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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포근한 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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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IN THE COLD WINTER

 

 

매서운 추위가 엄습한 숲속에 덩그러니 놓인 포근한 퍼 백 하나.

 

(좌) MAX MARA 브랜드의 심볼인 ‘M’자 모양의 자수 디테일이 특징인 시어링 토트백. 
(우) TOD'S 부드러우면서도 구조적인 질감이 특징인 메리노 양가죽 소재의 셔츠 호보 백.

 

(좌) MIUMIU 유연한 형태로 이뤄져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퍼 숄더백.
(우) CHANEL 머리카락을 연상시키는 블랙 램 시어링 소재의 미니 플랩 백.

 

FENDI 몽글몽글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페일 핑크 컬러의 양가죽 소재 바게트 멀티 백.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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