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친환경 스니커즈, 파토갸스(pataugas)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감성이 빛나는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입니다.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3층에 국내 유일의 매장이 있는 프랑스 브랜드지요.
올 초에 국내 런칭을 해서 이미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프렌치 감성이 쏠쏠하게 묻어나는 개성 있는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입니다.
파토갸스(pataugas) : The Eco organic collection
"파토갸스는 환경을 고려하여 실용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파토갸스(pataugas)는 친환경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슈즈를 제작하는 과정에 쓰이는 염료부터 웬만한 재료는 모두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브랜드지요-
하다못해 제품의 패키지까지도 친환경 종이를 이용하는 친환경에 죽고 친환경에 사는 슈즈 브랜드랄까요.
아직까지 국내에선 이런 컨셉의 브랜드를 볼 수 없어서인지 낯설기도 하면서 매우 신선합니다.
그렇다고 제품이 '나 에코라서 이렇게 심심해!'를 외치는 스타일도 아니랍니다.
기본에 에코제품에서 느껴지는 단조로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게 친환경 제품이야 할 정도로
개성이 강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이 많지요.
파토갸스(pataugas)
Philosophy_도로, 거리, 길 그리고 그 어디라도!
Brand Overview_ 전 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시점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받아들여지는 제품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그들만의 모험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Concept_Contemporary&Simple&Pure
Traditionality & Modern & Chic
파토갸스는 원래 보이스카웃, 군인, 학생들의 유니폼화를 제작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해요.
2004년 파리에 첫 번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유래가 유니폼화라서 그런지 워커나 부츠 느낌이 나는 슈즈들이 많이 보였어요. 얼핏 둘러보기만 해도
'대충 신어도 예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은 바로 아래 제품들이라고 해요.
블랙 컨버스 같기도 하고 워커 같기도 하고, 스키진과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랑도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은 슈즈지요~ 블로그 지기도 마음에 쏙 들었던 아이템이에요.
지금부터 신으면 딱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파토갸스(pataugas)의 슈즈들의 안쪽 밑창은 가죽으로 되어 있답니다.
파토갸스(pataugas)의 모든 슈즈들이요~ +_+ 설명을 들을수록 매력적인 슈즈라고 느껴지며 지름신이
오려고 합니다.
컬러별로, 소재별로 다양하게 믹스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고,
길이 또한 다양해서 스니커즈류가 이렇게 많은 제품군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고르시기만 하면 되는 거죠+_+
파토갸스(pataugas) 또한 키즈용 슈즈도 나오는데요~ 이번 시즌은 종류당 한사이즈씩 국내에 들어와서
키즈 품목에 한해서 세일을 진행 중이라 하니 체크해 주세요.
블로그 지기의 어린 시절엔 랜드로버 스타일의 가죽 슈즈가 부모님이 사주신 비싼 신발이었는데
요즘은 세상이 참으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핫
스타일리쉬하면서 친환경이기까지 한 파토갸스(pataugas) 슈즈:)
이젠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토갸스(pataugas)만의
개성 있는 제품은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발을 위한 세심한 배려, 세심한 감각 파토갸스(patauga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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