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7.01.11 18:06

보습제를 열심히 발라도 몇 시간 후면 금세 건조해지고 각질이 하얗게 올라오는 보디 피부. 겨울철 극도의 건조함에 시달리는 보디 피부를 실크처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보디 피부 전문가 6인이 추천하는 강력 보습 처방전. 건조한 보디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특별한 보습 꿀팁을 소개할게요. 


건조한 겨울철엔 로션보다 리치한 제형의 보디 버터나 밤을 바릅니다. 다른 제품보다 오일 함량이 높아 좀 더 강력한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바르는 시간과 방법도 중요합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보습 인자인 피지 성분은 물로 씻는 순간 사라지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 직후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발라 보습막을 형성해야 합니다. 버터나 밤 제형은 피부에 물기가 있을 때 바르면 도포도 쉽고 흡수도 빠르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보디 로션을 활용하고 싶다면 제품을 바른 뒤 수건으로 몸을 가볍게 눌러 닦고 보디 버터나 밤을 한 번 더 덧바릅니다. 이중으로 발랐으니 끈적일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엔 금세 흡수되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노소연(린스파 by 린클리닉 매니저)

AĒSOP 시어버터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제라늄 잎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이솝의 ‘제라늄 리프 바디 밤’, 120ml 4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샤워 직후 보디 보습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겨울철엔 항시 관리해야 합니다. 난방 기기가 작동하는 실내에 오랫동안 머무르면 피부가 빠르게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보디 미스트를 사용합니다. 온몸에 뿌릴 순 없지만 팔이나 다리에 수시로 뿌리면 건조함으로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홈 케어 시에는 보디 미스트를 뿌린 뒤 보습제를 덧바릅니다. 가장 건조한 부위부터 집중적으로 바른 뒤 몸 전체에 바르고 다시 한 번 더 건조한 부위에 덧바르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원태희(미파문피부과 에스테틱 팀장)

BIOTHERM 비타민 E를 비롯한 유효 보습 인자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고, 시트러스 과일 에센스가 상쾌한 향을 선사하는 비오템의 ‘오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100ml 4만9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보디 피부의 건조함을 잡으려면 보습 성분을 충분히 공급한 뒤 피부에 제대로 흡수시켜 오랫동안 남아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보디 오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호호바 왁스가 함유된 제품을 추천합니다. 인체 피지 구조와 비슷해 피부 친화력이 좋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샤워 직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흡수력이 높아지니 참고하세요.” 

-박수진(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 점장)

FRESH 오메가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씨베리 오일과 호호바 씨드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프레쉬의 ‘씨베리 바디 크림’, 200ml 4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겨울철 피부가 건조할 때 무조건 보디 크림부터 바르는 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각질 위에 보습제를 바르는 셈이라 효과가 떨어져 금세 다시 건조해집니다. 아무리 악건성 피부라도 일주일에 1회 정도, 알갱이가 부드러운 보디 스크럽으로 각질을 가볍게 제거한 뒤 보디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흡수도 빠를뿐더러 피부가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며 쉽게 각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디 스크럽 중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 자극이 덜하니 미리 체크해보세요.”

-이문선(더 트리니티 스파 부장)

BOTTEGA VENETA PARFUM 미세한 살구씨 입자가 각질을 부드럽게 탈락시키면서 촉촉함은 물론 은은한 향을 선사하는 보테가 베네타의 ‘럭셔리 바디 스크럽’, 200ml 15만원.


“보디 피부의 건조함을 빠르게 잠재우고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오일 제품을 선택합니다. 이때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건조함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는 천연 오일을 권합니다. 천연 성분인 만큼 어떤 보습제와도 부담 없이 섞어 바를 수 있습니다. 욕실에 보디 오일을 비치해두고 샤워 직후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바로 발라 빠르게 흡수시키고, 샤워 시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보디 피부가 좀 더 건강하고 촉촉해집니다.”

-서수진(더엘클리닉 & 메디컬 스파 원장)

CLARINS 센티드제라늄 꽃, 로즈메리 잎, 로즈우드 잎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오일인 클라란스의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100ml 7만3천원. ▶구매하러 가기


“많은 여성들이 오일 화장품을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만능 아이템’이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입자가 큰 오일은 표피에 과도한 막을 형성해 도리어 보습제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차라리 가벼운 보디 로션이라도 피부에 제대로 흡수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럴 때 현명한 방법은 끈적임이 심하거나 향이 강해 평소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보디 밤을 샤워 젤처럼 활용하는 것입니다.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충분히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살짝 헹구면 피부 결 사이사이 보습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며 끈적임이나 답답함도 덜합니다. 또 보디 보습제를 전신에 바른 뒤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의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산호(스파머시 & 스파에코 대표 원장)

CHANEL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게 해주고, 플로럴 제스트 노트의 섬세한 향이 활력을 선사하는 샤넬의 ‘샹스 오 비브 바디 모이스처’, 200ml 8만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김문수



미리보는 2017 S/S 패션 트렌드

복을 부르는 메이크업의 기술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7.01.04 18:01

2017년 한 해의 시작은 어땠나요? 연초만 되면 한 해의 운수를 점쳐보곤 하는데요. 그 방법이 무엇이던 올해에 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겁니다. 그래서 연초가 되면 복을 부르는 다양한 방법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설이 되면 먹는 만두 또한 복을 부른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으며 연초만 되면 인테리어 아이템 역시 복을 부르는 의미를 지닌 것들이 주목받는 것 역시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복을 부르는 다양한 방법 중 눈길을 끄는 것, 바로 메이크업인데요.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느냐가 운은 물론 이미지를 만들수도 있다고 하네요. 2017년 당신에게 복을 가져다 줄 메이크업 스타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재복을 부르는 피부 표현

피부는 관상학에서 빈부를 예측하는 요소입니다. 기본적으로 잡티 없이 깨끗해 맑은 기운이 느껴지고 은은하게 광채가 흘러야 부유한 운을 불러온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도톰하게 올라온 넓고 반듯한 이마가 행운을 불러오는 핵심 요소. 결혼식을 앞둔 신부들이 앞머리를 올려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연출하는 것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컨실러로 점이나 잡티를 깔끔하게 감추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고르고 촉촉하게 연출합니다. 이마와 눈 밑, 콧등에 하이라이터를 발라 광채를 더하면 행운을 부르는 피부가 완성됩니다.

1. LA MER 칙칙함 없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결을 유지시키는 라 메르의 ‘소프트 플루이드 롱 웨어 파운데이션 SPF20’, 30ml 14만원대.

2. CLÉ DE PEAU BEAUTÉ 건조함과 칙칙함을 막아 광채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끌레드뽀 보떼의 ‘뗑 크렘므 에끌라’, 21ml 16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3. NARS 촉촉한 질감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나스의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샹티이 컬러, 6ml 4만원. ▶구매하러 가기

4. DIOR ‘컬러-락’ 효과가 파운데이션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모공을 감춰주는 디올의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010호, 15g 7만5천원대.

 

전체적인 운을 높여주는 눈과 눈썹

눈과 눈썹은 관상을 볼 때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눈 주변의 피부 톤이나 눈꼬리 방향, 눈썹 모양 등에 따라 성격, 재운, 애정운 등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눈과 눈썹은 메이크업으로 많은 부분을 수정 보완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반영 해보세요. 눈에서 가장 중요한 눈동자 색을 돋보이게 하려면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가 좋습니다. 눈이 한결 맑고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눈이 길어야 재운이 좋아지는 만큼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듯 그립니다. 눈썹은 눈의 시작점보다 먼저 시작해서 눈꼬리보다 길고 가지런히 모인 초승달 모양으로 그립니다.

