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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8가지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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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is comming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미리 준비하면 좋을 8가지 패션 아이템.

 

 

HERMÈS | Sports Bag
운동도 해야 하고, 스타일도 놓칠 수 없는 남자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전체가 가죽으로 된 오버사이즈의 스포츠 백은 안쪽이 마이크로 H 캔버스 소재로 이루어져 가볍고, 양쪽에 달린 핸들은 마치 레이싱카의 시트를 연상시키는 ‘H’ 모양으로 스티칭 처리해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중앙 핸들과 탈착 및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그리고 내부에 커다란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며, 지퍼로 된 입구는 백의 양쪽 끝까지 오픈이 가능해 부피가 큰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수월하답니다. 가격 미정.

 

 

BALENCIAGA |  Bistro Bag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비타민처럼 활기를 불어넣어줄 발렌시아가의 비스트로 백을 추천합니다. 광택감이 돋보이는 모조 가죽 소재의 우븐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볼 수 있는 아웃도어 라탄 가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바스켓 모양의 오픈 토트 스타일로, 섬세한 짜임과 촘촘하게 랩핑한 핸들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죠. 또 탈착 가능한 네임 태그 디테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XS, S, L의 3가지 사이즈에 블랙, 화이트,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있습니다. 90만원대.

 

 

BOTTEGA VENETA | The Mount Bag
2021년 프리폴 시즌을 맞아 선보인 워드로브 02 컬렉션에서 브랜드의 아이코닉 체인 디테일을 매치한 뉴 백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마운틴The Mount’이라 불리는 이 백은 가방 전면에 볼드한 골드 체인 장식과 편지 봉투 스타일의 ‘V’ 모양 플랩이 특징이며, 크로스보디와 숄더, 톱 핸들 등 그날의 룩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몰과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에 블랙을 기본으로 에메랄드 그린, 메이플, 콥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만날 수 있다. 4백10만원.

 

PIAGET | Polo Watch
우아하면서도 엄격한 운동인 폴로에서 유래한 워치 컬렉션으로, 피아제가 선보이는 유일한 스포츠 워치입니다.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Shape-within-shape’ 기법을 적용한 피아제 폴로 워치는 라운드 케이스에 쿠션형의 페이스를 연계해 유니크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죠. 18K 핑크 골드 소재의 직경 42mm 케이스에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 피아제 매뉴팩처 1110P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베젤에 5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과 다이얼 전체에 496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모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 미정.

 

 

BVLGARI | Bvlgari Aluminum Steve Aoki Special Edition
불가리와 뮤직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협업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이 시계는 직경 40mm 케이스에 불가리의 더블 로고를 음각한 블랙 러버 베젤,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스티브 아오키 로고가 새져진 다이얼은 수퍼노바를 코팅해 어두움 속에서도 화려한 빛을 발산하죠. 오프라인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 불가리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3백만원대.

 

 

VALENTINO GARAVANI | Rockstud Alcove Double Handle bag
로만 팔라조Roman Palazzo 시즌 처음 출시된 락스터드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알코브 백.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터드와 ‘V’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한 트위스트 잠금장치가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가방을 열면 내부에 여러 개의 숨겨진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의 안감이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레드 컬러로 이루어져 외관과 감각적인 대비를 이루죠. 마이크로와 스몰, 미디엄의 3가지 사이즈로 선보입니다. 스몰사이즈 4백37만원.

 

CARTIER | Love & Juste un Clou Bracelet
까르띠에의 시그너처 아이템만 있으면 센스 있는 서머 룩을 완성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그중에서도 1970년대에 탄생하여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시에 매우 현대적인 이 브레이슬릿은 쇼핑 1순위 아이템! 18K 핑크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못에서 영감을 얻은 중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연인과 커플 주얼리로 매치해도 멋스럽습니다. 또한 영원한 사랑의 의미가 담긴 LOVE 브레이슬릿은 전용 드라이버로만 착용 가능해 프러포즈 할 때 선물하면 제격이랍니다. 가격 미정.

 

 

GRAFF | Butterfly Collection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컬렉션 주얼리입니다. 나비의 우아한 자태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컬렉션은 날개를 활짝 핀 나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곡선 부분을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해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매혹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죠. 착용하는 순간 손가락 위에 나비 한 마리가 살포시 내려앉은 것 같은 총 0.49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체인 스트랩에 크고 작은 나비 펜던트들이 하나로 연결돼 있는 총 0.5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네크리스 각 8백30만원.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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