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옷을 사랑하는 남자들의 쇼핑 환타지 g.street 494 homme 스타일 탐구

본문

 

수컷들의 본능을 일깨우는 곳! 옷을 진정 사랑하는 남자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편집숍 g.street494homme 을 소개해 드릴께요. 국내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부터 유럽의 남성복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멀티숍 g.street494homme에는 여러분의 안목을 키워줄 희소가치 있는 컬렉션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칠칠맞거나 철딱서니 없는 남자라해도 이곳에서 만큼은 기품 있는 남자로 탄생이 가능하다니 눈여겨볼 가치가 충분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g.street494homme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남성복컬렉션들을 감상해볼까요!

 

남자들의 타임리스 카테고리인 클래식 재킷부터 살펴볼까요? 포켓 부분이 아주 독특한 울 100%의 체크 재킷인데요. 사선으로 디자인된 포켓 디자인도 시선을 끌지만 우측 포켓은 심지어 더블 포켓을 달아 유니크함을 준 것이 특징이지요. 울 100% 소재를  사용한 일본 카모시타 제품입니다. 

 

100% 캐시미어 재킷을 흠모하지 않을 남자들이 있을까요? 멋을 아는 남성이라면 보는 순간 탐내지 않을 수 없는 100% 캐시미어 체크 재킷인데요. 그레이와 와인이 오묘하게 믹스된 컬러감에 캐시미어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체사레 아톨리니 제품입니다.

 

격식을 갖춘 듯 하면서도 여유있어 보이는 클래식 재킷은 패션 피플들의 에센셜 아이템인데요. 헤링본 패턴의 트위드 재킷으로 유럽의 훈남들이 즐겨입는 스타일이기도 하지요. 이태리 브랜드 몬테 제몰로의 재킷으로 버진울 73% 알파카가 20% 혼방되어 있어요.    
 

이번엔 재킷에 잘 어울릴만한 니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네이비&퍼플 컬러 믹스의 울 니트 베스트는 ‘카모시타’ 제품으로 사진처럼 레드 타이와 함께 매칭한다면 클래식룩에 경쾌함을 더해줄 수 있겠어요! 어깨 부위도 자유로워 너무 편안하답니다.  

 

코지한 분위기의 남성 니트 점퍼입니다. 울과 캐시미어가 혼방된 가볍고 부드러운 아이템인데요. 케이블 형태의 니트 짜임이 아주 유니크해요. 군데군데 비쳐지는 성근 짜임으로 은근히 섹시해보일 수도 있겠어요! ‘카모시타’ 제품이랍니다.

 

클린한 디자인의 베이직 풀오버 스타일의 니트입니다. 이태리 브랜드 ‘델라치아니’ 제품으로 100% 캐시미어 소재가 주는 소프트하고 포근함 때문에 보는 순간 안기고 싶은 충동을 주는 제품 같아요. 캐시미어 소재에 배어나온 차콜 그레이 컬러 또한 근사하답니다. 

 

이태리 ‘델라치아나’의 니트 가디건입니다. 100% 캐시미어 소재와 내추럴한 오트밀 컬러에서 느껴지는 은은함과 중후함, 그리고 네크라인에 덧댄 카라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캐주얼 재킷처럼 활용할 수도 있겠어요. .

 

겨울이면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베스트 아이템인데요. 구스다운 충전재가 들어간 ‘델라치아나’ 구스다운 베스트는 아웃셀을 니트 짜임으로 디자인해 내추럴한 멋을 살린것이 특징이예요. 코지하고 아늑한 니트룩과 매칭하기엔 그만이랍니다. 

