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는 이렇게! 스키장 패션 가이드

SNOW RACING

멋진 가죽 코트에 스키 신고, 낙하산 메고 스노보트 타는 그녀의 설원 위 유쾌한 질주.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외밀

 

DOLCE & GABBANA 일러스트레이터 잔피에로 달레산드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크롭트 톱.
MONCLER GRENOBLE 밑단에 블랙 패치로 팝아트적인 재미를 준 스키 팬츠. 
BALENCIAGA 벌키한 디자인과 러프한 안감 커팅이 와일드 무드를 연출하는 페이크 퍼 코트. 
OFF-WHITE™ 조형적 프레임과 청량한 블루 컬러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조셉 스퀘어 선글라스. 
DIOR 머스터드 컬러의 레트로 무드 코튼 삭스.

 

OFF-WHITE™ 레터링 밴드 라이닝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터틀넥 톱.
ISABEL MARANT 올 블랙의 가죽 소재로 록 스피릿이 느껴지는 오버올. 
CHANEL 전면에 시그니처 로고를 매치한 러버 소재 미디 부츠. 
BALENCIAGA 긴 기장에 슬림한 라인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글러브.

 

GANNI 골드 텍스처로 빈티지한 느낌을 가미한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 
LORO PIANA 리버서블이 가능한 다운 베스트, 귀여운 패딩 이어 플랩으로 귀마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알래스칸 해트.
DOLCE & GABBANA 생동감 넘치는 로즈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패딩 부츠.

 

CHANEL 이너로 연출한 화이트 리브드 톱, 칼라와 소매 부분에 퍼 소재를 매치한 핑크 트위드 롱 코트. 
MIU MIU 로고 디테일의 뷔스티에. 
LORO PIANA 다리를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울 소재 레깅스. 
MONCLER GRENOBLE 이중 구조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포츠 글로브, 퍼 소재와 트러커 스트링이 유니크한 스노 부츠.
TOD’S 양각 로고 디테일이 멋스러운 마이크로 벨트 백.

 

MONCLER GRENOBLE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탈릭 핑크 컬러의 크롭트 다운재킷.
2 MONCLER 1952 슬림한 디자인의 니트 집업 발라클라바.
MOSCHINO 앙증맞은 캐릭터 패턴의 개버딘 카고 팬츠.

 

ALEXANDER McQUEEN 청키한 집업 디테일이 존재감을 과시하는 레드 코르셋 톱, 펜슬 바이커 스커트, 드레이프 장식의 코트 앙상블. 
MONCLER COLLECTION 퓨처리스틱한 실버 컬러 패딩 부츠. 
MSGM by HANSTYLE 네온 핑크 컬러 니트 글러브. 
선글라스는 에디터 소장품.

 

LOUIS VUITTON 러버 패치 디테일의 보디슈트,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는 오버올.
MIU MIU 크림색 시어링 소재로 완성한 볼레로풍의 후디 재킷.
LORO PIANA 자카드 노르딕 패턴의 스키 헤드밴드.

<더 갤러리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