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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남자들을 위한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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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실용적이면서 가볍게 신어도 멋스러운 스니커즈. 지난 시즌부터 패션계를 강타한 ‘놈코어’ 스타일에 빠지지 않았던 스니커즈가 세계적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의 만남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한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의 로우탑 스니커즈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요즘은 정장과 캐주얼의 믹스 앤 매치가 대세입니다. 클래식한 블랙, 그레이 수트에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신는 코디 룩이 인기입니다. 비비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채도가 낮은 파스텔 스니커즈를 선택하세요. 포멀한 느낌을 지켜주면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어필할 수 있을 거예요. 이때 수트는 몸에 피트되도록 입어 주세요.



1. 무거울 수 있는 가죽 소내에 블루 컬러로 산뜻한 느낌을 가미한 남성 로우 스니커즈입니다.

2. 그레이 컬러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만나 멋스러움을 느껴지는 스탠 스미스 가죽 스니커즈입니다.




화창한 날이 이어지면서 멋과 건강을 위해 길 위를 달리는 러너들. 그들의 러닝슈즈를 들여다보면 언제 산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투박한 슈즈가 많았어요. 러닝이 취미이거나 이제 막 달릴 준비를 하고 있따면, 경쾌하고 신선한 스니커즈로 러닝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세요. 베이식한 컬러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를 결합한 스니커즈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1. 깔끔한 블랙에 멀티 컬러 패널이 인상적인 오즈위고 2 스니커즈입니다.

2. 시원한 화이트에 화려한 색의 패브릭을 더한 오즈위고 2 스니커즈입니다.




평범하면서도 감각적인 놈코어 룩의 인기는 여전한데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무난한 옷을 선택했다면, 슈즈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특히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캐주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한편, 키가 작은 분들은 튀는 운동화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시선이 발 끝으로 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땐 운동화와 같은 컬러나 패턴의 스카프를 매치하는 것도 굿 아이디어랍니다. 시선이 아래로 고정되지 않으면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거예요.



1. 효과적인 러닝을 도와주는 테크닉이 집약된 바운스 스니커즈입니다. 재패니즘에서 영감을 받으느 플로랄 패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2. 러버 소재와 가죽, 그리고 PVC까지 다양한 소재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리스폰스 트레일 스니커즈입니다. 깔끔한 블랙 스니커즈에 러버 소재의 블루와 오렌지 디테일이 포인트랍니다.



지금까지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의 로우탑 스니커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스니커즈는 지난 해 가장 많이 신고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죠. 드레스 코드가 엄격하게 통제되는 자리가 아니라면 정장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의 로우탑 스니커즈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AF SIMONS X ADIDAS / WEST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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