엔탈 소스 재료를 한데 넣어 고루 섞습니다.

4. 주키니로 방울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돌돌 말아 꼬치에 끼웁니다.

5. 접시에 완성한 꼬치를 보기 좋게 놓고,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입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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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11.17 17:30

정찬 사이사이에는 식사를 더 즐겁게 해주는 술들이 등장합니다. 때론 차림상에 오른 음식보다 더 큰 존재감으로 정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게 바로 식전주와 식후주죠. 수많은 주종으로 즐길 수 있지만, 역시 가장 인기 있는 건 어디서든 구하기 쉬운 와인입니다. 가족 또는 친구 모임에서도 무난하게 마실 수 있기에 연말이면 더 사랑 받는 주종이기도 하죠. 비노494에서 추천하는 와인으로 '식전주와 식후주를 즐기는 법'을 소개합니다.


식전주 Aperitif&식후주 Digestif

‘아페리티프Aperitif’, 간단하게는 ‘아페로Apero’로 불리는 식전주는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되기 전, 게스트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한 애피타이저나 핑거푸드와 함께 마시는 술입니다. 식전주로 알맞은 술들은 대부분 달지 않고 드라이한 것들입니다. 식전에 마시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미각을 둔하게 하지 않는 게 좋고, 식욕을 돋우기 좋게 산도가 있는 술이 적당합니다.

‘디제스티프Digestif’로 불리는 식후주는 정찬이 모두 끝난 뒤에 마시는 술입니다. ‘다이제스트Digest’, 즉 소화를 돕는다는 뜻처럼 식사 후에 소화를 시키려 마시는데, 이때 적합한 것은 주로 달콤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아 미각을 둔감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술들입니다. 식후주로는 포트 와인이나 아이스 와인처럼 달큰한 맛이 나는 것을 골라 디저트를 곁들여 먹은 후 정찬을 마무리합니다.


비노494에서 식전주(Aperitif)로 추천하는 와인 6선

1.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PIPER HEIDSIECK CUVEE BRUT 피노누아를 주종으로 한, 섬세한 버블이 고급스러운 샴페인. 서양배와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을 더해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 8만8천원.

2. 까델 보스코CA’DEL BOSCO ‘이탈리아의 상파뉴’로 불리는 프란치아 코르타의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탄산과 효모 향이 가득해 짭조름한 메뉴와 잘 어울립니다. 9만7천원.

3.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신의 물방울>에서 데일리 스푸만테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적당한 산도로 최적의 ‘식전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만2천원.

4.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PERRIER-JOUT BELLE EPOQUE 2006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랑받는 샴페인. 강렬한 산도와 화사한 피니시로 식사 전 식욕을 급상승시키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33만원.

5. 앙리 부르주아, 상쎄르 레 바론 HENRI BOURGEOIS, SANCERRE LES BARONNES 강한 풍미가 매력적인 프랑스의 소 비뇽 블랑. 미묘하면서도 강한 풍미가 특징이며,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스치는 산미로 식전주에 적합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6만4천원.

6. 산타 크리스티나 브뤼SANTA CRISTINA BRUT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하고 30개월 이상 숙성시키는 고급스러운 스푸만테. 흰 복숭아와 사과 등 잘 익은 과일 풍미에 상쾌한 버블의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가성비 최강의 식전주. 5만원대.


비노494에서 식후주(Digestif)로 추천하는 와인 6선

7.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KING’S COURT VIDAL ICEWINE 살짝 언 포도로 만들어 당도가 높아 디저트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 달콤한 과일 디저트와 천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10만원.

8. 반피 로사리갈BANFI ROSA REGALE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우아한 맛을 내는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달콤한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맛. 5만5천원.

9. 바뉼스 뱅 두 나뛰렐BANYULS VIN DOUX NATUREL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특징인 와인. 생초콜릿이나 치즈 한 조각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5만원대.

10. 클레멘스 부쉬 트로켄베렌 아우스레제CLEMENS BUSCH T.B.A 2005 늦은 수확과 병입을 고집해 다른 와인들보다 더 농밀하고 집중도 있는 스위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에서 만든 디저트 와인. 88만원.

11. 샌드맨 포트 빈티지SANDEMAN PORT VINTAGE 2011 포트 와인의 본고장인 포르투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와이너리인 샌드맨의 제품. 잘 마른 살구, 꿀, 너츠, 바닐라, 스파이스 등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화되어 훌륭한 식후주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30만6천원.

12. 샤또 디껨CH.D’YQUEM 2008 보트리티스균에 의해 수분이 증발한 후 당도가 높아진 포도로 만든 프랑스 소테른의 디저트 와인.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단 한 잔만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죠. 농익은 과일 향과 벌꿀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디저트와도 잘 어울립니다. 60만원.


Aperitif Wine & Dine

짭조름한 식재료와 상큼한 과일, 약간의 지방을 함유한 연어 요리는 산미가 감도는 식전주와 잘 어울립니다. 식전주용 와인과 페어링한 전채요리 3선.


1. 소고기 카르파초와 루콜라 샐러드 + 까델 보스코

탄산과 효모 향이 가득한 까델 보스코. 겉면을 살짝 구워 얇게 저민 카르파초와 루콜라의 씁쓸한 맛이 짭조름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까델 보스코의 풍미를 한층 풍요롭게 합니다.

재료 소고기 안심 300g, 쪽파 3~4줄기, 루콜라 50g, 어린잎 채소 5g, 파마산 치즈 5g 드레싱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청양고추 1작은술, 칠리 파우더 1작은술, 와사비 ½작은술

1. 소고기 채끝살은 덩어리째 석쇠에 얹어 겉면만 불에 살짝 구운 후 냉장고에 넣어 식힙니다. 2. 볼에 소스와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둡니다. 3. 쪽파는 송송 썰고, 어린잎 채소와 치커리는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4. 1의 소고기를 얇게 저며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고 고기 위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올립니다. 5. 다시 한 번 소스를 끼얹은 뒤 강판에 간 파마산 치즈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2. 치즈 & 프루트 샐러드 +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소금물에 절인 치즈’로 불리는 페타 치즈와 달콤 상큼한 과일들을 안초비가 들어간 바질 드레싱에 버무렸습니다. 염분이 와인의 복합적인 풍미를 더욱 잘 살려주는데, 짭조름한 치즈와 바질 안초비 드레싱이 산도가 높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줍니다.

재료 페타 치즈 100g, 방울토마토 15개(200g), 망고 1개, 키위 2개, 바질 1~2줄기

바질 안초비 드레싱 바질 잎 1컵(10g), 안초비 2개, 올리브 오일 ½컵, 발사믹 식초 1작은술, 소금 ¼작은술

1. 바질과 안초비는 굵게 다져 올리브 오일, 소금과 함께 믹서에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2. 방울토마토는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깁니다. 3. 페타 치즈는 깍둑썰기합니다. 4. 망고와 키위는 껍질을 벗겨 크림치즈와 같은 크기로 깍둑 썰기합니다. 5. 페타 치즈, 방울토마토, 망고, 키위를 한데 섞어 드레싱으로 버무린 후 바질 잎을 뿌립니다. 비스킷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3. 연어를 곁들인 아보카도 크림 브루스케타 +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와인은 곁들이는 음식에서 지방 함량을 적절히 맞추면 풍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고소한 아보카도를 스프레드로 곁들인 브루스케타는 맛과 식감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줍니다.

재료 훈제 연어 100g, 올리브 오일 3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바게트 1개, 케이퍼 1큰술, 허브 적당량

아보카도 크림 스프레드 아보카도 ½개, 바나나 ½개, 보드카 1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꿀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1. 훈제 연어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재워둡니다. 2. 바게트는 1cm 두께로 어슷썰어 오븐에 5분간 구워냅니다. 3. 볼에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넣어 으깨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습니다. 4. 구운 바게트에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듬뿍 펴 바른 뒤 연어를 올리고, 케이퍼와 허브로 장식합니다.



