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뉴요커 감성의 모던 캐주얼 룩, '랙앤본 맨' 신규 매장 오픈

 

데이비드 네빌과 마커스 웨인라이트, 두 명의 디자이너 듀오가 이끄는 뉴욕 브랜드 ‘랙앤본’.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뉴요커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랙앤본은 최근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있는 뉴라이징 그룹에 속하기도 하지요.

여성 레디투웨어를 시작으로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랙앤본, 그들의 맨즈컬렉션이 올 봄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아 웨스트 4층 남성존에 입점하였습니다. 웨어러블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 랙앤본 맨즈컬렉션의 눈부신 아이템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시즌 컬렉션으로 디스플레이를 마친 마네킹의 모습들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 스타일 가이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팬츠와 데님 셔츠 시리즈를 멋스럽게 걸어놓았는데요. 가지런하고 빼곡하게 행거에 걸려져 있는 것도 좋지만 이런 디스플레이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깔끔하게 접혀져 있는 랙앤본의 티셔츠 디스플레이와 매장 입구에 자리잡은 메인 디스플레이의 모습입니다. 세련된 컬러 팔레트와 경쾌한 블록 체크의 쇼트 팬츠, 펠트 모자 등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주고 있었습니다.

 

랙앤본 맨의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자세히 만나보실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제품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체크 셔츠입니다.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이어드 룩인데요. 각각 따로 따로 입어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입니다.

 

요즘 같은 간절기에 입기 딱 좋은 네이비 컬러의 재킷입니다. 목 부분을 감싸는 스탠다드 카라로 한층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더해 주었습니다.

 

봄에는 이런 경쾌한 컬러의 체크 셔츠 하나쯤 있으면 산뜻하겠죠?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의 레이어드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체크 셔츠입니다. 사진처럼 소매를 롤업 스타일로 연출해도 멋스러울 것 같네요.

 

이렇게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셔츠는 어떠신가요? 버건디 컬러의 깅엄체크 셔츠인데요. 요즘 남자들에게 강세인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활용 가능한 멋진 디자인입니다.

 

루즈한 핏의 그레이 싱글 코트입니다. 좀더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일자로 떨어지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모던한 느낌을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그레이 컬러 후드 티셔츠입니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매장 디스플레이에서 잠시 보셨던 블록 체크의 쇼츠 팬츠입니다. 밑단의 롤업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팬츠 안감에는 다른 느낌의 체크 무늬를 배색해서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 주었어요. 이렇게 롤업 스타일로 연출하시는 게 더 스타일리쉬해 보일 것 같습니다.

 

화이트와 네이비, 그레이 컬러의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풀오버입니다. 소매 부분은 그레이 컬러로, 바디 부분은 네이비 컬러로 배색을 두어 좀더 유니크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쿨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크 블루 컬러의 데님 팬츠 이름은 Jay 스키니 진입니다. 빈티지 느낌의 워싱과 슬림한 핏이 매력적인 데님팬츠입니다.

랙앤본의 감각적인 제품들 어떠신가요? 국내에서는 여성 컬렉션이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알려지면서 랙앤본의 인기도 높아졌는데요. 여성복에 못지않은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랙앤복 맨즈컬렉션도 꼭 눈 여겨 봐주시길 바래요. 젊은 세대가 원하는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는 랙앤본의 맨즈컬렉션은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