1. YSL BEAUTY 3가지 색상의 파우더 피그먼트와 브로 브러시, 미니 트위저가 담긴 입생로랑의 ‘꾸뛰르 브로우 팔레트’, 3.8g 7만4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SISLEY 펜슬과 브러시 팁이 눈썹 모양을 정교하게 완성해주는 시슬리의 ‘휘또 쑤르씰 퍼펙트’ 1호 블론드 컬러, 0.55g 5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3. SHU UEMURA 젤 포뮬러를 펜슬 타입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편리한 슈에무라의 ‘오토 젤 라이너’ M 다크 브라운 컬러, 0.12g 3만1천원. ▶구매하러 가기

4. BOBBI BROWN 젤 타입 포뮬러가 또렷한 눈매로 완성해주는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7호 에스프레소 잉크 컬러, 3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식복과 말년 운을 좌우하는 붉은 입술

식복을 좌우하고, 60대부터 이어지는 말년 운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입술. 립 메이크업으로 복을 부르고 싶다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바로 ‘앵두같이 붉은 입술’이 그것입니다. 모양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요소가 색이기 때문입니다. 붉은 입술이 재운을 불러오는 만큼 레드 립스틱과 틴트, 립글로스 등을 이용해 항상 붉고 생기 넘치게 연출해보세요. 또 입이 양쪽으로 길고 아랫입술의 윤곽이 선명해야 재물운이 좋습니다. 입술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레드 립 컬러를 바른 뒤 입술 윤곽을 따라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도톰해 보이면서도 입술선이 훨씬 또렷해 보입니다.

1. TOM FORD BEAUTY 색이 선명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톰포드 뷰티의 ‘립스 앤 보이스’ 딜런 컬러, 2.2g 3만9천원.

2. CHANEL 부드러운 질감에 선명하게 발색되는 샤넬의 ‘루쥬 알뤼르’ 176호 앙데퐁당뜨 컬러, 3.5g 4만2천원.

3. MAC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나고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맥의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카니버러스 컬러, 5ml 3만2천원대.

4. SISLEY 날렵하게 디자인된 펜슬이 입술 모양을 또렷하게 잡아주는 시슬리의 ‘휘또 립 트위스트 매트’ 18호 탱고 컬러, 2.5g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애정운을 높이는 생기 넘치는 볼

복을 부르는 외모를 갖추려면 무엇보다 안색이 환하고 생기 있어 보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도 중요하지만, 양 볼에 은은한 핑크빛이 감돌아야 합니다. 생기 있는 볼은 건강, 성공, 애정운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애정운이나 결혼운을 높이고 싶다면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는 블러셔부터 챙깁니다. 은은한 색감의 핑크나 피치 블러셔를 웃을 때 가장 높이 올라오는 광대를 중심으로 둥굴리듯 펴 바르면 혈색이 살아나면서 복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때 과하게 붉어지지 않도록 양 조절에 유의하세요.

1. CLÉ DE B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블러쉬 크렘므’ 페일피그 컬러, 4.5g 5만8천원대.

2. LAURA MERCIER 스틱 타입의 크림 블러셔인 로라 메르시에의 ‘본 민 스틱 페이스 컬러’ 코랄 글로우 컬러, 11.5g 4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3. YSL BEAUTY 소프트 크림 포뮬러가 자연스러운 혈색으로 표현해주는 입생로랑의 ‘베이비 돌 키스 & 블러쉬’ 7호 코랄 아프랑쉬 컬러, 10ml 5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4. TOM FORD BEAUTY 발색이 오래 지속되는 톰포드 뷰티의 ‘치크 컬러’ 래비쉬 컬러, 8g 7만3천원.

5. CHANEL 샤넬의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코코 코드’ 중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코코 코드’, 11g 8만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김문수

 

↓↓↓

2016년을 사로잡은 뷰티 키워드 10

메마른 겨울 피부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2.27 11:39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쿠션 팩트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제형의 립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K-뷰티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죠. 2016년 숨가쁘게 달려온 뷰티업계를 되돌아볼게요. 2017년까지 이어질 올 한 해의 뷰티 트렌드 키워드 10!



글로벌 브랜드의 쿠션 팩트 전쟁

지난봄,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메로 제닝스는 새롭게 출시한 ‘라이트풀C 퀵 피니시 컴팩트’를 두고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제품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바로 ‘쿠션 팩트’ 이야기입니다. 그 시작은 국내 뷰티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였습니다. 스탬프 도장을 찍는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되었는데, 출시 후 여타의 다른 브랜드에서도 선보이며 쿠션 팩트의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에스티로더, 랑콤, 디올, 입생로랑, 바비 브라운, 맥, 슈에무라 같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가세해 ‘쿠션 팩트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함이 생길 정도죠. 새로운 뷰티 제품군을 개척한 국내 뷰티 전문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파워 뷰티 유튜버 시대

유행 메이크업을 배우거나 화장품 리뷰를 보고 싶을 때 20대는 가장 먼저 유튜브Youtube를 찾습니다. 파워 유튜버의 채널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사진과 글이 아닌 영상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파워 블로거 시대가 가고 폭발적인 팬층을 거느린 파워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구독하면 메이크업 스킬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사정이 이러하니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스타 마케팅보다는 유튜버 마케팅으로 선회하는 눈치입니다.



립스틱 대신 립 래커

올해의 립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립 래커입니다. 발색이 뛰어나고 촉촉하면서도 과하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습니다. 또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면서 마무리는 보송 하답니다. 착색이 된다는 평도 있지만 막강한 지속력 덕분에 여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죠. 시작은 입생로랑의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톱스타의 립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올해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습니다. 발색은 더 훌륭해지고 질감은 더 가벼워진 채로 말입니다. 그중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는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켜 본사에 추가 주문을 요청했을 정도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도 마찬가지입니다. 틴트보다 얇게 발리면서 래커보다 강렬하고, 타투처럼 오래 지속돼 ‘리퀴드 타투’로 불립니다.


K-뷰티, 정점을 찍다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5년 전보다 3.5배 성장했으며, 연평균 36.9%의 성장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엔 K-뷰티의 역할이 큽니다. 드라마와 K-팝 등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쿠션 팩트나 비비 크림 등의 제품력이 인정을 받으며 외국 관광객들이 꼭 사가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죠. 특히 중국의 경우 수입 화장품 시장은 프랑스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국내 화장품도 18%를 차지해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미국과 일본을 앞서고 있습니다. 또 한류 열풍이 줄었다곤 하지만, 남미 지역에서는 K-뷰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죠. <Vogue Brazil>에 K-뷰티 칼럼이 실릴 정도이니 그 관심과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향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

몇 년 전부터 니치 퍼퓸이 인기를 끌면서 나만의 향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후 자신이 머무는 공간의 향을 중시하기 시작하면서 향초나 디퓨저도 사랑받았죠. 이제는 좀 더 친밀한 제품에까지 향을 입힙니다. 천에 직접 뿌리는 리넨 스프레이는 물론 세탁 시 사용하는 퍼퓸 세제가 등장한 것입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대표 향수인 아쿠아 유니버셜의 향을 풍기는 퍼퓸 세제가 대표적입니다.