Digestif Wine & Dine

달콤한 식후주용 와인은 역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식후주로 좋은 와인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디저트 메뉴 3선.


1. 파베 생초콜릿 + 바뉼스 뱅 두 나뛰렐

자연에서 얻은 풍부한 단맛의 디저트 와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비교적 가벼운 디저트가 좋습니다. 깔끔한 파베 생초콜릿을 직접 준비해 곁들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식사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재료 다크 커버처 초콜릿 200g, 밀크 커버처 초콜릿 50g, 생크림 100ml, 코코아 가루 10g, 녹차 가루 10g, 슈거 파우더 10g

1. 생크림은 따뜻하게 데우고, 초콜릿은 냄비에 모두 넣어 중탕해 녹입니다. 2.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면 데운 생크림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3. 사각 틀에 유산지를 깐 후 2의 초콜릿을 고루 부어줍니다. 4.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어 완전히 굳힌 후 틀에서 꺼내 2×2cm 크기로 자릅니다. 5. 코코아 가루나 녹차 가루, 슈거 파우더 등을 고루 묻혀 완성합니다.


2. 무화과 절임 필링 치즈 케이크 + 반피 로사리갈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 케이크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디저트. 묵직한 치즈 케이크 사이에 무화과와 베리류를 졸여 만든 필링을 채워 우아한 반피 로사리갈의 맛과 향을 돋웁니다.

재료 크림치즈 200g, 설탕 70g, 메이플 시럽 2큰술, 레몬즙 1큰술, 달걀 1개, 플레인 요거트 50㎖, 옥수수 전분 10g, 시나몬 파우더 ½작은술

시럽 냉동 크랜베리 80g+설탕 2큰술, 건무화과 10개(70g)+브랜디 80㎖ 시트 재료 통밀 크래커 110g(7개), 버터 2큰술

1. 건무화과와 브랜디를 섞어 반나절 이상 불립니다. 여기에 냉동 크랜베리와 설탕을 넣고 섞은 뒤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끓여 알맞은 농도로 만든 후 식힙니다. 2. 통밀 크래커를 으깬 뒤 상온 보관한 버터를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케이크 틀 안에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눌러가며 평평하게 만듭니다. 3. 볼에 크림치즈, 설탕, 메이플 시럽, 레몬즙을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은 뒤 달걀, 플레인 요거트, 옥수수 전분,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다시 한 번 섞어 크림을 만듭니다. 4. 2 위에 3의 크림을 반 정도 붓고, 거기에 1의 필링을 반 정도 넣습니다. 나머지 반죽을 부어 윗면을 정리합니다. 5.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중탕으로 15분간 구운 뒤 온도를 160℃로 내려 35~40분간 더 굽습니다. 실온에서 2시간 가량 식힌 뒤 틀에서 빼내고 남은 필링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3. 달콤한 오렌지 구이 + 킹스코트비달 아이스와인

달콤한 오렌지와 시나몬을 구워내는 오렌지 구이. 오렌지의 상큼한 향에 시나몬의 풍미를 더해 식사를 더욱 달콤하게 마무리해줄 것입니다.

재료 오렌지 6개, 시나몬 스틱 5개, 꿀 ⅔컵, 갈색 설탕 2큰술, 피스타치오 ⅓컵, 생크림 1컵

1. 오렌지는 껍질을 벗긴 후 2개 분량은 곱게 채 썰고, 나머지 6개 분량의 과육은 0.5cm 두께로 슬라이스 합니다. 2. 오븐은 200℃로 예열하고, 캐서롤에 준비한 오렌지 슬라이스와 제스트, 시나몬 스틱을 고루 펼쳐 담습니다. 3. 2에 꿀과 갈색 설탕을 보슬보슬 뿌린 뒤 약 1시간 가량 오븐에 구워줍니다. 4. 견과류는 오븐에 넣어 10분간 노릇하게 구운 후 굵게 다지고, 생크림은 80% 정도 부드럽게 휘핑합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김문수




집안 분위기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리빙 아이템

겨울의 제주를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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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10.14 18:38


땅과 바다의 모든 식재료가 풍성해지는 계절입니다.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수천 가지 맛을 누릴 수 있는 10월, 고메이494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철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구워 먹고 무쳐 먹는 도라지

더덕뿐 아니라 도라지 역시 가을철을 대표하는 보양식재료 입니다. 연근과 도라지를 비롯한 뿌리채소에는 칼슘과 철분, 사포닌 함량이 높아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켜줍니다. 특히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항암과 항염증 작용도 합니다. 도라지 요리법으로는 일반적으로 나물로 무치는 방법뿐 아니라 오이와 함께 새콤하게 무치는 방법, 더덕처럼 굽는 방법, 매콤하게 장아찌로 담그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샐러드로 만들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 전이나 강정, 튀김으로 먹기도 합니다. 만약 목감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면 도라지 차를 끓여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비릿한 향과 쓴맛이 꺼려질 경우에는 배와 함께 달이거나 즙을 내도 좋습니다.


한입 베어 물기 딱 좋은 사과

사시사철 나오는 흔한 과일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사과가 가장 맛있는 계절은 역시 가을입니다. 추석 즈음 새로 수확하는 햇사과는 달고 과즙이 풍부합니다. 홍로 품종의 경우, 5월에 꽃이 피어 8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열매가 잘 익는 시기는 9월부터 입니다. 껍질은 새빨갛다 싶을 정도로 빛깔이 붉고 광택이 나는 반면 속살은 희고 조직이 치밀해 한입 베어 물면 탱탱한 식감과 향긋한 단맛이 입안에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에 좋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부 미용과 변비 해소에도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잼이나 식초 혹은 소스로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카레나 스튜에 사과를 넣으면 음식의 맛과 향이 달근해지고 홍로는 특히 과육이 단단해 장거리 운반이 용이해서 상온에서도 50~60일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구입 후 장거리 배송을 받거나 먼 곳에 선물하기에도 적절하다는 말입니다.


가을볕에 말린 시래기

가을 햇볕 아래 그늘께에서 새끼줄로 엮은 무청을 정성껏 말리는 동안 시래기에는 가닥가닥 식이 섬유가 꽉 들어찹니다. 이 식이 섬유가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그만큼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다보니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제격입니다. 가을과 겨울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은 물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고혈압과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간 해독 기능이 탁월해 쌀쌀한 계절 과음한 뒤 숙취에 시달릴 때 해장국으로 들이켜기에 시래기만한 것이 없답니다. 고등어와도 궁합이 좋아서, 함께 조리면 시래기가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시래기에 부족한 단백질은 고등어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나 된장으로 양념해 나물로 볶아내면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니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자양 식품, 밤

각종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밤은 원기 회복이 필요한 이들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자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높고, 탄닌과 펜토산도 많아 피로 회복을 도우며,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고구마 대신 밤으로 맛탕을 만들어도 든든한 간식거리가 됩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먹을 때는 밤뿐 아니라 각종 버섯과 연근, 대추, 더덕 등을 다양하게 섞어 넣어 영양밥을 해도 괜찮습니다. 각종 카페에서는 ‘마론 라테’ 등의 이름으로 한정 메뉴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삶은 밤을 우유와 함께 갈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속이 든든합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이중주, 고구마

여름내 온몸으로 햇볕을 맞은 고구마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올여름 유독 모든 것을 녹여버릴 것만 같았던 뜨거운 태양열을 견뎌낸 만큼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여느 해보다 더할 것입니다. 탄수화물과 칼륨, 칼슘, 비타민 B와 C가 가득한 고구마는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과 폐암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콜레스테롤 배출과 배변에도 탁월합니다. 굽거나 찌면 열량이 높아진다고들 하지만, 어차피 밥보다 훨씬 칼로리가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고구마를 먹고 나면 꽤 오랜 시간 허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속살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껍질째 먹기를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튀기거나 건조기에 말려 간식으로 먹어도 달콤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극강 타우린의 오징어

오징어는 주로 따뜻한 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근으로 치면 겨울철에는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알을 낳고, 봄부터 한여름에 걸쳐 울릉도 근방까지 올라옵니다. 가을이 되어 수온이 떨어질수록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울릉도산이 유명하지만 영남 지방의 오징어 포획양도 상당합니다. 특히 11월까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이즈의 오징어보다 몸집이 서너 배 이상 큰 무늬오징어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징어의 타우린 함량은 거의 극강 수준. 무려 소고기의 10배 이상, 우유의 40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불순이나 빈혈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좋습니다. 회로 먹거나 불에 구워 간단한 안주로도 먹지만, 일반적인 보쌈, 튀김, 조림, 볶음 레시피에 오징어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원도 특히 강릉 지방에서는 통오징어의 내장을 꺼낸 뒤 그 속에 각종 재료를 넣어 순대로 쪄 먹기도 합니다.


