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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윤채영 선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베스트드레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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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윤채영(25, 한화골프단)이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골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볼빅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 ‘KLPGA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는데요, KLPGA 제4대 홍보모델인 윤채영, 김자영, 김하늘, 양수진 선수 등이 후보로 기자단과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되었답니다. 

윤채영은 평소에도 젊은 골퍼다운 센스 넘치는 패션감각으로 매 경기마다 독특한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선택해 트렌디한 골프룩을 연출하여 미녀골퍼라는 닉네임이 항상 따라붙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경기할 때의 윤채영 선수의 모습입니다. 네이비 하의에 비비드한 핫핑크 톱을 매치하여 컬러 블로킹을 해주고, 같은 계열의 네이비 캡과 핑크테의 선글래스로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심플하게 마무리한 부분까지, 평소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KLPGA 베스트드레서 수상에 걸맞게 멋진 드레스 맵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녀의 패션을 돋보이게 한 숨은 조력자가 있었으니……바로 갤러리아 명품관이랍니다. 

 

윤채영 선수가 착용한 버건디 레드 컬러 드레스는 ‘아이잗 컬렉션’ 제품으로, 갈색 양가죽 소재로 전체적으로 스커트에 아코디언 주름이 잡혀있으면서도 언밸런스하게 커팅된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한쪽은 짧은 스커트로 다리 라인을 예쁘게 부각시켜 섹시미를 보여주면서도 다른 한쪽은 긴 스커트로 우아함을 강조했어요. 허리라인에는 절개가 들어가 있어 윤채영 선수의 건강한 복근이 살짝 노출되어 건강미가 더욱 부각되네요.

언밸런스한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오픈토 슈즈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 제품인데요, 누벅 소재에 골드펄을 입혀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독특한 컬러의 심플한 클러치백은 ‘쟐리아니'의 '파야백’입니다. 가오리 가죽에 은색 유광 염색을 한 후 코팅 가공 처리한 제품으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네요. 특히 클러치 중간의 타원형 가죽은 가오리 한 마리당 하나밖에 없는 부분으로, 파야백만을 위해 가오리 한 마리가 사용되었다고 해요. 쟐리아니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만 입점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드레스와 슈즈, 백을 모두 심플하게 매치하고 라인과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액세서리로 시상식 분위기에 맞게 화려함을 주었습니다. 오닉스와 스와로스브키의 화려한 네크리스는 ‘데레쿠니’ 제품으로, 데레쿠니 쥬얼리 디자이너가 갤러리아를 위해 스페셜하게 제작한 제품으로 단 3개만 제작되어 오직 갤러리아 데레쿠니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젠아트의 샤이니 앤틱 크리스탈 귀걸이 역시 윗부분은 새의 날개짓을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으로 아래는 큰 물방울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한화골프단의 윤채영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6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에서 수차례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데요, 2012년에는 KLPGA 최고 규모의 국내 투어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2’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간판여성골퍼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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