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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스트라이프 아이템 입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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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웨이의 봄 패션을 말할 때 스트라이프가 빠질 수 없습니다. 어딜 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스트라이프, ‘가로말고 세로스트라이프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슬림해 보이는 것은 물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요.

 


 

컬렉션의 버티컬 스트라이프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버티컬 스트라이프 인기가 높은데요. 2018 S/S 시즌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스트라이프 재해석이 돋보였습니다.

 

EUDON CHOI 유돈초이 한국 디자이너 최유돈의 컬렉션은 시어서커 재질이 떠오르는 시원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스트라이프를 적절히 활용한 좋은 예.

BALENCIAGA 발렌시아가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발렌시아가는 언뜻 평범한 듯 보이는 셔츠에 니트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어요.

LOUIS VUITTON 루이 비통 꼭 같은 소재 안에서 스트라이프일 필요는 없습니다. 화려한 새의 깃털이 떠오르는 루이 비통의 패턴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MARQUES ALMEIDA 마르케스 알메이다 마르케스 알메이다는 매 시즌 전형적인 실루엣을 벗어나는 신선함을 줍니다. 자유로운 무드의 버티컬 스트라이프 셔츠와 오버사이즈 핏의 팬츠를 보니,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에요.

TORY BURCH 토리 버치 우아함을 잃지 않는 토리 버치의 컬렉션. 따뜻한 나라의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패턴이 인상적.

 



TOMMY HILFIGR 타미 힐피거 최근 패션 경향을 보면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딱타미 힐피거는 1990년대 리얼 웨이가 떠오르는 셔츠와 백을 보여줍니다버티컬 스트라이프로 인해 더 길어보이고슬림해보이는 것은 덤.

ACNE STUDIOS 아크네 스튜디오 스톡홀름의 아크네 스튜디오는 파티 후 다음 날이 떠오르는 독특한 디테일의 슈트를 선보였어요. 1960, 70년대가 떠오르는 고전적인 스트라이프도 포인트.

CELINE 셀린느 셀린느를 떠난 피비 필로의 우아함이 담긴 2018 S/S 시즌의 버티컬 스트라이프 룩.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돋보입니다.

DAKS 닥스 버티컬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의 두께와 컬러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닥스의 스트라이프 슈트와 셔츠는 고전적인 느낌을 2018년식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TORY BURCH 토리 버치 산뜻한 여신이 떠오르는 토리 버치의 룩.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여 여름 휴가에서도 100% 활용할 수 있는 버티컬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보여주었어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포착한 버티컬 스트라이프는? ‘드레스 4’

 

3.1 PHILLIP LIM 3.1 필립 림 갤러리아명품관에 새로 입점한 3.1 필립 림은 오랫동안 브랜드의 색깔을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는데요. 각기 다른 두 컬러와 스트라이프를 겹친 스커트와 재킷을 같이 매치해 보세요.

SJYP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뒷 모습 아니고요앞 모습 맞아요앞뒤가 바뀐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 버티컬 스트라이프 원피스!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입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데일리 룩 완성시원하게 트인 뒷모습이 특징이에요.

JILLSTUART 질 스튜어트 웨이스트 라인을 잡아주어 보다 여성적인 실루엣을 즐길 수 있는 질 스튜어트의 원피스. 시원한 컬러 덕분에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포착한 버티컬 스트라이프는? ‘셔츠 3’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섹시한 시스루와 스트라이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여름까지 쭉 입을 수 있어요. 

ILAIL 일라일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컬러로 주목 받는 브랜드입니다. 사진 속 버티컬 스트라이프 니트는 지금 같은 계절에 이너로 입기 딱 좋은, 인기 아이템.

SANDRO 산드로 심플한 옷을 즐겨 입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산드로의 프릴 스트라이프 셔츠. 시즌이 여름이니 만큼, 시원한 블루 컬러와 스트라이프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포착한 버티컬 스트라이프는? ‘뉴트럴톤 5’

 

BRUNELLO CUCINELLI 브루넬로 쿠치넬리 최고급 캐시미어로 유명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이번 시즌, 브루넬로 쿠치넬리 부티크에서 주목하는 버티컬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셔츠와 팬츠. 블랙 로퍼와 매치하면 시크한 어반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JAIN SONG 제인 송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 원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버티컬 스트라이프 슈트를 추천해요. 다리가 길어보일 뿐 아니라 시즌리스 아이템이기에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답니다.

JIL SANDER 질 샌더 정형화된 실루엣을 거부하는 요즘,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섞인 질 샌더의 셔츠는 어떤가요? 자연스럽게 정돈된 라인이 매력적이에요. 트렌드를 따라 셔츠 한 쪽만 하의에 넣어 입으면 딱 좋을 듯.

SLOWEAR 슬로웨어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슬로웨어는 인코텍스 팬츠로 유명하죠. 하늘하늘한 니트와 스트라이프 팬츠를 같이 입으면 여유로운 봄날의 코디네이션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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