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건너온 ‘슬릭&시크’ 맨즈웨어, 조셉 옴므 팝업 스토어

런던을 대표하는 셀렉트 샵으로 시작해 독자적인 오리지널 브랜드로 자리잡은 조셉(Joseph). 국내에서는 여성복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 가구,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탈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런 조셉의 맨즈 컬렉션인 조셉 옴므가 갤러리아 4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슬릭&시크’를 메인 컨셉으로 댄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조셉 옴므는 스타일리쉬한 남자 분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보이는데요. 갤러리아 매장에서 픽업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하나 하나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장 입구 마네킹이 입고 있는 체크 재킷이 눈에 띄는데요.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의 컬러 콤비네이션이 너무나 시크해 보이는 스타일링입니다. 도트 무늬의 스카프와 행거치프의 매칭도 센스있네요.

 

빈티지한 매력이 감도는 카키 컬러의 레더 재킷입니다. 아우터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셔츠를 떠올리게 해주는 색다른 스타일입니다. 소재는 양가죽입니다.

 

밀리터리 스타일이 감도는 면 소재의 재킷입니다. 특유의 워싱과 스티치 디테일이 너무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재킷 느낌으로 디자인된 시크한 분위기의 니트 카디건입니다. 아우터처럼 입기에도 제격인 차분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아이템입니다.

 

조셉 옴므가 가장 자랑하는 아이템이 바로 팬츠라고 하는데요.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중요한 요소가 팬츠라고 브랜드의 설립자는 강조한다고 해요. 그에 맞게 슬림하면서도 편안하고 심플한 핏이 돋보이는 팬츠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허리 라인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벨트는 별도의 판매 제품입니다.

 

화사한 옐로 머플러와의 코디네이션이 너무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카키 베이지 컬러의 카디건입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세련된 와인 컬러의 카디건과 머플러, 체크 셔츠의 코디네이션입니다. 너무 도드라진 컬러감이 아닌 차분하고 모던한 와인 컬러라서 분위기 있게 연출하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셔츠와의 매칭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카디건과 함께 코디한 머플러는 별도 판매 제품입니다.

 

니트 같아 보이시지만 사실은 티셔츠 제품인데요. 이너로 레이어드한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와 세트 판매 제품입니다. 화이트 티셔츠가 있어서 네이비 티셔츠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네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입니다. 깔끔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이 더해진 시크한 어반 스타일 아이템입니다.

조셉 옴므의 ‘슬릭&시크’ 스타일 잘 만나보셨나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조셉 옴므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이태리 몰스킨 수첩을 증정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산뜻한 봄 쇼핑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갤러리아 조셉 옴므 매장을 꼭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