불로장생의 해산물, 전복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에게 또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만큼 제주 바다에서 평생 물질하는 해녀들도 자연산 전복을 따는 건 늘상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집착한 식재료 중 하나라는 비화가 전해지는 게 아닐까요? 11월이 산란기인 전복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가장 물이 좋습니다. 식감은 쫀득쫀득한데 비해 지방이 거의 없습니다. 전복의 단백질은 타우린을 비롯한 20여 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타우린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지수를 낮춰주므로 전복이 들어간 음식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전복의 타우린은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성분은 피로를 해소해줍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이들이나 늘 피로함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음식. 제철을 맞은 전복에는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오븐이나 팬에 살짝 구워도 좋고, 잘게 잘라 죽을 쒀 먹으면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졌을 때 도움을 줍니다.


영양의 보고, 꼬막

돌조개과에 속하는 꼬막은 서해안과 남해안에 서식합니다. 꼬막의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을 거쳐 늦게는 초봄까지 이어집니다. 꼬막의 조갯살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기만 해도 특유의 감칠맛이 나므로 전라도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어왔습니다. 짭조름한 간장 소스나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무쳐 먹기도 하지만, 꼬막전으로 부치거나 조려 먹기도 합니다. 탕을 끓이거나 비빔밥, 튀김으로 요리하면 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꼬막은 조개류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빈혈과 지방간 예방, 피로 회복, 숙취 해소,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도 좋습니다. 대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고혈압보다는 저혈압인 이들에게 권합니다.


가을 전어 말고 가을 고등어

고등어는 여름에 산란을 마치고 가을부터 겨울을 위한 월동 준비에 들어갑니다. 1년 중 최고로 살이 올라 통통한 가을 고등어는 별다른 양념 없이도 고소하고 기름기가 잘잘 흐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얄궂은 속담까지 전해집니다. 등푸른 생선의 대표답게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오메가 3, DHA 등의 영양소도 가득 함유되어 치매와 천식, 동맥경화와 심장병,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내륙 지방에서는 보관과 저장상의 이유로 자반이나 고등어 조림이 대중화되어 있지만 혹시 올가을, 동해나 제주도 등 해안 지방에 갈 일이 있다면 신선한 고등어 회나 고등어를 넣어 끓인 다양한 국을 맛보세요.


기운을 북돋워주는 조기

고등어, 갈치, 전어와 함께 가을이 제철인 생선. 조기는 ‘봄 조기’라 하지만 봄에는 주로 서해에서, 가을에는 주로 원양으로 잡아 올려 봄과 가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특히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는데, 가정에서도 구입해두면 몇 끼 식사를 책임지는 활용도 만점인 식재료입니다. 흰 살 생선인 만큼 고추장 양념에 조려 얼큰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장 조림으로도 적합하고 담백하고 살이 연해 구이나 찌개, 탕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합니다. 조기라는 이름에는 ‘기운을 북돋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 A와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린내가 거의 없어 어린아이들도 곧잘 먹고,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되는 만큼 몸이 찬 사람들의 위 기능을 강화시켜 소화를 도와줍니다.


editor 강경민(Freelancer)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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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9.13 16:51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기 쉬웠던 여유, 소설을 읽으며 제대로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와인 한잔을 즐기며 말이죠. 세련된 취향을 드러내는 상징부터 인물의 욕망을 이끄는 서사의 핵심 요소까지. 소설 속에 등장했던 다양한 와인을 소개합니다. 올 가을 소설 한 줄 읽고 와인 한 모금 마시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을의 정취와 소설의 낭만이 더해져 더욱 달콤한 한 모금이 될거예요.  여기 당신의 순간을 멋지게 만들어 줄 추천 와인과 소설이 있습니다.

 

 

가을 추천 소설 그리고 와인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 &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피처>

 

게리에 대한 내 동정심은 조리대 위에 놓인 와인 글라스 두 개를 보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와인 글라스 중 하나엔 아내가 늘 바르는 분홍 립스틱 자국이 묻어 있었다. (중략)

“이 와인 마셔본 적 있어요?”
“집사람이 전에 가져온 적이 있죠.”
게리는 와인 코르크를 따면서 다시 슬며시 미소 지었다.
“부인의 취향이 좋군요. 소비뇽 블랑이라면 클라우디 베이가 세계 최고죠.”
“집사람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빅 피처>는 충동적인 살인을 저질러 자신을 버리고 타인이 되어 진정 원하던 삶을 살게 되는 아이러니컬한 남자의 삶을 다룬 베스트셀러입니다. 스크린으로도 옮겨졌던 이 작품엔 아내의 불륜의 증거이자 살인 도구로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이 등장하죠.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클라우디 베이는 1985년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최초로 설립한 5개 와이너리 중 하나랍니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와인은 서울 G20 정상회의 때 특별 만찬 와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뉴질랜드 와인 특유의 깔끔한 맛과 함께 균형 잡힌 구조와 강한 산도, 그리고 풍성한 과일 향이 특징으로 청량한 와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무라카미 하루키의 <렉싱턴의 유령>

 

그날 밤 나는 케이시가 마련해놓은 몬테풀치아노의 레드 와인을 따서 크리스털 와인 잔에 따라 몇 잔을 마시고, 거실 소파에 앉아 막 사가지고 온 신간 소설을 읽었다. 케이시가 권한 것이 무색하지 않게 여간 맛이 좋은 와인이 아니었다. 냉장고에서 브리 치즈를 꺼내 크래커와 같이 사분의 일쯤 먹었다. 그사이 주위는 조용해졌다.

 

애주가로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엔 와인이 단골 소재로 등장해요. 현대인의 고독과 상실감을 다룬 단편 소설집 <렉싱턴의 유령>도 그중 하나죠. 표제작인 ‘렉싱턴의 유령’은 미국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 케이시의 부탁으로 그녀의 대저택에 혼자 며칠간 머물며 유령을 만나는 한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첫날 밤, 대저택에서 작가를 위해 준비한 와인은 몬테풀치아노입니다. 이탈리아엔 두 가지 몬테풀치아노가 있는데, 하나는 이탈리아 와인 명산지인 토스카나 지방의 지역 이름이고, 또 다른 하나는 포도 품종을 의미합니다. 몬테풀치아노에서도 고급스럽고 섬세한 양조로 손꼽히는 와인 명가 아비뇨네지는 16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했어요.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는 아비뇨네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 와인입니다. 최소 40년 수령의 토종 품종인 산지오베제로 만든 만큼 깊은 향과 맛을 간직한 것이 특징. 신선하고 강렬한 과실 향과 풋풋한 풀 내음, 스파이스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입안을 감싸는 향긋한 여운이 매력적이랍니다.