마스크 팩 전성시대

올 한 해 마스크 팩은 그야말로 ‘뷰티 필수템’이었습니다. ‘1일 1팩’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대중화되었는데, 독특한 콘셉트를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시작은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호일 마스크’. 얼굴에 부직포나 하이드로젤이 아닌 포일을 씌워 기존 마스크 팩의 상식을 깨뜨렸었죠.


남성 뷰티 시장의 성장

이제는 중, 장년 남성들도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영향일까요? 남성 뷰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성의 1인당 월간 제품 구매 비용이 세계 1위라는 한 조사 결과는 국내 뷰티업계에겐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그루답터Groo-Dopter’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요? 그동안의 남성 피부 관리는 보습이나 선케어 정도에 그쳤었다면, 그루답터 족은 모공이나 피지 관리처럼 피부 고민에 맞춰 화장품을 선택하고, 메이크업이나 제모에까지 관심을 갖고 있죠.



피부를 지키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그날의 미세 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요즘, 안티폴루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랑콤에서 출시한 ‘UV 엑스퍼트 XL-쉴드’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도심 속 공해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중 연평균 미세 먼지 농도가 100㎛/㎥ 이상인 도시가 대부분 아시아에 분포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안티폴루션 제품에 대한 관심은 2017년 더 강화될 것 같군요.


부담 없고 간편한 소프트 시술의 도래

과거엔 ‘시술’이라고 하면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통증까지 수반한다고 인식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개발되면서 비용도 저렴해지고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진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사 시술이 그러하죠. 레이저 시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레이저 토닝의 경우 마스크 팩을 하듯 1~2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받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제 젊고 탄력 있는 피부는 본인 스스로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느냐에 달렸습니다.


네일 트렌드는 SNS를 타고

현재 가장 핫한 네일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SNS를 확인합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시태그 ‘네일피Nailfie’를 검색하면 전 세계 네일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파워 인스타그래머도 탄생했고, 유리 네일처럼 특정 스타일이 SNS를 뜨겁게 달구는 현상도 일어났죠.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컬러 GOLD

 LBD, 리틀 블랙 드레스의 매력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2.14 19:25

흥겨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비롯해 크고 작은 모임들까지, 약속이 넘쳐나는 연말입니다. 아무리 분주해도 언제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죠. 화장법부터 향수 레이어링까지 아우른 뷰티 체크리스트와 함께 연말 뷰티 퀸으로 거듭나기를!

연말이 되면 거창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아니더라도 각종 모임이나 송년회 등 행사에 참석하느라 분주해지게 마련입니다. 얼굴 비출 곳도, 인사할 곳도 많다 보니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옷차림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죠. 특히 파티나 행사를 즐기다 보면 현재 상태를 체크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 늘 완벽한 모습을 갖춰야 연말 모임의 고수로 불릴 수 있을 터. 메이크업부터 보디,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음의 뷰티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꼼꼼하게 챙겨 연말 뷰티 퀸으로 거듭나봅시다.

 

샤넬의 ‘루쥬 알뤼르’ 257호 울트라 로즈 컬러로 입술을 또렷하게 연출한 후 다크 레드 컬러의 펄 피그먼트를 입술 선에 도톰하게 얹었습니다. 입술 안쪽에도 발랐는데, 펄 피그먼트가 뭉치지 않게 밀착시키면 입술이 훨씬 도톰해 보인답니다.
FENDI by SAFILO 독특한 프레임과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캐츠아이 선글라스.
YCH 샤 소재의 볼드한 러플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머플러.
JOHNNY HATES JAZZ 큐빅이 장식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시스루 톱.

끌레드뽀 보떼의 ‘뗑 훌루이드 에끌라’ I 10번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표현했습니다. 눈은 디올의 ‘디올쇼 아트 펜’ 095호 캣워크 블랙 컬러로 점막을 꼼꼼히 메우듯 그렸습니다. 그런 다음 슈에무라의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허니 글레이즈 컬러를 눈썹 결대로 빗어 가지런히 정돈하고, 눈머리엔 메이크업 포에버의 ‘다이아몬드 파우더’ 4호 브론즈 컬러를 꾹꾹 눌러 밀착시켰습니다. 눈 중앙부터 관자놀이 방향으로 블루 글리터를 바르고, 브론즈와 블루 글리터 위에 레드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눈꼬리엔 실버 글리터를 덧발라 다양한 컬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연출했습니다. 눈 밑엔 메이크업 포에버의 ‘다이아몬드 파우더’ 16호 골드 컬러로 은은한 반짝임을 주었습니다. 입술은 로라 메르시에의 ‘립 파르페 크리미 컬러 밤’ 아미레또 스윌 컬러를 펴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DSQUARED2 2단으로 떨어지는 핑크 태슬 장식이 사랑스러운 드롭 이어링.
MAXMARA 골드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

 

FOR MAKEUP

CHECKLIST 1. 화장을 오래 유지시키는 법
연말 모임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메이크업입니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시간이 지나면 땀과 피지, 노폐물 등이 쌓이면서 화장이 망가집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파티에 휩쓸리다 보면 수정 화장을 할 타이밍도 놓치게 되니 더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요. 이럴 땐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피부의 유분기를 해결합니다. 화장이 흐트러지는 건 결국 유분 탓이니, 피지 컨트롤 세럼이나 매트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메이크업 픽서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것 역시 유분기를 잡고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화장이 오래 지속됩니다.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가 대표적인데, SNS의 생생한 후기가 화제가 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남자 친구와 데이트할 때 또는 남자 친구에게 차여서 30분 동안 눈물을 펑펑 흘렸을 때도 메이크업은 끄떡없었다는 것! 연말 파티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러한 제품들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CHECKLIST 2.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 메이크업
화장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도 좋지만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 메이크업도 중요합니다. ‘연말 파티’ 하면 역시 레드 립이지요!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올해 각 뷰티 브랜드에서 립스틱 외에 립 래커나 틴트 같은 새로운 립 메이크업 제품을 대거 출시했는데, 그 중심엔 늘 레드 컬러가 있었죠. 마른 장미색이나 와인 컬러도 유행이지만, 클래식 레드는 언제나 진리. 또 매트한 립 메이크업이 유행이지만 연말엔 좀 더 과감해져도 좋습니다. 레드 립스틱에 립글로스와 글리터를 가미해 입술을 반짝이면서도 도톰하고 풍성하게 연출하는 것. 입술 선을 따라 꼼꼼하게 채우듯 바르면 주목받는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CHECKLIST 3. 글리터를 적극 활용할 것
글리터는 적은 양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 파티 메이크업은 물론 중요한 연말 모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아이 메이크업. 글리터를 얇게 펴 발라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거나, 아이섀도 위에 과감하게 얹어 반짝임을 극대화합니다. 입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립글로스 위에 펄 피그먼트를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입술에 자연스럽게 고정되면서 은은한 반짝임을 더할 수 있어요. 슬리브리스 드레스처럼 노출이 있는 옷차림을 선택했다면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로 쇄골이나 어깨선을 가볍게 쓸어주세요.


