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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로 제격, 디자인 리빙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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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죠. 이는 실용적인 기능성과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리빙 아이템의 경우 실용적인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을 때 그야말로 매력이 배가 되죠. 있을 땐 몰라도 없으면 허전한, 재치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삶에 기쁨을 주는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집안에 놓는 것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위트 만점 디자인 리빙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이겠죠?

 

1. 기프트멀티숍 셀레티 오브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골상학에 대입해 만든 셀레티의 토르소 오브제.

2. 씨흐 트루동 버스트 캔들 심각한 표정의 나폴레옹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버스트 캔들. 19만5천원.

3. 조지 블루투스 스피커 귀여운 진저브래드 맨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겸 방향제. 28만원.

4. 게이즈숍 자르 스피커 프랑스 디자이너 장 미셸 자르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해골 모양 스피커. 아웃도어용으로도 제격이다. 45만원.

5. 게이즈숍 루미르 촛불 램프 촛불만을 이용해 LED 등을 밝히는 루미르의 촛불 램프. 9만9천원.

6. 알레시 키친 타이머 알레시의 대표적 아이콘인 안나 캐릭터의 키친 타이머. 14만5천원.

7. 게이즈숍 602공작소 캔들 워머 다양한 배관 자재를 이용해 재미있는 조명을 만드는 602공작소의 캔들 워머. 18만원.

8. 알레시 프리플러스 바나나 걸이 금세 상하는 바나나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프리플러스의 바나나 걸이. 3만9천원.

 


 

1. 기프트멀티숍 어니스트미세스김 니팅 선인장 선인장도 죽이는 마법의 손을 가진 이라면? 어니스트미세스김의 니트로 만든 선인장 오브제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다. 6만5천원.

2. 알레시 보풀 제거기 펭귄 모양이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친다. 그 어떤 제품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알레시의 보풀 제거기. 9만7천원.

3. 이딸라의 테이블 플라워 이딸라와 이세이 미야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딸라×이세이 미야케 컬렉션의 테이블 플라워. 일본 오리가미처럼 만든 테이블 플라워는 컵 코스터나 테이블 매트로 써도 좋고, 모양 그대로도 좋은 오브제가 된다. 14만원.

1. 렉슨 카나르 램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러버덕 모양의 LED 램프. 옆으로 세우면 하트 모양의 오브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3만9천원.

2. 기프트멀티숍 론지 만화경 ‘3세부터 103세 아이들까지’를 모토로 하는 스페인의 키덜트 브랜드 론지의 만화경.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는 ‘시티 에디션’ 시리즈의 바르셀로나 풋볼 만화경이다. 2만9천원.

3. 알레시의 면봉 & 이쑤시개 꽂이 초록색 외계인의 머리를 잡아 올리면 통 속에 숨겨졌던 면봉이 따라 올라온다. 이쑤시개도 수납 가능한 다용도 디자인의 오브제. 5만9천원.

1. 기프트멀티숍 브이디초이즈 로봇 캔들 녹아내리는 게 가슴 쓰릴 정도로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들로 무장한 브이디초이즈의 로봇 캔들. 14만8천원.

2. 북바인더스 삐삐롱스타킹 오르골 삐삐 롱스타킹처럼 세상을 누비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오르골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어보자.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포켓 사이즈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하다. 2만3천원.

3. 레꼴뜨 와플 기계 레꼴뜨에서 만든 초소형·초간편 와플 메이커. 여러 가지 플레이트로 기존 와플은 물론 진저브레드 맨 모양의 빵도 구울 수 있는 귀여운 제품. 5만9천원.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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