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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맥스 브레너 초콜릿,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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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찾게 되는 달콤함. 요즘에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식사의 마무리로 ‘달콤한 디저트’를 외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다양한 디저트 요리 가운데 달콤함의 정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초콜릿이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전, 초콜릿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이 국내 최초로 고메이494에 입점했다는 소식입니다. 해외 유학생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기도 한데요.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요? 궁금하시죠. 이곳은 바로바로…



맥스 브레너(Max Brenner)였습니다. 맥스 브레너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유니크한 메뉴로 전 세계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초콜릿 문화를 만들어 가는 초콜릿 전문 브랜드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맥스 브레너는 미국,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일본에 이어 국가로는 7번째로 한국에 입점했다고 해요. 일본에 오픈했을 때는 당시 몰려든 사람들의 줄이 백화점을 크게 두 바퀴나 돌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반한 맥스 브레너의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맥스 브레너의 시그니처 메뉴, 초콜릿 피자입니다. 쫄깃한 도우 위에 초콜릿과 구운 마시멜로가 가득 뿌려진 디저트 메뉴예요. 달콤한 것이 생각나지만 칼로리가 부담스러우신 여성분들을 위해 슬라이스, 하프, 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런키 초콜릿 쉘로 덮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진한 80’s 밀크 초콜릿 쉐이크와 부드러운 초콜릿 음료 쉐이큰 초콜릿 밀크입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였어요. 짜증 지수가 폭발하기 딱 좋은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디저트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에서 오른쪽 코너를 돌아보면 맥스 브레너의 초콜릿 기프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좌. 맥스 브레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초콜릿 9가지를 모은 ENJOY 초콜릿 기프트입니다. 맥스 브레너의 초콜릿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아이템이죠.

우. ENJOY 기프트에서 만나본 다양한 초콜릿 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메뉴 외에도 머그컵 등 다양한 맥스 브레너의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맥스 브레너에서 사랑 받고 있는 초콜릿 메뉴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입니다. 프랑스의 트러플이라는 귀한 버섯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초콜릿으로 초콜릿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좋아하는 초콜릿인 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맥스 브레너의 달콤함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고메이494 맥스 브레너 팝업 스토어에서는 베스트 메뉴인 초콜릿 피자와 초콜릿 시린즈, 밀크 쉐이크 등 7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그 외 맥스 브레너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기프트 햄퍼도 선보인다고 하니 초콜릿 마니아라면 잊지 말아야겠네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맥스 브레너 팝업 스토어는 오는 9월 10일 (목)까지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AX BRENNER / GOURMET494 / ~10th.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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