CHECKLIST 4. 생기 있는 안색을 위한 급속 처방 
톡톡 튀는 컬러와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도 칙칙하고 푸석한 안색이 감춰지지 않는다면? 간단한 시술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촉촉함과 생기를 즉각적으로 높여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물광 주사는 여자 연예인들이 화장품 광고를 찍기 전 필수적으로 받는 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주사는 멜라닌 색소 활동을 억제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안색도 맑아진답니다. 얼굴의 잔주름을 잡아주는 스킨 보톡스는 워낙 미세하게 보톡스를 주입하는 시술이라 통증이 심하지 않고 티 나지 않게 얼굴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MAC 맥의 ‘머라이어 캐리’ 컬렉션 중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 피니시’ 마이 미미 컬러, 9g 6만6천원대.
2. CLARINS 피지를 흡착해 보송하게 만들고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클라란스의 ‘픽스 메이크업’, 30ml 3만원.
3. TOM FORD BEAUTY 매트한 질감이 특징인 톰포드 뷰티의 ‘립스 앤 보이즈’ 딜런 컬러, 2.2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4. LANCÔME
랑콤의 ‘압솔뤼 루즈’ 132호 레드 클릭 컬러, 3.4g 4만2천원대.
5. NARS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마인섀프트 컬러, 5.7ml 3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FOR BODY

CHECKLIST 5. 매끈한 속살 관리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의상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디라인을 노출하게 됩니다. 슬리브리스나 오프숄더 톱으로 어깨를 드러내거나 과감하게 절개된 스커트, 오픈 토나 스트랩 힐 등을 신게 되는데, 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관리하던 여름에 비해 속살 관리가 소홀했다면 지금이라도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건조한 겨울철에는 몸 피부도 푸석하기 쉬운데, 특히 팔이나 발뒤꿈치, 무릎 등은 피지선이 없어 보습 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세 거칠어집니다. 보디 크림에 오일을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하세요. 또 제모가 제대로 되었는지, 큐티클이 일어나 손이 거칠어 보이진 않는지, 스트랩 샌들에도 어색하지 않게 페디큐어가 정갈하게 되어 있는지 체크해두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해 보인답니다.


CHECKLIST 6. 탄력 있는 보디라인 연말 모임의 의상은 과감한데, 겨울이 되면서 군살이 붙어 보디라인에 자신이 없어졌다면? 짧은 시간 안에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보톡스 시술을 선택하세요. 얼굴뿐 아니라 승모근, 허벅지, 종아리 등에도 받는데, 처진 팔뚝이나 울퉁불퉁한 등을 매끈하게 만들어 결혼식을 앞둔 신부들이 완벽한 드레스 피트를 위해 응급 처방으로 받는 방법입니다. 다만 피부가 연약하다면 멍 자국이 남을 수도 있으니 일정을 미리 체크하세요.


1. DIOR 디올의 ‘2016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스플렌더 컬렉션’ 중 ‘5 꿀뢰르 스플렌더’ 006호 스모키 시퀸 컬러, 3.4g 8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URBAN DECAY
화장이 지워지는 현상을 예방해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118ml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3. NARS
모노이 드 타히티 오일과 초콜릿 펄 입자가 반짝이는 보디 피부로 만들어주는 나스의 ‘모노이 바디 글로우 I 브론징 바디오일’, 75ml 8만6천원. ▶구매하러 가기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와인 & 초콜릿 컬렉션’ 중 ‘시퀸 아이 섀도우’ 프로세코 컬러, 0.8g 4만2천원대.

 

FOR SCENTS

CHECKLIST 7. 향을 오래 유지시키는 법 후각의 기억력은 시각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북적이는 모임에서 자신만의 향을 풍긴다면 상대방에게 좀 더 오래 기억될 터. 다만 향의 지속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가장 먼저 피부 보습력을 높일 것. 피부 자체에 수분이나 영양이 부족하면 향수가 그대로 흡수되어 향이 금세 날아갑니다. 샤워 후 보디 보습제를 바른 뒤 향수를 뿌리거나, 향수 라인의 보디 클렌저나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레이어링도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시트러스보다는 무게감 있는 오리엔탈 향을 추천합니다. 이때 향이 5~7시간 정도 지속되는 오 드 파르펭을 적극 활용하세요. 손목 등 한 곳에만 뿌리지 말고 곳곳에 나눠 뿌립니다.


CHECKLIST 8. 향수 분사 위치의 중요성 향은 아래에서 위로 발산되며,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잘 퍼져 나갑니다. 따라서 손목이나 귀 뒷부분처럼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단, 양 손목에 뿌린 뒤 습관적으로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톱 노트가 깨질 수 있으니 그대로 두는 것이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뿌려도 좋습니다. 팔꿈치 안쪽이 대표적입니다. 은은한 향을 풍기고 싶을 땐 피하는 게 좋지만, 연말 모임이나 파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효과적입니다. 무릎 뒷 부분이나 발목도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니 참고하세요. 재킷이나 스커트 안쪽도 추천합니다. 단, 모발엔 향수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알코올 성분이 모발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한 겹 씌우듯 뿌립니다.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신선혜(인물), 김문수(스틸)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제 친구에게 소개해 주고싶은 메이크업이네욯ㅎㅎ

    2016.12.16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 메이크업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지만 일반인에겐 쉽지 않은거 같아요ㅎㅎ

    2016.12.16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메이크업이군요..

    2016.12.16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별빛고래

    시도해보고싶어요 이쁘네요

    2016.12.2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Beauty2016.12.07 17:08

연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맘때에야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가득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뷰티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합니다. 그 중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홀리데이 향수 컬렉션. 한 해의 마지막을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채워줄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홀리데이 향수 컬렉션 중 주목하면 좋을만한 아이템 7가지를 소개합니다. 잘 기억해두었다가 선물할 일 많은 연말 시즌에 활용해도 좋겠죠?

 

DIOR 쟈도르 오 드 퍼퓸 
연말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선물을 찾는다면 관능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향수가 어떨까요? 디올의 ‘쟈도르 오 드 퍼퓸’은 디올의 여성성과 고급스러움을 대변하는 향수입니다. 잘록한 허리, 높은 상반신, 코르셋과 레이스 등 디올 쿠튀르를 상징하는 보틀 디자인에 일랑일랑, 베르가모트, 터키시 로즈, 삼박 재스민이 조화를 이룬 풍성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연말을 맞아 골드 문양으로 장식한 화이트 박스를 특별 제작해 선물은 물론 하나쯤 소장하면 좋을 아이템입니다. 50ml 14만5천원.

SISLEY 2016 오 뒤 스와르 리미티드 에디션
장미꽃을 현대적으로 해석, 블랙 장미 꽃잎을 화이트 래커 보틀에 장식했습니다. 플로럴 시프레 향인 시슬리의 ‘2016 오 뒤 스와르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30만원.

TOM FORD BEAUTY 옴브레 레더16
부드러운 가죽의 관능적인 촉감을 표현한 톰포드 뷰티의 ‘옴브레 레더16’, 50ml 27만원.

 


 

ESTEE LAUDER 모던 뮤즈 르 루즈 향수 세트
풍부한 장미 향의 ‘모던 뮤즈 르 루즈(30ml)’와 그 향을 그대로 담은 촉촉한 ‘모던 뮤즈 르 루즈 바디 로션(75ml)’을 레드 박스에 담은 에스티 로더의 ‘모던 뮤즈 르 루즈 향수 세트’, 9만3천원대.


KENZO 플라워바이겐조 2016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블랙 클러치에 플라워바이겐조(50ml)를 담은 겐조퍼퓸의 ‘플라워바이겐조 2016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 11만6천원.

 


ACQUA DI PARMA 크리스마스 코프레 2016 젤소미노 노빌레
‘젤소미노 노빌레(100ml)’ ‘래디언트 배쓰 앤 샤워 젤(75ml)’ ‘래디언트 바디 크림(75ml)’을 에메랄드 코프레 박스에 담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크리스마스 코프레 2016 젤소미노 노빌레’, 24만원.

