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EARTH
11월부터 새롭게 제작한 친환경 종이 쇼핑백으로 갤러리아가 지구 사랑에 동참한다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구조된 거북이 코에 꽂힌 빨대,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괴로워하는 황새, 고래 숨통을 막은 뱃속의 비닐들은 모두 인간이 쉽게 쓰고 버린 일회용 제품들입니다. 해마다 5조 장이 넘는 비닐봉지가 사용되는데, 이 비닐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데는 무려 1천년이나 걸린다고 하죠.
최근 패션, 유통업계에서도 환경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갤러리아도 환경 사랑에 동참하는 의미로 매장을 친환경적으로 구성하고 그 첫 번째 시도로 쇼핑백을 교체합니다. 이에 기존에 제공했던 식품관의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중단합니다.
교체한 새로운 종이봉투는 올리브 그린 컬러에 식품관의 신선한 식재료들을 일러스트로 그려 넣어 친환경적 의미와 함께 디자인적인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친환경 종이 쇼핑백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11월 1일부터는 정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자원재활용법)’ 개정 예고에 발맞추어 종이봉투의 무상 지급을 중단합니다. 따라서 쇼핑백이 필요한 고객에겐 식품관 전용 친환경 종이 쇼핑백 (100원) 혹은 종량제 봉투(지점별 가격 상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종이 쇼핑백으로 갤러리아와 함께 일상에서도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ditor 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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