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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2월, 데이트 레스토랑 추천 ‘오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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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는 뻔한 이벤트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안 챙기면 섭섭하다고 하는 바로 그 날이죠. 애인 또는 친구에게 달콤한 초콜렛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대신 만족할 한 끼 식사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달콤한 날이 마련되어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지 않을까요? 2 14일 화요일, 갤러리아가 추천하는 레스토랑 오레노에서 눈도 입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오레노는 일본에서 시작한 프렌치/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었던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셰프들이 만드는 요리로 유명세를 타고 일본의 전국 각지로 진출하여 이슈를 모았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꼽히기도 하죠. ‘높은 퀄리티의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오레노는 강남역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이태원 오레노 다음, 한국의 2호점이 생긴 것이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싶다면 그리고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추천 메뉴를 참고해 보세요. 메인 디쉬 중 첫 번째 추천 메뉴는 티본 스테이크, 그리고 비스마르크 피자입니다. 비스마르크 피자는 오레노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가운데에 반숙 달걀이 올려져 있는 독특한 메뉴입니다. 고소한 맛 덕분에 브런치로도 추천합니다. 블랙 트러플이 어우러진 까르보나라는 고급스러운 음식의 기분 좋은 가격이라는 오레노의 모토와도 잘 맞는 메뉴이죠. 트러플의 황홀한 향과 까르보나라의 조합은 와인과 마시기에도 딱입니다.

 


추운 겨울, 해산물이 먹고 싶다면 이 메뉴 어떨까요? 쉬림프 아히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이 메뉴는 유럽의 맛을 그대로 품고 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AJILLO’는 스페인 라만차 지방의 감자 요리를 뜻하는데요. 신선한 새우와 감자, 그리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포인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이라는 점! 포르케타는 통돼지를 활용한 메뉴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레노에서 즐겨 찾는 요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브스터 로스트. 테이블마다 꼭 주문하는 메뉴에는 이유가 있겠죠? 달콤한 버터 풍미에 귀부와인 소스가 곁들여져 달콤한 2월의 데이트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세계의 3대 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오레노. 앞서 말한 트러플은 물론, 철갑상어의 알인 캐비어와 푸아그라를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트는 오레노 강남역점에서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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