 

 

쿠지노 마쿨 & 발디비 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어느 토요일 밤, 마리오는 꿈 같은 사랑이 깨져버릴까봐 겁을 내며 청혼을 하러 주점에 나타났다. (중략) 그러나 과부는 철저한 실용주의자라서 발디비에소 샴페인을 터뜨려 세 개의 잔에 거품이 넘치도록 따르고는 얼굴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마리오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두려워하던 총알 대신 “엎질러진 물이지”라는 말을 내뱉었다.


영화 <일 포스티노>의 원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는 시인이자 197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파블로 네루다와 칠레의 작은 어촌 마을의 우편 배달부 마리오의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 초반에 마리오가 첫 월급으로 아버지를 위한 와인을 구입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것이 실제로 네루다가 즐겨 마셨던 ‘쿠지노 마쿨’입니다. 잉카어로 ‘오른팔’을 의미하는 쿠지노 마쿨은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칠레의 국보급 와이너리로 꼽히죠. 2004년 칠레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에게 칠레 발전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선물했을 정도니까요. 또 다른 와인도 눈길을 끌고 있어요. 장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리오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 소녀 베아트리스와의 결혼을 감행하는데, 장모가 결혼을 승락하는 의미로 발디비에소 샴페인을 대접합니다.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인 ‘발디비 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는 라벨의 선명한 ‘V’자 덕분에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돈나푸가타의 탄크레디 & 주세페 토마시의 <레오파드>


곧 그는 소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매사가 울적했던 공작은, 넘치는 생명력과 경박한 듯 보이면서도 그 이면에 진지성을 감추고 있는 소년을 보면서 자유롭고 활기찬 기상을 발견했다. 공작 스스로는 분명하게 자각하지 못했겠지만, 사실 그는 자신의 장남인 파오로가 아니라 탄크레디가 자신의 진짜 장자, 후계자이길 바라고 있었다.

 

시칠리아의 대표 와이너리인 돈나푸가타에선 매혹적인 라벨과 설화 속 인물의 이름을 활용해 스토리가 깃든 와인을 선보인답니다. ‘돈나푸가타의 탄크레디’는 이탈리아 국민작가 주세페 토마시의 장편소설 <레오파드>와 196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동명 영화의 남자 주인공 이름에서 가져왔어요. 이 와인은 네로 다볼라와 대표적인 레드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을 블렌딩해 세련된 와인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죠. 균형 잡힌 풍미와 감미로운 향이 오랜 여운을 선사하는 이 와인은 소설 속 탄크레디의 모습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역사의 혼돈 속에서 시대가 바뀌고 있음을 직감한 공작 파브리지오는 자신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늘 고독해요. 이런 그와 대조되는 조카 탄크레디는 출세를 향한 야망과 열정이 가득한 매력적인 젊은이 입니다. 탄크레디의 정혼녀인 안젤리카는 그를 잊지 못하는 공작의 딸 콘체타에게 거부하기 힘든 탄크레디의 매력에 대해 “마르살라 와인을 마신 다음에 물을 마시는 것 같을 거야”라며 그가 너무 매력적이라 다른 어떤 남자를 만나도 물처럼 심심할 거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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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9.02 17:14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명절, 가족과의 모임에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올 추석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갤러리아> 에디터들이 고메이494에서 각자의 취향과 이유로 꼼꼼하게 선택한 선물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김윤화(뷰티 디렉터)

그녀의 선택 올리비에앤코 스페셜리티 세트.
누구에게 명절 때마다 고생하시는 엄마.
선물 하는 이유 큰며느리의 숙명을 지니신 엄마를 위한 힐링 푸드! 추석 선물로 갤러리아백화점 고메494에서만 판매하는 이 선물 세트를 떠 올린 건, 엄마가 좋아하는 파스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재료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2,000ℓ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이탈리아산 일렘피오 올리브 오일과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 블랙 올리브 절임, 드라이드 토마토 바질 페스토, 트리플 솔트로 알차게 구성돼 있어요.


김서영(패션 에디터)

그녀의 선택 송의향고 진품 세트.
누구에게 고모와 고모부.
선물하는 이유 미국에 거주하셨던 고모, 고모부께서 이번 추석에 영구 귀국하세요. 30년 만에 고국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특별한 선물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송이버섯의 향과 표고버섯의 영양을 담은 송의향고는 평소 채식 위주의 건강식을 즐기는 고모님 댁에 안성맞춤이에요. 갓이 두껍고 버섯대도 섭취 가능할 뿐 아니라 조직이 치밀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고품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라 주고받기에 부담이 없죠.


서지현(패션 에디터)

그녀의 선택 견과 믹스 세트. 
누구에게 오빠.
선물하는 이유 언제건 집안일에 두 손 걷고 나서는 착한 오빠의 고민거리는 취직이었어요. 친척들의 눈치 없는 질문에 도망치고 싶은 명절에도 오빠는 묵묵히 일을 도왔죠. 합격 소식을 안고 맞이하는 이번 추석엔 얼마나 홀가분할까요?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한 견과류 간식을 선물하고 싶어요. 센스 있는 신입 사원으로 거듭나고 싶거든 세 통 중 한 통은 사수 선배, 한 통은 상사 자리에 슬며시 올려놓으라는 당부와 함께 말이에요.


장인지(피처 에디터)

그녀의 선택 머스크멜론 세트 美.
누구에게 대학 때 은사님.
선물하는 이유 입맛 까다로운 은사님을 위한 선물로 가장 먼저 떠오른 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과일 선물 세트입니다. 그중에서도 통통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머스크 멜론 세트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과나 배보다 성의가 느껴질 뿐 아니라 포장도 깔끔해 선물용으로 제격이에요. 거기다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니 그야말로 매력적. 식후 디저트는 물론 술안주로 활용 가능한 것도 맘에 쏙 들어요.


장연주(디지털 에디터)

그녀의 선택 강진맥우 명품세트 1호.
누구에게 시부모님.
선물하는 이유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고기 선물 세트야 사실 추석 대표 선물 목록 중 하나지만, 가족과 친척 모두 푸짐하게 즐기기에 이만한 것도 없는 듯해요. 특히 친환경 특구에서 엄선한 사료를 먹고 자란 강진맥우는 품질은 물론이거니와 안심, 등심, 채끝 등 부위별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활용도도 높죠. 이 선물 세트라면 센스 있는 며느리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겠죠? 



아직 추석 선물을 고르지 못하셨다면 굳이 백화점에 갈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갤러리아의 추석선물 아이템들을 구경해보세요. 갤러리아의 모바일 추석 선물 사이트에서는 추석선물 인기 순위부터 카데코리 별, 가격별로 다양한 추석 선물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문의를 할 수 있는 상담전화 서비스까지, 선물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모바일 기프트북을 통해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기프트 바로가기: http://goo.gl/hpnz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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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8.26 15:20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며칠 동안 비슷비슷한 명절 음식만 먹다 보면 색다른 요리가 당기게 마련이죠?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강진맥우와 바닷물고기 금태, 제주산 애플망고, 그리고 노루궁둥이버섯까지, 갤러리아의 추석 선물 식자재로 만든 색다른 추석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가을의 깊은 맛 , 노루 궁둥이 버섯

노루궁둥이버섯은 노루의 엉덩이 털과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소화불량과 항암 치료 등을 위한 식용 및 약용 버섯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가라앉혀 역류성식도염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향이 강하고 쌉싸래한 맛을 지녀 풍미가 강하지 않은 식재료와 잘 어울립니다. 북실북실한 결대로 찢어 볶음 요리나 탕 혹은 갈아서 차와 함께 끓여 마셔도 별미. 그러나 무엇보다 통째로 구워 버섯 본연의 향과 식감을 고스란히 즐기는 것이 으뜸입니다.



