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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꿈꿨던 집이 현실되는 곳! 네덜란드 탑 리빙 스타일 숍, 리비에라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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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만큼이나 유행에 민감한 홈 인테리어. 사시사철 색다른 콘셉트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지만, 멀쩡한 물건을 죄다 버리고 새 물건을 들여 놓는다는 것 자체가 그저 낭비로 여겨집니다. 그러면서 가구와 소품을 고를 때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바로 최대한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집의 공간을 압도하지 않으며,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죠.

10년을 곁에 둬도 질리지 않고 편안해서 집을 집답게 꾸며주는 가구에 대한 로망! 여기에 적절한 디자인 묘미까지 곁들어진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리빙 제품이 아닐까요? 바로 네덜란드식 리빙 브랜드, '리비에라 메종'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처럼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여자라면 한 번쯤 눈여겨봤을 법한 '리비에라 메종'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 특유의 따뜻함과 편안함이 주는 매력 때문에 고객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리비에라 메종은 단지 집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집과 소품들이 완벽한 하나의 그림처럼 어울리는 것을 추구한답니다. 그래서인지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5층에 마련된 리비에라 메종 매장을 가보면 마치 잘 꾸며 놓은 집에 놀러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5층에 마련된 리비에라 메종 매장 정면에는 감각 있는 주방 식기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심플한 크림빛 도자기에 멋스러운 필체로 적힌 그릇에서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유러피언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와인잔과 머그잔입니다. 리비에라 메종의 유리 제품은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기 때문에 모양이 일정하지 않지만, 특유의 손맛이 느껴지는데요. 자연적인 미를 추구하는 리비에라 메종의 철학이 잘 묻어난 제품들이랍니다.

 

그 밖에도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방 식기들입니다. 티스푼을 손잡이에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머그컵, 젓가락을 꽂을 수 있는 국수 그릇, 접시를 나를 때 음식이 손에 묻지 않도록 한쪽 귀퉁이에 홈을 파 놓은 플레이트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센스있는 제품들을 통해 리비에라 메종의 배려 넘치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리비에라 메종 컬렉션은 3,000가지 이상으로 가구부터 소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커다란 수납장, 식탁부터 담요와 케이크 트레이까지. 집과 정원 모두를 꾸밀 수 있을 정도로 세심한 리빙 제품들이 많답니다. 매주 신상품이 추가되고 있으며, 일 년에 두 번 컬렉션을 리뉴얼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는 어떤 리비에라 메종의 제품들이 출시되었는지 확인해볼까요?

 

먼저 편안한 느낌의 1인용 패브릭 소파에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이 소파에 기대면 그동안의 피로가 몽땅 날아갈 것 같은데요. 핑크빛이 감도는 연베이지 컬러가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려 집안 전체를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답니다. 또한, 은은한 백사장을 연상케하는 소파와 소라 모양의 쿠션, 파란 바다 빛의 블랭킷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브런치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바로 이 세 가지 접시가 한 번에 구성되어 있는 플레이트만 있으면요! 큰 접시에는 메인 메뉴를, 중간 접시에는 서브 메뉴나 차를, 가장 작은 접시에는 소스를 담을 수 있어요. 음식도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고, 설거지거리도 줄이면서, 디자인까지 감각적이라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리비에라 메종 매장에는 촛대가 무척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다는 글라스 촛대를 소개할게요. 기존에 촛대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왠지 고풍스럽고 느낌의 철제 촛대인데요. 왠지 분위기가 무거워 쉽게 손이 가지 않았죠? 투명 와인잔 같이 생긴 글라스 촛대는 심플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스탠딩 트레이에요. 마치 호텔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리비에라 메종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침대 위에서 부부끼리 오붓하게 차 마실 때 곁에 두거나, 평상시에는 화병 하나만 올려놓아도 침실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어요. 사이즈는 두 가지이며, 침실 크기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

 

어디서 많이 봤더라 생각했다면, 리비에라 메종 심볼 마크를 확인해보세요! 바로 메종의 뜻이기도 한 집 모양의 냄비 받침대인데요.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위트 있는 디자인 덕분에 음식을 먹을 때도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답니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1인용 가죽 소파에요. 리비에라 메종의 고재 가구는 100년 이상된 나무들을 사용하며,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데요. 나무 뒤틀림과 가죽의 손때가 그대로 살아 있는 멋스러운 소파입니다.

지금까지 심플하지만 세련된 감각의 리비에라 메종의 리빙 제품들을 감상하셨는데요. 한 저널리스트는 이렇게 말했다죠? “저명한 도시에는 리비에라 메종 샵이 없는 곳을 발견할 수 없고, 리비에라 메종 브랜드는 완벽하게 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만큼 리비에라 메종은 편안한 감각으로 어떤 집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집을 꾸미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리비에라 메종 매장으로 가 보세요.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5층에서 30% 세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래 두어도 촌스럽지 않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가구와 소품으로 안락한 집안을 꾸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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