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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쇼메의 5월, JEWELRY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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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 좋은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일까요? 여름 햇살에 눈길이 갈 제품은 바로 주얼리 제품이죠. 당신을 더욱 눈부시게 해 줄 주얼리를 소개합니다. 싱그럽고 우아한 5월의 꽃을 닮은 쇼메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CHAUMET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 모두 인솔런스 컬렉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체인과 핑크 골드 로프가 느슨한 리본 매듭을 형성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리본 장식과 벨 에포크 시대의 화환에서 영감을 얻은 것인데요. 화이트 골드 밴드에 1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오른손 검지의 링, 3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오른손 약지의 링 모두 리앙 컬렉션의 프리미에 리앙 라인입니다. BALMAIN 오프숄더 가녀린 실루엣을 완성하는 롱 드레스.

 

 

 

(왼쪽) CHAUMET 2캐럿 이상의 센터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3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티아라 모티브로 그레인 세팅한 왼손 검지의 조세핀 오브 프랭타니에르 솔리테어 링, 밤하늘의 별처럼 빼곡히 세팅한 730개의 다이아몬드가 블랙 새틴 밴드와 조화를 이룬 왼팔의 롱드 드 뉘 타임피스, 나폴레옹의 대관식 검에서 착안한 쿠션 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오른손 약지의 에끌라 플로럴 솔리테어 링, 백로 깃털 장식의 티아라를 표현한 오른팔의 아그레뜨 브레이슬릿과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에끌라 플로럴 브레이슬릿 모두 조세핀 컬렉션. 29개의 다이아몬드를 꿀벌 모양으로 장식한 오른손 검지의 아베이 링은 비 마이 러브 컬렉션. 필쿠토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보다 얇고 매끈하게 그레인 세팅한 오른손 소지의 링은 쁠륌 컬렉션입니다. ARMANI EXCHANGE 미색의 실크 소재 블라우스.

(오른쪽) CHAUMET 물방울 모티브의 이어링과 네크리스, 왼손 검지와 오른손 약지의 링, 브레이슬릿과 타임피스 모두 조세핀 컬렉션의 롱드 드 뉘 라인. 조세핀 컬렉션은 쇼메의 뮤즈이자 나폴레옹의 황후인 조세핀에게 헌정하는 쇼메의 시그너처 컬렉션입니다. 롱드 드 뉘 라인은 밤하늘의 영롱한 달과 별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중앙에 프롱 세팅한 2개의 다이아몬드와 이를 둘러싼 소용돌이 구조의 풀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여백이 드러나는 레이스 패턴처럼 모티브들을 이은 오픈워크 기법은 착용 시 피부 컬러와 대비돼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해줍니다. 두 사람이 맞잡은 손처럼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른손 검지의 쁠륌 컬렉션 링은 조세핀 컬렉션의 링과 레어이링하면 더욱 돋보입니다. OBZÉÉ 퍼프 소매와 랩 스타일의 네크라인이 우아한 셔링 블라우스.

 

 

 

(왼쪽) CHAUMET 핑크 골드를 베이스로 다이아몬드와 핑크 컬러의 오팔, 투르말린, 사파이어를 믹스한 이어링과 네크리스, 왼손의 링, 브레이슬릿 모두 호텐시아 컬렉션의 오브 로제 라인. 호텐시아 컬렉션은 조세핀 황후의 딸이자 네덜란드의 여왕인 호르텐스 드 보하네즈를 기리는 컬렉션으로, 수국의 풍부한 색채와 유연한 형태를 형상화했다. 오브 로제 라인은 수국에 맺힌 새벽 이슬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오른손 검지의 꿀벌 모티브 링과 육각형 벌집을 형상화한 약지의 링 모두 비 마이 러브 컬렉션. IRO 플리츠 디테일과 레이스 장식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는 블라우스.

(오른쪽) CHAUMET 왼손에 착용한 링은 모두 행운의 표상인 꿀벌 모티브에서 탄생한 비 마이 러브 컬렉션. 육각형 벌집을 모티브로 핑크와 화이트, 옐로 골드 소재로 이뤄진 심플한 밴드 링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세팅한 링 등 밴드의 컬러와 다이아몬드 세팅에 따른 9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수백만 가지의 레이어링이 가능합니다. 오른손에 착용한 링과 왼팔의 브레이슬릿은 아트랩 무아 컬렉션으로, 쇼메의 역사적 고객인 나폴레옹이 선호했던 꿀벌을 핑크 오팔과 파이로프 가넷, 애미시스트 등 다양한 컬러 스톤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LUCKY CHOUETTE 벌룬 소매의 블라우스.

 

 

 

CHAUMET 파베 다이아몬드와 그레이 머더오브펄, 머더오브펄 펜던트를 레이어드한 세 가지 네크리스,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체인 브레이슬릿 모두 리앙 컬렉션의 주 드 리앙 라인. 양손에 착용한 링과 왼팔의 뱅글 모두 리앙 컬렉션의 프리미에 리앙 라인.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케이스를 둘러싼 58개의 다이아몬드가 우아한 뤼미에르 스틸 워치 역시 리앙 컬렉션. 리앙 컬렉션은 ‘인연’을 뜻하는 크로스 링크 모티브가 특징인 쇼메의 대표 컬렉션입니다. 특히 주 드 리앙 라인은 크로스 링크에 다채로운 컬러 스톤을 세팅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레이어링이 가능해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프리미에 리앙 라인은 화이트 골드 밴드를 교차하듯 두르고 그 위에 크로스 링크를 심볼처럼 배치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CLUB MONACO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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