 

베스트를 뒤집으니 새로운 변신의 시작이네요. 한쪽은 패딩, 다른 한쪽은 니트. 역시 리버서블의 매력은 이런 거죠. 2way 스타일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는 스마트 베스트는 남심을 빼앗을 충분한 이유가 되겠죠.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패딩 베스트는 스톰씰 제품입니다. 코튼 소재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오렌지 컬러가 더해져 생동감이 느껴지는데요! 빅사이즈 포켓으로 실용성은 물론 다이내믹함까지 즐길 수 있겠네요. 구스다운 충전재가 두툼하게 들어있어 보온성도 아주 탁월하답니다. 
                                                                       

앞서 보신 오렌지 패딩 베스트를 리버서블한 모습이예요. 동일한 베스트를 인&아웃한 후 오픈 버튼으로 살짝 변화를 시도해봤더니 좀 더 차분한 분위기로 전환되었네요. 안정된 베이지 컬러에 슬쩍 드러난 오렌지 컬러도 매력적이랍니다. 안목있는 남성들에게 포착되는 순간 위시 리스트에 오르기에 충분하겠죠.
 

‘울리치’ 브랜드의 캐주얼한 오리털 코트입니다. 스타일은 캐주얼하지만 고가의 울 소재로 만들어져 좀 더 격식있게 느껴지지 않나요? 머리를 감싸주는 후드에는 위즐 퍼가 트리밍되어 더욱 포근한 느낌이죠!

 

패딩 점퍼의 선입견을 깨뜨린 패딩 스타일링인 듯 한데요. 일본 ‘스톰씰’ 브랜드의 코튼 소재 구스 다운 패딩으로 네크라인에 코듀로이를 덧대어 클래식함을 더한 아이템이랍니다. 이렇게 엣지있는 패딩 점퍼라면 체크셔츠에 가디건, 그리고 타이와 함께 매칭해도 근사할 수 있겠네요.
 

울 재킷과 구스다운의 만남~ 톰 브라운의 손길이 닿으니 구스 다운도 이렇게 멋진 울 재킷으로 변신이 가능하군요!
야무지게 채워놓은 구스다운 필러에 스퀘어 퀼팅처리로 입체감을 살린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보온성과 격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유니크한 이 아이템은 톰브라운이 디자인한 ‘BLACK FLEECE’의 구스다운 재킷이랍니다.

 

‘브룩스 브라더스’가 디자이너 톰브라운과 손잡고 런칭한 브랜드 ‘BLACK FLEECE by Brooks Brothers’ 제품들을 픽업해보았어요. ‘BLACK FLEECE’의 Lambswool  가디건은 페어아일 패턴과 화려한 컬러로 센스있는 패션을 드러내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클래식하고 포멀한 재킷과 레이어링할 때 언뜻 드러나지만 존재감을 발휘하기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죠. 문득 장동건과 현빈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이번에는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BLACK FLEECE by Brooks Brothers’ 니트 스웨터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스코트랜드산 캐시미어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은 기본, 네크라인과 소매단 등에 레드 포인트를 주어 경쾌하고 산뜻함을 더한 V네크 라인 헤링본 니트인데요. 스타일리쉬한 도시 남자들을 위한 매력 넘치는 제품 같지 않나요? 

 

멋쟁이 남자들이라면 꼭 챙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옷과 함께 매칭할 액세서리들이죠. RODA, 울트랄레, 블랙 플리스 등의 브랜드의 매력적인 머플러들은 니트와 재킷에 곁들여 포인트를 살려주는, 남자들의 놓칠 수 없는 귀요미들이랍니다.

 

남자들의 벨트는 가장 놓치기 쉬운 액세서리 중 하나인데요. 남자에게 있어 견장과도 같은 허리라인의 포인트! 결코 무시할 수 없겠죠. ‘오르치아니’, ‘질리’, ‘펠리시’ 브랜드로 구성된 벨트들은 남자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숨은 강자가 되겠어요!

 

포멀과 캐주얼의 호리젠틀 라인을 적절히 지키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들로 중무장한 멋진 편집숍, ‘g.street494homme’ 잘 보셨나요? 눈을 뗄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정교한 디테일들이 숨어있는 클래식 남성 편집숍 ‘g.street494homme’와 함께 변신을 시도해보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