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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베이지가 주는 따뜻한 매력! 호스인트로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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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베이지가 주는 따뜻한 매력! 호스인트로피아

 

 

 

 

이번주 엄청난 한파가 계속되고 있네요. 모두들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한 물 자주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도 요즘 굴러다니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뒤뚱뒤뚱이요*_*

오늘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호스인트로피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네추럴한 컨셉의 매장에 베이지, 브라운 톤이 많아 보들보들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던 호스인트로피아.

오늘처럼 추운날,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매장이네요:)

 

 

호스인트로피아는 2011년에 첫 국내런칭을 한 브랜드라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에 입점해 있답니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만나 차분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에요.

베이지 컬러가 제품에서 많이 보였고요:)

 

Hossintropia

호스인트로피아는 1994년 첫선을 보인 스페인 패션브랜드로 디자인의 독창성과 특이함을 위해 고유의 프린트를

직접 생산하면서 세부 장식도 손으로 자수를 놓거나 장식을 부착합니다.

스페인의 화가 디에코 벨라스케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민족 예술과 무대 의상을 컬렉션에 접목시켜

예술적인 면모를 갖추면서도 젊은, 컬렉션을 내놓고 있습니다.

호스트로인피아는 매 시즌 뮤즈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뮤즈를 모던프린세스라 하며

이번 뮤즈는 싱어송라이터인 다인앤버치입니다. 보헤미안 감성이 묻어나는 그녀와 호스인트로피아가 어딘지

닮아있습니다.


 

 

                                                        <뮤즈 다이앤버치, 출처:호스인트로피아 홈페이지>

                                               <그동안의 호스인트로피아 뮤즈들, 출처:호스인트로피아 홈페이지>


 

이번 시즌 뮤즈인 다이앤버치가 홈페이지 메인에서 바로 보이네요! 그리고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그동안의 뮤즈들도 잘

정리되어 있으요. 낮익은 얼굴도 많이 보이지요~

카르멘카스와 헬레나 크리스텐센을 보니, 호스인트로피아의 브랜드 타켓층과 추구하는 스타일이 보입니다.

 

 

베이지, 카키, 브라운 이 따뜻한 컬러들이 가득가득 모여있었던 호스인트로피아 갤러리아 매장 소개 시작해볼까요+_+

 

 

 

 

 

아우터, 악세서리, 니트, 슈즈 대부분이 브라운, 베이지 컬러였어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묻어나는 브랜드지요.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국내 연예인을 생각해보니 임수정씨나 오연수씨가 떠올랐어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청순하면서 우아하고 차분한, 그렇지만 세련된 느낌도 있는 그런 여성을 위한 옷과 악세서리들이

많았어요. 블링블링 화려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아이템들에서 그런 느낌을 충분히 받았답니다.

 

 

악세서리들도 하나같이 세련되면서 우아해요! 베이지 컬러 베레모와 팔찌는 개인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100번 들었답니다.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로, 딱 일것 같아요!+_+

 

 

 

매장에서 인기있는 아우터와 원피스도 소개해주셨어요.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두꺼운 패딩, 니트류가 강세였어요. 패딩에서도 베이지, 카키 컬러의 조화가 멋지게 나타나고

있지요. 매장인테리어도 베이지와 우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옷과 인테리어도 닮은 느낌이었지요:)

 

 

 

 

스페인에서 온 명품브랜드 호스인트로피아,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브랜드로, 이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카키색 웨지부츠에 베이지 패딩, 베레모를 연출하면

겨울 낭만 우먼으로! 변신할 수 있겠지요+_+

 

현재 브랜드 세일 중이오니 참고하세요!!!

 

 

 

호스인트로피아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

TEL : 02-690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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