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비치웨어 룩

COOL EDIT

 

드넓은 해변에서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거친 바위를 오가며 시간을 보내는 

푸르른 여름날의 풍경

 

(좌) SPORTMAX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보디슈트, 타이다이  기법이 돋보이는 롱스커트.LOUIS VUITTON 챙에 모노그램  패턴을 장식한 라피아 선 캡. CHANEL ‘CC’ 로고 장식의 메탈 후프 이어링.

(우) CHANEL 플라워 모티브와 ‘CC’ 로고를 결합한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컷아웃 디테일의 스윔웨어, 전면에 ‘CC’ 로고를 장식한 타월 소재 비치 백, 타월 소재의 ‘CC’ 로고 슬리퍼, 메탈 후프 이어링.

 

CELINE 레드 컬러의 로고 프린트가 특징인 그레이 스웨트셔츠. HERMÈS 화이트 링크 프린트의 레드 비키니 보텀. LOUIS VUITTON 모노그램 디테일의 라피아 소재 슬라이드.

 

(좌) LOUIS VUITTON 모노그램 패턴의 블루 그러데이션 셔츠, 스윔웨어 위에 레이어드한 스트링 팬츠, 핑크 & 오렌지 컬러 그러데이션이 사랑스러운 모노그램 비치 타월. DIOR 비치웨어로 연출하기 좋은 에스파드리유 슬리퍼.

(우) FENDI 구불거리는 ‘FF’ 버티고 모티브를 적용한 시스루 소재의 옐로 아우터, 이너웨어로 매치한 ‘FF’ 버티고 패턴의 스윔웨어, 스트링으로 조절 가능한 주름 디테일이 멋스러운 슬리퍼, 서머 액티비티에 제격인 멀티컬러 ‘FF’ 패턴의 트래블 텀블러와 가죽 홀더.

ETRO 은은한 페이즐리 패턴이 우아한 비키니 톱. STELLA McCARTNEY 바닷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실크 스커트. ROGER VIVIER 크리스털 버클 장식의 PVC 소재 슬라이드. GUCCI 수영모를 연상시키는 핑크 스팽글 장식의 헤드피스.

 

DIOR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 실버 컬러 렌즈와 디올 오블리크 모티브가 어우러진 선글라스, 서머 무드를 연출하는 레드 비즈 네크리스, 레드와 핑크 컬러 코튼으로 제작한 자디올 브레이슬릿 세트. GUCCI 알록달록한 GG 캔버스 소재가 멋스러운 구찌 테니스 1977 스니커즈.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