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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G.STREET494 2014 FW 신상 쇼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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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패션계는 FW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뉴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갤러리아명품관에도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2015 FW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G.STREET494에서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신상 아이템 만나보았습니다.



G.STREET494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룩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에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 트렌드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채도가 어두운 컬러들이 가을과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해줄 텐데요. 이번 시즌에는 어떤 컬러가 대세로 자리잡게 될까요? 지금부터 G.STREET494에서 만나본 FW 시즌 트렌드 컬러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1. 더욱 어둡고 강렬하게 돌아온 NAVY COLOR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컬러 네이비가 더욱 어둡고 강렬해져 돌아왔습니다.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 중 어둡고 깊은 채도의 네이비가 이번 FW 시즌의 컬러로 떠올랐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이비로 차려 입는 것이 이번 시즌 네이비 컬러를 제대로 즐기는 스타일링 비법입니다. 또는 네이비 톱이나 트라우저로 쿨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의 네이비 블라우스 셔츠입니다. 박시한 핏으로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픈해 착용하면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도 좋습니다. CEDRIC CHARLIER



편안하면서도 매니시한 디자인의 네이비 트라우저입니다. 네이비나 블랙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매치하면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클래식 룩이 완성됩니다. 페미닌 룩을 지향한다면, 밝은 색의 톱이나 아우터로 화사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CEDRIC CHARLIER



2. 눈처럼 새하얀 WHITE LOOK


낙엽이 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FW 시즌이면 옷장 안은 스산하리 만큼 어두운 컬러로 가득차게 됩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눈처럼 청순한 화이트 컬러로 여러분의 데일리 룩을 돋보이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화이트의 매력은 언제 입어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것, 그리고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는 것!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하게 연출하거나, 화이트 카디건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보세요.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입니다. 언 밸런스한 커팅으로 우아함과 관능미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임과 파티가 잦은 FW 시즌,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내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JASON WU



좌. 테니스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입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JASON WU

우. 다가오는 가을 필수품, 니트 카디건입니다. 다소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는 따뜻한 니트 카디건으로 레이어드하는 것이 스타일링 비법이죠. 드레스에 매치한다면 클래식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CEDRIC CHARLIER



지금까지 G.STREET494에서 만나본 신상 아이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신상 아이템을 찾으셨나요? 앞으로 새로운 FW 시즌 신상이 입고될 때마다 핫한 아이템을 찾아 소개해드릴게요. 2015 FW 시즌 신상 아이템을 G.STREET494에서 만나보세요.



G.STREET494 / EAST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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