DIPTYQUE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디자이너 피에르 마리와 협업해 만든 패키지에 ‘롬 브로단 로’ ‘필로시스코’ ‘도 손’ ‘탐다오’ ‘우드 팔라오’의 5가지 향을 트래블 사이즈로 담은 딥티크의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7.5ml×5 13만5천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

겨울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

겨울 필수 뷰티템, 오일 100% 활용하는 법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2.05 16:57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피부가 메말랐다면? 답은 ‘보습’입니다. 클래식한 페이셜 크림부터 겨울 스킨케어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오일 화장품까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올겨울 단 하나의 제품을 선택할 예정이라면 각 브랜드의 보습 대표 주자를 눈여겨봅시다.

평소 건강한 피부임을 자부했어도 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차가운 바람 앞에선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피부 속부터 메말라 땅기고 갈라지는 건 기본, 잔주름이 눈에 띄고,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 화장이 들뜨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지기 쉽습니다. ‘건조와의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강력한 무기를 찾아야 하는 법.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오래 가둬둘 수 있는 보습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습은 1년 365일 중요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유독 겨울철에만 보습을 강조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봄여름에도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고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이 피부를 자극하는 다양한 악조건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겨울 보습에 주목하는 이유는 계절의 특성상 일반적인 보습 제품 대신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편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올겨울 어떤 화장품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각 뷰티 브랜드의 전통적인 보습 제품부터 차세대 보습 강자로 떠오른 제품까지 망라했으니, 이들 제품과 함께 겨우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겨울 보습 필수품, 오일 화장품

1 YSL BEAUTY 수분 캡슐 속에 플로럴 오일을 담아 촉촉함과 오일의 영양을 동시에 선사하는 입생로랑의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워터-인-오일’, 30ml 15만5천원대.
2 AĒSOP 로즈 오토 오일이 피부에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하고, 항산화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이솝의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 25ml 10만원. ▶구매하러 가기
3 CLÉ DE PEAU BEAUTÉ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주름을 개선하고 촉촉함과 광채를 선사하는, 전신에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75ml 18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LA MER
‘미라클 브로스™’와 안티에이징 오일의 혁신적인 이중 구조로 피부 진정, 윤결, 광채, 개선,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선사하는 멀티 오일.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 30ml 29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앞서 언급했듯, 건조함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수분 세럼이나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른 제품에 먼저 손이 갑니다. 바로 오일 화장품입니다. 차가운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대기중 수분 함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극도의 건조함을 경험하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킬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일종의 피부 보호막이 필요한 셈인데, 그 역할을 오일 화장품이 담당합니다. 보습 제품 중에는 즉각적인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습력을 끌어올리려면 ‘겨울=오일’이라는 공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화장품을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단독으로 바르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생겨났습니다. 이솝의 대표적인 수분 오일로 유명한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가 그 예입니다. 로즈 오토 오일이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하는데, 페이셜 크림에 한두 방울 섞어 바르면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킨 케어 제품군에 오일을 새롭게 추가한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아 여성들의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진 것은 물론, 최고 품질로 완성하기까지 다양한 연구 개발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올 하반기 대표 보습 제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오일 화장품의 매력은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은 얼굴은 물론 보디, 헤어뿐 아니라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합니다. “보습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를 함께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라 메르 홍보팀은 발효 워터와 안티에이징 오일의 두 개 층을 섞어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보습 오일 이상의 효과를 선사한다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수분 캡슐 속에 오일을 담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등 오일 화장품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활약

1 CHANTECAILLIE 재스민, 캐모마일, 마카다미아 오일 성분의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 수면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샹테카이의 ‘자스민 앤 릴리 힐링 마스크’, 50ml 12만6천원. ▶구매하러 가기
2 CLINIQUE 히알루론산이 강력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그물망을 형성해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슬리핑 마스크.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써지 오버나이트 마스크’, 100ml 4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CLARINS
 카타프레이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이상적인 
수분 함량을 충족시켜 주는 보습 마스크. 10분 후 물로 씻어내거나 얇게 펴 바른 뒤 그대로 취침하는 수면 마스크로 활용 가능한 클라란스의 ‘하이드라퀀치 크림 마스크’, 75ml 6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4 AMOREPACIFIC
 녹차 뿌리에 함유된 사포닌과 식물 정화 
성분이 숙면 효과를 주는 ‘딥-톡스’ 기능을 선사해 다음 날 아침 안색이 환해지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50ml 22만원.

겨울 보습을 논할 때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올해는 포일 타입을 비롯, 다양한 제품이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단순히 신제품이나 핫한 인기 아이템이라서 겨울철 보습 제품으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로 집중 보습 관리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긴 겨울밤을 활용한 나이트 케어인데, 최근엔 여러 가지 슬리핑 마스크가 등장해 씻어내는 번거로움도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니크의 대표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써지’의 오버나이트 마스크나 ‘파란 에센스’로 유명한 클라란스의 보습 라인, ‘하이드라퀀치’에서 선보이는 크림 마스크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인정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수분 라인에서 출시되는 집중 보습 마스크이기 때문입니다. 바르는 즉시 이상적인 수분 함량을 채워주면서 밤사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다음 날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습의 기본, 페이셜 크림

1 KIEHL’S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 3만9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AVEDA 함초 추출물과 유기농 쿠푸아수 버터가 건성과 악건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 50ml 4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LA PRAIRIE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콤플렉스’가 수분을 공급하고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크림’, 50ml 41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4 CHANEL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추출물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집중적인 보습 효과로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는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파인’, 50g 48만원.

물론 보습 관리의 기본은 페이셜 크림이라 할 수 있다. 각 뷰티 브랜드마다 대표 제품이 있는데,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크림’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빙하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이고, 사막 식물 추출물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줘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에베레스트는 물론 그린란드 원정대 등 혹독한 추위와 극도의 건조함에 맞서야 하는 탐험가들의 피부를 지켜준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출시된 페이셜 크림 중에도 보습 강자는 있게 마련. 피부 자극이 덜한 천연 화장품을 선호한다면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을 추천합니다. 간혹 강력한 보습 효과를 위해 리치한 질감으로 출시되거나 바르면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끈적임 없이 흡수되면서 피부에 보습 막을 남겨 촉촉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크림’ 역시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오일-인-워터 젤 크림답게 피부에 자연스러운 막을 형성해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보습의 숨은 강자

1 DARPHIN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룰라 오일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꿀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물과 만나면 우유처럼 가벼운 에멀션으로 변해 촉촉함을 남기는 달팡의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40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2 ESTĒE LAUDER 마이크로 발효 영양 입자가 피부 속 깊이 침투해 촉촉함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는 에스티 로더의 ‘마이크로 에센스’ 200ml 15만7천원.
3 SULWHASOO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 ‘자음단™’이 피부 영양, 생기, 투명도, 탄력, 자생력을 끌어올리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90ml 12만원대.
4 SISLEY 파디나 파보니카 추출물이 피부 자체의 수분 생산 능력을 촉진해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시슬리의 ‘이드라 글로벌’, 40ml 25만원. ▶구매하러 가기

보습 에센스나 크림, 오일이나 마스크 외에도 클렌저나 토너, 부스터 등 기타 스킨케어 제품 중에도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달팡의 경우 오일이나 대표적인 보습 라인인 ‘하이드라스킨’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렌징 밤이 매력적입니다.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는 꿀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물과 만나면 우유처럼 가벼운 에멀션으로 변하는데,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면서도 촉촉함을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 땅김이나 건조 증상이 없습니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화장품 중에서 보습 최강자를 찾는다면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를 따라갈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제품의 보습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제품이다.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은 물론 다음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어 보습 효과를 좀 더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출시되었을 때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보습 화장품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놓아야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 어떤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올겨울 피부 건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명심하길 바래요.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1.25 18:09

건조한 겨울.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꽃, 과일, 허브 같은 천연 성분을 피부에 양보하세요. 자연에서 얻은 귀한 성분과 앞선 기술력으로 탄생한 자연 친화적 제품이 메마른 피부에 젊음을 선사할 테니까요.


