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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치즈의 모든 것! 고메이494에서 색다른 치즈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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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이494의 자랑거리인 ‘비노494 클래식’에는 유명 와이너리의 와인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맛 좋은 와인들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치즈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걸 혹시 모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까망베르, 브리, 에멘탈, 고다 등의 전통적인 치즈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의 치즈와 살라미 등 무려 150여 종에 이르는 치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다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프리미엄 치즈와 치즈 소스들을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연말 파티 메뉴로 눈 여겨 봐도 좋으실 프리미엄 치즈의 모든 것! 고메이494가 추천하는 인기 제품들을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사진 속 제품은 세인트 앙드레입니다. 부드러운 화이트 치즈인 세인트 앙드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즈인데요. 부드러운 맛과 질감, 풍부한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토스트나 크래커에 발라서 드시면 세인트 앙드레 특유의 풍부한 부드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샹파뉴의 샤우르스 지방에서 만들어진 이 치즈의 이름 역시 샤우르스입니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난 것 같은 흰색 외피에 부드러운 속살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죠. 숙성이 덜 되어있을 때에는 시큼한 맛을 내고, 숙성되면서 점점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아페리티프용으로 많이 즐기며, 스푼으로 떠서 먹기도 합니다.

 

나폴레옹이 부르고뉴의 샹베르땡 와인과 즐겨먹는 치즈로 유명한 에쁘아스는 부르고뉴산 브랜디의 일종인 마르로 다시 씻어 숙성시킨 치즈로, 붉고 축축한 외피에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약간의 알코올 맛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쁘아스는 부르고뉴 와인과 잘 어울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치즈입니다.

 

르 브리 & 브리 레 샤또 프랑스 제품입니다. 상온에서 흘러 내리지 않는 정도의 단단함과 흰색의 곰팡이가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최소 4주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출시되며, 와인과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와인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치즈 중 하나로 꼽힙니다.

 

까망베르나 브리 치즈처럼 흰색의 외피를 갖고 있는 르 사핀은 화이트 치즈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특징입니다. 자연치즈 고유의 진한 풍미로 와인안주에 적합하며, 사과, 배, 무화과 등의 과일과 함께 곁들여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이즐넛, 호두 등이 가미된 치즈 위에 다시 호두가 올려져 있는 이 치즈의 이름은 아페리 쉬크누아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이 일품이며, 포션타입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티타임에 비스킷과 곁들여 먹거나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오렌지 소스, 딸기 소스, 서양배 소스인 이 제품은 치즈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잼입니다.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는 Only Galleria 상품이기도 하지요. 이태리 Lazzaris사 제품인 이 소스들은 이태리의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스베리, 산딸기 등의 야생딸기를 비롯해 오렌지, 서양배 퓨레를 주원료로 하여 머스타드향을 함유한 달콤매콤한 맛의 소스입니다. 마스카포네, 리코타 등 각종 치즈 뿐만이 아니라 버터를 바른 토스트, 크래커와도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제품입니다.

 

단품으로 마련된 치즈 뿐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치즈를 모아 놓은 세트 상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해피카우, 까망베르 뻬르 뚜아누, 일 드 파랑스 브리 미니, 램노스, 스모크향 치즈, 미니 고다 스틱 등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하셔도 너무나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을 포함한 세트 제품도 있답니다. 사진 속 치즈&와인햄퍼 세트에는 바소 카보네 소비뇽 와인을 비롯해 뽈레지르 다피노아, 모짜렐라 치즈햄롤, 올리브, 월넛오일, 서양배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까망베르, 브리에 치즈, 고다치즈, 에멘탈 등 풍성한 프리미엄 치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노494 클래식의 프리미엄 치즈들 잘 감상하셨나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치즈들을 다 모아 놓은 듯한 고메이494의 치즈 코너, 정말 눈과 입이 동시에 행복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식감을 자극할 만한 치즈를 찾아 이번 주말 비노494 클래식을 꼭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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