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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톰 포드 나탈리아, 색다르게 드는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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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에는 FW시즌 아이템이 한창 쏟아지는 가운데, 문득 이번 시즌 새로운 가방 트렌드가 궁금해졌습니다. 아이템 하나만으로 품격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일까요. ‘패션의 완성=가방’이라는 공식에 태클을 거는 이는 아마 많지 않을 겁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FW시즌을 즐기고 싶다면 제대로 된 가방을 선택해야 합니다. 더욱 시크하고 고급스러워진 분위기로 돌아온 톰 포드 나탈리아처럼 말이죠.



깔끔한 화이트와 진한 브라운 컬러로 꾸며진 톰 포드 매장은 그의 패션 철학만큼이나 매혹적인 공간이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세련된 컬러의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방금 막 들어온 따끈따끈한 신상에 시선이 향했습니다. 어떤 아이템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지금부터 톰 포드 매장에서 만난 뉴 나탈리아 백과 색다르게 드는 스타일링 팁까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1.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원할 때, 톰 포드 나탈리아 체인 백



톰 포드의 아이코닉 아이템, 나탈리아 백을 리-디자인하여 탄생한 뉴 나탈리아 체인 백입니다. 심플한 블랙 레더 보디와 새롭게 선보이는 체인 스트랩, 루테늄 소재의 그레이 턴 락 디테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체인 숄더백 어떻게 들지?



체인 스트랩으로 시원하고 시크한 느낌을 더한 뉴 나탈리아 백은 스트랩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정한 느낌을 원한다면 스트랩을 두 줄로 만드는 것이 좋고, 캐주얼 룩에 매치할 때는 스트랩을 한 줄로 길게 만들어 크로스 백처럼 들거나 어깨에 살짝 걸쳐 미니 숄더백처럼 연출해도 좋습니다.



블랙 체인 스트랩 백 스타일링 팁



어떤 룩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블랙 체인백이지만, 화이트 셔츠와 페턴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 룩에 매치하면 단아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소개팅이 있는 날 등. TPO에 어울리는 옷차림은 물론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는 멋스러운 스타일로 그만이죠.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실버 컬러 펌프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을과 어울리는 레드 컬러 립스틱과 오키드 향수로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답니다.


1. 정열적인 레드 컬러로 여성의 완벽한 입술을 표현합니다. 짙은 브라운 컬러와 금색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유한 여성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톰 포드 뷰티 ‘체리 러쉬’ 구매하기 CLICK!

2. 유자, 꽃잎, 꿀, 럼 등을 추가해 톰 포드 블랙 오키드의 섹시함과 유혹적인 향을 여성스러운 향으로 변화시킨 동양적인 플라워 향수입니다. 톰 포드 뷰티 ‘벨벳 오키드 EDP’ 구매하기 CLICK!

3. 그래픽 패턴의 트리밍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셔츠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길을 끄는 A라인의 플레어 스커트입니다. 겐조

4. 블랙 레더와 체인 스트랩, 턴 락 디테일이 특징인 톰 포드 뉴 나탈리아 백입니다. 톰 포드

5. 리본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 실버 컬러 펌프스 입니다. 수콤마보니



2. 보기만 해도 시원한 톰 포드 나탈리아 데님 백



새롭게 선보이는 데님 소재에 가죽 스트랩, 루테늄 소재의 턴 락 디테일이 특징인 뉴 나탈리아 데이 타임 백입니다. 데님 없이는 가을패션을 논할 수 없을 정도, 가을이면 가장 트렌디하게 변신하는 것이 바로 데님인데, 뉴 나탈리아 백은 여기에 복고적인 무드까지 더해져 신선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데님 스트랩 백 스타일링 팁



화이트셔츠와 청바지의 캐주얼한 룩에 뉴 나탈리아 데이 타임 백을 매치해도 좋지만, 페미닌한 드레스에 귀여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골든 펌프스와 핑크 립스틱, 블러셔로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면 더욱 좋겠죠. 데님 소재로 과하게 연출할 경우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데, 이 경우 컬러 톤이나 소재 등 디테일에 변화를 주면 복고풍의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섬세하고 부드러운 핑크 셰이드가 선사하는 즉각적인 보습과 컨디셔닝으로 입술에 베일을 씌운 듯 반투명과 고광택의 컬러로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샤인 ‘라베노스’ 구매하기 CLICK!

2. 구형의 펄 입자와 풍부한 에몰리언트 성분들이 크림의 편안함을 주며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고 놀라운 광채와 벨벳의 투명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톰 포드 뷰티 치크 컬러 ’프랜틱 핑크’ 구매하기 CLICK!

3. 플로럴 프린트의 루렉스 자카드 소재의 미니 드레스입니다. 마커스 루퍼

4. 데님 소재의 레더와 스트랩, 턴 락 디테일이 특징인 뉴 나탈리아 백입니다. 톰 포드

5. 크리스털로 촘촘하게 장식된 굽이 미러볼을 떠올리게 하는 펌프스입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분위기 있는 가을 옷에 잘 어울리는 가방을 찾고 계신다면, 톰 포드 뉴 나탈리아 백이 모범답안이 될 것입니다. 청바지처럼 캐주얼한 룩부터 클래식한 정장까지, 어떤 스타일과도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니까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15FW 톰 포드의 아이코닉한 뉴 나탈리아 백은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층 톰 포드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OM FORD / EAST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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