젊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습관, 적당한 운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이 과연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게 됩니다. 비타민 등 각종 영양제로 건강을 지키듯 피부는 화장품에서 답을 찾는 게 일반적입니다. 직접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테지만,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도 소홀히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천연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좀 더 빠르고 간편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으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의 원천, 꽃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성분은 꽃입니다. 예로부터 꽃 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 데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표 주자는 단연 장미. 장미 꽃잎은 비타민 E와 K가 풍부해 피부 염증을 억제하면서 재생을 촉진하고, 장미수는 모공을 줄여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줍니다. 특이한 점은 재배 지역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 것. 프랑스산 장미는 타 지역보다 진정·수렴 효과가 뛰어나다보니 과거 프랑스 여인들은 장미를 활용해 피부를 가꾸는 게 흔한 일상이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피부 건조와 트러블을 치료하기 위해 장미 에센스를 활용한 것이나 17세기 프로방스 지방에서 장미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산업이 발달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꽃뿐만 아니라 라벤더, 로즈메리, 재스민, 캐머마일 등 허브 추출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허브 향이 선사하는 아로마세러피 효과 덕분에 스트레스와 피로로 거칠어진 피부가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면서 안색이 환하게 개선됩니다. 단,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따라 종류를 달리 선택해야 합니다. 지성 피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모공 수축 효과를 지닌 로즈메리나 페퍼민트가 잘 맞고,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엔 캐머마일이 도움을 줍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는 민트, 피지와 땀에 의한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티트리도 많이 사용되는 허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의 보고, 과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 역시 화장품 성분으로 각광받는 재료입니다. 키위나 오렌지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미백 제품에 단골로 등장하며, 포도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로 안티에이징 제품의 주원료로 사랑받습니다. 특히 포도는 고대 로마 시대 프랑스 귀족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성분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베르사유 궁에서 최고급 와인을 넣은 호화로운 목욕을 즐겼고, 로마 여인들은 레드 와인 찌꺼기로 피부를 마사지해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베리는 또 어떨까요? 베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미세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노화를 방지합니다. 이처럼 과일에는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각종 요소가 담겨 있으니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당연지사.



1. DR.BRONNER’S 얼그레이 속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선사하고, 탄닌 성분이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닥터 브로너스의 ‘얼그레이 퓨어 캐스틸 솝’, 240ml 1만2천5백원.

2. AĒSOP 제라늄 잎 오일과 아몬드 오일 등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이솝의 ‘제라늄 리프 하이 드레이팅 바디 트리트먼트’, 100ml 4만2천원대.

3. LANCÔME 프렌치 멜리사 허브가 강력한 항산화 및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랑콤의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 30ml 6만6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4. ERBORIAN 한국 전통 허브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에르보리앙의 ‘솔리드 클렌징 오일’, 80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5. AMOREPACIFIC 귀한 ‘앱솔루티™’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죠. 1년에 단 2천 병만 생산되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 50ml 75만원대.

6. DARPHIN 캐머마일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달팡의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 엘릭시르’, 15ml 10만원대.



1. KENZOKI 화이트 로투스가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밸런스를 찾아주는 겐조키의 ‘벨르 드 주르 페이스 인 헤븐’, 50ml 16만4천원대.

2. CHANTECAILLE 로즈 드 메이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호 기능을 높여주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해 환하게 밝혀주는 샹테카이의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 30ml 27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3. LANCÔME 로즈 오일이 담긴 로즈 펄과 농축 앰풀을 섞어 사용하는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로즈펄 앰플 마스크’, 30ml 53만원대.

4. CHANEL 바닐라 플래니 폴리아 활성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하는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파인’, 50g 48만원대.

5. SK-II 8배 농축 된 ‘피테라™’와 프랑스 칸 지방에서 자라는로즈 드 메이가 피부에 안식을 주는 SK-II의 ‘LXP 얼티미트 퍼펙팅 크림’, 50g 39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6. ESTĒE LAUDER ‘플로랄릭시어™듀’가 미세한 캡슐로 농축되어 피부 광채를 선사하며 리프팅 효과를 주는 에스티 로더의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트 리제너레이팅 유스 세럼’, 30ml 39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7. YSL BEAUTY ‘오 후즈 GFC™’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있게 가꿔주고, 각질을 관리해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는 입생로랑의 ‘오 후즈 마스크 인 크림’, 50ml 28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피부를 위한 보양식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노력은 꽃과 과일 성분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보양 성분도 빠질 수 없죠. 특히 한방 약재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돼온 미용 재료였습니다. 조선 한방 의학서에 따르면, 당시 귀부인들은 한방 약재로 세안과 목욕을 해 피부를 가꿨는데, 특히 사랑받은 약재가 인삼입니다. 황진이의 피부 미용법으로 널리 알려진 것 역시 인삼차와 인삼 물 목욕 아니던가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고 기미와 잡티 및 주름을 예방합다. 또한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겨울철 피부 보습에도 탁월합니다. 그렇다면 서양 여성들은 어떨까요? 대표적으로 꿀을 들 수 있답니다.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꿀만한 재료도 없습니다. 그 옛날 클레오파트라가 꿀과 우유로 목욕했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꿀의 당 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아미노산과 효소, 비타민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줍니다. 올리브도 마찬가지예요. 주로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는데, 특히 그리스의 크레타 섬은 올리브 오일을 처음 생산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올리브 잎은 피부 진정과 회복, 정화에 도움을 주고, 식물성 오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재료였다고 해요.

1. SISLEY 키위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하고 8시간 동안 촉촉하게 가꿔주는 시슬리의 ‘시슬리 유스 안티-링클 트리트먼트’, 40ml 2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2. KIEHL’S 크랜베리 씨앗 입자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 피부 결과 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키엘의 ‘크랜베리 생기 충전 마스크’, 75ml 3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AVEDA 해초 추출물이 홍조와 트러블을 케어하고, 석류 추출물이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아베다의 ‘툴라사라™ 캄 컨센트레이트’, 50ml 6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FRESH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 C와 E가 활력을 선사하는 프레쉬의 ‘씨트론 드 빈 배스 앤드 샤워 젤’, 300ml 3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5. DIOR 포도 추출물이 세포 재생을 최적화해 피부의 아름다움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디올의 ‘로드비 르 세럼’, 30ml 67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6. ESTĒE LAUDER 석류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주고,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이 광채를 선사하는 에스티 로더의 ‘뉴트리셔스 바이탈리티 8™ 래디언트 에너지 미스트’, 30ml 4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1. BOBBI BROWN 올리브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 빛나는 안색을 만들어주는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리페어 너리싱 밀크’, 30ml 11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2. MELVITA 허니 콤플렉스와 아르니카 성분이 입술을 비롯한 건조 부위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꿔주는 멜비타의 ‘허니 넥타 밤’, 8g 2만원대.

