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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봄스타일링, 파스텔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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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달달할 수 있을까요. 마치 달콤한 꿈에 나올법한 부드러운 컬러, 바로 파스텔 컬러입니다. 어느 봄날의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곳에서 입어보는 건 어떠세요? 따스한 봄 햇살에 파스텔 컬러는 더욱 눈부실 것입니다. 2017 S/S 트렌드에 맞춰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곱디 고운 파스텔 컬러의 향연.




(왼쪽) DIOR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샤 소재 시스루 드레스, 레터링 밴드가 달린 화이트 브라톱과 쇼츠. MELISSA 네온 핑크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티 스트랩 샌들. MIU MIU 노란 꽃송이로 백 전체를 장식한 미니 클러치. DOLCE & GABBANA by LUXOTTICA 블루 그러데이션 렌즈가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GIVENCHY 사랑스러운 인디언 핑크 컬러의 니트 삭스. (오른쪽) PUSHBUTTON 메탈릭한 오버사이즈 재킷, 곰돌이 모양의 레이스가 달린 살구색 벨벳 스커트. GUCCI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핑크 헤어밴드. CHANEL 라펠에 장식한 알록달록한 레터링 브로치.




(왼쪽) CHANEL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리넨 소재 블루종. GIORGIO ARMANI 반짝이는 비즈를 촘촘히 장식한 시스루 톱. MIU MIU 꽃이 만개한 듯 화사한 블루 컬러 수영 모자. (오른쪽) MIU MIU 톱으로 연출한 플라워 프린트 스윔슈트, 파스텔 컬러 버클이 달린 화이트 벨트. BRUNELLO CUCINELLI 미니멀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CHANEL 레몬 컬러가 매력적인 양가죽 소재의 뮬, 커다란 물안경을 연상시키는 블루 선글라스.




(왼쪽) FLEAMADONNA 메탈릭 핑크 컬러의 니트 톱과 마이크로 쇼츠, 반다나 패턴이 그려진 오간자 랩스커트. MIU MIU 푸른 바닷속 풍경을 담은 플랫폼 샌들. CHANEL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후프 이어링. ALEXANDER McQUEEN by DK 강렬한 인상을 연출해주는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오른쪽) CHANEL 실크 크레이프 소재의 후디드 핑크 아우터, 여성미를 강조하는 레이스 슬립 드레스, 메탈과 스트라스 소재를 사용한 체인 벨트. RECTO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화이트 슬리퍼.




(왼쪽) HERMÈS 펀칭 기법으로 프린트를 연출한 스포티한 드레스. GENTLE MONSTER 옐로 렌즈가 포인트인 스틸 선글라스. FEVERISH 장미에서 영감을 얻은 오키드 이어링. (오른쪽) PUSHBUTTON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러플 장식 실크 드레스. MIU MIU 아찔한 굽 높이를 자랑하는 새틴 소재 플랫폼 샌들. LOEWE 새하얀 꽃에서 영감을 얻은 브레이슬릿 겸 백 참.




MIU MIU 파스텔 블루 컬러에 화이트 라인과 단추로 포인트를 준 니트 톱과 마이크로 쇼츠, 화려한 플라워 오브제가 달린 레트로 무드의 수영 모자. THOM BROWNE 돛단배를 모티브로 굽 모양을 디자인한 언밸런스 슈즈.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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