한우 중의 한우 , 강진맥우

추석엔 고기가 빠질 수 없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아무거나 먹을 순 없는 법입니다. 한우 1++ 등급의 특수 부위를 엄선한 강진맥우는 프리미엄 한우 중에서도 특별합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오천면에서 발효 숙성 알코올 사료를 먹고 자란 강진맥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촘촘한 마블링 덕분에 구이나 샤부샤부, 스테이크, 이탈리아식 카르파치오 등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PLATE 1. 누구나 좋아하는 맛, 한우 채끝 흑임자 크림 파스타

육질이 부드러운 강진맥우 채끝살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흑임자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더해진 파스타는 가족 모임 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재료] 한우 채끝살 2장, 스파게티 면 150g, 생크림·우유 250ml씩, 흑임자 5큰술, 양송이 버섯 8개, 다진 양파와 마늘 1큰술씩, 올리브 오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냄비에 물을 붓고 약간의 소금을 넣은 뒤 끓으면 파스타 면을 10분 정도 삶아냅니다.

2. 뜨겁게 달군 팬에 후춧가루로 간을 한 채끝살을 구워줍니다. 고기가 익을 때쯤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양송이버섯을 살짝 볶습니다.

3.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생크림과 우유, 곱게 간 흑임자를 넣어 크림소스를 만듭니다.

4. 3에 삶은 파스타 면과 양송이버섯을 함께 넣어 버무립니다.

5. 접시에 담은 후 구운 채끝살을 올립니다.


PLATE 2. 피렌체 스타일의 탈리아타 스테이크

고기의 풍미를 잘 살린 스테이크는 촉촉하고 연한 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간 비슷비슷한 스테이크에 싫증 났다면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의 전통 요리인 탈리아타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 향긋하면서도 쌉싸래한 루콜라 샐러드와 부드러운 채끝 스테이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재료] 채끝살 300g, 루콜라 잎, 파르메산 치즈, 레몬 1/2개, 올리브 오일·후추·소금 약간씩

1. 한우 채끝살을 미리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앞뒤로 후추와 올리브 오일을 발라 재워둡니다. 소금은 굽기 전에 뿌리는 것이 포인트.

2. 달궈진 팬에 고기를 레어로 구운 후 포일에 싸서 휴지시킵니다.

3. 10분 정도 지난 후 슬라이스해 그릇에 담습니다.

4. 깨끗하게 씻은 루콜라 잎을 먹기 좋게 잘라 올리브 오일에 버무리고, 슬라이스한 파르메산 치즈와 레몬을 곁들입니다.


PLATE 3. 담백하면서도 정갈한 맛, 한우 오절판

갈비찜 같은 기름진 고기 요리가 부담스러울 땐 한우 오절판을 추천합니다. 소고기 중에서도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을 얇게 썰어 구운 뒤 각종 채소를 곁들여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해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 한우 우둔살 200g, 당근 100g, 깻잎 6장, 식용유 1큰술, 대추·밤 6알씩, 소고기 양념(맛술과 참기름 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간장 1큰술), 잣 소스(다진 잣 2큰술, 연겨자 식초와 배즙 1큰술씩, 소금 약간)

1. 소고기를 0.7mm로 얇게 썰어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합니다.

2. 손질한 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팬에서 한 장씩 굽습니다.

3. 돌려 깎은 대추를 밀대로 밀어 채 썰고, 밤과 당근도 채 썰어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각각 볶아줍니다.

4.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깻잎도 곱게 채 썰어 줍니다.

5. 그릇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고 잣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귀한 가을 생선, 금태

가을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생선, 그중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붉은빛이 도는 흰살 생선인 금태는 10월까지가 맛있습니다. 몸에 비해 눈이 큰 편이라 눈볼대라고도 하며, 일본에선 긴타루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부드럽고 기름지며 고소한 맛을지녀 구이나 조림에 적합합니다.

PLATE 1. 소박한 한 끼, 금태 솥밥

생선은 보통 구이나 조림을 해 먹지만 색다르게 솥밥으로 즐겨보면 어떨까요? 바다 내음이 가득한 솥밥 한 그릇이면 특별한 반찬 없이도 맛있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금태 1마리, 식용유 약간, 쌀 180g, 다진 생강과 쪽파 1큰술씩, 양념장(간장·맛술·청주 1큰술씩, 다시마 우린 물 1컵), 소금 약간

1. 쌀은 찬물에서 30분간 불립니다.

2. 금태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포를 떠 앞뒤로 소금 간을 해둡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금태살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4. 냄비에 불린 쌀과 양념장, 구운 금태살을 올립니다.

5. 뚜껑을 덮고 강한불에서 조리한 후 팔팔 끓으면 약불로 낮춰 10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끄고 10분 동안 뜸을

들입니다.

6. 따뜻한 밥에 다진 생강과 잘게 썬 쪽파를 섞어 냅니다.


PLATE 2. 풍성한 만찬, 금태 냄비 찜

생선을 뼈째 조리하면 재료 본연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우아함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맛은 절대 뒤지지 않는 금태 냄비 찜은 생강과 칼라마타 올리브 향이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파와 계란을 넣어 볶은 밥과 곁들이면 금상첨화.

[재료] 금태 1마리, 바지락 20개, 새우 5마리, 양파·감자 2개씩, 방울토마토 10개, 마늘 2쪽, 칼라마타 올리브·레몬 각 1개씩, 화이트 와인 1/2컵,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금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손질합니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2. 양파와 마늘은 굵직하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릅니다.

3. 감자와 레몬을 넙적하고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4. 냄비에 손질한 양파와 감자, 레몬을 깔고 그 위에 금태를 올립니다.

5. 남은 재료를 모두 넣고 화이트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뿌린 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30분간 쪄줍니다.


PLATE 3. 생선 요리의 정석, 금태 간장 조림

아이들도 먹기 좋은 간장 양념에 감칠맛 나게 조린 조림은 빼놓을 수 없는 금태 요리 중 하나입니다. 짭조름한 간장이 금태의 적당히 기름진 살과 만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생선의 풍미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재료] 금태 3마리, 무 1/2개, 생강 1개, 양념장(간장 2/3컵, 맛술 3컵, 청주 4와 1/2컵), 깐 밤 6개, 꽈리고추 9개, 대파 흰 부분 6토막

1. 금태는 비늘을 긁어낸 뒤 칼집을 냅니다.

2. 대파는 곱게 채 썰고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3. 냄비에 슬라이스한 생강과 무를 깔고 손질한 금태를 올립니다.

4. 간장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졸입니다.

5. 생선살이 익으면 밤과 꽈리고추를 넣어 뭉근하게 조린 후 대파 채를 곁들입니다.



망고 중의 망고, 제주 애플망고

겉은 사과처럼 빨갛고 속은 노란 애플망고는 친숙한 열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저렴한 수입 망고와 가격 차이가 무려 3~4배나 납니다. 무엇보다 다른 품종에 비해 과육이 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것이 특징. 진하고 달콤한 맛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착한 과일입니다. 또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항암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PLATE 1. 브런치의 완성, 애플망고 시금치 샐러드

과식하기 쉬운 명절, 소화불량으로 입맛이 없을 때가 있죠. 이럴 때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지닌 애플망고 시금치 샐러드로 입맛을 돋워보는 건 어떨까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재료] 애플망고 1개, 시금치, 시판용 플레인 요거트

1. 시금치의 작은 잎은 밑동을 제거하고, 큰 잎은 먹기 좋게 2등분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시금치에 뜨거운 김을 쐬어 따뜻하게 한 뒤 그릇에 담습니다.

