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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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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고메이494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해외 곳곳에서 직접 엄선해 고른 푸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러리아의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해외 프리미엄 웰빙 식재료 브랜드 네 가지(펙, 바이오나 오가닉, 크라우스티써드, 파운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 네 브랜드들의 총 171개 품목들을 고메이494에서 직접 만나실 수 있는데요. 그럼 하나하나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브랜드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펙(PECK)

어여쁜 패키지에 담겨진 파스타가 눈길을 사로 잡는 펙(PECK)은 정통 파스타면과 파스타 소스, 오일 등을 생산해내는 이탈리아 최고의 미식 브랜드입니다. 188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체코인 프란츠 펙의 정육점으로 출발한 펙(PECK)은 오늘날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이탈리아의 최고 프리미엄 식료품점입니다.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과 이탈리안 바를 운영하는 펙(PECK)은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모임 장소로 애용되며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는 군요. 펙(PECK)의 제품들은 현재 밀라노,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 그리고 한국의 고메이 494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귀하게 느껴집니다.

 

펙(PECK)의 웰빙 식재료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피부로 느껴지는데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고추 속 케이퍼&엔초비, 올리브오일 안티파스토 제품 등 색감 마저 남다른 식재료들이 가득합니다.

같은 식재료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펙(PECK)의 특징인데요. 케이퍼 역시 이렇게 소금에 절인 타입으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호두를 이렇게 아카시아 꿀에 담근 제품도 있습니다. 뇌를 좋게 만든다는 호두, 이렇게 꿀에 담겨진 제품들은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겠죠? 보는 순간 입안에 군침이 가득해 집니다.

 

펙(PECK)의 제품들은 패키지도 사랑스러운 게 특징이죠. 특히 잼 제품들은 사진처럼 하늘색 스티커로 예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 무화과, 체리, 복숭아, 라즈베리 이렇게 5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어요.

 

어여쁜 박스에 담겨진 펙(PECK)의 파스타 시리즈입니다. 펜네, 디탈리니, 파르팔레, 푸질로니, 리가토니, 파케리, 탈리아텔레, 부카티니, 스파게티, 링귀니 등 다양한 종류의 면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요리 초보자들의 욕구를 불끈 달아오르게 만들 엄청난 재료들이죠?

파스타 소스 역시 취향에 따라 세심하게 분류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의 제품은 마늘 오일과 칠리 파스타 소스이고요. 오른쪽에는 마늘이 첨가되지 않은 토마토 소스입니다.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군요.

 

올리브 오일도 마찬가지! 좌측의 매운맛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있는가 하면, 우측에는 레몬맛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있습니다. 레몬맛의 올리브 오일이라니, 그 맛이 너무 기대됩니다.

 

식재료 코너 한 켠에는 이렇게 신선한 과일 주스들도 있답니다. 눈이 시릴 만큼 고운 색감의 주스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네요. 사과/오렌지/당근/레몬이 섞여 있는 주스, 사과 주스, 사과/오렌지가 섞여 있는 주스 3가지 종류로 맛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나 오가닉(Biona Organic)

유기농을 뜻하는 ‘바이오’와 자연을 뜻하는 ‘네이처’가 합쳐져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식품을 의미하는 바이오나 오가닉은 합리적인 가격의 유기농 제품만을 생산하는 영국 브랜드입니다. 1978년 런던 풀햄 거리에 있는 작은 유기농 소매점으로 시작한 바이오나 오가닉은 셀프리지, 해롯, 홀푸드 마켓에서 판매되며 영국을 대표하는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발전했습니다.

 

바이오나 오가닉은 농민과 소비자의 생명을 보존하는 지속농법으로 생산된 제품만을 취급하며,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는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또 인공감미료도 첨가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닐 팩에 가지런히 담겨져 있는 파스타 제품들입니다. 삼색 파르팔레, 삼색 펠트밀푸질리, 스펠트밀 시금치 탈리아텔레, 화이트 파르팔레, 스펠트 통밀 펜네, 스펠트 통밀 스파게티 등 면 종류와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펙(PECK) 제품들처럼 바이오나 오가닉 역시 같은 식재료도 취향에 따라 세심하게 구분된 것이 특징입니다. 식초의 경우 사진처럼 화이트 와인 식초, 레드 와인 식초, 유기농 식초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토마토를 갈아 만든 파사타 역시 피나 파사타, 바질 파사타, 루스티카 파사타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오일도 유기농 해바라기유, 유기농 유채유,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어 있네요.

 

우리가 늘 보던 소스들인데, 어쩜 이렇게 럭셔리해 보일가요? 색감과 병 마저 너무나 예쁜 바이오나 오가닉 버전의 토마토 케찹과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입니다.  

 

바이오나 오가닉에는 이렇게 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콩들이 이 곳에 모여 있는 듯하네요. 벌트렌즈 콩/ 유기농 콩 믹스/ 이집트 콩이 있는가 하면, 타이야채카레/ 아두키 빈/ 멕시칸 강낭콩 등 특이한 콩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도 이렇게 유기농 홀체리 토마토, 또는 껍질을 벗긴 토마토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도 만족시킬 세심한 배려입니다.

 

그냥 놓쳤으면 아쉬웠을 레어템! 바로 유기농 와플과 쿠키들이에요. 와플은 살구, 사과&배, 메이플 시럽 와플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고요. 쿠키는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와플과 쿠키도 건강을 생각한 유기농 제품으로 만들어졌다니, 영국 최고의 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을만 하네요.



* 파운드(Found)

세련된 유리병 속에 담겨 있는 유기농 과일 주스 파운드.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100% 천연 과일 주스 파운드는 터키 남부 아니톨리아 지역의 맑은 공기와 뜨거운 태양을 머금은 유기농 과일들로만 들어져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비타민 파괴와 색깔 변화가 적은 콜드 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해 과즙의 신선한 향기가 살아 있는 것도 파운드만의 매력이지요. 컬러풀한 파운드의 유기농 주스들은 포도, 오렌지, 복숭아, 사과, 사우어체리 5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크라우스티써드(CroustiSud)

엄마의 마음으로 고른 프랑스 페린느 지방의 유기농 야채칩 크라우스티써드. 영양과 건강을 생각한 크라우스티써드는 비트무, 샐러리뿌리, 당근, 고구마 등 몸에 좋은 뿌리 야채를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은 저온 프라잉 공법으로 튀겨낸 바삭바삭한 야채스낵입니다. MSG 때문에 걱정했던 엄마들이라면 인공감미료에 대한 불안은 싹 버려도 좋을 크라우스디써드의 과자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갤러리아의 멋진 푸드 컬렉션 ‘네 가지’ 잘 감상하셨나요?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고메이 494가 엄선한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로 맛과 영양을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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