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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수트<브리오니(Brioni)> 수미주라(MTM)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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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소재, 섬세한 디테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정장브랜드인 ‘브리오니’는 재단사 ‘나짜레노 폰티콜리’와 사업가 ‘게따노 사비니’가 만나 1945년 이태리 로마에서 런칭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지중해 최상의 여행지였던 브리오니 군도의 홍보 포스터를 보고 브랜드 이름을 ‘브리오니(Brioni)’라고 지었습니다.

 

 * 브리오니 매장에서 피팅을 하고 있는 007의 주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세계 5대 수트로 손꼽히는 이태리 명품정장 브리오니는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입고 나온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전 세계 왕족들과 예술가 그리고 국내 재계 유명 인사들도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브리오니는 전세계에 70여개의 부티크와 400여개의 셀렉샵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의 긴자,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아시아에서도 발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지난 2001년에 프리미엄 수트 브랜드 최초로 도입되어 현재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에 브리오니 매장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단 한벌의 수트를 위해 3000개가 넘는 핸드 스티치와 60회 이상의 다림질의 100%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브리오니는 완성되는 데만 6주의 시간이 소요되며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하루에 약 300벌 정도만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교하고 장인의 정신이 깃들여 있는 명품 정장 브랜드 브리오니는 남성의 멋과 품격을 드높여주죠.

 

 브리오니에서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수미주라(MTM)’인데요. 단 한 명의 고객에게 맞추어 제작되는 수트는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착용감과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수미주라(MTM)의 인기가 높아지며 맞춤 웨딩 예복을 요청하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브리오니에서는 오는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최고급 맞춤 서비스인 수미주라(MTM)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명뿐인 브리오니 테일러링 스쿨 출신의 마스터 테일러인 ‘안젤로 디 페보’가 방한하여 고객과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의 신체 사이즈 및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약 6주 간의 핸드메이드 공정 과정을 거쳐 나만의 하나뿐인 수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단의 종류와 실, 단추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디자인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이런 수미주라 서비스로 제작된 수트는 결혼식 예복으로도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위 두 제품은 브리오니에서 기성복으로 출시되는 수트입니다.
좌측의 피크드 라펠 재킷은 주로 예복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포멀한 인상을 주죠.
칼라는 실크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우측의 숄카라 재킷은 날렵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프라다 원단의 형태로 독특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슬림해 보이는 스타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준답니다.

 

 꼭 예복으로 활용될 수 있는 수트가 아니더라도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캐주얼한 수트 재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넥타이와 셔츠도 준비되어 있고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에 위치한 브리오니의 매장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아의 브리오니 매장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수트를 착용하여 보시고 그에 맞는 타이와 셔츠를 매치하여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을 연출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소개해드린 브리오니의 기성복 제품들을 참고하여 특별한 웨딩데이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웨딩 수트를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에 위치한 브리오니 매장에서 진행되는 수미주라(MTM)서비스는 오는 3월 12일(수)~13(목) 양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으로 문의주시면 더욱 빠른 답변이 가능하답니다^^


100% 핸드메이드 공정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명품 정장 브랜드 브리오니에서 만나보는 스페셜한 나만의 수트!
딴지일보 총수인 ‘김어준’이 휴고보스의 정장을 입어야 했던 사연처럼 여러분들도 나만의 특별한 수트 한 벌을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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