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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나, 웨스통 슈즈 신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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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를 입은 남자만큼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몸에 딱 맞는 수트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수트에 어울리는 슈즈가 아닐까요? 남자의 패션은 발끝에서 좌우된다는 말처럼, 수트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슈즈는 이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남다른 클래식 수트 감각을 선보이는 프렌치 클래식 슈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일찍이 일본 클래식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 웨스통 (J.M. WESTON)에서 말이죠.



프랑스의 하이엔드 기성화를 대표하는 웨스통. 3년 전부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며, 클래식 애호가들과 슈즈 마니아로부터 극찬과 함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 명품관에서도 일본인들의 제품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g.street 494 homme에서 로퍼 스타일과 더비 스타일을 총 9가지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포컬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의 남성에게는 로퍼



1946년의 디자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있는 로퍼입니다. 기성화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별로 다양한 와이드를 제작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본인의 발에 최대한 가까운 슈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로퍼입니다. 편하지만 스타일의 격식을 갖추고 싶다면 스웨이드 로퍼만한 것이 없죠. 고급스러운 컬러로 전체적인 룩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킵니다.



2. 클래식하면서 위트 있는 남성에게는 더비 슈즈



전설적인 골퍼 Aubrey와 Percy Bommer 형제가 즐겨 신었던 더비 스타일의 ‘골프’ 슈즈입니다. 라스트가 둥근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입니다. 화려함보다 진중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골프 슈즈를 권해드립니다.



스티치의 전통을 계승한 웨스통의 핸드 스티칭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Golf 슈즈입니다. 클래식한 정장 슈즈의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캐주얼하게 매치해도 좋고, 정장에 더해 클래식한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클래식 남성 편집숍 g.street 494 homme에서 FW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웨스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일본은 물론 최근에는 국내 3, 40대 남성들의 위시 리스트에 하나씩은 담겨 있다는 웨스통 슈즈. 클래식 슈즈 애호가라면 g.street 494 homme 매장에서 프랑스 최고급 슈즈를 직접 느껴보세요. 프렌치 클래식 슈즈를 대표하는 웨스통은 갤러리아명품관 EAST 4층 g.street 494 homme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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