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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호떡과 안흥찐빵을 고메이 494 팝업 스토어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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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는 패션 매장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고메이494에 이렇게나 신기한 푸드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답니다. 갤러리아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 프로젝트로 준비한 두 메뉴, 바로 남대문 호떡과 안흥찐빵입니다! 영어 버전으로는 ‘코리안 팬케이크’와 ‘스팀드 브레드’라고 쓰여져 있어 너무 재미있었어요.


백화점에서 호떡과 찐빵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디저트 코너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겨울 이야기’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남대문 호떡과 안흥 팥 찐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남대문의 명물이 되어버린 남대문 호떡은 외국인들에게까지 소문이 나서 언제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맛집입니다. 호떡을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이 곳이 남대문 호떡임을 금방 알아차릴수 있을 정도니까요. 남대문 호떡을 그대로 재현한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는 호떡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호떡에 들어가는 달콤한 재료들입니다. 땅콩, 씨앗, 깨 등등 호떡의 맛을 훌륭하게 만들어 줄 귀한 재료들입니다.

 

남대문 호떡은 세 가지 종류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양파, 당근, 부추, 당면을 넣어 만든 야채호떡과 달달한 꿀호떡이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또 고소한 씨앗을 가득 담은 씨앗 호떡도 새로운 다크호스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바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안흥찐빵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깜찍한 눈사람과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안흥찐빵 박스들이에요.

 

안흥찐빵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찐빵 전문점입니다. 막걸리와 계란으로 반죽해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고,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풍미가 일품이죠. 이렇게 하얗고 뽀얀 모습으로 우리들의 식욕을 자극시켜 주고 있습니다.

 

통통한 팥이 살아 있는 안흥찐빵입니다. 겨울마다 쉽게 맛볼 수 있는 호빵보다 좀 더 업스케일한 재료와 맛을 선사해 주는 것 같아요.


갤러리아 고메이494의 팝업 스토어로 준비한 남대문 호떡과 안흥찐빵은 12월 2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물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서둘로 고메이494의 ‘겨울 이야기’ 코너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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