3. SISLEY 인삼, 로즈메리, 홉 등 식물 성분이 세포 재생을 돕고 피부를 강화해 활력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시슬리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125ml 2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THE HISTORY OF WHOO 5~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전초산삼의 양기를 피부에 전해주는 더히스토리오브후의 ‘환유고’, 60ml 75만원대.

5. SULWHASOO 인삼 뿌리 속 귀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컴파운드 K’를 캡슐화해 피부 속 깊이 전달하는 설화수의 ‘자음생크림’, 60ml 25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6. LUSH 파파야 열매와 꿀, 인삼,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 결을 부드럽게 하고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러쉬의 ‘새크리드 트루스’, 75g 2만8천원대.

7. LA PRAIRIE 캐비아 추출물과 해양 식물, 해양 단백질 등의 귀한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50ml 57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


A to Z, 겨울철 오일 활용법

건강한 두피를 지키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1.21 18:41

피부가 촉촉하고 탄력 있어도 머리숱이 적어지고 모발이 처지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어 보입니다. 그 옛날 풍성했던 헤어로 돌아갈 순 없어도 노화 속도는 늦출 수 있지 않을까요? 모발과 두피를 젊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어릴 땐 하나로 묶기 버거울 만큼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숱 많은 게 좋은 거”라고 입을 모아 말해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어 어느덧 절반이 되었고,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그 심각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베개 주변에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져 있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환절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기온 차가 큰 계절엔 두피의 온도 조절을 위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게 정상적인 과정이라 환절기에 탈모가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정작 중요한 건 빠지는 양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물론,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카락이 수북이 빠져 있다면 본격적인 노화 증상, 즉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이 있는 폐경 후에 더 심해집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머리카락이 힘없이 가늘어지면서 탄력을 잃어 쉽게 빠지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연적인 현상이든, 외부 자극이든 여러 가지 이유로 모발과 두피도 나이를 먹습니다. 하지만 보통 숱이 줄어들고 모발이 가늘고 푸석해진 것을 확인한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마련합니다. 지금이라도 모발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관리와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모발과 두피 건강은 얼마나 꾸준히 관리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렇다면 모발과 두피를 위한 평상시 관리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여섯가지 습관 

하나, 올바른 머리 감기 
모발과 두피의 노화를 방지하는 첫 걸음은 머리를 제대로 감는 것입니다. 샴푸 전 모발을 여러 방향으로 빗질해 먼지 등 노폐물을 털어냅니다. 샴푸는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사용할 것.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을 향해 바르고,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합니다. 35℃ 정도의 미온수로 헹군 뒤, 수건으로 꾹꾹 눌러 두드리듯 말립니다.

둘, 전용 제품 선택
탈모 방지 샴푸는 기본, 전용 에센스로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꿉시다. 모낭을 튼튼하게 만들어 탈모를 방지하는 아베다의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제품. 클로란의 ‘퀴닌 비타민 B 샴푸’는 프랑스 드럭스토어 내 탈모 샴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그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셋, 헤드 스파
두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관리해 청결을 유지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산소 스케일링은 O₂젯 고농축 산소를 분사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천연 성분의 O₂ 마스크를 통해 산소를 집중 공급합니다. 염증 등 두피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자극이 적은 스케일링이라 연약한 두피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헤어 살롱의 특화된 헤드 스파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는 포레스타의 헤드 스파 프로그램은 샴푸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딥 클렌징,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두피를 편안하게 하는 스페셜 케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제품 특유의 아로마세러피 효과를 더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장점입니다. 두피와 탈모로 고민하는 고정 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바이라의 헤드 스파도 추천합니다.

넷, 주사 요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시술도 효과적입니다. 두피에 필요한 영양을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요법이 대표적. 모제림 탈모치료센터는 모낭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성장인자를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외에 두피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해 모낭 세포를 활성화하는 레이저 치료, 영양 앰플을 두피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전기 자극 등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자가 혈액에서 피부 재생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장만 분리해 만든 PRP 주사도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보세요.

다섯, 빗질의 중요성
모발이 빠지는 게 걱정되어 제대로 빗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이를 통해 오염 물질이탈락되니 올바르게 빗질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플라스틱보다는 나무나 천연 소재 빗이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릿결 손상을 예방합니다. 머리를 빗을 때 빗이 두피를 자극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정수리에서 아래 방향으로 빗는 게 일반적이지만, 탈모 예방을 위해서라면 반대로 합니다. 정수리에서부터 빗질을 하면 피지선을 자극해 탈모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귀와 목에서 시작해 정수리 방향으로 빗어줍니다.

여섯, 탈모 잡는 블랙 푸드
한의학박사 김소형 원장은 검은콩, 검은 쌀, 검은깨 등 일명 블랙 푸드가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검은콩에는 탈모의 원인인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이소플라본, 검은 쌀에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막는 안토시아닌, 검은깨에는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하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살짝 볶아서 그대로 섭취하거나 요리에 첨가해 꾸준히 섭취하면 모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헤어 제품 

1. AVEDA 강황과 인삼 혼합물이 탈모를 방지하는 아베다의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150ml 7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2. PHILIP MARTIN’S by LA PERVA 스트레스와 계절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를 예방하는 필립 마틴스 by 라페르바의 ‘스칼프 뉴트리먼트 스프레이’, 100ml 5만3천원.

3. SISLEY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시슬리의 ‘엑스트레 휘또 아로마띠끄’, 30ml 14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4. AĒSOP 로즈메리 잎 오일이 건조한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이솝의 ‘세이지 앤 시더 스칼프 트리트먼트’, 25ml 4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5. SANTA MARIA NOVELLA 두피의 피지를 조절해 비듬과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헤어 로션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쿠아 디 치나 치나’, 250ml 9만8천원. 

6. L’OCCITANE 에센셜 오일이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록시땅의 ‘리페어 수딩 스칼프 오일’, 50ml 4만8천원.

7. KLORANE 퀴닌 추출물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드는 탈모 방지 샴푸인 클로란의 ‘퀴닌 비타민B 샴푸’, 400ml 1만8천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김주환 / SHUTTER STOCK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1.09 19:48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오일 화장품.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겨울철 필수품이죠. 하지만 각 제품마다 추천하는 사용법이 조금씩 달라 막상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혼동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토너부터 메이크업 프라이머까지 변신이 가능한 오일을 ‘제대로’ 활용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방법 1. 토너 대신 오일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3초 보습법’을 기억하시나요? 세안 후 3초 안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함을 막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때 주목받은 제품이 바로 페이스 오일. 세안 후 토너 단계에서 사용하는데, SK-II의 '미라클 오일’은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오일과 피테라™가 61.8% : 38.2%의 황금비율로 담겨 있어 강력한 보습 효과는 물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합니다. 오일과 피테라™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뒤, 손에 5~7방울 정도 떨어뜨려 얼굴 중심부터 바깥으로 감싸듯 바릅니다.
SK-II 미라클 오일, 50ml 16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방법 2. 영양, 보습 가득 에센스

각종 영양분과 보습 효과를 농축한 페이스 오일은 에센스 단계에서 하나만 발라도 충분합니다. 오일 타입 에센스인 프레쉬의 ‘엘릭시어 앙씨앙’이 대표적. 메도우폼과 블랙 커런트 씨드 오일이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끈적이거나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 랑콤의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은 장미를 비롯한 7가지 귀한 식물성 오일이 농축돼 있습니다. 피부 재생을 돕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에센스로 활용하기 충분합니다. 
(왼쪽부터) FRESH 엘릭시어 앙씨앙 50ml 4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LANCOME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
30ml 24만원. ▶구매하러 가기


