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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한 그녀들을 위한 플레이스 ‘모그’ 윈터 스타일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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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한 이미지와 풍부한 감성을 지닌 그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멋지게 보이려 애쓰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멋과 세련된 애티튜드일텐데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여러분의 옷장에 담아두고 싶다면 이영애씨에 이어 최근 한지혜씨를 윈터 스타일링의 뮤즈로 삼은 모그에서 발견해보세요.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여성의 패션 애티듀드를 담고자하는 것이 바로 모그의 브랜드 철학이니까요. 지금부터 모그의 윈터 컬렉션을 보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 그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감각적이고 모던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핑크 베이지톤과 A라인의 실루엣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알파카 코트입니다. 네크라인을 보시면 딥한 그린 컬러가 눈에 들어오실텐데요. 깃을 세워 올리는 순간 색다른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마네킨처럼 숄을 곁들인다면 더욱 포근해보일 수 있겠어요. 

 

간결한 실루엣의 라마 코트입니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와 부드러운 라마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런 베이직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죠. 옵티컬 패턴의 울니트와 오렌지 컬러의 캐시미어 머플러로 윈터룩에 생기를 더해준 코디랍니다.

 

좌측 제품은 라쿤털로 트리밍된 모 소재의 코트인데요. 그레이 컬러와 매니쉬한 디자인이 세련된 분위기를 전해준답니다. 보다 캐주얼한 룩을 원하실땐 모자와 라쿤털을 분리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도 하고요. 스포티 시크함을 살린 우측의 구스다운 패딩 코트는 섬세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제품인데요. 네크라인 안쪽을 캐시미어 니트로 처리해 목라인까지도 따뜻하게 해줄 것만 같아요. 소매 부위엔 니트 워머를 착용한 듯 디자인되어 실용성에 대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답니다.

 

올 겨울엔 하이넥 스타일이 유행이죠! 목라인을 풍성하게 해주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코랄 배색 패딩 코트는 사랑스런 코럴 컬러에 메탈릭한 브론즈 컬러가 더해져 모던함을 주는 멋스러운 스타일이 되겠네요. 오리솜털이 90% 이상 충전되어 무게는 놀랍도록 가볍고, 따듯함은 기대 이상이랍니다.

 

숄 라인에 양털 트리밍이 더해진 베스트 형태의 코트인데요. 요즘 트렌드로 떠오른 펠트 소재에 빅 사이즈 패치 포켓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조금은 도전적인룩이 되겠네요.

 

그레이 컬러의 베스트에 비해 보르도톤의 베스트 코트는 한층 세련되고 고혹적인 무드를 풍기고 있어요. 슬리브리스 베스트 코트에 양털 트리밍이 패널 형태로 디자인되어 마치 모 코트에 근사한 퍼 베스트를 레이어링 한 듯, 믹스앤매치 효과까지 노려볼 수 있겠어요.    

 

트렌치 코트 스타일에 벨벳 기모감이 더해진 퍼 후드 코트입니다. 드라마 메이퀸에서 김지영씨가 입고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샤이니한 소재에 라쿤털이 풍성하게 달려있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고요. 오렌지 컬러 트리밍은 따스함까지 전해주죠. 허리엔 스트링 처리가 되어 있어 자칫 벌키해보일 수 있는 실루엣을 슬림하게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얼핏 재킷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제품은 재킷 겸 코트로 활용할 수 있어요. 카라와 깃, 바디부분을 루즈하게 늘여뜨린 아방가르드한 커팅에 마치 숄을 두른 듯한 느낌으로 릴렉스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지요.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파카와 모 혼방의 질감이 느껴지실텐데요. 팔 라인 내측에 니트 소재로 블록처리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편안함을 더해준 제품입니다. 풍성하고 여유있는 실루엣에 세심한 테일러링이 더해진다면 한층 멋스러워보일 수 있겠죠.

 

이번에는 다재다능한 퍼 베스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부담없이 가볍게 퍼를 즐길수 있는 토끼털 베스트인데요. 어깨와 팔에 자유로움을 주고 싶다면 요런 퍼 베스트만한게 없을 것 같아요.


방금 보신 퍼 베스트의 놀라운 반전은 바로 리버서블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퍼 베스트를 뒤집어 입으면 이렇게 퍼플과 블랙 컬러가 믹스된 니트 베스트로 변신이 되니까요.

 

소매가 짧고 품이 넉넉한 블루종 스타일의 퍼 코트는 좀 더 영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기에 충분하죠. 긴 위즐[족제비]털 덕분에 보온성 또한 탁월하다고 하네요.
                                                                        

숄을 걸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스타일 변신은 가능할 수 있어요. 클린한 니트룩 위에 걸쳐진 이 아이템은 여우털이 달린 캐시미어 숄인데요. 니트나 베이직한 코트 위에 코디해주면 스타일링 액센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 
 

색감있는 니트룩으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거운 코트 분위기를 산뜻하게 환기시켜줄 옐로우 니트를 선택해보세요. 캐시미어와 울이 혼방되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컬러가 주는 생동감으로 한층 화사해 보일테니까요

 

다이내믹한 퀼팅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주는 스커트예요. 스커트 앞자락 끝을 언밸런스하게 커팅한 유니크함도 포인트이고요. 양가죽으로 착각할 정도로 부드럽고 소프트한 이 제품은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페이크 레더 스커트인데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드랍고 소프트하답니다.
 

‘it’ 컬러로 떠오른 코발트 블루가 시선을 끄는 모100% 팬츠입니다. 루즈한 핏의 핀턱 스타일이지만  아래로 내려올수록 슬림한 라인도 포인트죠 . 골드 지퍼와 무릎 절개 라인의 디테일은 활동적인 스타일로 연출하기에 좋겠어요.

 

몬드리안의 ‘컨포지션’을 보는 듯한 컬러 블록킹 레깅스입니다. 슬림한 핏과 독특한 컬러 블로킹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레깅스룩을 연출하기에 그만인 아이템인데요. 양 옆의 세로 절개선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소재는 아크릴과 폴리에스터 혼방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추럴하면서도 자신감 넘쳐 보이는 모그의 스타일링. 맘에 드셨나요?  모그의 감각적이고 모던한 윈터 컬렉션들을 만나보신다면 여러분도 아름답고 인텔리전트한 여성의 대열에 합류하실 수 있을거예요! 모그의 스타일링 시크릿은 우아함을 잃지않는 자연스러움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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