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IFE /

락페시즌! 뜨거웠던 2011 그린그루브 페스티벌 현장!

본문

 

7, 8월은 본격적인 락페스티벌의 계절이지요. 비가 내려도 좋고, 진흙탕에 뒹굴어도 추억이 되는 멋진 계절이지요. 특히 캠핑까지 이루어진다면 더 없이 멋진 락페를 경험하신 거라 할 수 있지요. 갤러리아 블로그에서도 락페스티벌 일정과 추천 패션 스타일, 아이템에 대한 기사를 몇 차례 다뤘었지요.

 

락페스티벌을 사랑하는 갤러리아 지기가 강력추천하고 싶은 공연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바로 그린그루브 페스티벌이에요. 한화에서 주최하는 락페스티벌이지요! 그린그루브 페스티벌은 일반 락페스티벌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답니다. 바로 '그린' 이라는 단어지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실천해서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가 들어간 매우 건전한! 옳은 페스티벌이라고나 할까요! 락페 매니아이신 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지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환경오염, 기후변화, 그로 인해 생기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 페스티벌, 그린그루브!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마음들을 행사장 내외에서 실천하면서 공연을 즐기며 자연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멋진 공연이지요.

 

취지도 건강하고 멋지지만, 일단 해변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라 더 멋지답니다. 보통 공원, 리조트 등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 대부분인데요. 마음까지 시원한 대전 해수욕장 해변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 흥분되고 즐겁답니다. 세계적인 축제로 부상한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지요!

 

올해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데요. 올해 역시 멋진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작년 현장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작년 뜨거웠던 현장 사진 맛보기로 살짝 보여 드릴게요!

 

 

하.. 이런 열기는 락페스티벌을 경험해 보신분들만 알 수 있는 거지요. 모두 한손 높이 들고 뮤지션과 하나가 되어 일명, 떼창을 하는 순간이요! 땀과 때로는 비에 온몸이 젖어도 그저 즐거운 순간이에요.

작년에도 락, 힙합, 댄스, 일렉 다양한 분야의 멋진 뮤지션들이 그린그루브와 함께 했어요!

사심 담아 좋았던 뮤지션들을 나열해 보자면, 일단은 타이커jk가 있겠어요! 뒤의 아름다운 윤미래씨도 보이네요. 이 두분의 무대는 언제나 멋지지요.

 

 

뜨거운 열기 느껴지시나요..? *_*

 

 

 

작년 그린그루브를 화끈하게 만들어준 버스타 라임스의 모습도 보이지요?

버스타 라임스 이외에도 블랙 아이드 피스의 애플집, 아프로잭, 장기하와 얼굴들, 재범, 슈프림팀, 유브이!!까지 멋진 뮤지션을들 대거 만날 수 있었던 2011 그린그루브 페스티벌이었어요.

 

 

정말 뜨겁지요! 쏘핫!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멋진 공연! 사심 가득 담아 가장 좋아했던 무대는 바로 UV였어요. 작년 지산벨리락페스티벌에서도 웬만한 뮤지션들보다 호응이 높았던 인기 뮤지션, UV지요. 대천에서도 그 열기는 대단했답니다.

 

 

역시나 사심 가득, 여성분들라면 좋아할 재범군의 모습도 보이네요! 정말 뜨거웠던 대천이었겠지요. 친환경 축제이니만큼 행사장 내 모든 부스를 재활용 컨테이너로 제작하기도 한답니다. 취지도, 열정도, 공연도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준비중이랍니다. 라인업 및 티켓 이벤트 소식 곧 들고 돌아올게요! 그린그루브 페스티벌에 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 주세요! 곧 따끈따끈한 티켓 들고 돌아올게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