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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셀럽들의 가을맞이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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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웨딩시즌이 다가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옷 잘 입는 셀럽들이 가을을 맞이하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녀들이 입었다하면 품절대란! 케이트 미들턴의 하객패션과 알렉사 청의 가을 패션을 살펴볼게요.

 


KATE MIDDLETON

‘적당히 화사한 룩’으로 순백의 신부를 뒷받침하는 게 요즘 하객 패션의 룰입니다. 특히 가을철엔 신경 쓸 일이 더 많습니다. 밝은 컬러를 고르면 두꺼운 소재로 인해 부해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어두운 컬러를 고르자니 우중충해 보이기 십상이니까요. 코트를 원피스처럼 활용해 불필요한 레이어드를 줄이고, 벨트로 슬림한 A라인을 연출한 케이트의 코트 스타일링은 신의 한 수! 여기에 컬러를 통일한 액세서리로 코디한다면 코트의 화사함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답니다.

1. BLUMARINE 블루마린 탈착 가능한 레오퍼드 퍼 칼라가 달린 벨티드 코트. 2. CHANEL 샤넬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형상화한 브로치.

 

 

두번째 의상으로도 파스텔 톤을 선택한 케이트 미들턴. 우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1. GUCCI 구찌 클래식하게 연출하기 좋은 울 소재 모자. 2. FRED 프레드 영롱한 핑크 젬스톤 링 3. SAINT LAURENT 생 로랑 사랑스러운 베이비 컬러 클러치. 4. ROGER VIVIER 로저비비에 버클과 뒷굽에 로맨틱한 진주를 장식한 미들 힐. 

 

 

ALEXA CHUNG

역시 ‘패션 퀸’은 트렌치코트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해냅니다. 벨트로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슬림한 롱 & 린 실루엣을 연출한 게 첫 번째, 화려한 팬츠를 한 뼘만 드러내 과하지 않게 마무리한 것이 두 번째 포인트. 펑키한 무드의 블랙 액세서리는 시선을 집중시킬 뿐 아니라 스타일을 한층 시크하게 만들어줍니다. 센스 있는 간절기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여름 동안 잘 입은 선드레스를 트렌치코트와 매치해보세요!

1. ALL SAINTS 올 세인츠 다양한 룩에 두루 활용하기 좋은 트렌치코트. 2. DIOR 디올 섬세한 비즈 장식의 미니 백. 3. TASAKI 타사키 록 시크 무드의 별 모양 링. 

 


여성스러운 핑크색 원피스에 블랙 자켓을 레이어드해 시크함을 연출한 알렉사 청. 액세서리를 모던하게 스타일링하여 원피스가 더욱 돋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1. TIFFANY 티파니 크고 작은 체인을 볼드하게 엮은 하드웨어 컬렉션 네크리스. 2. ESSENTIEL 에센셜 선명한 컬러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는 선드레스. 3.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펑키한 별 장식이 매력적인 뮬.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김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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