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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자들이 사랑하는 밀리언 달러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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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갤러리아 웨스트엔 그 동안 패션 피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새 브랜드가 오픈을 했습니다. 바로 전 세계 여성들과 톱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밀리언 달러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그 주인공이죠. 1986년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스튜어트 와이츠먼에 의해 탄생한 이 슈즈 브랜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트 미들턴, 제니퍼 애니스톤, 안젤리나 졸리, 케이트 허드슨, 레이첼 맥아담스, 비욘세, 기네스 팰트로, 스칼렛 요한슨 등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신는 신발로 유명합니다.

시즌마다 400여 개 이상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간 2백 만 켤레 이상을 판매하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그 매력적인 슈즈 컬렉션을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 위치한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매장입니다.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광고 캠페인이 눈에 띄는 순백의 하얀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제품은 날렵한 실루엣의 싸이하이 부츠입니다.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기장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현재 전 세계 스튜어트 와이츠먼 매장 판매 1위 제품이라고 합니다. 너무 슬림한 디자인이라 타이트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종아리가 닿는 뒷면 부분은 스판 소재라 탄력있게 늘어나서 전혀 답답하지 않습니다. 앞면 가죽의 경우 사진 왼쪽의 레오퍼드는 송치, 블랙 컬러는 레더, 그린과 퍼플 컬러는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굽높이는 2.5cm이에요. 안젤리나 졸리, 퍼기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즐겨 신는 부츠라고 합니다.

 

또 다른 롱부츠 시리즈인데요. 스터드 장식의 가죽으로 워머처럼 종아리를 감싸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굽높이는 10.5cm이고 카키, 베이지, 블랙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세련된 라이딩 부츠입니다.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 있고요. 무릎 쪽의 자수 포인트가 한층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해 줍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루엣의 이 부츠는 뒷면의 백 지퍼가 포인트인 제품입니다. 겉과 안쪽이 모두 양가죽으로 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제품이죠. 굽높이는 2cm입니다.

 

레오퍼드 디자인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앵클부츠입니다. 사진 왼쪽의 레드 컬러 앵클부츠는 무스탕 헤어 소재이고요. 오른쪽의 레오퍼드는 송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굽높이는 10.5cm, 앞굽이 1cm 들어가 있습니다.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이런 디자인의 앵클부츠도 있습니다. 지퍼 부분의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굽높이는 8cm입니다.

 

이 앵클부츠는 마치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유려한 곡선이 매력적인 웨이브 웨지힐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특유의 디자인 기법이기도 합니다. 소재는 조랑말(포니) 가죽을 사용했고 굽높이는 10cm입니다.

 

앞서 보신 앵클부츠와 같은 시리즈의 슈즈 컬렉션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펌프스, 로퍼, 플랫슈즈로 선보인 디자인들인데요. 역시 조랑말(포니) 가죽 소재에 그래픽적인 프린트가 더해져 아티스틱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여러 패션지에서도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이번 시즌 대표적인 디자인인데요. 세련된 컬러감의 그린과 퍼플 컬러 스웨이드 소재에 메탈릭한 양피 가죽을 믹스앤매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앵클부츠 또는 메리제인 슈즈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톱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튜어트 와이츠먼답게 이렇게나 럭셔리하고 블링블링한 하이힐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사진 속의 슈즈는 수작업으로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붙여 만든 최고가 하이엔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이 슈즈들은 240 사이즈에 한해서만 한정적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연말 파티를 계획중이시라면 이런 하이힐 어떠신가요? 얇은 스틸레토 힐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을 더한 우아하고 럭셔리한 슈즈입니다. 최근 임수정과 윤은혜 등 국내 톱스타들의 발끝을 빛내주었던 슈즈이기도 하답니다. 굽높이는 12.5cm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보실 제품은 백인데요. 스튜어트 와이츠먼에서는 슈즈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제품은 조랑말(포니) 소재의 클러치 백인데요. 세련된 레오퍼드와 블랙 레더의 믹스앤매치로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멋진 아이템들 잘 감상하셨나요? 최고급 소재와 장인들의 숙련된 테크닉으로 완성되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은 그 특별한 매력의 비밀을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여러분도 직접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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