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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가이를 위한 뉴 브랜드! 루이스 모레이즈&오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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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 많은 스타일 가이들을 위한 멀티숍, 갤러리아 East의 G.Street 494에 반가운 뉴 브랜드들이 입점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비드로 완성된 주얼리 브랜드 ‘루이스 모레이즈(Luis Morais)와 이태리 셔츠 전문 브랜드 ‘오리안(ORIAN)’이 그 주인공인데요. 독특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인기 예감 아이템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만나보실 브랜드는 미국의 비드 주얼리 브랜드 ‘루이스 모레이즈’입니다. 브라질리언 쥬얼리 메이커 ‘루이스 모레이즈’가 2001년도에 설립한 이 브랜드는 밝고 경쾌한 컬러 배리에이션과 스타일리쉬한 비드 장식이 특징적인 팔찌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디자이너 루이스 모레이즈는 어린 시절 잡지에서 본 팔찌를 구매할 여유가 없어 직접 팔찌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DIY로 팔찌를 만든 것이 시작이 되어 지금과 같은 액세서리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답니다.

 

남녀공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채로운 컬러의 팔찌들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이렇게 원색적인 컬러의 팔찌들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하나 보다는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하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루이스 모레이즈 팔찌는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 젬스톤, 크로커다일 스톤 등 다양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총 천연색 컬러의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시리즈도 있답니다.

 

 얇은 레더 밴드 재질의 시리즈도 있습니다. 역시 하나 보다는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는 것이 더욱 멋스러울 듯 하네요.

 

너무 컬러풀하고 원색적인 느낌이 부담스러우시면 이렇게 마일드한 분위기의 디자인도 있습니다. 남자분들이 착용하시기에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보실 브랜드는 이태리 셔츠 전문 브랜드 ‘오리안’입니다. 패션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1968년 Giangaetano Orian에 의해 설립된 ‘오리안’은 이태리 최고의 원단을 사용해 매 시즌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친환경 생산 방법만을 고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드레스 셔츠를 비롯해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이 사랑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진 속 제품인 ‘데님 디비젼’ 시리즈라고 해요. 아메리칸 캐주얼적인 요소를 접목한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동양인의 체형에도 잘 맞는 실루엣이라 목주변도 깔끔하게 핏되고, 재킷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들과의 코디도 너무나 훌륭하답니다.


G. Street 494의 따끈따끈한 신제품들 잘 눈 여겨 보셨나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애인 또는 신랑을 위한 스타일리쉬한 선물을 찾고 계신 센스 있는 여자분들이라면 G. Street 494의 아이템들로 ‘선물의 품격’을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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