3. 시금치 위에 깍둑썰기한 망고를 올리고 드레싱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뿌립니다. 취향에 따라 시금치와 궁합이 좋은 오렌지와 견과류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PLATE 2. 망고 디저트의 화룡점정, 애플망고 코코넛 빙수

빙수의 계절은 지났지만 애플망고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기에 빙수만큼 탁월한 선택지도 없을 듯 합니다. 유명 카페 빙수가 부럽지 않는 비주얼과 맛을 지닌 애플망고 코코넛 빙수는 손님상에 디저트로 내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재료] 애플망고 1개, 코코넛 밀크 1캔(400ml), 시럽 2큰술

1. 코코넛 밀크와 시럽을 섞어 얼음 틀이나 지퍼팩에 넣어 반나절 정도 얼립니다.

2. 애플 망고 1개를 깍둑썰기 합니다.

3. 코코넛 밀크 얼음을 믹서기로 곱게 갈거나 밀대로 두드려 잘게 부숴 줍니다.

4. 그릇에 잘게 부순 얼음과 애플망고 과육을 차례로 올려 완성한다.


PLATE 3. 초간단 별미, 애플망고 새우 오픈 샌드위치

떡과 과일이 아닌 색다른 간식거리를 찾고 있다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오픈 샌드위치가 제격. 토핑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오픈 샌드위치는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해 출출한 오후에 더할 나위 없는 간식거리입니다.

[재료] 애플망고 1개, 꼬리를 제거한 냉동 새우 12개, 호밀 빵,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오이, 스위트 크림소스

1. 버터를 두른 팬에 해동한 새우를 올리고 통후추를 뿌려 구워 줍니다.

2. 호밀 빵이나 바게트, 캄파뉴 같은 발효 빵 한 장을 준비합니다. 팬에 빵을 따뜻하게 데운 후 치즈를 올려줍니다.

3. 치즈 위에 잘게 채 썬 양상추와 얇게 슬라이스한 오이 2~3개를 올립니다.

4. 3에 스위트 크림소스를 살짝 곁들입니다.

5. 마지막으로 구운 새우와 깍둑썰기한 망고를 순서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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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8 15:49

 사계절 중에서도 여름밤 만큼 술이 맛있는(?) 계절이 또 있을까요? 열대야로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음주의 밤을 보내보세요. 술과 함께 즐기면 더할 나위 없는 가볍고도 맛깔난 짝꿍 안주들을 고메이494에서 모아봤습니다. :) 




치즈 올리브 토마토 꼬치 with 보드카

 ‘와인 안주엔 치즈’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지만 사실 치즈의 강한 맛이 와인 향을 훼손시킨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사실 치즈는 와인보다는 증류수인 보드카와 더 잘 어울리죠. 보드카처럼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때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토마토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 물질을 배출해 숙취에 효과적입니다. 고로 술 마시기 전 혹은 술안주 등으로 먹기에 좋은데, 큐브 치즈와 방울토마토, 절인 올리브를 순서대로 꼬치에 꿰면 그야말로 특식이 됩니다. 영양과 편의성은 물론 맛까지 겸비한 안주인 셈이죠. 조금 짜게 절인 올리브와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보드카를 마시면? 입안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알코올 향이 중화됩니다.

[준비물] 
- 술 : 섬세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프리미엄 보드카의 정석으로 불리는 그레이구스
- 안주 : 한입 크기로 포장되어 있는 큐브 치즈, 올리브 통조림, 방울토마토.




다크 초콜릿 with 블렌디드 위스키

 위스키는 고유의 향과 풍미를 즐기며 마시는 술입니다. 그래서 안주를 고를 때 위스키 고유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페어링 중 하나가 바로 다크 초콜릿인데요. 음주 전후 당분을 섭취하면 숙취를 줄여줄 뿐 아니라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알코올 해독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이 독한 위스키의 씁쓸한 뒷맛을 날려주는 덕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풍미와 향에 매료되죠. 위스키가 부담스럽다면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1:4 비율로 섞어 얼음을 첨가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로 마셔보세요. 이 때 위스키, 탄산음료, 위스키 순으로 섞어야 향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준비물] 
- 술 : 한층 젊은 패키지로 돌아왔지만 절제된 부드러움과 원숙한 풍미는 여전한 발렌타인 마스터즈
- 안주 : 단맛 속에 맵싸한 끝 맛이 유니크한 라 몰리나 다크 초콜릿 프린지 위드 토스티드 밀렛 앤 칠리 페퍼.




치즈볼 with 맥주

 사실 맥주엔 치킨 같은 튀김 안주는 썩 좋지 않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해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삭한 식감과 청량감으로 식도를 자극하는 맥주의 절묘한 하모니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거창한 안주를 만들기는 귀찮고, 치즈나 견과류 같은 뻔한 안주는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시판용 슬라이스 치즈로 만들 수 있는 색다르고 간편한 안주를 즐겨보세요.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16등분으로 자른 후 종이 포일에 간격을 두고 배치한 다음 그 위에 견과류나 베리, 파슬리 가루 등을 취향에 따라 올려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한입 크기로 부풀어오른 치즈볼이 완성되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치즈볼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기다보면 맥주가 절로 생각날 걸요? 

[준비물] 
- 술 : 맥아의 향과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로 영국식 에일의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인트피터스 루비 레드 에일
- 안주 : 짠맛이 덜한 남양 드빈치 유기농 아기 치즈, 그 자체로 훌륭한 술안주인 모둠 견과류, 말린 라즈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with 샴페인

 보통 샴페인은 단맛이 강해 달콤한 안주는 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과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한번 맛보면 푹 빠질 정도로 매력적이죠. 준비물 역시 간단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와플 과자를 깔고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토핑으로 체리나 녹차잎, 초콜릿, 연유 등을 취향대로 올리면 됩니다. 한 모금 마신 뒤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떠먹으면 샴페인의 풍미가 화룡점정을 이루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탄산과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지며 한층 더 이국적인 청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올린 초밥과 함께 즐기는 샴페인도 별미 중의 하나입니다.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룸서비스로 샴페인과 딸기를 주문하는 장면이 등장할 만큼 딸기 역시 샴페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죠.

[준비물] 
- 술 : 병째 마시기 좋은 모엣 & 샹동 브룻 임페리얼
- 안주 :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와플 과자.



나초 & 치즈 소스 with 데킬라

 흥이 넘치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시원하게 원샷으로 즐기는 데킬라. 안주 매치가 쉽지 않을 때는 국적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멕시코의 술인 데킬라와 이들의 국민 간식인 나초의 조합은 추천할 만합니다.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나초는 맥주 안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데킬라와도 잘 어울리죠. 더불어 옥수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판하는 치즈 소스에 야무지게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술이 쭉쭉 넘어가죠. 데킬라의 짙은 향 속에 나초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목 넘김이 훨씬 수월합니다. 이보다 가벼운 안주를 찾는다면 커피 가루와 설탕을 섞은 후 슬라이스한 레몬을 찍어 먹어보세요. 

[준비물] 
- 술 : 독하지만 심한 알코올 향이 없고 산뜻한 맛이 살아 있는 호세쿠엘보 레포사도
- 안주 :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인 리코스 미니 라운드 나초 칩,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펀 나초 치즈 소스.



연어 크림치즈 카나페 & 시즈닝 견과류 with 칵테일

 심야에 지나치게 가볍지도 않으면서 부담 없이 배를 채울 수 있는 안주로 카나페만큼 잘 어울리는 게 또 있을까요? 냉장고에 흔히 있는 재료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칵테일과 카나페만 있으면 핫한 청담동 바도 부럽지 않아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연어나 과일, 햄 등 좋아하는 식재료를 보기 좋게 올리기만 하면 완성. 바삭한 크래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담백한 연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을 내는데, 탄산 섞인 가벼운 칵테일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짭짤한 시즈닝에 버무린 색다른 조합의 견과류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준비물] 
- 술 : 맥아를 발효시킨 양조 원액에 라임과 민트, 탄산을 더해 상쾌한 맛을 살린 믹스테일 모히토
- 안주 : 체리, 애플, 월넛, 시나몬 등을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가루에 버무린 사할레 스낵 메이플 피칸, 연어, 비스킷,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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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2 11:36

 이국의 정취가 오롯이 서려 있는 모양과 맛.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하기 그지없던 열대 과일이 국내 마트를 빠르게 점령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요즘, 고메이494에서 구입한 열대 과일을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열대 과일 , 알고 먹

 열대 과일은 낯선 모양과 맛 때문에 처음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먹다 보면 헤어나지 못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 열대 과일만한 게 있을까요? 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숙지해야 할 특징과 손질법을 소개합니다. 



