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온 Legwear 브랜드 <Fogal>

 

점점 추워지는 날씨~!!
그래도 여성들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미니스커트인데요.
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입을 줄 아는 멋녀들에게 겨울에도 따뜻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스위스 Legwear 브랜드 <Fogal>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킹하면 사실 다른 스타일링 아이템에 비해 많이 신경을 안 쓰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몸에 직접 닿는 스타킹이야 말로 깐깐하게 골라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Fogal은 1921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90여년간 명품 브랜드만의 품격과 섬세함을 지켜온
여성 knitwear / Legwear 전문 브랜드로 내추럴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적고
감촉이 부드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보통 부드러우면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Fogal의 Legwear는 부드러우면서 탄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Legwear는 올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인 데니어로 두께를 나타내는데요.
수치가 높을수록 올이 굵고 두꺼운 제품이며 보통 기본이 되는 두께는 30데니어입니다.
Fogal에서는 디자인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두께의 Legwear를 만나 실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을 위해 특별히 내놓은 아이템이 바로 캐시미어, 울 혼방 제품인데요.
Legwear에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입니다.
간혹 Legwear가 캐시미어이면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처음 세탁을 할 때에만 드라이클리닝을 해주시면 되고 두 번째 세탁할 때부터는 울 푸를 사용하여 울세탁을 해 주시면 됩니다.

 

 

Fogal에서는 legwear 외에 Knitwear도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모자, 장갑 등 액세서리 제품에서부터 카디건 등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Fogal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Knit 제품은 캐시미어 혼방으로 되어 있어
보온성이 좋은데요. 실내복의 경우에는 캐시미어와 면 혼방으로 활동성까지 높인 제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옛 말에 멋 부리려다가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진짜 멋쟁이들은 멋을 낼 때에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멋쟁이들의 비밀은 작은 아이템 하나도 꼼꼼하게 고르는 깐깐함인데요.
그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바로 Fogal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들도 이번 겨울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갤러리아 <Fogal>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