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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손이 잘 가는 백과 슈즈를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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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in by Walk

 

말랑하고 부드러운 백과 슈즈에 담아온 동네의 봄.

 

(좌) DELVAUX 커다란 ‘D’자 모양 버클과 널찍한 스트랩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쏘쿨 백.

(우) CHANEL 음영 처리한 로고 자수에 크리스털 포인트를 가미한 코튼 소재 버킷 해트. GIANVITO ROSSI 러버 힐이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를 연상시키는 플로리아 샌들.

 

(좌) JIMMY CHOO 발레리나의 새틴 토슈즈를 닮은 스퀘어 토 디자인의 바르도 플랫.

(우) BOTTEGA VENETA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을 보는 듯 파스텔 컬러를 은은하게 믹스한 부클레 소재의 포인트 백. FENDI 뱅글처럼 손목에 걸 수 있는 나노 사이즈의 펜디그래프 백.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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