1. 천사의 열매, 파파야

[생산지] 주로 남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됩니다. 

[특징] 콜럼버스가 ‘천사의 열매’라고 불렀던 파파야는 익을수록 과피가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노랗게 익은 것은 과일로 즐기고, 덜 익은 초록색 과육은 채소처럼 요리해 먹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씨를 제거한 후 멜론처럼 먹을 수 있어요.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죠. 

[손질법] 꼭지를 기준으로 절반으로 자른 후 스푼으로 검은 씨를 긁어냅니다. 껍질을 깎아 원하는 크기로 자르거나 스쿠프로 동그랗게 떠서 담아냅니다.


2. ‘국민’ 열대 과일, 키위

[생산지] 중국과 타이완이 원산지로 뉴질랜드, 제주도에서도 재배됩니다. 

[특징] 새콤달콤한 맛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열대 과일인 키위. 칼슘과 엽산, 식이섬유, 비타민 C, 칼륨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에 탁월해 소화를 도우며, 피로 회복에도 좋아요. 껍질이 윤기 있는 갈색을 띠고 눌렀을 때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 물에 씻어 잔털을 제거한 후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과육을 파내세요. 이보다 다소 번거롭지만 더 깔끔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단단한 심지가 있는 꼭지 부분을 자른 후 칼로 위에서 아래로 참외를 깎듯 껍질을 벗기는 방법을 권합니다.


3. 채소 같은 과일, 아보카도

[생산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특징] 단백질이 풍부한 과일로, 질감이 삶은 고구마처럼 진득해 시원한 맛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유의 기름진 맛으로 다양한 식자재와도 잘 어우러지죠. 손으로 쥐었을 때 말랑하고 오동통하며 과피가 너무 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 반으로 칼집을 넣은 뒤 아보카도를 살짝 비틀어 절반으로 떼어냅니다. 이어 씨앗에 칼을 내리쳐 꽂은 후 살짝 비틀어 씨를 분리합니다. 씨를 뺀 아보카도를 다시 절반으로 자른 뒤 껍질을 뒤로 젖혀 과육을 분리합니다.



1. 사과처럼 빨갛고 망고처럼 맛있는 애플망고

[생산지] 호주가 원산지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에서도 재배됩니다. 

[특징] 껍질은 사과처럼 빨갛고, 속은 망고처럼 노랗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노란색 망고와 비슷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죠. 달콤하면서도 향이 뛰어나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해 야맹증에 좋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돕기도 합니다.

[손질법] 납작한 씨를 중심으로 세로 3등분으로 자릅니다. 바둑판처럼 칼집을 낸 후 껍질 양끝을 잡고 살짝 뒤집어 튀어나온 과육을 스푼으로 떼어냅니다. 이보다 간편한 방법을 찾는다면? 세로 3등분한 망고의 껍질 아래를 유리컵 끝에 밀착시킨 후 살살 밀어내며 껍질을 벗겨내세요. 


2. 용의 여의주를 닮은 용과

[생산지]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지만 동남아와 호주를 비롯해 제주도에서도 생산됩니다. 국내산의 90% 이상을 제주도에서 재배하고 있어요. 

[특징] ‘드래곤 프루트’라 불리는 선인장과의 열매에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죠. 지나치게 달지도 시지도 않은 밍밍한 맛이지만 서걱서걱 시원하게 씹히는 질감이 매력적입니다. 익을수록 단맛이 강해지며, 항산화 물질과 칼륨,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이나 노화 방지, 호흡기 질환,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손질법] 손질하기 쉽도록 초록색 돌기를 잘라냅니다. 용과는 껍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 후 손으로 껍질을 벗기면 과육이 분리됩니다.


3. 양귀비가 사랑한 리치

[생산지]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국내에선 냉동 수입된 것이 대다수입니다. 

[특징] 샐러드 뷔페 덕분에 가장 친숙한 열대 과일 중 하나죠. 탁구공만한 크기에 껍질을 벗기면 뽀얀 과육 속에 떫은 맛이 나는 씨가 들어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과즙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양귀비도 즐겨 먹었을 만큼 피부와 노화 방지에 좋은 성분을 지녔습니다.

[손질법] 껍질이 딱딱하지 않아 손으로 쉽게 벗길 수 있고, 깐 과육에 살짝 칼집을 내어 벌리면 씨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4. 열대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생산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며,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특징] 수확까지 오랜 과정이 걸리는 귀한 과일이라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냉동 망고스틴보다 생과일이 더 새콤하고 차진 과육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육쪽 마늘을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달리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죠. 과즙이 풍부해 살짝 얼려 먹어도 좋습니다. 잎이 초록색을 띠고 껍질이 너무 단단하지 않은 것이 싱싱합니다.

[손질법] 가로 방향으로 칼집을 낸 뒤 살짝 비틀어 껍질을 분리합니다. 너무 깊게 넣을 경우 과육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0.5cm 정도의 껍질 두께를 고려하세요. 또 다른 방법은 밑 꼭지 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른 후 갈라진 부분을 중심으로 껍질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열대 과일 클렌징 주스를 즐기는 법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 좋은 클렌징 주스의 열기가 여전합니다. 수분 함량이 높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열대 과일은 그 자체로도 좋지만 클렌징 주스로 즐기면 더욱 특별하죠. 열대 과일을 베이스로 다양한 과일을 더한 건강 주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아보카도 케일 치아시드 주스

[재료] 아보카도 1/4개, 우유 1/2컵, 케일 4장, 치아시드 약간, 얼음 4개

1) 아보카도의 씨를 제거한 후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 뒤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믹서에 손질한 아보카도와 케일, 우유를 넣습니다.
3) 치아시드와 얼음을 함께 넣고 갈아줍니다.


2. 파파야 당근 주스

[재료] 파파야 1/2개, 키위 1개, 당근 1개

1) 깨끗이 세척한 당근, 껍질과 씨를 제거한 파파야를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키위는 껍질을 벗겨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3) 손질한 재료들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3. 파파야 수박 주스

[재료] 파파야 1/4개, 수박 1/4조각

1) 파파야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수박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3) 손질한 재료들을 함께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줍니다.


4. 리치 코코넛 주스

[재료] 냉동 리치 15개, 코코넛 우유 150ml

1) 해동한 리치의 껍질과 씨를 분리해 착즙기에 넣고 짭니다.
2) 시중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우유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5. 바나나 멜론 주스

[재료] 멜론 1/4개, 바나나 1개

1) 멜론은 두꺼운 껍질과 씨를 제거해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2)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동그랗게 자릅니다.
3) 손질한 멜론과 바나나를 번갈아 착즙기에 넣고 짭니다.


6. 애플망고 오이 레몬 주스

[재료] 망고 4개, 레몬 1개, 오이 1개

1) 속살을 발라낸 애플망고와 적당한 크기로 썬 오이를 준비합니다.
2) 애플망고와 오이, 레몬즙을 착즙기에 넣어 짭니다.



보기 좋고 먹기에도 좋은 열대과일 세팅법

 열대 과일은 아직 손질법이 익숙지 않아 모양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방문하거나 친구들끼리 홈 파티를 계획할 때 제대로 세팅만 하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워주죠. 테이블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과일을 담아 올려보세요. 식욕도 돋우고 더위도 식힐 수 있답니다.

