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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떠난다면, 참고하기 좋은 서머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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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TRAVEL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소리, 작은 풀벌레의 당찬 몸짓에 매료된 한여름 숲 여행.



OFF-WHITE™ 인어공주의 비늘을 보는 듯 신비로운 컬러를 믹스한 글리터 드레스. ROGER VIVIER 골드 글리터 스트랩과 버클 장식이 화사한 샌들. CHANEL 형형색색의 스톤이 얼굴을 밝혀주는 드롭 이어링. BOTTEGA VENETA 양 끝의 볼 펜던트를 길게 늘어뜨린 골드 네크리스. HERMÈS 라임 컬러의 위빙 브레이슬릿.



(좌) BOTTEGA VENETA 밑단을 해체해 늘어뜨린 두 겹의 니트 드레스. MIU MIU 레트로한 모티브를 이어 붙인 플립플롭 샌들. COS 브라스 플레이트를 독특한 형태로 구부린 이어링. GUCCI 꽃과 프린지가 어우러진 크리스털 브로치. CHROME HEARTS by NAS WORLD 프레임 위쪽에 빈티지한 메탈 패널을 장식한 선글라스.


(우) JIL SANDER 풍경화를 보는 듯한 프린트를 전면에 장식한 실크 셔츠. ISABEL MARANT 보헤미안 무드의 화이트 벨트. SPORTMAX 스파게티 스트랩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배가시킨 샌들. HELEN KAMINSKI 투톤의 라피아를 엮어 포인트를 준 서머 해트. PRADA 깜찍한 물고기 모양의 니트 이어링. LOUIS VUITTON 실크 스트랩과 골드 체인을 레이어드한 비 마인드풀 네크리스.



(좌) DIOR 몽환적인 파스텔 컬러의 타이다이 프린트 비키니 톱. CHANEL 깃털과 실크 프린트를 드라마틱하게 믹스한 티어드 스커트. COS 타월 소재 화이트 해트.


(우) CELINE 에스닉한 패턴이 온몸을 감싸는 플리츠 드레스, 클래식 버클 포인트의 벨트와 진주를 슬림하게 엮은 네크리스. 4 MONCLER SIMONE ROCHA 도톰한 패딩에 반짝이는 꽃잎 장식을 더한 슬리퍼. LOUIS VUITTON 납작한 바를 둥그런 사각 형태로 구부린 후프 이어링. BOTTEGA VENETA 가느다란 골드 네크리스.



(좌) LOUIS VUITTON 핑크와 레드 컬러를 믹스한 모노그램 비치 타월, 재사용 실크로 제작한 비 마인드풀 네크리스. FENDI 볼드한 골드 체인이 인상적인 롱 네크리스. YCH 카키 컬러 크롭트 재킷.


(우) HERMÈS 모던한 네이비 컬러 홀터넥 스윔슈트, 손목에 감아 연출한 블랙 나노 스카프. BOTTEGA VENETA 화이트 가죽 소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버뮤다 팬츠, 볼드한 브라운 스톤 포인트의 링, 화이트 이어링. KANGOL 시원한 메시 소재 해트. LOUIS VUITTON 39.5mm 케이스의 땅부르 뉴 웨이브 워치. ILLE LAN 손목 스카프에 매치한 앵무새 모양의 크리스털 이어링.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류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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