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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인더스의 프레시티지 문구 컬렉션! 크리스찬 라크르와&로시 1931 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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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것이 노트, 카드지만 때론 이런 아이템에도 개성이 담겨져 있길 바랄 때가 있죠. 두고 두고 열어보고 싶게끔 만드는 그런 매력 말이에요. 컨셉추얼한 디자인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문구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북바인더스'. 이 곳에 아주 특별한 ‘해외파’ 문구 컬렉션이 새롭게 입고되었습니다. 바로 '크리스찬 라크르와'와 '로시 1931 SLR'입니다.

  

처음 만나보실 브랜드는 프랑스의 '크리스찬 라크르와'입니다. 패션 디자이너로 익히 유명한 '크리스찬 라크르와'에서 문구 컬렉션이 나올 줄은 미처 생각 못하셨겠죠?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문구 컬렉션은 그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묻어 나도록 재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일러스트와 사진의 콜라쥬 형식으로 구성된 노트들과 카드는 정말 하나의 아트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해 준답니다.

 

'크리스찬 라크르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별자리 시리즈와 팝업 시리즈입니다. 한 장 한 장마다 유니크한 일러스트 그림을 넣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특히 꽃이나 카드 등이 입체적으로 튀어 나오는 팝업 시리즈 노트는 가히 예술작품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표지 하나 하나가 눈길을 사로잡는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노트들입니다. 벨벳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트들은 쓰기에도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데스크나 책장이 아닌 장식장이나 액자 속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국적인 문양과 라크르와의 일러스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드 시리즈입니다. 이런 카드는 선물하기에도, 선물 받았을 때도 너무나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선물도 한층 럭셔리하게 돋보이지 않을까요?

 

크리스찬 라크르와와 함께 북바인더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문구 컬렉션은 '로시(ROSSI) 1931 SLR'입니다. 1931년에 설립된 로시는 이탈리아 예술의 주요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급카드 종이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 고급 사무용지와 장식용 종이, 노트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시의 핵심기술인 고온압착시스템은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인쇄 공정은 현재까지 전통 기법을 따르고 있다고 해요.

 

로시의 시그니처인 데코 페이퍼는 르네상스의 플로렌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것인데요. 북바인더스에서는 카드 세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어 보이는 저 프린팅이 전통 기법으로 완성된 것이라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로시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디자인된 카드와 편지지 세트가 주력 아이템인데요. 종이 퀄리티도 너무나 뛰어나서 손에서 만져지는 촉감 역시 남다르다고 해요.

 

이렇게 빈티지한 매력의 아이템도 로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고전 영화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스프링 노트, 그리고 원통형 케이스 안에 카드가 들어있는 세트 제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크리스찬 라크르와와 로시 1931 SLR의 문구 컬렉션 어떠셨나요?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컬러와 그림으로 사로잡는 크리스찬 라크르와,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로시. 여러분의 시선이 머문 아이템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럭셔리한 품격의 문구 컬렉션은 갤러리아 웨스트 5층 북바인더스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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