 가장 손쉽고도 특별한 비주얼을 원한다면,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과일을 나무 꼬치에 꿰어보세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이 즐거울 뿐만 아니라 하나씩 빼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감의 과일을 준비하는 것이 포인트로, 취향에 따라 쏙쏙 끼워 넣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도 제격이죠. 

[재료] 용과, 애플망고, 바나나, 산딸기, 방울토마토, 청포도, 나무꼬치

1) 준비한 과일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릅니다.
2) 나무 꼬치에 취향에 따라 색색의 과일을 꽂습니다.

 휴가철 기분을 내고 싶다면 속을 파낸 열대 과일 껍질을 그릇처럼 사용해보세요. 수박이 아니더라도 파인애플, 용과, 파파야, 멜론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합니다.

[재료] 수박 1/2개, 산딸기, 리치, 파인애플, 키위

1) 절반으로 쪼갠 수박을 아이스크림 스쿠프로 떠내 그릇에 담습니다.
2) 칼로 수박 껍질을 지그재그로 잘라 모양을 냅니다.
3) 준비한 과일들을 먹기 좋게 손질한 후 껍질 속에 담습니다.


 요거트나 스무디,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보다 풍성한 열대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견과류나 치아시드, 코코넛칩 등을 취향대로 곁들이면 정찬 후 즐기는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어요. 

[재료] 파파야 1/2개, 블루베리 스무디, 코코넛 칩과 치아시드 약간, 산딸기 4개, 블루베리 5개, 키위 1/2개

1) 반으로 자른 파파야의 씨를 긁어낸 후 스푼으로 속을 파냅니다.
2) 그 속에 블루베리 스무디를 붓고 준비한 과일을 모두 넣습니다.
3) 잘게 다진 코코넛 칩과 치아시드를 위에 골고루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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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6.07.21 20:09

 해가 길어 초저녁까지 환한 여름에는 야식의 욕구가 더욱 커집니다. 열대야가 심한 날이면 밤잠을 설치며 더더욱 배고픔도 심해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야식을 보다 맛있게 즐기시도록!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와 갤러리아몰에서 여러분의 군침을 폭발하게 할 야식 메뉴를 골라왔습니다. 야식의 매혹에 풍덩 빠지실 준비, 다들 되셨나요? :) 


 고메이494 추천 야식 4총사 


까올리 포차나 '반미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합, 알면서도 일단 한입 베어물고 싶어지는 이 극강 비주얼의 샌드위치는 베트남 음식의 강자, 까올리 포차나에서 맛볼 수 있어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달걀, 야채, 마요네즈, 돼지고기 또는 새우와 같은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죠. 바삭하면서 쫄깃한 바게뜨를 베어 물면 안에 있던 반숙 계란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촤르르 올라오고, 새우살이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을 적당한 크기라 너무 부담스럽지도,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2 바토스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 
야식, 하면 치킨을 빼고 말할 수 없죠. '치느님'이라 불릴 만큼 위대한 야식 메뉴인 치킨을 새롭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바토스의 신메뉴 '허니 타킬라 치킨 윙스'를 추천합니다. 튀겨낸 닭 날개에 매콤한 허니 타킬라 소스가 입혀진 녀석을 블루치즈 딥핑 소스에 찍어 먹는 순간? 진정한 천국을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옥수수 가루에 튀겨낸 할라피뇨, 고수 등이 곁들여 나오니 매콤한 치킨을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매콤하게 잡아주니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3 만두공방 '고추지짐만두, 고기왕군만두, 김치왕군만두, 매콤새우 삼각지짐만두, 새우죽순쇼마이, 매콤쇼마이' 
 먹기에 간편한 데다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매력적인 만두는 야식 메뉴로 늘 사랑 받아왔죠. 하지만 만두 공방의 만두를 집에서 먹던 그 만두들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냄새부터 예사롭지 않은 만두를 먹는 순간 두 눈이 동그랗게 커지실지도 몰라요. 속이 꽉꽉 들어찬 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입안에 풍만한 만족감을 선사하는데요. 500원짜리 동전만큼 작은 쇼마이까지 속이 꽉차있어 입안에서 없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특히 고추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고추지짐만두는 먹고 나면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 버거 & 프렌치 프라이즈' 
 이왕 먹는 야식, 제대로 먹자고 결심한 분들에게 햄버거만한 메뉴는 없죠. 기왕이면 수제 버거로 진정한 포만감을 느껴보세요. 두툼한 패티에 베이컨, 양파, 치즈가 들어간 브루클린의 수제버거는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배부르지만 건강한 느낌이에요. 마치 미국 뉴욕에라도 와있는 듯 기분까지 업되게 만드는 힐링의 메뉴라죠. 하지만 야식인 만큼 감자 튀김만큼은 치즈 소스 없이 담백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탄산 음료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햄버거 본연의 맛에 심취하시길 바랄게요. 



갤러리아몰 추천 야식 4총사 


1 해초원 '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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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고 만사 귀찮은 여름이 되면 매콤하고 시원한 비빔냉면이 그렇게 입맛을 자극합니다. '비냉'이냐 '물냉'이냐 늘 고민을 하다가도 이상하게 밤에는 매콤달콤한 빨간 양념이 더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해초다시마 비빔냉면! 해초 면발로 되어 있어 쫄깃하면서도 소화, 흡수가 잘 된다니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초록색 면발이 보는 눈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 미즈네 '사각 꼬치 어묵' ▶구매하러 가기 
 만인의 간식 '사각 꼬치 어묵'을 여름밤 집에서 즐겨보세요. 어묵이야말로 맥주와 소주 등 그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잖아요. 게다가 사각 어묵 한개면 든든하면서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위에 지나치게 부담이 되는 메뉴가 싫으신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아요. (물론 여러 꼬치를 드시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시원한 국물까지 함께 마신다면 '이열치열'의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3 사조대림 '안심닭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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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야간 근무를 한다거나 올림픽 응원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라 한밤에도 열량을 소모할 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굶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메뉴로는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삼계탕을 추천해요. 가공품이지만 사조에서 직접 만든 엄선된 쌀과 국내산 영계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간편하게 이 정도 퀄리티의 삼계탕을 먹는 일,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4 뉴트리데이 '닭가슴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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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순 없지만, 마음 한켠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닭의 살코기에는 상당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에서 소화, 흡수 되는 동안 상당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소모합니다. 고로 지방이 없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소시지로 만들어져 먹기 간편하고, 왠지 소시지를 먹는 기분도 들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사실 야식을 먹을 땐 온 세상이 아름다워보일 만큼 행복하지만다음 날 아침 부은 얼굴과 늘어진 뱃살을 보면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그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맛있게 야식을 즐기면서 후회도 줄이는 건강한 팁을 전해 드릴게요. 

 야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잠드는 대신 가급적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주무세요. 그리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바나나 또는 코코넛 워터를 먹는게 좋습니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부기도 덜하게 도와주거든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데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실 수 없으시다면? 아쉽지만 껍질은 떼어내고 단백질이 많은 가슴살 같은 부위를 공략하세요. 그리고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우유를 곁들이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소화, 흡수되면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단백질 식품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야식 메뉴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라면 '치맥'의 조화는 가급적 피하세요. 기름기 있는 음식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거든요. 지방을 분해하는 자몽주스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밤에 음식을 몰아먹지 말라는 것이에요. 아침과 점심을 소홀하게 먹고 야식으로 하루 섭취량의 반 이상을 채우면 야식이 습관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7가지만 잘 기억하신다면 잠이 오지 않는 여름 밤, 고민 없이 기분 좋게 야식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곧 다가올 2016 리우 올림픽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시길 바랄게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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