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THE BLUE

블루 컬러 패션 아이템 

찬란한 여름을 당신과 함께할 깊고 청아한 블루 아이템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아이템에 자연스레 손이 가는 법. 무더운 여름날 블루는 시원한 아이스 음료처럼 청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8 S/S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블루 컬러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유돈초이UDON CHOI 런웨이 위 스카이 블루 컬러의 버티컬 스트라이프 세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의 여성스러운 러플이 돋보이는 짙은 스카이 블루 원피스를 선보였죠.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다양한 쉐이드의 블루 컬러를 활용한 매니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버티칼 스트라이프 셔츠와 팬츠, 여기에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패턴의 자켓까지 더했습니다. 질샌더Jil Sander는 블루 체크 패턴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1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라운드 프레임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블루 선글라스, 40만원대.

2 YCH 와이씨에이치 스트라이프 패턴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YCH의 오버 슬리브 셔츠 원피스, 48만원.

3 BALENCIAGA 발렌시아가 찰랑이는 프린지 디테일이 매력적인 발렌시아가의 빅 런드리 백, 4백만원대.

4 DOLCE & GABBANA 돌체 앤 가바나 백 전면을 장식한 메탈 해시태그에서 트렌디한 감성과 위트가 느껴지는 에메랄드 빛 블루 컬러의 오각형 백, 가격미정.

5 PIAGET 피아제 라피스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피아제의 포제션 워치, 1천2백만원대.

6 MANOLO BLAHNIK 마놀로 블라닉 레트로 무드의 커다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마놀로 블라닉의 스웨이드 뮬, 1백만원대.

photographer 박재용, 김주환, 최승혁

editor 김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