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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자극시키는 프렌치풍 테이블웨어 ‘제네비에브 레튜’ 의 아트적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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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13년 새해를 맞아 처음 인사드리네요~ ^^*
새해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새해 아침부터 하얀 눈이 펑펑 내려서 마치 하늘에서도 새해 인사를 우리에게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계사년에는 왠지 이래저래 많은 변화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웃을 일들만 가득 생기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2013년 갤러리아 블로그에서 가장 먼저 띄워드릴 이야기는 바로 보기만 해도 미각을 자극시키는 키친 웨어 브랜드'제네비에브 레튜'입니다.     

그릇을 보고 그 그릇 안에 어떤 요리를 올릴 것인지, 여자들은 늘 행복한 상상을 하기 마련이지요. 소장의 가치는 기본, 스타일 또한 세련된 테이블웨어를 원하는 것은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니까요. 신선한 샐러드부터 다양한 음식에 어울릴 수 있는 그릇이라면 당연히 아름답고 유니크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갤러리아 웨스트 5층에 있는 레튜 매장에 들러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랑스풍 테이블웨어의 향연을 만끽해 보세요! 40년 역사의 핸드메이드 키친웨어 브랜드인 레튜에서라면 프렌치풍의디너웨어부터 다양한 테이블 액세서리까지 프랑스인들의 근사한 식탁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입으로 불어 만드는 블로잉 글라스와 수작업으로 직접 그려 넣은 오븐 디쉬에 이르기까지 레튜의 테이블웨어들은 자연에서 얻은 모티프들을 다양한 창작 기법으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답니다. 마치 미술관의 그림들을 감상하듯 레튜의 제품들을 보는 순간, 여러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지도 모르겠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튜의 스테디셀러 컬렉션, 꼼므데 그랑 (Comme des grands) 시리즈입니다. 캐릭터가 그려진 이 컬렉션들은 가장 오랫동안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인데요. 토마토, 사과, 마들렌, 펌킨, 레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사과가 그려진 Pomme 컬렉션들은 2007년부터 나오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스테디하게 판매되고 있는 레튜의 인기 캐릭터라고 하네요. 디너 접시와 디저트 접시, 시리얼 보울과 머그컵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오렐리(Corso Fiorelli) 컬렉션들입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런 라인인데요. 디너 플레이트, 샐러드 보울, 티세트로 구성된 피오렐리 컬렉션은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같아요. 

 

오리엔탈적인 감성이 풍겨져 나오는 마틸드 컬렉션은 내추럴한 컬러와 고풍스런 디자인을 한눈에 느끼실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내추럴 베이지 컬러는 차분하면서 은은한 무드를, 청자빛의 제이드 컬러는 맑고 순순한 ZEN스타일의 차분함마저 들게 하는데요. 마치 살랑살랑 바람부는 대나무 숲을 걷는 느낌이랄까요.

 

마틸드 컬렉션의 찻잔과 쏘서(Saucer)는 스톤웨어 Stoneware 제품으로 동양적인 색감이 느껴지면서도 유럽의 섬세한 디자인과 디테일이 살아있는데요. 마틸드 컬렉션 중 가장 인기있는 나티에 제품이랍니다. 테두리 라인이 버닝(그을림)처리되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움과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지요. 쏘서는 디저트용 플레이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실용적이죠.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런 제품 언파시오 (unpatio)컬렉션입니다. 이국적인 정방향 패턴이 입체적이면서도 동시에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디자인이라고할까요. 탐스러운 식물이 그려진 접시는 산뜻함을 주어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언파시오 컬렉션은 최근 갤러리아 VVIP 고객분들이 선호하는 선물로 선정될 정도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2012년에 나온 컬렉션 카디숑입니다.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당나귀 그림과 함께 목장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북유럽스러운 컬렉션이기도 한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클린한 테이블웨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화이트 컬러 위에 짙은 블루색상의 페인팅이 인상적인 이 제품은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손으로 직접 그린 핸드메이드 제품이랍니다.

 

마치 한그루 나무가 잘 그려진 수채화처럼 멋진 테이블웨어가 되겠네요. 벽에 걸린 근사한 액자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멋스럽고 아티스틱한 제품인데요. 플레이트부터 찻잔에 이르기까지 피톤치드의 향을 느끼게 하는 컬렉션들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줄것만 같아요! 

 

이번에는 글라스 하나로 식탁을 돋보이게 하는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화려하고 오묘한 이 느낌의 잔들은 아이리데산트 컬렉션인데요 무지개 빛을 띠는 이 제품들은 보는 각도에 따라 오묘한 컬러를 내며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는데요.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칵테일잔, 샴페인잔, 와인잔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왠지 Cheers~하고 싶어지는 잔들 아닌가요?

 

마치 중세시대의 느낌을 연상케하는 마이클 아랑 컬렉션의 파이 플레이트입니다. 화려하게 디자인된 니켈 오브제 위에 고급스런 도자기가 얹혀진 이 아이템의 용도는 바로 파이 접시인데요. 오븐용 도자기인 파이 플레이트는 니켈 받침대 위에 올리는 것 만으로도 저녁식탁이 근사해 보일 수 있겠죠. 중세풍의 장인이 손길을 느껴보세요!

 

갤러리아 WEST 5층 이벤트홀에는 이렇게 근사한 프렌치 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레튜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레튜가 제안하는 테이블 세팅은 마치 여러분을 화려한 레튜 디너파티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전해줄 겁니다. 레튜의 프렌치풍 테이블웨어 제안전은 오는 3일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 멋진 감상이 되셨나요? 미술관이 따로 없죠! 요즘엔 의상이나 테이블웨어 심지어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예술적인 감성을 담은 제품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해 줄 레튜 테이블웨어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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