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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주얼리&워치 : 까르띠에&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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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을 앞둔 이들에게 2월은 조금 특별한 달입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바로 전, 다양한 웨딩 박람회와 프로모션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커플에게도 그 의미는 비슷합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커플이 있고, 또는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의 특별한 프로모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 12일 일요일까지, 브랜드의 하이 피스를 단독 입고로 만날 수 있는 하이 주얼리&워치 페어에 주목하세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지하 1층의 까르띠에 매장. 두 층에 걸친 까르띠에 매장은 주얼리는 물론 시계 등 다양한 컬렉션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까르띠에는 특히 러브컬렉션과탱크컬렉션 등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꼽히죠.

 


하이 주얼리 워치부터 가장 대중적인 탱크,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까지 다양한 시계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까르띠에 매장 전경. 그리고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의 역사와 함께해온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로통드 드 까르띠에 데이 앤드 나이트 레트로그레이드 문페이즈 워치

ROTONDE DE CARTIER DAY AND NIGHT RETROGRADE MOONPHASE WATCH

파인 워치메이킹의 정교한 무브먼트가 담긴 로통드 라인 중 갤러리아가 선택한 시계는 40mm의 직경, 18K화이트 골드 케이스, 고급스러운 악어 가죽,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문페이즈 워치입니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푸른 빛 컬러가 포인트죠.

 


팬더 캡티브 워치

PANTHERE CAPTIVE WATCH

까르띠에의 동물 모티브 워치 중 단연 눈에 띄는 아이템. 스몰 사이즈 모델로 케이스, 브레이슬릿, 팬더 모티브 등 모든 디테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까르띠에의 아이콘이자 심볼로, 루이 까르띠에가 아프리카를 방문하던 중 팬더 (Panthere, 불어로 표범)의 모습에 매료되어 탄생한 이후 까르띠에의 다양한 컬렉션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레브 드 팬더 워치

REVES DE PANTHERE WATCH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시계 박람회죠. 매년 1,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에서는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시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팬더 세 마리가 다이얼을 수놓은 이 시계도 SIHH에서 발표된 작품입니다. 팬더가 해와 달을 바라보는 동화같은 비주얼,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예술작품을 상상하게 합니다.

 


스위스의 명품 파인 워치, 바쉐론 콘스탄틴. 작년 한해, 오버시즈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하이엔드 브랜드의 품격을 담은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은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매장 입구. 패트리모니, 오버시즈, 말테 등의 라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가 특징부티크, 서비스 센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말테 문 페이즈 파워리저브 워치

MALTE MOON PHASE POWER RESERVE WATCH

정교한 문 페이즈 그리고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175개의 부속품이 담긴 말테 문 페이즈 파워리저브 워치는 커브 배럴형의 고급스러운 헤드가 특징적입니다. 말테 라인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상징인 말테 십자가 로고를 떠올리게 하죠. 위의 시계는 다크 브라운과 그레이의 스트랩이 있으니, 커플 시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위스 최고급 시계 제조사에 부여되는 제네바 홀마크를 지닌 시계이니 선물용으로 좋겠죠.

 


패트리모니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PARTIMONY PERPETUAL CALENDAR WATCH

천문학과 워치메이킹을 접목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애스트로노미컬 컴플리케이션 워치중 하나인패트리모니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1950년대의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왼쪽의 다크 블루 컬러는 100개 한정 제작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점! 다이얼의 스몰 세컨즈를 통해 년, , 일 그리고 48개월 카운터를 볼 수 있죠.

 


트레디셔널 워치

TRADITIONNELLE WATCH

이름 그대로 럭셔리 시계의 전통이 담긴 트레디셔널 라인을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세대를 이어 전해 내려오는 바쉐론 콘스탄틴 메종의 장인 정신에 충실한 모델이 포함되어 있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핑크 골드의 버클, 38mm 30mm인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 어쩌면 시계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2 12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아의 하이 주얼리&워치 페어. 주얼리 및 예물 시계는 물론 각 브랜드마다 다양하게 마련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외에도 반클리프 아펠, 예거 르쿨트르, 파텍 필립, 브레게 등 하이 주얼리&워치 전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프로모션을 갤러리아명품관 EAST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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