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꼭 도전해 봐야 할 스타일은?

THE CITY WANDERER

 

새 봄옷 입고 찬 공기 내려앉은 아침 거리를 활보하는 방랑자. 

 

(좌) HERMÈS 독특한 타이다이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
(우) BALENCIAGA 거대한 컵케이크를 보는 듯한 디자인의 벨벳 드레스

 

(좌) PRADA 넓은 칼라가 실용적인 코르셋 디테일의 니트 카디건, 기다란 테일이 인상적인 핑크 미니스커트, 슬림한 디자인의 웨지힐, 쨍한 레드 컬러 스퀘어 백, 삼각 로고 모티브의 핑크 커프.
(우) CHANEL 검푸른 트위드 블루종과 와이드 팬츠, 아이코닉 백의 스트랩을 보는 듯한 헤드밴드와 후프 이어링, 버터 옐로 컬러의 플랩 백.

 

(좌) ALEXANDER McQUEEN 퍼프 소매와 풍성한 스커트 볼륨이 화려함을 배가시키는 블루 드레스, 편하게 신기 좋은 하이톱 스니커즈.
(우) FENDI 핑크 & 오렌지 컬러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의 실크 드레스와 팬츠, 동일한 컬러 조합의 퍼스트 백.

 

VALENTINO 샛노란 컬러가 주변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셔츠 드레스와 쇼츠, 블랙 글래디에이터 샌들.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PAKBAE 박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