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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더 오가닉 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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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더 오가닉 코튼

 

 

 

몇 년 전만 해도 친환경, 오가닉 이란 단어 자체가 많이 쓰이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제는 친환경 옷, 친환경 음식, 악세서리, 차 등등. 친환경이나 오가닉이란 말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도 그럴것이 요즘 뉴스보면 홍수에 지진에 ㅠㅠ

진짜 우리가 이렇게 자연을 막 다루니까 자연이 화가 나서 저러는 거라고!

할 정도로 지구가 얌전한 날이 없습니다.

 

특히 의류를 보면 화학용품으로 염색한 천 등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게 자연에도 좋지 않겠지만 그 많은 화학용품을 써서 염색, 가공을 하면

피부에는 얼마나 안좋겠어요. 그래서 요즘에 아토피나 피부트러블도 많은 거구요.

정말 가끔씩 색깔있는 옷 손빨래 할때 그 쭉쭉~ 나오는 색소들! 뜨억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요! 저걸 피부에 걸치고 있었단 말이야?

 

특히 우리 아기들 피부는 성인 피부보다 몇배는 더 민감해서

의류를 고를 때 신중해야 하는데요. 

이런 엄마맘을 백번 고려해서 나온 브랜드

더 오가닉 코튼을 소개할까 합니다.

 

 브랜드 소개

더 오가닉 코튼 (The Organic Cotton)

 

자연과 태어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일.

순수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오가닉 코튼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모든것이 안정되고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결국 내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하나씩 오가닉 코튼을 준비해 보세요

피부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줍니다.

더 오가닉 코튼은

자연이 만들고 패션이 살아있는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입니다.

                                                                                                     <출처: 더 오가닉 코튼 홈페이지>

 

 

 

더 오가닉 코튼 매장 사진과 전체적인 분위기 찍어 봤어요.

딱 봐도 화려하지 않은 천연 코튼으로 만든 옷들과 아이용품들이 눈에 띄죠?

더 오가닉 코튼은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돈답니다.

 

여기서 어떤게 오가닉 코튼인지 알아볼까요?

오가닉 코튼 홈페이지 에서는 오가닉 코튼이 되기 위한 7가지 조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 오가닉 코튼이랑 일반면이랑은 이렇게나 다르답니다.

어떠한 화학 제품이나 공정없이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담은 코튼이 오가닉 코튼인거죠.,

그래서 오가닉코튼을 보면 거뭇거뭇한 점같은게 있는데요

이게 표백을 하지않은 목화의 잔여물이래요. 그래서 하얗진 않아도 표백하지 않아 피부에 더 자극이 없는 천이죠.

 

그리고 더 오가닉 코튼 매장을 가보면

자연스러운 브라운계열, 베이지, 그린 컬러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염색을 하지않은 코튼 천연 고유의 색, 컬러드 코튼 이라고 합니다.

염색을 하지 않아도 이리 자연스럽고 이쁜 컬러가 나온다니... 오히려 눈에 띄는 핑크나 파랑색이 더 촌스러워 지는 기분이예요.

 

 

신생아 용품과 의류에요. 아구 그냥 다 사버리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아기용품은 왜 다 저렇게 귀여울까요~ (또 엄마 빙의 중..)

자연스러운 컬러가 우리아이 눈에도 자극이 안되고

아기가 입으로 소매를 빨아도, 인형을 씹어도 전혀 걱정 안됩니다. 왜? 오가닉이니깐요~!

 

저 손싸개 발싸개에 붙어 있는 무당벌레는 더 오가닉 코튼의 마스코트 인데요.

7개의 점 무당벌레는 천적의 해충을 잡아먹는 착한 환경 지킴이래요.

그래서 더 오가닉 코튼의 로고로 쓰인답니다.

 

 

매장에서는 유기농 과자와 유아용 로션 퓨어가닉도 같이 판매 중 이었어요.

퓨어가닉은 득녀해도 소녀같은 김희선씨가 광고를 하시는 군요.

베이비 쿠키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이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전체를 더 오가닉 코튼으로 코디한 모습입니다.

귀엽죠? 아이가 편안해 할 것 같아요.

색감도 부드럽고 면도 보들보들하니 좋더라구요.

 

 

더 오가닉 코튼에 유아 의류만 파느냐? 아닙니다.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만큼 더 오가닉 코튼은 산모용 의류도 판매하는데요.

임신하면 피부도 예민해지고 특히 살이 늘어나서 살이 트려는지 엄청 가렵잖아요!

등이고 배고 가려워서 면 100% 아니면 사실 입기가 힘들어요.

근데 면도 화학성분이 들어갔으니 더 오가닉 코튼을 입으면 피부에 가장 저자극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임신 소양증으로 걱정이신 분들, 천연 면을 입어보세요.

가려움에 많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더 오가닉 코튼을 들린 김에

아이 출산 선물로 좋은 것들을 한번 추려 봤어요!

자자. 선물 하나를 주더라도 아이한테 좋은걸 주자구요~

 

1. 니트덧신

 

0개월부터 3개월 까지 신을 수 있는 니트 덧신 이예요!

지금처럼 겨울에 태어난 아이한테 딱 좋은 니트 덧신이죠.

발목에 끈이있어 흘러내리지 않게 조절이 가능 합니다.

가격: 49,000 / 갤러리아 쇼핑몰: 43.120

 

2. 젖병 케이스

아기에게 따뜻하게 우유를 먹을 수 있는 젖병 케이스래요!

아아악! 귀여워 귀여워.

선물용으로 딱이죠? 위에 끈이 있어 젖병을 넣고 빼기 편하게 되있네요.

가격: 23,000 / 갤러리아 쇼핑몰: 20,240

 

3. 바디수트

곰돌이 모양의 바디수트 입니다.

출산 선물로 제일 무난한 아이템이죠.

반팔이라서 신생아들 실내에서 입을 때 좋겠네요.

브라운 줄무늬는 염색이 아닌 천연 코튼의 색이예요.

가격: 65,000 / 갤러리아 쇼핑몰: 57,200

 

4. 좁쌀베게

열이 많은 신생아들에게 꼭 필요한 좁쌀베개~

좁쌀은 찬 곡식이여서 땀이 많은 신생아들에게 적합하다고 해요.

귀여운 토끼모양에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좁쌀베개,

출산 선물로 강추예요.

가격: 59,000 / 갤러리아 쇼핌몰: 51,920

 

5. 수유쿠션

 젖 먹일때 아이도 받쳐주고 엄마 팔 떨어지지 않게 도와 주는 수유쿠션.

수유쿠션과 수유베게가 세트로 되있는 상품이예요.

길면 돌까지도 한다는 모유수유. 그때 요 수유쿠션이 아주 한 몫 하겠죠?

선물로 주면 완전 감사히 쓸꺼같아요. 평생 기억하면서 ㅎㅎ

가격: 166,000 / 갤러리아 쇼핑몰: 146,080

 

 

세상에 하나뿐이 내 아이를 낳는 소중한 출산,

그 출산을 자연을 생각하는 브랜드 더  오가닉 코튼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더 오가닉 코튼

위치: 갤러리아 웨스트 5층

tel: 02-6905-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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