방법 3. 에센스 전 부스터로

페이스 오일은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흡수를 돕고 유효 성분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부스팅’에 효과적입니다.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드라이 오일’을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가벼운 질감에 흡수가 빨라 에센스 전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화분에 물을 줄 때 젖은 흙에 물을 주면 더욱 빠르게 흡수되죠.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라프레리 교육팀 신경숙 차장은 이 제품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달아나지 못하게 붙잡고,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A PRAIRIE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드라이 오일 30ml 41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방법 4. 섞어 쓰면 효과 만점

오일 화장품은 섞어 쓸 때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강력한 보습 케어가 필요할 터이죠. 에센스나 로션, 크림 등에 오일을 섞어 바르면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합니다. 이솝의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다른 제품과 섞어 쓰기 제격입니다. 비타민 A와 E가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케어하면서 항산화 보호막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지닌 로즈 오토 오일이 담긴 것도 장점. 수분 크림에 2~3방울 섞어 바르면 보습 효과가 배가되어 피부가 훨씬 촉촉해집니다. 
AESOP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 25ml 10만원. ▶구매하러 가기


방법 5.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근 선보이는 오일 화장품의 특징은 바로 ‘멀티’가 아닐까요? 제품 하나로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이 대표적입니다.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에 강력한 보습력, 피오니와 오키드의 은은한 향까지 갖춰 멀티 오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파운데이션이나 보디 로션 등과 섞어 바르면 보습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합니다. 
(왼쪽부터) LA MER 리뉴얼 오일 30ml 29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CLE DE PEAU BEAUTE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75ml 18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방법 6. 베이스 메이크업 도우미

건조한 가을철엔 화장이 들뜨거나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등 피부가 망가지기 쉽습니다. 슈에무라의 ‘스킨 퍼펙터’는 흡수가 빠르고 보습력이 뛰어나며 피부를 매끄럽게 감싸줍니다. 특히 일반 오일에 비해 파운데이션과의 결합력이 탁월합니다. “파운데이션 사용 전에 1~2방울 바르거나 함께 섞어 바르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슈에무라의 박성애 리딩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 외에도 스펀지에 오일을 살짝 묻혀 바르면 수정 화장이 훨씬 용이하다고 조언합니다.
SHU UEMURA 스킨 퍼펙터 30ml 7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방법 7. 독소 배출을 위한 오일 마사지

오일 화장품으로 독소 배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베다의 ‘툴라사라™ 래디언트 어웨이크닝 리츄얼’이라면 가능합니다. “아유르베다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마른 브러시로 피부를 쓸어 각질을 제거하고, 밤사이 몸에 쌓인 독소를 없애는 의식을 치르는 데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베다 교육부의 이은숙 대리는 아침 세안 전 건조한 상태에서 ‘툴라사라™ 페이셜 브러시’로 마사지하면 림프절을 자극해 각질 탈락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진다고 조언합니다. 그런 다음 ‘툴라사라™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로 마사지해 미세 순환을 촉진하고 영양을 공급합니다. 3분 정도 기다린 뒤 클렌저로 세안하면 안색이 환해지고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합니다. 
AVEDA 툴라사라™ 래디언트 어웨이크닝 리츄얼 50ml 6만원(제품), 5만5천원(브러시).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이용인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auty2016.10.20 11:47


꼭 어려 보일 필요 없어도, 기분 전환으로 가장 좋은 헤어 컷. 그 중에서도 요즘 제일 핫한 스타일은 뱅 헤어 아닐까 싶습니다. 런웨이에서 심심찮게 보이던 뱅 헤어가 이젠 TV를 넘어 리얼 웨이까지 진출 했으니까요. 계속해서 스타들의 파격적인 앞머리 변신 소식이 들리던 찰나, 직접 뱅 헤어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몇 달 째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던 당신의 생각을 바꿔줄 그리고 어두운 컬러로 물든 가을 패션에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 줄 뱅 헤어 스타일, 갤러리아가 소개할게요.


  

이마가 보일 듯 말 듯 앞머리를 가볍게 컷 하는 시스루 뱅. 이미 몇 년 전부터 사랑 받았던 스타일로, 이젠 앞머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스타일이 되었죠. &롱 헤어 모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데다 발랄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단골 헤어 이기도 합니다. 앞머리를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기면 깔끔하고 세련된 룩에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연령 구분 없이 가장 대중적 헤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TIP 1

이마 양 끝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일반적인 스타일도 좋지만, 자로 잰 듯한 일자 앞머리는 어떨까요? 층을 낸 시스루 뱅이라면 일자 앞머리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차 없는 일자 앞머리가 올드하게 보인다는 편견도 이젠 옛말. 비비드한 컬러의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오히려 스타일리쉬하게 보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또한 지성 두피로 인해 머릿결이 뭉쳐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미세한 입자의 투명 파우더를 이용해 톡톡 두드리면 완료! 아침부터 저녁까지 윤기 나는 헤어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마 라인을 따라 자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라인 뱅. 시스루보다 조금 무거운 스타일로, 자칫하면 더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딱 지금처럼 서늘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헤어입니다. 머리 숱이 적은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헤어가 시스루 뱅이라면, 라인 뱅은 숱이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가벼워지는 앞머리로 도시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죠. 특히 넓은 이마의 경우, 라인 뱅 스타일로 커버하면 얼굴이 조금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TIP 2

무겁게 떨어지는 라인 뱅의 포인트는 앞머리가 절대 뭉쳐 보이지 않게 할 것. 스타일 유지를 위해서, 드라이 샴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라이 샴푸 이용 후 마사지 하듯 문지르면 앞머리 볼륨과 보송한 머릿결을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별 다른 헤어 액세서리 없이도 딱 눈에 띄는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시스루 뱅과 마찬가지로 이마 양 옆보다 정면으로 떨어지는 컷을 추천합니다.



해외 셀러브리티부터 우리나라 아이돌까지, 2016년 가을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은 처피 뱅입니다. SNS처피 뱅을 검색하면 무려 2만 개에 가까운 사진이 뜨고 있으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 처피 뱅은 어린 소녀처럼 앞머리를 눈썹보다 훨씬 위로, 아주 짧게 자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단정하게 자르는 것보다 집에서 가위로 아무렇게나 툭툭 자른 듯 삐죽한 모양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더 힙하게 보일 수 있는 비결이죠. 시즌 내내 이어질 처피 뱅 유행에 동참할 준비 되었나요?


TIP 3

어쩐지 도전적인 처피 뱅, 알고 보면 시선을 분산시켜 긴 얼굴형을 보완한다는 사실. 더불어 과하게 짧은 기장으로 자를 경우 머리가 고정되지 않고 뜰 수 있으니 헤어 왁스를 이용해 적당히 고정시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처피 뱅의 길이가 애매해졌을 때에는 오드리 헵번처럼 가르마를 한 쪽으로 탄 후 넘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때에는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팁.


다음 시즌까지도 이어질 듯한 뱅 헤어 스타일! 내 얼굴형과 패션 스타일에 맞는 앞머리가 무엇인지 찾았나요? 감이 안 잡힌다면 헤어 스타일 시뮬레이션 앱을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을 시즌에 더 매력적인 뱅 헤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er Indigital Media, Splash news




16 FW 트렌디 립 컬러는?

올 가을엔 스카프를 하겠어요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